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쿠의 옥탑방

나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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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빠곰 (1052081)   2013/01/12 AM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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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탁님^^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왕창 잘 되시길!

아까 시내를 걷다보니 여기저기 게임샵 앞에
'메기솔' 포스터가 잔뜩 붙어있더군요.
올해는 메기솔의 해?

나타쿠 (64710)   2013/01/13 PM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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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아주그냥 귀차니즘에 빠져살고있네요 모든게 다 귀찮은 경지에 빠져있음 ㅋㅋㅋ
메탈기어 신작도 기대가 큰데 이제 게임도 귀찮아서 오래못할지경에 다다름 ㅠㅠ

Aniche (15236)   2013/01/12 AM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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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이를 먹으니 이제 매년 다가오는 생일이 우울하네요....

챙겨줄 여자사람?

사실 우리엄마도 제생일을 모름(....)

나타쿠 (64710)   2013/01/13 PM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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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자꾸 먹어가는데 하는짓이 그대로라 이건머 ㅋㅋㅋ 아 멘붕ㅠㅠ
저만 이렇게 사는거 아닌가 하는 위화감에 늘 불안하게 사는 아 불쌍한 중생을 누가좀 구해달라능 ㅠㅠ

Deca-TEN! (14962)   2013/01/09 PM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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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탁신 오겔 신년엠티 하는데 가시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타쿠 (64710)   2013/01/10 AM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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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죽겠는데 어딜나가냐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있어도 졸 추워죽게씀 어휴 ㄷㄷㄷ 집나가면 다 고생임

Deca-TEN! (14962)   2013/01/10 A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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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다 따뜻한 곳으로 모셔다드림 ㅋㅋㅋ

애니리 (288169)   2013/01/08 PM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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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갑자기 제가 일을 그만두게 되어서 여러모로 멘붕중이다가 이제사 정신차리고 마이피를 들렀습니다.

감동스런 애니 좋아하시는군요..!! ^^ 요즘 전 <확산성 밀리언 아서>라는 스퀘닉스의 스맛폰 소셜게임(뭐, 카드겜이죠..)에 빠져 무려 30만원이 넘는 과금을 해서 살짝 좌절중입니다. 이것이 카드 일러나 좋은카드는 너무 멋져서... ㅠㅠ 진짜 흡인력이 대단하네요.. ㅠㅠ

백수인데 정말 자제를 해야겠습니다.. ㅠㅠ 참, 감동적인 애니 잘 찾아보고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나타쿠 (64710)   2013/01/10 AM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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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재택근무를 위장한 백수상태인지라 작업도 잘 안되고 영상물만 줄기차게 보고있네요 ㅋㅋㅋ
옛날엔 저도 슈퍼 겜보이였는데 요샌 게임은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편이라 불행중 다행인것같아요. ㅠㅠ
요새 겨울인데다가 마음이 적적해서 그런지 액션만화나 시끌벅적한 만화보다는 좀 감동스럽고 힐링스러운 것들이
땡기더라구요. 늙어서 그런가 쿨럭 ㅋㅋㅋㅋㅋㅋㅋ

G랄라 (520514)   2013/01/08 AM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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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구-----그!

나타쿠 (64710)   2013/01/08 AM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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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좋은 센스다 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3/01/06 PM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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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멋진20대 초년들 사이에 있으니까 나도 막 젊어진거 같아 두근두근햇는데
사진보고 이건왠 이상한 아저씨가 저사이에 있나 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쪽팔려
살찐 내모습이 넘 미움ㅠㅠ 살뺄것임!!! 오늘만 치킨먹고요

나타쿠 (64710)   2013/01/06 PM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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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니마 님이 제모습을 보시면 와 저런놈도 살안빼고 잘 살고있구나 하시면서 다이어트 안하실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님에게 모습을 안비치는겁니다.
오늘먹은 치킨은 어느덧 다음주에 먹은 치킨이 되고 그렇게 치맥의 마법은 늘 우리의 뱃살과 함께 살아가는것입니다.
님덕분에 오늘밤 저도 치맥 졸땡기네여 훜헠 ㅠㅠ

