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민주당의 분열은 손쓸 수 없을 정도로 깊어졌습니다. 그냥 놔두면 알아서 갈라치기 분쟁의 씨앗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이재명은 어차피 더이상 재기 못합니다. 걍 놔둬도 정치생명이 끝났습니다. 힐러리가 지고 또 나왔나요? 못합니다. 감방 정도는 보낼 수 있겠지만 의미가 없습니다. 혹여 다시 나오면 똑같이 갈라치기 하면 됩니다. 그야말로 민주당 지지층에 불화 지피는데 최적의 소재입니다.
문재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향력과는 별개로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팬이 워낙 많기 때문에 신변에 위협을 주면 오히려 리스크로 돌아옵니다. 어차피 대통령직 한번 하고 나면 더이상 정치적 운신이 어렵고, 그 지지자들도 골수 팬덤화되면서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게 아니라 연예인을 지지하는것과 비슷해졌기 때문에 향후엔 별 위협이 안됩니다. 이번 대선에서도 보이듯 그들에게 애정과 표심은 별개입니다. 놀랍게도 그게 진심이고요.
보수 정권이 경계하여 제거하고자 하는 대상은 차기 대권에 가장 유력한 사람입니다. 이게 누구일 것 같으신가요.
이재명은 안건드려도 문재인은 털어야됨
문재인만 빼고 문재인 수족들을 집중적으로 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