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콥트교 신부인 Zakaria Botros이며 이슬람학? 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쪽 분야에서 50년이상 연구를 해왔으며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쿠란과 이슬람책들에 대한 비평이 있으며
알카에다에서 6천만불의 현상금을 걸어둔 상태이다...."
이집트도 20년 전만해도 참 평화로운 곳이었는데
저들은 직접적으로 이집트의 무슬림화를 겪어서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것 같긴하네요
뭔가 잠시 혼동하신 거 같은데..지지율의 대부분은 여당에 대한 지지율이 아니라 현 정권과 대통령에 대한 지지자입니다. 물론 또 다시 좀 더 나은 통수권자를 뽑을 가능성이 있다고 여당을 바라보곤 있지만, 기본적인 선거 전 현 정권의 지지율과 선거의 판도는 당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건 야당이 잘해서 저것을 뒤집을 수 있다거나 그들을 찍는 콘크리트층을 두둔하는 의미가 아니라 현 정권의 이점으로 얻는 지지율이 실제적으로 여당이 지방선거를 이기는데 어느 정도는 일조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절대적인 정도로 확실한 보장은 당연히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랍니다.
현 정권의 지지율과 별개로 여당 스스로가 국민에게 믿음을 주지 않는 한은 언제나 불안한 줄다리기는 계속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