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컬쳐에서 여성분들이 주위를 둘러쌀때 5분동안 들었다놨다 책상태보면서 골라온 일러스트북)
서면에 있는 부전도서관가서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공부하기 최악이라는 곳입니다.
번화가 중심에 있다보니 근처 휴대폰 집에서 노래를 틀면 귀마개를 하더라도
노래소리가 다 들리고 버스소리 차소리가 끊이질 않음
그리고 최근에는 주위에 공사한다고 두들기는소리 깨는소리 계속해서 들려옴
버스타기 편한 곳이라서 사람들이 더 찾아옴
사람이 많다보니 공간이 부족해 서서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열람실왔다가 자리꽉차서 도로나가면서 밖의 소리가 들려옴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이야기를 하는데 어찌나 시끄럽던지
여전히 귀마개를 낀상태이지만 웃는소리 소리지르는 소리 다들림...
그리고 의자도 오래되어서 테이블당 의자 6개인데 못해도 3개 즉, 반정도는 삐걱거려서
본인이 앉으면 여간 거슬리는게 아님
아무래도 반대쪽 집 근처에 있는 동의대학교까지 올라가서 공부하러 가야할듯 합니다.
큼지막한 시설을 자랑하는 초읍 도서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