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쿠의 옥탑방

저도 그림에 단맛을 어설프게 많이봐서 요즘 생각을 좀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그림만이 전부가 아닐진데 전 일하면서 여가시간을 다 만화로 보내서 그래서 몸도 마음도 지쳣던게 아닌가 쉽기도합니다.

요즘 하루에 1끼만 먹으며 (영화 이끼에서 배가부르면 생각이 게을러진다고 ㅋㅋㅋㅋㅋ 착안) 마음을 다부지게 잡고
사람이 좀 쉬면서 돌아갈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당

군대 제대하고 한번도 여행간적도 없고 1달쉰게 가장많이 쉰거고 그동안 일만하며 산거 같습니다.
앞전에 일하면서 머리가 어지럽고 주변사람들 스트레스 풀어준다고 얘기해주고 일하고 막 그랫는데 정작 내가 나가 떨어졋네요. 쓸데없는말은 이만하고,

정말 중요한 질문
바이오하자드 에서 자주 만나는 키큰 아저씨 있잖아요. 만나면 멱살부터잡고 갈구는 아저씨 말이예요.
애순이 만나고 난뒤 만낫는데 창고안에서 문 힘으로 걸어잠구고 괴물로 변신해서 공격하는데
어떡하면 좋죠?????
한5번 싸운뒤에 "내가 상대할 인물이 아니다... 나탁이 나설때구나..." 이렇면서 게임을 껏습니다.

헬프미 바이오 나탁

나락갈대 (610296) 2012/11/28 AM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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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질문.
애순이 어린데,
가슴이 왤케 큰거죠?(뛸때 치마자락이 흔들리면 내가슴도 흔들림 캠콤이자식들 먼가좀아는듯)
이쁘고 깜찍해서 내뒤에 숨을땐 마치 첫사랑을 하는 느낌이 드네요.

나타쿠 (64710) 2012/11/28 AM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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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일명 최홍만이라고 불리는 괴물인데여. 일단 조낸 도망가면 느리기땜시 잘 못쫓아옵니다.
그때 이놈이 나무를 뽑아다가 휘두를때가 있어요 이때 버튼액션이 나옵니다. 돌굴리는거 피하듯이...
L1+R1 혹은 X+ㅁ가 뜰거구여 입력은 좀 넉넉한 편이니까 준비하셨다가 피하시고,
가까이에 가면 아래로 주먹을 내리꽃는데 이거도 버튼액션입니다 . 잘 피해가시면서 헤드샷 위주로
라이플 혹은 샷건으로 (샷건은 근접) 멀어지면 라이플 많이 날리시면 일정 데미지를 먹으면 얘가 무릎을 꿇습니다.
그러면 애가 똥오줌 못가리듯 비틀거리면서 등짝에서 벌레같은게 튀어나와요. 이게 약점입니다.
가까이가면 버튼 누르라고 뭔가가 뜹니다. 해당버튼 누르시면 김레온이 홍만이 등짝에 올라타는데,
칼로 연타하는 이벤트가 나와요.
누르라고 하는버튼(대부분X일듯)을 조낸 연타 하시면 김레온이 칼로 조낸 등짝 벌레 튀어나온걸 때리는데
그때 데미지가 많이들어갑니다. 이건 3~4번쯤 반복하면 홍만이가 저세상으로 가고 조낸 많은 금액을 주고 죽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양촌리 마을 입구에서 강아지 덧에 걸린거 풀어주셨다면 그 강아지가 홍만이랑 김레온이 싸우는 중간에
조낸 멋지게 벼랑에서 등장해서 김레온을 도와줍니다. 홍만이의 시선을 강아지가 끌어주는데요. 이렇게 되면
더 수월해져요.

일단 홍만이를 상대할때 잡히는 거리를 숙지해서 너무 가까이 붙어서 잡히지 말아야 하며,
샷건 사격할땐 일정거리로 근접해서 사격, 라이플은 거리가 좀 있으실때 사용하시고,
핸드건은 헤드샷 위주로 적재적소 사용하시면 비교적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홍만이 만나기전 탄약관리를 좀 하시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죠. ㅋㅋ
그리고 샷건과 라이플의 파워를 조금 올리셨다면 좀더 쉽게 클리어가 됩니다.

