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시대가 가면 갈수록 콘솔겜계가 점점 몰락하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군요. 그도 그럴것이 어떤의미로
게임이라는 컨텐츠의 발전은 그래픽기술빼곤
십수년간 발전을 못한... 아니 사실상 할게 없는 시기라서
더욱 침채인거 같습니다.
사실상 저같은 아재 게이머, 재믹스시절 겪어본 세대들이야말로
콘솔겜의 거의 대부분시대를 겪어왓다고 느껴지거든요.
슈퍼마리오 1편의 시작스테이지 두번째 물음표박스에서
마리오커지는 버섯이 나오는것부터
다크소울3 첫맵에서 어디에 숨겨진 아이템이 잇는지까지
정말 핵고전인 퐁게임시절만 지낫을뿐 정말이지 거의 모든 콘솔시대를
경험해본거 같아요.
문제는 말이죠. 요즘은 이 가정용게임이라는게
너무 사업의 이윤추구 목적과 동떨어져잇다고 생각되요.
사실상 플스시리즈 한정으로만 봐도
플스1은 물론이오. 플스2시절보다도 게임소프트갯수는
현저히 줄어들어있죠. 플스2현역시절이라는게 불과 10년정도 전인데
그동안 발전한건 머... 게임성은 더이상 발전시킬게 없이 그저
제작사의 역량에 달린 문제일거고 결과적으론 지금 현재는
시각,청각적 만족도만 높아진 시기라고 생각해요.
플스3때도 느낀부분이지만
여타 이름있는 개발사에서 왜이리 신작이나 신시리즈나
새로운 시도가 나오질 않을까요?
네임벨류가 잇는 시리즈야 전통적으로 발매하지만,
실제로 신작이라고 할수있고 그중에 명작이라고 할수 있는 게임이
특히 지금의 플4시대에 전혀 없는게 의아하면서도
요즘 추세를 바라보면 한켠으로 이해도 가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사실상 리마스터와 시리즈대대로의 신작 제외하면
현재 나와있는 플포게임에 뭐가 남을지도 참...
애초에 믿고 플레이하게 되는
너티독겜이나 갓옵워나 슈로대나 메기솔,여신전생,소울류,파판,드퀘
요정도 말곤 솔직히 개인취향적으로 몇개정도 말곤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의 수지타산이 글캐 안맞는 시기인건지..
솔직히 예전엔 말이죠. 인식속에 확실하고 분명햇던건
온란겜은 별수없이 pc지만
아무래도 대작겜은 겜기지.
겜은 역시 겜기가 제맛.
라는 인식이 잇엇는데 솔직히 요즘은 거의 반대에요.
걍 콘솔한정이라서 콘솔이 필요한거지 오히려 콘솔이 애물단지가
되버리는게 현실이네요. 게다가 나온다곤 하지만 대체
머 이리 늦는건지 이해안가는 콘솔 시리즈신작들도 개발기간을
너무 길게 잡아서... 좋게 이야기하자면 프로정신 장인정신으로
이해는 해주겟다만 세상에 플4가 엑원은 이겻지만
결과적으로 망한세대겜기라는 말에 수긍할수박에 없더군요.
그와중에 4.5 나온단 얘기나 돌고잇고...
그만큼 킬러타이틀도 없고 잇다고 해도 pc동발매라던지
혹은 저처럼 그 시리즈 좋아하는 나이대가 거의 중년층이 되가기에
현실에 충실하느라 취미쪽이 소홀해지는 여러가지 이유가 잇을거에요.
플1,2.시절엔 저도 나이도 어렷고 겜할시간이 많은시기엿기때문이겟지만
그때 그 느낌이 안드는게 아쉽네요. 그저 이놈의 리마스터 상술이나
우려먹기나 dlc로 상술만 눈에 띄기에 더더욱...
겜업계가... 아니 세상이 왜 점점 창렬해지기만 하나 싶기도 하고 참 ㅋㅋ;;
어쨋든 돈없어서 손빨앗던 시기를 지나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요정도 취미는 내능력으로
하고싶은만큼 할수잇는 나이대가 되니
오히려 몰락해가는게 눈에 보이는게 아이러니하네요. |
독점작이나 콘솔상점(psn)의 이벤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