나락갈대 (610296)   2013/01/06 PM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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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외모따윈 중요하지 않습니다 만나서 술한잔햇으면 하는사람
랭킹1위 나탁구님!!!
나의 술꼬장을 보여줘야지
" 아 내가 그래서 바이오하자드도 깨고 대맥골 그까이꺼 1,3 탄 그냥 넘겨 버렷제-"
"뭐?? 레드렌??? 그림잘그리면 뭐해 나한테 스타도 발리는데-"
"아니체님은 철권좀더 연습해야겟더라고- 으하하하하하"


생각해보니 술마시면 안돼겟다.
나탁님이 나한테 실망하면 안돼니까 ㅠㅠ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3/01/05 AM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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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천장크레인 배우고 마친뒤에 헬스가는데

아침8시에 집 나서고

집에 돌아오면 밤7시임

저 완전 바쁜듯 ㄷㄷ..

근데 백수인게 함정ㅋ(어짜피 노동부에서 인정한 백수라 학원 끝날때까지 취업못함)

나타쿠 (64710)   2013/01/06 A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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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기술배우시는듯 와 자랑스럽다
고급인력으로 거듭나서 부자되세열
나도 운동해야되는데 아 자전거 좆나타고싶은데 미친 눈길이 녹을줄을 모르는데다가 졸추워서 동사하기 딱좋아서
운동도 못하고 어휴 나도 헬스를 끊어야하나 ㅠㅠ 아침에 동네앞 국립묘지산 산책이라도 해야할듯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3/01/06 PM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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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다니는게 훨씬 좋아여 헬스 ㄱㄱ

나락갈대 (610296)   2013/01/06 PM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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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하 7시가 밤인가요??
완전 공무원일세
니는 현장가면 아침에 검은하늘을보고 집에갈때는 새벽에 갈때가 많아 아침에 어떻게 일어날지 걱정이 늘어갈겁니다.
그리고 기계 만지면서 눈물 흘리겟죠.
내경험이 아니라.... 다들 그렇게 사는것임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3/01/03 PM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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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조심하세용

나타쿠 (64710)   2013/01/04 AM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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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날씨가 언제풀리려나 어휴 ㅠㅠ
온수배관 얼어서 온수가 안나오고있음 ㅠㅠ 목욕탕이나 다녀와야지 진짜 ㅠㅠ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3/01/05 AM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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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동파wer

동파무서웡

나락갈대 (610296)   2013/01/06 PM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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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타가 귀여웡 ㅋㅋㅋㅋㅋ

Aniche (15236)   2013/01/03 PM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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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계좌는....

나타쿠 (64710)   2013/01/04 AM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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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체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여ㅋㅋ근데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세뱃돈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3/01/06 PM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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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20대 초년생들 사이에서 싸인해본 나락갈대입니다.

시라노베쥬락 (946880)   2013/01/02 PM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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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__)

나타쿠 (64710)   2013/01/02 PM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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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불편한게 아니라 여기저기 광고같은거 노출 많이 시키면 아무리 좋은광고도 반드시 까입니다.
정보갤같이 조회수 많은곳에 정보로써 인정받게 올리시고, 기타 자유게시판 같은데는 잡담위주로 게시하시는게 바람직 할것 같네요.가뜩이나 좁은만화판인데 광고한다고까지 까이면 더 설자리가 없거든요.
그리고 마이피 메인 노출될때 광고나 판매글을 메인 노출시키면 많이 까여요.

시라노베쥬락 (946880)   2013/01/02 PM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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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뭐 선생님과는 관계 없는 저의 개인적인 새각과 목적으로 한거라서요 하지만 선생님의 작품을 상품으로 걸었으니 우려하시는 바는 알것같습니다 더군다나 루리웝 정보게시판 같은곳은 상업적인 정보위주의 곳인지라 개인적이나 인디 이벤트같은것을 꺼려하는 경향이있어사 마이피와 만지소를 이용하였습니다만 맞는 말씀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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