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명료하게
잘만들긴했는데
롤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요인이
많은겜.
챔프수가 적은건 초창기니 그러려니 하고
가장 큰문제는 롤과 비슷하면서 꼭 차별성을
띠기위해 이래저래 맞춰논 밸런스에 있는듯
일단 나포함 초보 빠대유저들이 가장 애먹는 부분은
바로 맵&겜 특성임. 솔직히 나도 블쟈빠지만
롤을 이미 몇년해왓고 하루종일 날밤새진 않아도
Aos플레이는 롤이 이미 기본이 되어잇슴.
히오스는 아시다시피 막타없고 킬공유에
롤보다 렙업하나만은 부담없고 편한건 맞지만
블쟈는 거기서 더차별성을 띠기위해 캠프시스템을
강조시켜놧슴. 사실 취향차이일순 잇지만
잘커서 내가 무쌍찍는것과 알아서 크고 우두가 무쌍찍는것중에
내가 무쌍찍고 싶은게 사람 심리임.
애초부터 겜의 스타일과 운영방식이 틀린게임이니
그 둘이 다르다고 문제될건 없지만
솔직히 캠핑,포격,레이져등등으로만 맵클리어되는건
나포함 한타로 클리어되는것과 재미의 질자체는 틀리다고봇ㅇ.
물론 히오스도 20찍고부턴 다들 쎄지고 하다만
롤하면서 코어템 몇개 나온 그때와는 아무래도
다른게 오히려 다른점이자 나름 앞서나간점이지만
애초에 ㅅㅂ 아무도 나를 막을순 없으셈 하는
컨이던 템이던 캐릭빨이던... 그런 심리에 충족이 안되는건
초보들이 유입되지 않는것에 큰이유일거라 봄.
특히 우리나라 유저들의 겜특성에는 더더욱.
애초에 요즘 시대에 aos초보가 얼마나 잇겟냐만은
그렇기에 더더욱 롤에 익숙하면 할수록 히오스에
정붙히기 힘들다고 봄.
게다가 밸런스가 썩 좋은편은 아님.
템이 없어서 이겟지만
상성상 밀리면 실력차 크지않은이상 언제고
도망쳐야함. 이게 파티플이고 눈치것 타이밍 잡고 한타참여
약간 여유두고 하면 끝나는게 아닌 가장 똥망밸런스가
노바인듯. 분명 첨에 멋모르고 분신한테 스킬쿨 다비우던
그시기는 시달리고 나면 벗어나겟지만
위에 말한대로 다대다의 한타때 통수플이
너무나 간단하고 언제든 올지 모른다는 압박감에..
생존기없고 종잇작인... 예를들어 가즈로 정도?
내가 가즈로고 상대팀에 노바,제라가 잇다면
한판하고나면 흰머리 생길지경으로 칸터는 켜녕 버틸수가
없음. 말이 나와서 말인데 노바는 통수치기 너무 쉽게 설계됨.
노바 시발눔이에요.
울나라 유저특성상 암살자,원거리 이런캐릭 좋아하기에
더더욱 빠대는 물론 등급전도 노바는 인기많음.
문젠 이게 정도를 살짝 벗어나잇기에 시달림~익숙함정도로
버틴후부턴 은신파악하고 대비나 겐세이가 가능하지만
물론 알아도 짜증나지만... 쨋든
일반적인 뉴비유저들은 노바 시발 사기네 하고
다시 익숙하고 자기만족감들수잇는 롤로 다시 복귀시켜줌.
롤 접엇다...하는 사람이 히오스 세네판하고 오히려 롤로
복귀하는 괴현상이 일어나고 잇음.
그만큼 스타 디아 와우속의 인기넴드들이
인게임으로 플레이해보니 답답하고
도대체 이게 풋맨인지 내가 아는 그 아서슨가 맞는지...
이게 그 야언좆 크립튼지 내가아는 아눕인지 원...
이건 먼 고스트한마리가 뉴클리어가 평타인것처럼
킬딸치고 잇으니 원...
자 히오스 소감 끝.
당분간은 계속 하겠지만
좀더발전해야함.
블쟈빠이지만,
이상태로 쭈욱가면
롤이기는건 답없다고 봄.
롤만큼만 햇슴 좋겠슴.
베타떄 힘들게 베타키 받고 진짜 하루만에 겜삭제함..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