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 구큰다수를 장터에 올려서 오늘 보기로 했는데 전화를 안받네요ㅎㅎ
지역이 하남인데 1호선에서 거래하자고 해서 오늘 일산으로 결혼식 갈
일이 있어서 가는길에 볼겸 약속잡았더니 그냥 들고 결혼식 가게 생겼네요ㅜㅜ
더 저렴한 걸 봤으면 취소한다고 미안하다고 연락을 하면 되지
당일에 연락두절을 하는건 무슨 짓일까요 그냥 엿먹이려고 하는건지
식당 예약하고 연락없이 안가는 노쇼가 이슈던데 딱 그렇네요~
끝나고 3호선 타고 국전으로 달릴 예정이었는데 그냥 국전에 팔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