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고의 rpg로 파판6,크로노 트리거 2가지를 뽑는데
파판같은 경우도 3,4,5,6,7,8,9,10
어떤기종으로던 한번씩 클리어하고
5,6 안드로이드 리메이크도 노세일가로 바로 지를만큼 정도의 팬이긴함.
나름 애정을 갖고 게임에 임해줄수잇는데...
문제는..
파판 13이 진짜..;;;
대략 스토리상 잘 기억은 안나지만 공략보니 80%가량까진 스토리 진행햇는데
아직도 르씨네 펄씨네 이것들이 하는대사가
한글자막으로 보고 또 봐도 뭔말인지 이해가 안감...
전투도 익숙해지면 잼나다곤하는데...
그냥 막연히 오토버튼 누르는수준만 벗어난거지...
진여신의 프레스턴처럼 획기적으로 잼나진 않앗슴.
캐릭터도 라이트닝이랑 마모루(이름 까먹은 금발 마모루덕후)
이둘은 좀 괜찮앗는데 둘이 키스도 하니까
나머지 애들은 죄다 붕뜬 병풍느낌에
까놓고 내세울건 스토리와 스토리영상뿐인 게임주제에
난해한게 아니라 대체 뭔지 설명을 안해주고 지들끼리만 알아처먹는 대사에
정작 유저들의 몰입도는 가면 갈수록 떨어짐.
진짜로 나는 한 4일정도 진행햇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영상 보는것조차 이해안가고 지겹고 해서
스토리 영상 나올때마다 그냥 폰게임하고잇엇슴.
보통 rpg를 며칠동안 진행한담에 세이브후 퇴근하고 다시 잡으면
아 내가 무슨내용을 진행중이엿지 하는게 정상인데
이겜은 대체 내가 뭘하고잇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이해를 하고싶지도 않아짐;
맵구성도 거의 그냥 일짜통행방식이고 머.. 던전도 없고 마을도 없고
그저 영상보고 거의 일짜구성맵 잔몹잡으면서 진행 하다가 또 영상보고 반복뿐.
솔직하게 전투도 쉬운편이 아니라서 더욱 짜증스러움.
고로... 기대에 분명히 못미칠거라고 생각되는 게임임.
근데 스팀판때문에 말도많고 탈도많은걸 보면...
분명히..수많은 사람들이 낚일거같음...
지금은 저렇게 기대감 만땅이지만...
2일정도 후에 뭐 이딴게 다잇냐면 내파판은 이렇지 않다능 하는분들이 대거 등장할거같음;;
단하나 좋앗던건 그래픽 하나뿐이였음.
말이 나와서 말인데
역시 전투는 파판5의 잡구성 짜는맛과
파판6 1부의 캐릭별 특기로 공략하는맛이 최고엿는듯.
크로노 트리거도 좋긴한데 애들 육성이 너무 고정적이라 전투자체가 그 미묘한 밸런스는 최고지만
역활이 너무 고정적인게 흠이였슴. 게다가 역활-캐릭터자체 가 고정이라
좋아하는캐릭들로 구성하는것도 애매해서 성능으로 구성햇엇고.
다시 한번 말하고 싶은건
파판5,6
크로노 트리거
ps4로 리메이크점...ㅠ.ㅠ
아님 정식 후속작이라도...ㅠ.ㅠ
며칠전에 11만원 손해보고 팔아묵은 ps4 다시 살의향잇슴...ㅜ.ㅠ
적조우했는데 오토누르니 물리반사로 턴넘어감
즉사기맞고 게임오버
근데 저장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