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빠곰 (1052081)   2012/11/06 P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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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우연히 책 이름 검색을 하다가, '커스드 소드' 이미지가 보이길래.
"어라? 누가 나탁님꺼 퍼갔나봐^^" 하고 클릭했더니, 나탁님 블로그 =ㅂ=
우연을 가장한 스토킹이 되어가는 듯 하네요.

어쩌다보니 나탁님께서 프게에서 활동하시는 걸 알게되서,
오늘은 프게에서 나탁님 작품들을 보고 왔답니다.
보면서 계속 감탄하다가 '스트라이크 느와르' 완성작 게시물이
저희집에서 액박으로 떠서 무척 슬펐어요...

이제부터 나탁 선생님 작품보러 가끔 가봐야겠네요^^

나타쿠 (64710)   2012/11/06 PM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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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입원 블로그가 원래 본점이고 마이피는 연재만화 링크용으로 열어둔건데 어쩌다보니 반대가 되버렸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쪽엔 염증을 느껴서 뭐 작품이나 자료말고는 올리는게 없음여 ㅋㅋ
모형쪽은 블로그가 더 잘 정리되어 이씁니다. ㅋ

애니리 (288169)   2012/11/07 AM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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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그럴수가..!!! 저도 보러 가야겠네요~!! ^^

나락갈대 (610296)   2012/11/08 PM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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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탁의 작품을 이제야 보게 되다니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06 PM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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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쿠님 나락갈대 개그좀 못하게 막아주세요 (소곤소곤)

아 나도 건프라 만들고싶당

나타쿠 (64710)   2012/11/06 P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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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의 개그본능에 두손 두발 다 들었음 아 아저씨 센스 아...ㄷㄷㄷ
그리고 소곤소곤 해봤자 그분이 보고계심 ㄷㄷㄷ
나락 블리자드 으아아아아

나락갈대 (610296)   2012/11/08 PM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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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탁은 너무 많은걸 알구이써

나락갈대 (610296)   2012/11/04 A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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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체님이랑 1시간 넘게 피터지게 철권햇슴니다.
내가 쿠마로 할땐 동물학대를 여실히 보여준 아니체님을 여가부에 신고해야할듯요.
다음엔 애니리 데리고 와야게슴 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철권산이후로 가장 오래 플레이 한거 같네요 ㄷㄷㄷㄷ

나타쿠 (64710)   2012/11/04 AM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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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철껀쟁이들 바하를 하란말야 바하를 ㅋㅋㅋ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04 P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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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바하를 하라고

Aniche (15236)   2012/11/05 AM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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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하도 철권도 다하는데 시간이 없네!!!!!!!!

애니리 (288169)   2012/11/05 AM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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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를 하시오. ㅋㅋㅋ 툼레이더도... ㅋㅋㅋㅋㅋ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03 PM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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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쿠님

나락 혼내주세요 (소곤)

나락갈대 (610296)   2012/11/04 AM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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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소리좀 안나게 해라!!!
야-
X소리좀 안나게 해라!!!

나타쿠 (64710)   2012/11/04 AM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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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04 A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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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젠장 들킴 ㅡㅡ

Aniche (15236)   2012/11/03 PM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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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땅파트도 클리어하고 에이다가 나왔어요.

잠깐해보려고 들어간 챕터1부터 멘붕오네요. 젠장!! 게시판에서 들은말로는 챕터1이 가장 고비라면서요?;;

나탁님보고 도와줘! 라고 할랬는데 에이다는 솔로잉이잖아...

아마 안될거야 난....

