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 서면 영광도서에서 책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오후 5시 30분에 시작을 하였는데
홍보가 잘 안되었는지 아니면 오늘따라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 부산분들은 '이사람은 아니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시작하기 30분전부터 시작후 10분동안 있었지만
50명정도 밖에 안오시더군요 그래도 책사서 사인받고
지인들에게 전화해서 '너님꺼도 받아둘까?' 하며 책을 계속해서
사가시고 격려의 말씀을 주고 받고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p.s 저는 차비도 없어서 책은 못사고 집에서 왔다갔다 걸어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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