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도 밀어줬으면 좋겠네요.

플스VR만 있고.. 아직 엑박에는 없으니.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오큘러스 퀘스트랑 엑박이랑 링크로 연결되서 엑박에서 VR을 지원하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

바하7이나, 에이스컴벳7 등등.. 지원해주고,

나중에는 키넥트 연동해서 풀트레킹 지원한다거나.,

무선으로는 게임패스로 스트리밍 게임 스카이박스처럼 영화관에서 스크린으로 보는 것 처럼 하거나..

보통 콘솔은 거실 넓은 공간에 설치해두니... PC링크 연결보다 접근성도 좋을 것 같고..

오큘러스 리프트 처음 나올때 엑박 패드 번들로 넣어줬던기억도 있는데.. 협업이 불가능해보이진 않는데 말이죠.

..

잠이 안와서.. 잠깐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VR카페에 올린글 그대로. 생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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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개별 제어 가능(개별 스케줄 등록), 

(아직 연동해보진 않았지만)구글 AI 연동(OK 구글)

USB 전원 포트 있음

단점: 개별 제어를 어플로만 사용가능(물리적인 버튼이 있는건 전체 전원 밖에 없음)

2.4G 무선망만 지원함

공유기를 통해 제조사 서버로 상태, 제어정보가 수집되고 있음(밖에서 제어하려면 어쩔 수 없지만 제조사가 중국이니까...)

그 외:

USB를 묶어서 전원 차단은 되지만 USB 개별로는 안됨 (딱히 단점으로 보기에는 usb 전체라도 제어되는건 장점이라..)

국내 제품은 개별 제어되는 제품이 없어서 찾아보다가 중국제품이지만 어플이 한글 나오고(전원 on/off 를 열기/닫기 로 상태표시하긴 하지만..)

개별제어도 되고 usb도 있고 앞으로 고장만 안난다면 (연결하는 서버만 유지가 잘 된다면..) 주위에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이라 생각됨.

사족.

저런 제품에 유무선 공유기 기능을 포함시켜서 제품이 나온다면 

공유기에서 제어 서버를 자체 제공해서 외부로 제어 상태정보를 노출 시키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책상에 멀티탭이랑 공유기가 따로 자리차지하지도 않겠고.. 그런제품은 아직 없는 듯(못 찾음..)

power over ethernet 도 될꺼고..(딱히 쓸 일은 없겠지만....)

개인 페북에 올리긴 했지만... 공개된 곳에 올려서 생각의 방향이 맞는건지 어떤지 궁금해서 마이피에도 올려봅니다.

유해사이트를 차단하기위해 개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것이 문제.

유해사이트의 판단기준이 정부에 있는것도 문제.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에 차단서비스를 할 수 있게 하고, 차단 서비스 이용여부는 사용자에게 맡겨야함.
(무조건 차단할 게 아니라, 차단 서비스를 제공해야함을 법으로 만드는게 맞지 않을까..)

그리고 차단 서비스를 이용할 때 정보제공에 동의를 받아서 해야할 것이고.

(그런 서비스가 있고 내가 자녀가 있다면 난 정보 제공에 동의하고, 추가로 무조건 ㅇㅂ, ㅇㅁㄷ 는 차단에 등록해달라고 하겠지...내가 생각하는 유해사이트니까.
그리고 접속하는 사이트 로그를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정보 제공에 동의하고 로그를 확인하거나...
이런 판단 기준은 개인이 할 수 있도록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