앞으로 홍만이가 2번 정도 더나올건데 나머지 2번은 트랩으로 데미지를 줄수 있어서 처음보단 좀더 쉽게 클리어 할수 있어용.

그리고 애순이 가슴이 큰것은 서양애들 종족 특성이라 생각하시고 가끔 애순이 계단위로 올라가거나 내러걀때
시점을 잘맟춰서 보시면 애순이의 팬티를 볼수있음.
그러면 에순이가 내려와서 김레온에게 핀잔을 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젊음이여 ㅋㅋㅋ

나타쿠 (64710) 2012/11/28 AM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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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그 허브 잎파리 화분있잖아요.
이게 조합해서 먹으면 체력회복이 빠릅니다. 녹색2개(허브2개분량으로 체력회복)-녹색3개(체력 다량회복)-녹색1개+적색1개(체력 무조건 꽉참.)+녹색+적색+황색(체력 무조건 꽉차고 체력한계치까지 더 높아짐.) 슬롯이 모자라시면 짝에 맟게 합체 시켜서
먹으면 편리합니다.

나락갈대 (610296) 2012/11/28 PM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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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탁님 그놈은 내가 쓰러뜨렷구요 . 그전에 가끔 기큰놈이 나와서 멱살잡는놈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고에서 그놈이 또 멱살잡고 던지더니 변신을해서 공격하는데 그놈을 못이기 겟음 ㅎㅎㅎ
나도 초반에 개 풀어줫는데 나중에 나와서 포풍감동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애순이 팬티도 볼수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젊음여여 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약초도 궁금햇는데 확 풀렷네요.
근데 어느총을 업그레이드 하는게 좋을가요??
그리고 돈도 너무 없어여 ㅠㅠ
머 노가다라도 해서 돈버는 방법은 없는가요?
자꾸 귀찮게 해서 죄송 ㅠㅠ
글고 총알이 너무없음 ㅠㅠ

나타쿠 (64710) 2012/11/28 PM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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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양촌리 촌장님 말씀하시는거구나 ㅋㅋㅋㅋ
으앜ㅋㅋㅋ
촌장님 공략은 1층에서 처음 시작할적에 목조르기 이벤트 나오잖아여 그거 버튼입력으로 피하시고,
처음에 보시면 촌장님 오른쪽인가쯤에 드럼통이 있어요. 드럼통을 쏴주시면 폭발하면서
초반에 좀 데미지를 입힐수 있구요.
지상에 있을땐 화염탄 몇개 던져주면 촌장님 잘타요.
근데 촌장님쯤 가게되면 샷건을 어느정도 업글 하셨을낀데
근거리 붙었을시 샷건을 잘 쓰시고, 수류탄도 적절하게 잘던지셔야 해요.
그렇게 때리다보면 촌장님이 2단 분리를 합니다. 허리가 쭉~ 늘어나는데 허리가 분리돼여 ㅋㅋ
그렇게 되면 2층으로 올라가시면 시야확보가 좀더 편해집니다. 2층으로 올라가시면 아이템이 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촌장님 공격이야 몇대쯤 견디면서 일단 아이템 회수를 하세요.
허브랑 샷건총알 이런거 좀 나옵니다.

