정말이지 진실된 종교인들이 참 불쌍합니다.
실질적인 종교단체의 수뇌부들은 돈과 제물욕에 눈이 멀어있을텐데요.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을 봐도 딱 그게 눈에 들어와요. 누가해준 이야기도 아니고 누가 보여준 자료도 없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알다시피
오히려 피랍됬던 몇몇의 바보들은 어떤의미론 멍청한거빼곤 덜 병신이긴합니다.
이점은 한떄 엄청난 이슈가 됬던 귀국후 면세점 쇼핑사건이 있죠.
이걸 보면 알듯히 이들은 그저 정말이지 무개념소리들을수박에 없는 정말이지 멍청한
말그대로 일반인일뿐이거든요. 이들은 철저히도 교회측에 이용당합니다.
제가 이점을 추론하는 이유는
사실상 샘물교회-개신교-간부급중엔 국가수뇌부 까지 이어져있는게 크게 본 종교라인인데
이들이 만약 처음부터 바로 교회측에서 짜놓은 각본과 대응대로 움직였다면
그깟 면세점쇼핑을 했을까요? 국민과 여론의 동정을 사야할텐데?
이건희 보시면 꼭 사건 터지면 휠체어 타자나요?
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에게 비쥬얼적인 동정과 여론의 시선을 받기위해선
당연히 면세점 쇼핑이 아닌 누워서 긴급후송되는척 119에 실려가고 나머지도 휠체어 타고 다니거나
링거 꼽고 다니는 쇼를 했을꺼에요. 실제로 이들이 귀국시 보여준 모습은
교회측에서 시켯을게 뻔한 면도나 세안도 못한(게아니라 안한채)
면세점쇼핑만(교회측에서 예상못한) 한상태로 귀국했고 마침 위에 쓴 휠체어가
귀국후 공항출구쯤와서부터 갑작스레 등장하여 휠체어신세를 집니다.
말그대로 교회측에서 짜놓은 각본인거죠. 국외에 있을땐 정확히 각본전달이 안됬지만
귀국후 정말 빛보다 빠르게 전달하여 컨셉을 잡게끔 시킨걸꺼에요 교회측이.
"쟤들 모습이 너무 안불쌍해보인다" 라고 판단되 귀국하자마자 급조된 컨셉이라는겁니다.
가장 눈에 띠고 준비가 쉬운게 휠체어일꺼구요.
이점을 가지고 귀국을 하니 긴장이 풀려서 쓰려졌네 마네 하는 실드도 보입니다만,
개소리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증거로 그전에 이미 면세점 쇼핑이 있으니까요.
그후에 건강이 악화됫네 마네 하는 기사도 더럿 보엿구요.
일단 다시 한번말하지만 직접 피랍됬던 멍청이들은 정말 답이 없는 병신들이지만
한마디로 멍청하면 약도 없다고 굉장히 불쌍한 바보들이에요.
교회측에 이용만 당하는거죠. 이들이 귀국후 한 행보를 보면
국가측에선 협상금의 일부를 교회측에 요청하지만 그 유명한
"소방관이 불꺼줫다고 돈내야하나?" 발언은 교회측의 발언이였을껍니다.
직접적인 말 자체는 피랍인이 했지만 당연스럽게도 시나리오는 교회측에서 쓴걸꺼에요.
결국 돈은 한푼도 못주겠다는거죠. 왜냐면 오히려 돈은 자기들이
벌수있는 타이밍이거든요. 앞서 말한 무지하고 멍청하고 세뇌된 교인들한테서요.
그리곤 교회에 현수막걸고 봉사와 숭고한 희생이라는걸 강조하며
교인들 더 끌어모으며 십일조나 뜯고 있을거고 책이나 영화로도 이사건의 사골을 우려내고있죠.
무서운 부분은 실제 피랍됬던 바보들은 교회측이나 개신교 수뇌부측에서
계속 세뇌를 할꺼기 때문에 끝까지 자기들이 한점에 대하여
숭고한 희생과 자기가 무슨 종교적인 네임드가 된거라는 착각에 빠져 허우적대는거죠.
교회측은 그들을 이용해서 앞에 세우고 안에선 연설하게 하고 액기스를 짜네고 있는거죠.
한마디로 돈을요.
사실상 이이야기가 느끼게 해주는부분은
"상황파악 개못하고 귀국하자마자 면세점 쇼핑이나 하는 병신크리 노답 피랍인들"
"상황파악 개빠르게 하고 그들의 목숨보단 돈벌기회로 판단후 우려먹는 교회"
이 두가지의 이야기입니다. 과연 누가 죄인일까요.
어느쪽이던 참... 서로 다른방향성을 띈 병신들이기 때문에 말그대로 답이 안나오네요.
과연 교회측이 피랍사건으로 국가에 입힌 금전적 세금피해와
그 금액대신 선심쓰듯히 사망자 유가족에게 몇푼쥐어주고
피랍사건으로 인해 벌어들인 헌금과 부가수입은 각각 얼마씩일려나요.
교회는 디룩디룩 살을 뿔렸고
피랍자들은 교회의 복덩어리이자 사회의 암덩어리가 된겁니다.
일캐 말하면 무슨 싸구려 음모론 같지만, 문득 교회측에서 이런식으로 이용해먹으려고
일부러 보냈던건 아니였을까... 하기도 합니다. 피랍인 19명중에 교인이 아닌 자원봉사자도 있다기에
이건 말그대로 싸구려 음모론이지만요.
근데 문제는 정말 음모론이라고 느껴지는게 바로
중간중간 잠깐 나왔다가 쌍욕처먹고 버로우탄
아프가니스탄 재출국 기사입니다. 만약 정말 이들이 그런 만행을 또 한번 저지른다면
분명히 준비된 각본과 시나리오를 짠후 일테니까요. 멋모르고 세뇌된 희생양들 몇 준비해서 말이죠.
이때 루리웹에서도 인상깊었던
"외국처럼 금지구역 출국시 납치 몸값은 본인이 지불시켜야한다" 라는 법안신청 댓글도 나왔죠.
가장 소름돋는건... 저것들이 만약 정말 정부몰래 선교사 몇을 보냈다면...
과연 교회측에서 준비한 시나리오가 뭐였을지가.. 궁금하면서도 정말 소름돋습니다.
멍청한 노답 개독교 선교충 몇마리의 정신병적인 자기최면과
교회측에서 또 얼마나 그들을 세뇌시켯을까요..
정말이지 국가적 개망신이라는 부분으로 두고두고 오래 남을 사건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