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관련 모 커뮤니티에 들락거리고 있는데
카메라에 특정 기능을 하는 버튼이 이 기종에는 있는가 없는가 물어봤더니
여러 댓글 중 카메라 종류에 대해 공부하면 답이 나온다는 답글이 달렸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종류의 하위기종 카메라를 쓰고 있다" "질문내용이 부족했나보다"라고 쓰고
질문글을 새로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그사람이 "질문 내용이 완전히 부족한데요" 라고 댓글을 또 달아놨더군요...
기종에 따라서는 기능버튼이 있다가 없어졌다가도 하다 보니
카메라 종류에 대해 공부를 해도 있는 기종은 있고 없는 기종은 없습니다.
그래서 종류에 대해 아무리 많이 알아도 전혀 해답이 되지 않는 답을
그것도 질문과 완전히 다른 동문서답을 해놓고는 저더러 잘못했다는 꼴...
더 웃기는건 다른사람의 질문글에도 그런식으로 사람 무시하는 댓글을 쏟는다는 거...
어딜 가나 이상한 놈은 꼭 있나봅니다... |
그런애들이 다른영역에선 졋도모르거나
더잘난사람 앞에선 깨갱하면서 열폭하는거 안봐도 눈에 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