나타쿠 (64710)   2012/11/03 PM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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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도 아마추어 못벗어남여 ㅋㅋㅋ 저 데리고 갔다간 같이 사이좋게 주금 엉엉 ㅠㅠ
에이다 플레이는 너무나 궁금해서 동영상으로 일단 감상했는데 훜헠 역시 에이다 누님이 짱임 ㅠㅠb
로켓런쳐에 키스마크까지 붙여놓고 김레온 쓰라고 남겨두고 가시는 대인배이심. 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11/04 A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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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나도 바이오하자드 해 봣음
돌도 피햇고 그랫음

나타쿠 (64710)   2012/11/05 PM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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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나락

초아빠곰 (1052081)   2012/11/06 P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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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02 PM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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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나락이라니

이게 무슨소리요 나타쿠양반

나타쿠 (64710)   2012/11/02 PM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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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나락 하세여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02 PM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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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 힘이빠진다

나락갈대 (610296)   2012/11/02 PM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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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허영무 사진 아바타로 해서
나는 스타잘하는줄 알고 나도 프로토스 유접니다. 하고 쪽지보냇는데
답장이" ? " 이렇게 옴 ㅋㅋㅋㅋ
도대체 정체가 먼가요 ㅋㅋㅋㅋ 허영무사진은 왜 쓴거야 허영무가 누군지는 알긴함? 푸하하하하

나락갈대 (610296)   2012/11/02 PM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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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지켜보고 있으니 처신 잘하세요. ^^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02 PM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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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영무동도 가입되있고 영무 스타결승오프 다뜀 깝ㄴㄴ

뜬금없이 프로토스유저라고 하면 ? 라고 보내지 내가 뭘 어떻게함

팬티만 그리다보니 멍청해졌군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02 PM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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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더 그러면 진짜 나락 써버린다

나락갈대 (610296)   2012/11/02 PM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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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무 알고있군요....
나는 모르는줄 알고 미안해여......
나는....철권도 물어보고 잘모르셔서....
그냥 모르는데 게시판지기를 하듯이... 스타도 모르는데 그런줄알고.....
내가 실례를 범햇군요.
범이 실례를 하면 이상하니까 이해좀 해주세여.....
철권게시판 화이팅이요.....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02 PM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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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권도 삼다수 물어봤잖아요 이사람아
삼다수 철권 유저 많은것처럼 얘기하시네 ㅠㅠ
내가 활동하는데는 '태그2'고 변태나락이 물어본건 '삼다수'

으이구 ㅠㅠ..

나타쿠 (64710)   2012/11/02 PM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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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드리 왜 남 마이피에서 연애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03 AM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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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락갈대 (610296)   2012/11/03 AM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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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3ds 철권 프라임에디션

운영자: 지나가는 사람

가서확인하고 오세요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03 AM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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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타쿠 (64710)   2012/11/03 PM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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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람들이 다들 나락 나락 하는거임 아 나락

Deca-TEN! (14962)   2012/11/02 AM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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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 6 재미지신가여!!!??? 하고는 싶은데 요새 할만한 겜들이 줄줄이 나오는 통에 돈없어 죽겠네요 ㅠㅠ

나타쿠 (64710)   2012/11/02 AM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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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5보다 재미집니다. 김레온이 나왔다는거 자체가 저에겐 필구할수밖에없는 소프트인거임 ㅋㅋㅋ
아 진짜 이번 바하6에 이어서 데메크 5가 나왔어야 했는데 젠장할 리붓 데메크따윈꺼져 ㅋㅋㅋ ㅠㅠ 단테느님 어디다 팔아먹고 뉘신지도 모를 영국 게이같은녀석에게 단테라는 이름을 붙여서 스토리 리붓시키다니... 내가 데멕골4에서 단테 네로를 얼마나 키웠는데 와ㅠㅠ 눈물이 앞을가린다 캡콤 ㅠㅠ
전 요새 갓옵워 신작이랑 메탈기어 라이징이 가장 기대되네여.
메탈기어 라이징은 팬심에 플레이 갓옵워는 뭐 플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겐 갓본좌라고 불리는 타이틀이니 무조건 사야함.

