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설명: 맛있는 피자치즈 ^^
지금까지
나도 야한 것 그리고 싶은데 왜 내 그림은 에로하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본 자취방에 와서 그림을 그려보니 알겠더군요.
야한걸 그렸어야 에로해지지...
야한 거 그리지도 않고선 왜 내 그림은 야하지 않냐고 혼자 씨름해봤자
씨앗에 물도 안주고 싹 트길 기다리는 꼴이었군요..
야한책 보고 "야 좋다"만 하지 그걸 그리지는 못했는데,
(저희 가족이 성에 대한 것만은 보수적이라서, 집에서도 정말 몰래 봤는데 그리기는 엄두도 못냈죠)
혼자 살게 되니 이제 야한 것도 그려보고 재밌네요.
이번에 한국 돌아갔을 때 그린 것(야한 것 없음)은 제대로 찍어서 쫌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기대할께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