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프라를 생각하고 오셨다면 죄송한데요...
제가 지금 제작하고 있는 오프닝매드를 구상하다 보니
뭔가 어울린다는 느낌이 워낙 크게 들어서 ....
아 작품은 이렇습니다
[영상] - 도쿄구울 1~4화
[음악] - 미래일기 2쿨 OP [Dead End]
그래서 만드는 영상은
도쿄구울의 새로운 OP이 되는거지요...
벌써 9년째 쓰는 놋북이라 에팩을 알아도 쓰지 못하고 ㅋㅋ
남들만큼 베가스 다루는게 잘난 것도 아닐 뿐더러
엄청난 장면 효과나 영상을 만들진 못하지만
이정도라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는 터라죠. ㅎ
무엇보다도 이런 작업이 가능하게 해주는 제 놋북에게 무한 감사를 ㅋㅋㅋㅋㅋ
Ps.뭔가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참 많은 재미를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 쓰는것과 프라만드는 것에 엄청난 재미를 느끼고 살았던 20년간
영상을 만드는 것 또한 엄청난 재미와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네요.
여러분들도 뭔가 만들어 볼 수 있는 취미를 가지세요.
정말 새로운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