근데 저도 통장에 돈없긴 매한가지임여 ㅠㅠ 로또사러갑시다 ㅋㅋㅋㅋ

Deca-TEN! (14962)   2012/11/03 AM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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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시티는 정말 참신하더군요. 우리나라 도시에 약빤 노숙자를 주인공으로 그렇게 환각 세계를 그려내는 게임이 나올줄이야. 하지만 디지털미디어시티한테 지원금을 별로 못받았는지 발매전부터 재미없어 보일줄이야. 네 데메크라구요? 에이 게임 이름부터 다른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타쿠 (64710)   2012/11/03 AM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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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데메크 아님 디엠씨임. ㅋ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11/03 PM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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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로 데빌메이크라이1 있는데 그거 재밋나요?

나타쿠 (64710)   2012/11/03 PM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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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아니 여태까지 데멕골 1도 안해본거임여? 이럴쑤가 플스2 유저라면 반드시 해야할 소프트를 안하다니
나락 실망임 ㅋ 지금하면 그래픽도 오래되고 밋밋한데, 1나올때부터 플레이한사람은 1을 가장 명작 취급할정도로 스타일 좋은게임임여. 물론 갠적으론 4를 가장 오래하고 즐겼지만 데멕골은 1.3.4정도는 한번쯤 플레이 해봐도 절대 후회없는 타이틀임영. 손에 익으면 익을수록 고급스킬이 붙게되고 더 재미있어지는 게임임.

나락갈대 (610296)   2012/11/04 AM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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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정작 난 격투겜빼고 한게 없네요 ㅠㅠ

애니리 (288169)   2012/11/02 AM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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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갖고 싶은것 투성이입니다. 하물며 휴대용 멀티 기기에 환장하는 저로서는 요즘 나오는 왠만한 것들이 다 눈이 가는데요... 그럴때마다 묘한 시선이 항상 등뒤에 꽂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젠 당하지 않겠어요. 나탁님에게 내 모든걸 드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념반, 후라이드 치킨 반입니다. 네.

그보다 바하 6 정말 해보고 싶네요. 게다가 나탁님이 설명하시는 말 하나하나에 좀비를 장난감 만지는듯한 엄청난 내공이 느껴집니다. ㅎㅎ
요즘 전 갑작스레 툼레이더에 빠져 미녀(??) 라라와 트레져헌터(사실 라라의 엉... 만 보...)를 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흐른만큼 아줌마가 된 라라는 더욱 자태가 젊어지는 느낌이... 뭐 암튼 그렇습니다.

추위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나타쿠 (64710)   2012/11/02 AM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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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이 보고계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리의 등짝을 노리는 나락의 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바하6 하다 엄청많이 죽어씁니다. 아 젠장 믹서기에 갈려죽을때가 가장 쇼크였는데 얼마전 전기톱쟁이 나와서
오줌지릴뻔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가 발컨이라 몇번을 죽었는지... 전기톱에 맞을때 그 진동 느껴지는게 와오 ...ㄷㄷㄷ
진짜 손에 소름이 돋을지경임 ㄷㄷㄷ 살려줘 쉐리 쨔응 ㅠㅠ
근데 바하 팬들은 아시겠지만 바하는 죽을수록 재밌어지는 게임이기때문에 조낸 도전정신이 불타오름. ㅋㅋㅋ
그리고 국내정발 북미 기반이라 데드씬 있더라구요. 모르고 있었다가 믹서기에 갈려죽고 데드신이 나온다는걸 깨닳은 이후 조낸 즐겁게 플레이 하는중 ㅋㅋㅋ 김레온 참 별의별 방법으로 죽더군요 ㅠㅠ 이번 바하6은 시점패치 이후로 평이 많이 좋아질거같아영. 개인적으로 5에비해선 정말 잘만들고 게임 자체의 볼륨도 크고 특히 이벤트나 전체적인 스토리가 한편의 장대한 헐리우드 액션 영화를 보는듯 펼쳐져서 장난아닙니다. 간만에 정말 시원한 명작 하나 나온듯해여.