근거리에서 핸드건이나 샷건, 원거리시 라이플 사격 등을 병행해서 조낸쏴주시고, 특히 1층에서 땅에 있을때 화염탄이 잘듣습니다.
화염탄 잘 던져주세여. 그리고 2층에서 있다보면 촌장님이 무서운 공격을 할때가 있어요 날라와서 찍던가 할거임 아마.
그거도 버튼입력으로 피해야 하는데 잘 못피하면 죽을수 있으니 긴장 놓지 마시고 플레이 하셈. ㄷㄷ

루리웹 공략쪽 보시면 바이오하자드4 공략 정리 잘되어있으니 촌장 공략 같은거 찾아보시면 좀더 편하게 하실수 있을거임여 ㅋㅋㅋ 바하는 일단 샷건 탑재되고 탄관리 좀 잘되면 진짜 편해지는게임입니다.
2회차부터 정말 꿀재미입니다. 학살도 가능하고 ㅋㅋㅋ

나타쿠 (64710) 2012/11/28 PM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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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총알 아끼는법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나이프를 적극 활용하심 편합니다.
초반에 양촌리에서 탄관리 잘 안되면 나중에 탄관리 힘들어질때가 있습니다.
애들 머리에서 벌레 튀어나오기 전까진 헤드샷이나 다리를 주로 노리시고 하이킥으로 일단 넘어뜨리시면서 진행하시고
1:1 단독 상황에선 마을주민 공격을 피하기 쉽습니다.
농기구 휘두를때 뒤로 쭉 빠지시면 헛질하는데 그때 나이프로 머리통 한번 긁으시면 헤드샷 맞은것처럼 비틀거려요
그때 하이킥을 날리시고 넘어진 마을주민을 나이프로 여러차례 공격하면 총알 낭비없이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초반엔 힘들더라도 잡몹들은 샷건보다, 핸드건/나이프로 조질수있는 대담함이 필요해요.

나타쿠 (64710) 2012/11/28 PM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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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돈 입수 하실때 보물 숨겨진게 좀 있는데 그런걸 좀 상점에서 파셔야 합니다.
대개 나무위에 반짝이며 숨겨져 있거나, 특정위치에 숨겨져 있는데
그런거 파시면 매우 돈이 됩니다.
일부 보물들은 3개를 합체해서 1개로 만드는 보물도 있어요.
고양이상에 보석을 박는다던지 보석 3개를 합체하면 조낸 많은 금액을주는 조합식
보물도 있습니다. 나뭇가지 위나 구석진곳이나 천장을 유심히 보시면 숨어있는데가 있어요.

그리고 전기톱맨, 홍만이등 중급이상의 적들은 금궤를 뱉고 죽는데 많이 짭짤하죠.
나중에 화력이 강해지시면 죽이셔도 좋지만 초반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전기톱...
쓰러뜨려야 할 상황엔 쓰려뜨려야 하지만 죽여야할땐 죽여야할때가 있어요 그럴땐 확실히 조지시고..ㅋㅋ

보물 모아놓은것도 루리웹 바이오하자드 공략 참고하시면 자세하게 정리해놓으신분들이 있습니다.

나락갈대 (610296) 2012/11/28 PM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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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나탁님의 공략을 들어서 촌장은 깻습니다ㅠㅠ 야호

나타쿠 (64710) 2012/11/28 PM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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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29 PM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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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껴들수없는 대화

나타쿠 (64710) 2012/11/29 PM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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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바이오 하자드를 하란말야 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11/29 P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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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아님 바이오 캔디라도 사먹든지 푸하하하

나타쿠 (64710) 2012/11/30 AM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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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마시쪙 ㅋㅋㅋ

애니리 (288169) 2012/11/28 AM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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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쿠님~!! 처음으로 제가 그린 그림이 인정받은 그런 느낌.. 너무 감동적이라 몸이 다 떨립니다. ㅠㅠ

나타쿠님이나 나락같은 거물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보잘 것 없는 실력이지만, 나름 열심히(???)노력 중이라서 자그마한 결실이라도 너무 기쁘네요. >.< 뭐... 쓰잘데 없는 잡답이 길었습니다. ㅡ.ㅡ;;;

그보다.. 항상 기쁜 일이 생기면 나락보다 나타쿠님한테 먼저 말하고 싶은 심정은 어떤 마음일까나요. 물건을 뺏기기 전에 미리 막아야 겠다는 그런 마음인건지... 으음...

