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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qs]아 주말마다 피아노 소리 (12) 2024/04/28 AM 11:54

한 두달째 주말 오전 11시부터 윗층에서 낮동안 간헐적 피아노를 치는데 스트레스받네요. 한번 주의를 경비원 아저씨를 통해 줬는데도 그날만 안치고 무시함. 여러분들은 이정도는 그냥 용인해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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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13    친구신청

주말 오전 11시면 일반적인 경우 저쪽도 나름 생각을 해서 치는거 같습니다...

라크세즈s    친구신청

일반 업라이트 피아노라면 요즘 세상에서는 개민폐가 맞지요.
디지털 피아노라면 헤드셋을 착용하면 전혀 소리가 안들리니 상관없구요.
혹시나 디지털 피아노인데 건반을 칠때나는 타건소리가 바닥으로 전파되어서 들린다면
이것또한 피아노매트를 설치하면 될일인데 아무튼 윗집이 개념이 없군요...

요즘 세상에는 기본을 안지키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듯합니다.

JULM    친구신청

오전 11시 피아노 정도면 용인해 줘야죠.

revliskciuq    친구신청

이상한분 댓글 하나 지웠습니다.

이젠즐기자!    친구신청

지맘에 안드는 글이면 바로 삭제해버리네
이럴꺼 왜 공개글을 적는건지..

이젠즐기자!    친구신청

결국 자기가 적은 글에 동조 하라는 글을 원하는거네

revliskciuq    친구신청

아뇨 님은 함부로 비하하는 말을 쓰니까 그렇죠.

Routebreaker    친구신청

저라면 용인해주겠지만 애시당초 제가 용인하고 말고가 별 의미가 없을듯하네요. 집에서 피아노치는걸 법적으로 문제삼기가 어려운지라.

특히 왠종일 시시때때로 소음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주말에만 치고 마는 정도라면 민사를 걸어도 보상받기 어렵겠죠.

revliskciuq    친구신청

용인해 줘야한다는 분들이 대부분이군요. 저는 솔직히 라크세스님처럼 방음도 없이 아파트에 피아노를 들여놓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용인해주고 말고 막을 방도도 없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어쩌면 주말마다 카페에 나와있어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의견 모두 감사합니다.

칼 헬턴트    친구신청

주말에는 하지말았으면 하는게 사람 마음인거 같아요 일단은 직장인 입장에서는 말이죠
그리고
집에 있는데 아무리 불법 아니라도 듣기 싫은 소리가 반복해서 넘어와서 들리면 가만있는데 누가 자꾸 내 바지주머니에 손 넣는 느낌일듯

흉켈    친구신청

저녁 11시면 모를가 해 떠 있을땐 괜찮지 않을까요??

revliskciuq    친구신청

님 다른건 아니고 피아노 연습하는 소리는 불협화음만큼 스트레스가 큽니다. 남이 잘 연주하는게 아니고 무시로 띵 띵 치다가 쿵 하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또 이게 언제 울릴지 모르고 집안 전체가 울립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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