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06 (2466)   2012/07/17 AM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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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서울오면 가츠동 사줄게~~~

계산만 네가 해라!!!

wingmk3 (170232)   2012/07/17 AM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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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부터 또 비온다는데 참 난감합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비가 많이오면 장보기도 불편하고
심심하면 발목,발 젖고 찝찝한 냄새도 나고해서
비가 반갑지가 않습니다. ㅋㅋㅋㅋ

무엇보다 창문을 조금만 열어두고 출근할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저희 고양이들이 창문에 기어올라가서
창틀에 고인 빗물을 발에 묻히고 내려와서
제 컴퓨터 책상,의자, 침대에 그 빗물을 다 묻히고 다니고

저는 퇴근후 그걸 보고 빡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거리이지요 ㅋㅋㅋㅋㅋ

충전완료 (50920)   2012/07/16 PM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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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괴롭히다니!!!! 괴롭혀 주겠어!!!

semi oduk!!! (433470)   2012/07/16 AM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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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구구 웬지~ 그대의 입은~ 빗박스도 가능할꺼란 느낌이.. ㅋㅋ
담번모임에선 세가의 빗박스와 기계식 아이유의 율동을 볼수 있길!!

디쿠맨 (52003)   2012/07/16 AM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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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주 오시는데 저 때문에 얼굴 보기도 힘들구만유... ㅠㅠ
이번 주도 잘 놀다가 가셨겠지요? 부럽습니다. ㅠㅠ

wingmk3 (170232)   2012/07/14 PM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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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 비가 많이 올거라고 들었는데...
어째 비가 생각보다 별로 안옵니다;;

뉴스대로면 내일 저녁때나 비가 사그러 든다고 그랬는데
과연 그리 될지 거꾸로 될지... 기대가 됨 ㅋㅋㅋㅋ

뭐.. 저야 원래 비오는걸 싫어해서
비가 별로 안오는 쪽이 좋긴 한데

하필이면 지금이 여름이라서
비가 안오면 많이 덥기 때문에
마냥 싫어할수만은 없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집에 고양이가 2마리 있어서 더워지면 난감해집니다;;

고양이들이 아직 3개월 밖에 안된 애들이라
더위 문제는 제대로 신경써줘야 하지요.

keep_Going (163075)   2012/07/14 AM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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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서울 와?

Alex06 (2466)   2012/07/13 PM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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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주 오네 ㅎㅎ

자이안트로보 (76954)   2012/07/13 AM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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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오나요?

wingmk3 (170232)   2012/07/11 PM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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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트에서 국순당 막걸리를 900원에 세일을 하길래 싼맛에 사먹고 있는데
제가 지방쪽 막걸리를 많이 먹어본 탓인지는 몰라도
국순당 막걸리는 맛이 별로 없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한번 개봉했다 뚜껑 다시 닫아서 하루 묵혀두면 조금 더 낫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