나타쿠 (64710) 2012/11/28 AM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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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슨 거물인가요 ㅠㅠ 나락님이 점점더 거물급으로 성장하고 계시고 전 이제 거의 접다시피해서 거물은 커녕
퇴물소리도 못들을 지경까지 온거같네요. ㅠㅠ
애니리님은 기본 필력이 어느정도 갗춰지신분이신지라 액션이나 기타 센스를 좀더 연마하시면 그림이 훨씬
빠르게 좋아질 여지를 지니신 분이예여. 스스로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아무튼 그림으로 인정받으셔서 정말 기쁘신거같네요. 저도 그럴때가 가장 즐거웠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좋아하는것으로 남에게 인정받는것만큼 기쁜일도 드뭅니다.
저도 그런 맛에 여태껏 하고싶은걸로 인정받으려 살아온게 인생의 전부인지라 그 기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 맛이 너무 달고 맛난 나머지 너무 그맛에 빠져버려서 나아가지 못할때가 좀 있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그 맛에 도취되어서 너무 오랫동안 한곳에 머물러 있었다 라는걸 깨닳게 되고나선 이 단맛에 너무 도취되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 단맛을 보람삼아 더욱 단맛을 느끼기위해 좀더 달려야 하는데 그 짧은 단맛에 너무 도취되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오래 멈춰있었던것 같아요.

뭐든 정말 꾸준히 하기란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은 정말 마이피 식구분들 그림그리시는거보고 자극은 많이 받는데 진짜 몸이 움직이질 않는 권태에 빠져있네요.
이러다 영원히 잃어버리는게 아닐까 하고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마음만은 언제나 연재중이죠.^^;

나락님도 애니리님도 취미든 업이든 무엇이든지 건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나락갈대 (610296) 2012/11/28 AM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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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난을 무대기로 받으면 정신이 번쩍 들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무슨 거물이냐 남이 들을라 남사시럽다 ㅋㅋㅋㅋㅋ

나는 그저 잘생겻을 뿐이다.

나타쿠 (64710) 2012/11/28 AM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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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외모쩐다고 너무 막 나가시는거 아닌가여?
저도 한 외모 하는데 다만 살이쪘을뿐이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iche (15236) 2012/11/28 AM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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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쿠 (64710) 2012/11/28 AM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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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RG제타 가조립하면서 정신붕괴된 카미유 비단의 기분을 느낄수 있었음. 다리 가동축이 왜 엉덩이에 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다리가 뒤로 안구부려져여 ㅋㅋㅋㅋㅋㅋ ㅠㅠ 궁댕이에 걸려서 ㅠㅠ 거기다 앞스커트 옆스커트가
전부 다리에 달라붙어있어서 다리좀 움직이면 스커트들이 마구 춤을춥니다. 웨이브라이더 변형때문에 모빌슈츠의
모양새를 다 휘생시킨거같은 기분이 드네요. ㅠㅠ 2마리 질러서 1마리는 아예 변형못하게 고정시켜버렸는데
1마리는 웨이브라이더 전용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합체 좋아해요 ㅋㅋ
역시 3단합체하는 더블제타역시 좋아했고 군대 제대하고 프라 입문할때 가장 먼저산 킷트도 MG 더블제타였습니다.
ㅋㅋㅋ
더블제타는 제가 원형으로 2번이나 깎아봤던 녀석이고 그만큼 애착이 깊은 녀석입니다. ㅋㅋ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26 PM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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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쿠 (64710) 2012/11/26 PM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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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라는 명목이 뭔가 이상해서 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26 PM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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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갈대 (610296) 2012/11/27 AM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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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고 쳐 사묵어여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27 PM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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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쿠 (64710) 2012/11/27 PM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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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 존나 카리스마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27 PM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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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카리스마에 반할것 같아요

나락갈대 (610296) 2012/11/29 P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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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크리스마스에 반하면 이상하니까

