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연예인 분들 자살 뉴스 보일때
아무런 활동 소식이 없거나 하는 분들 이름이 검색어에 뜨면
첫번째로 생각하는건 설마...또 그런 뉴스인가?
하고 봤었는데...그게 아직까지도 바뀌질 않네요.
오늘 황수관 박사님 검색어에 갑자기 올랐을때도..
설마 박사님 돌아가셨나? 이러고 클릭해보니 헐..정말 별세하셨다는 뉴스가...
앞으로도 뜬금없이 이름만 상승하면 아마도 저걸 제일 먼저 의심할것 같습니다.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은 언제나 씁쓸하네요.
황수관 박사님 덕분에 어릴적에 실컷 웃은 기억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수관 박사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