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니세코이라 쓰고 발암코이라 읽는 만화로 인해
딸기100%가 생각나 만화방에가서 3일동안
엄청 즐겁게 읽었고 여운이 남은 지금 글을 쓰게 되네요.
한권한권 발매하는 그때당시 중학생때에는
그저 메인히로인이 아야가 많이 나오니까 아야엔딩갈것 같았는데
마지막으로 가면서 아야에게는 꿈도 희망도 없는
'주인공과는 안될거 같은'전개를 보고 충격을 받았는데,
지금에와서 다시읽어보는데 츠카사의 시점으로 보니까
'아니 이렇게 개연성 있는 스토리라니?'느낌을 받았습니다.
인기투표로 인해 엔딩히로인이 결정되는게 안타깝다고 느꼈지만
동시에 진짜 '명작'만화라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뽑힌 진히로인이 츠카사라 츠카사 엔딩이 된거에요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