나락갈대 (610296) 2012/11/26 PM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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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4 진행해보니 꽤 재밋네요.
가끔 심장이 떨려서 하기 힘든데 돌굴리는거 x연타 너무 힘들어서
옛날에 삿던 국산 가짜 패드에 터보기능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튼만 누르면 됨 ㅋㅋㅋㅋㅋㅋㅋ 넘길수있었음.
나탁님이 엑박이 있으면
기어스오브워도 진짜 재밋게 즐기셧겟네요.
하다보니 기어스가 바하를 빼겻는지 비슷한게 굉장히 많네요.
재밋게 하고있습니다 ㅎㅎㅎㅎㅎ

나타쿠 (64710) 2012/11/26 PM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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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하4가 원래 3인칭 TPS게임에 한 획을 그은 게임이라 재미들리면 정말 장난없이 재미있어요.
이제 저격용 라이플 얻으시고 헤드썃하시는 재미들리시면 김레온을 찬양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바하6도 재밌긴 한데 돌굴러가기 액션보다 훨씬 잔인무도한 타이밍 버튼 액션이 난무해서 좀 많이 피곤합니다. ㅋㅋㅋ 일단 바하4 클리어 해보시고 5로 넘어가셨다가 6에 도전하셔도 잼나실거예여 ㅋㅋ
바하가 다른건 몰라도 샷건과 매그넘, 라이플 타격감은 지존이예여 팡팡터짐

나락갈대 (610296) 2012/11/27 AM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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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요즘엔 머리터지면 막 벌레가 나오던데요 ㄷㄷㄷㄷㄷ 하여간 정말 잼나네요 ㅎㅎㅎ 쉬니까 이런게임도 해보고..
나탁이 추천한 갓오브워도 있는데 그거는 시작도 안햇다는...
데빌메이 크라이도 있고 삼국무쌍4도 있는데 다 사놓고 안햇는데 ㅋㅋ 할거많네...

나타쿠 (64710) 2012/11/27 PM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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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옵워는 1빼면 그다지 진입장벽이 그닥 높지 않으니까 하실만 하실거예여
데멕골 좀 한 경험 있는 사람들에겐 상당히 진입장벽이 낮은 게임이라
데멕골이나 갓옵워 둘중 아무거나 하나 입문하셔도 좋음. 갓옵워1 은 퍼즐때매 좀 짜증나지만 2부터는 퍼즐 난이도가
낮아져서 할만하실겁니다. 3은 플스3 온리라 ㅠㅠ

나타쿠 (64710) 2012/11/27 PM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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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벌레까지 가셨으면 어느정도 플레이 하셨네여.
벌레나온다고 딱히 다를건 없습니다. 벌레쪽 머리 헤드샷 날리면 똑같이 비틀거리는데 하이킥을 날리시거나,
아니면 머리를 헤드샷 한번 더맟춰서 터뜨리시면 되고, 적을이 많이 뭉쳐있다 싶으시면 섬광탄(파랑 수류탄)던지시면
벌레 원샷에 뒈집니다. ㅋㅋ 빛에 약해요. 그리고 틈틈히 샷건 업그레이드 하시고
약간 근접에서 헤드샷 날리시면 머리 잘터집니다.

그리고 헤드샷 말고도 다리(무릎등)를 노려 쏘시면 무릎을 꿇는데, 무릎 꿇을때 가까이 가면 버튼액션으로
김레온 사이드킥을 날릴수 있고, 후반 나오는 개독애들은 백드롭으로 대갈 터뜨릴수 있으니
총알 아끼시려면 머리나 다리를 노리신담에 버튼액션으로 쓸어버리시는걸 ㅊㅊ 함.
그리고 나이프도 많이쓸수록 좋아여
넘어뜨리고 일어나기 직전까지 나이프질로 데미지 빼주면 더욱 수월하게 플레이 가능함.