앞으로 나올 갓옵워 신작과 메탈기어 라이징도 매우 기대가 큽니다. ㅋㅋ

그리고 라라의 존재를 잊고있었는데 어느덧 아줌마가 되었군요. 옛날엔 누님소리 듣던 캐릭이었는데 ㅋㅋ
즐겜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나락 조심하세여 뒤에서 등짝을 노리고있음. ㄷㄷㄷ

나락갈대 (610296)   2012/11/02 PM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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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바하 정말 잼있게 하셔서 심술이 날정도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애니리야...
많이 사거라...
때가되면 다 내것이 될테지....
고맙다.....

나타쿠 (64710)   2012/11/03 PM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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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애니리 님을 물질적으로 살찌운 후에 가장 살이 올랐을때 잡아먹으려는 나락 맹수의 눈빛 ㄷㄷㄷ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02 AM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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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락 혼내주세요

그냥 미워서 그래요

나타쿠 (64710)   2012/11/02 AM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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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올수없는 나락의 늪에 빠져 허우적 대는 철게 관리자여 ㅠㅠ
이미 님은 나락의 수렁에 발을 담근거임. 깨닳았을때는 이미 나락 블리자드에 온몸이 얼어붙고 나락수렁에 몸이 빠지게 되는거임.
이미 그렇게 되어서 완전체 나락빠가 된게 바로 나임 ㅋㅋㅋㅋㅋ
아 나락..ㅋㅋㅋㅋㅋㅋㅋㅋ이 지독한 나락 ㅋㅋㅋㅋ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11/02 PM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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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정이 들엇군요 쯧쯔....
이 죽일놈의 나락이군요

나타쿠 (64710)   2012/11/03 PM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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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살릴놈의 나락

나락갈대 (610296)   2012/11/01 AM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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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신공으로 어제 야근도 제끼고 써멀구리스도 시켜서 바르고
무튼 수리가 끝낫습니다.
둥근평나사를 껴야하는데 걍회사에 있는 0.8피치 5미리 렌지나사를 꼇더니 결합이 안돼
철물점에 가서 상대물본체 10파이로 구멍을 뚫어 달랫는데 아저씨가 자꾸 안된대서
"아저씬 도대체 왜 맨날 안된다고만하나요? " 라고 따 졋더니 아저씨가 무서 웟는지 구멍8개를 긴급히 뚫어주더군요.작년4월에 그아저씨가 전자키 해 줫는데 고장나서 아저씨 어떻게 해줘봐여 햇는데 못한다고 하길래 내가 분해하고 들어감 ㅋㅋㅋㅋ
그래서 그때 얘기 하면서 철물점 아저씨 갈 궛음.
아저씬 볼트를 갈아달라고해도 안갈아주고 드릴뚫어줄라고해도 안해주고 먹고튀는 사람이냐고.
일하기싫으냐고 ㅋㅋㅋㅋ 줘봐여 내가할게요 ㅋㅋㅋ 이랫음

아저씨 아닌밤중에 날벼락이란 이런것이구나를 깨달앗을것임 ㅋㅋㅋㅋ
지금회사와서 생각하는데 진짜 미안하네요 ㅋㅋㅋ

아저씨가 도대체 머하는 물건이냐고 하길래
졸라화냇는데 차마 게임기라고 말못하고
" 아 프로젝트 영사기 입니다. 제가 검토할 데이터가 있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내 엑박때문에 철물점 아저씨 밤에 퇴근도 못하고 봉변당함.
6개월전 전자키의 복수는 아닌뎅

나타쿠 (64710)   2012/11/01 AM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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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 아저씨를 멘붕시킴.ㅋㅋㅋ
소문 들었습니다.
영문도 모를 빨간색 동그라미에 불이켜지는 이상한 기계를 들고와서 왜 다 안되냐고만 하냐고 호통치다
자기가 다하고 가던 정체불명의 이상한 키큰 손님이 바로 님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상처입고 철물계를 떠나신답니다. 철물로 흥한자 나락으로 망한다
아....나락 ㄷㄷㄷ

나락갈대 (610296)   2012/11/01 PM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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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로 흥한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터지네요

애니리 (288169)   2012/11/02 AM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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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그래도 따질땐 확실히 해두는게 좋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