Aniche (15236) 2012/11/26 AM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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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쿠 (64710) 2012/11/26 A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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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안봐서 검색해보니 못친소가
못생긴 친구 소개의 약자같던데 ㄷㄷㄷ
전 개인적으로 살빼면 잘생긴놈이라 생각하는지라(저혼자만) 살만빼면 된다 생각하는데 문제는
그 살이 조홀라 안빠져서 그냥 못생긴놈 할려구요 ㅠㅠ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줌발싸

나락갈대 (610296) 2012/11/26 PM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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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을 뺄려고 해도 안빠지네요
요즘쉬면서 하루 한끼하고 있는데
커피4잔마셔서 오바이트햇음 ㅋㅋㅋㅋ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25 PM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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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쿠 (64710) 2012/11/26 AM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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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빼느라 안먹고 있는 닭을 사달라니 ㅜㅜ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2/11/26 P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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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몸에도 좋고 맛도좋은 치킨

나락갈대 (610296) 2012/11/26 PM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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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고 사먹으라니까

나락갈대 (610296) 2012/11/25 PM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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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che (15236) 2012/11/26 AM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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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 살고있는 크리쳐마을에 살인마 김래원이 처들어가 애순이 내놓으라고 외치는 스토리입니다.

나타쿠 (64710) 2012/11/26 AM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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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레온이 미대통령 직속 요원입니다. 근데 대통령 딸내미 애순이가 스페인부근에 놀러갔다가 실종이 됩니다.
김레온은 대통령 딸내미의 행방을 찾아 스페인의 어느 마을로 부근 경찰 2명의 협력을 받아 차로 어느 마을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마을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애순이 얘 어디서 본적있냐고 사진을 보여주며 물어보니
대뜸 마을주민이 도끼를 들고 마구 공격합니다. 그와중에 같이 동행했던 경찰 2인이 마을주민들의 습격에 의해 살해 당합니다.
ㄷㄷㄷㄷ

그리고 김레온은 애순이를 구하기 위해 마을로 침투하게 되는데....
그 마을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가 메인 스토리임 ㅋ

나락갈대 (610296) 2012/11/26 PM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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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친절한 공략과 설명 매번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톱질하던놈 안죽네요
도망치고 진행햇더니 물고기한테 잡아 먹혓음 ㄷㄷㄷㄷ

나락갈대 (610296) 2012/11/23 AM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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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집에서 쉬면서 한가해서 내 닉으로 검색해봣더니
디시인가 거기에서 막 댓글로 나 까던데....
야한그림으로 인기끄는 작가라고...
기분이 참 거시기 하더군요...
이나라는 10년전에는 내가 표현할수 있는건 다 될거다 햇는데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음 .
만화그리기 정말 싫어지게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철권이나 해야지.
근데 모처럼 쉬는데 우리집 옆 도로 뜯어내고 공사함 ㅋㅋㅋㅋㅋㅋ
아 시끄러워서 뭘 하질 못하겟네요 ㅋㅋㅋㅋ 연말이라 또 그지랄하는지 진짜

나락갈대 (610296) 2012/11/23 A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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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막 울리고있고 모니터가 흔들림
우리집 5층 옥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타쿠 (64710) 2012/11/24 AM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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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요샌 야한거도 엄연한 트랜드입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
야부키 켄타로 이런사람들은 정말 야한그림 하나로 모든걸 평정한 사람입니다. 결국엔 트랜드로 인정받았죠.

졸라 선비돋는 샊기들이 선비 코스프레 해봤자 결국 그샊기들도 다 여자보고 야한거보고 딸쳐요.
좆고자도 아니고 요즘세상에 뭐 야한그림 그렸다고 뒷다마나 쳐까고있는지 ㅉㅉ
걍 븅신들이니까 쌩까시구여 ㅋㅋ 어차피 어디서 누구 좀 흥하면 저기선 까는게
당연한 세상인겁니다 팬이 있다면 안티팬이 있듯 뭐 그런거죠.

한풀만 벗기면 뭐 다들 본질은 똑같은데도 불구하고
자신은 고상한척 편견으로 남을 함부로 재고...
얌전함과 보편적이라는 그늘에 숨어서 그저 남을 헐뜯는 애들이야말로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는것만
좀 알고서 살았으면 합니다. 그런애들은 말이죠.

그렇게 선비인척 놀아봤자 본질은 다 똑같이 야동보고 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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