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빠곰 (1052081)   2012/08/28 PM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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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렌지 볼라벤인지 이름 이상한 태풍이 강타한다고 하더군요;;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는 지금 해외라서 괜찮답니다.
(아, 미리 알고 도망온 건 아니에요ㅋㅋ)

그것보다 나탁님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시면 꼭 구하러 가드릴꺼임.b"
곰 의리 쩌는 듯ㅋ

나타쿠 (64710)   2012/08/28 PM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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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초아빠곰 (1052081)   2012/08/29 P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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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잉!? 이미 대기권 밖이심?

나타쿠 (64710)   2012/08/30 AM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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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이미 안드로메다 가있음.

초아빠곰 (1052081)   2012/08/31 PM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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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에구!?ㅋㅋ
메텔은 만나보셨나요?

Aniche (15236)   2012/08/28 AM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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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풍때문에 하루 쉬게 됬어요. 더러운 야외근로자는 가끔 이럴때 좋습니다.

근데 주말이 없다는거?..(....)

나락갈대 (610296)   2012/08/28 AM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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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울 아니체님도 나랑같은 근로자면서 그림도 잘그리고 참으로 이쁘네여

나타쿠 (64710)   2012/08/28 PM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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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정 ㅋㅋㅋ 근로자중에 내가 제일 못그림 ㅋㅋㅋ 아싸 슬프다 오줌발싸 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08/27 PM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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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계산해보니까 사대강정비에 쏟아부운돈으로
항공모함3대 가 제작이 가능하고 운용비까지 나오더군요....
근데 물정화랑 댐관리비가 연간 몇천억에 이를거라는데..
그돈으로 항공모함2대랑 전투기 탑재하고 운영하는게 훨씬낫지 않앗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타쿠 (64710)   2012/08/28 AM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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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병 ㅋ신놈이 국토로 물지랄 취미지랄 하는 바람에 식수는 오염돼 돈G랄 개쩔어서 세금만 쳐늘어
북한 샊기들은 자꾸 때려대는데 미필 샊기들이 뭐 잘났다고 국방을 쳐 논하면서 김국방이나 때리고 짜르고
미필샊기들이 뭘안다고 GOP는 쳐 올라가서 K3개머리판에 눈까리나 들이밀고 공군잠바는 왜 쳐입고 나대냐능
ㄲㄲ 아주 윗대가리나 나라나 정말 G랄이 풍년이네요 레알 ㅋㅋㅋㅋ

아가리로 좀 국방만 쳐 논하지말고 이런 병ㅋ신같은 돈지랄 할 돈을 국방비로 좀 쓰란말임 ㅠㅠ
높으신 샊기들이 다 빨갱이 샊기들인가 빨갱이들 때리는 무기 사는걸 왤캐 두려워하지 시밬 간첩샊기들도아니고

나타쿠 (64710)   2012/08/28 A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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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욕 존내 찰지게 써놨네 존나 카리스마있어 ㅋㅋㅋ

Aniche (15236)   2012/08/28 AM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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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mb는 미필이라서 그런거 몰라요 뿌잉뿌잉

나락갈대 (610296)   2012/08/28 AM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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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군대 나와서 나탁앞에 당당해서 다행임요 ㅋㅋㅋ
진짜 윗대가리들이 미필들인데 멀 군잠바입고 설쳐대는지 내도 졸라짜증남

나타쿠 (64710)   2012/08/28 PM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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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일반인들이야 아프고 몸약하면 공익이니 병특이니 진짜 신경안쓰는데 적어도 윗분들 국회의원은 최소한 국방을 논하고 다닐라면 군대쯤은 다녀와야 하는거 아닌가 함 ㅋㅋㅋ k3개머리판에 눈깔드리밀고 방아쇠 당기면 에꾸눈 선장됨 오마이 아이 ㅋㅋㅋㅋ

애니리 (288169)   2012/08/29 AM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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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너무 찰지네요~!! ㅎㅎㅎㅎ

초아빠곰 (1052081)   2012/08/26 PM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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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메인 곰돌이 꼴 꼴 꼴... 콜라 마시쩡?

나탁님께서는 사람들을 정말 즐겁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메인도 댓글도 만화도 언제나 재미있으세요.
오이깎기도 예쁘고 야하셔서(?) 좋아요^^

그리고 나탁님을 알게 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제가 인터넷하던 중 아버지께서 옆에 계셨는데,
나탁님 글 보고 빵 터지는 바람에 '미친놈' 소리 듣게
해주신 건 나탁님이 처음이시랍니다.

게다가 가끔 나락님과 하시는 대화를 읽어보면,
사람들을 이끌어주시기도 하시는 분 같아요.

아무튼 나탁님이 정말 좋답니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신 만큼, 이끌어주신 만큼
나탁님께 복이 되어 돌아갔으면 해요.

힘드신 일들 모두 어여 퍅 없어져버리고
꼭 하고 싶으신 일 하시면서 지내시길 바랄께요.

나타쿠 (64710)   2012/08/26 PM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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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그림을 야하게 그리는편은 아니었음. 이게다 나락갈대님 영향받아서 이렇게 된거예요.
는훼이크고 나락갈대님이 팬티의 트랜드를 만들어서 전 가슴을 파고있는 중이었습니다.
팬티는 갈대님이 너무 독보적이라 틈새시장 공략을 하려고 했지요. 근데 정작 가슴잘그리는 사람들이 존내많아서
더 좆망한거같습니다. 으하하하하 오줌발싸!!

뭐 제가 글로는 누구들 막 이끈다 뭐한다 그러는소리 몇번 들었는데 사실 전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주변사람들 따라 우정따라 여기 끌려 다니고 저기끌려다니다 정작 제가 진짜로 하고싶었던 일은 단 한번도 이뤄보질 못했네요.

진짜 더 늦기전에 100% 제가 하고픈일을 제 소신대로 해보고 흥하든 망하든 박살이 나도록 해보고싶은데
이제 그럴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않은거 같아서 인생 전체에 있어서 이번이 정말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올해 내로 뭔가 큰 변화를 하려고 생각중이예요.

뭐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야말로 제 소신껏 제 마음대로 할수있는 그런 도전을 하고싶어졌습니다.
응원까진 바라지도 않고 그저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나락갈대 (610296)   2012/08/27 AM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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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함이다 ㅋㅋㅋㅋㅋㅋ
머튼 나탁님 아직 우린 나이 많아도 많지만
어떻게보면 굉장한 젊은이임.
할아버지들도 서예나 이런거 배우면서 새로우 인생 사는데
우리는 이제 시작인것임 그런것임.
우리힘내요!!!! 동갑의 정임 ㅋㅋ

초아빠곰 (1052081)   2012/08/28 PM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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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아자~!!!

G랄라 (520514)   2012/08/25 PM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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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한펀 지자피오로 넷플이나 즐겜하고싶슴니다

나타쿠 (64710)   2012/08/25 PM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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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 따먹어서 뭐할려구 ㅋㅋㅋㅋㅋㅋㅋ
킹오파는 G랄라가 2명떼주고 해도 내가1캐릭에 올킬 당할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건 그렇다 쳐도 스틱이 사망해서 넷플 안해본지 거의 1년 됨.
킹오파XIII도 덕분에 접고 안함.소드마스터 애삼이 스토리인데다 쉔우 뷁터맨이 없어져서 불타오르질 않음.
제길 ㅠㅠ


그리고 아바타 변경은 좀 딜레이가 걸림.
루리웹 실망이야 ㅠㅠ

나락갈대 (610296)   2012/08/27 AM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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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한겜 하시죠 ㅋㅋ
나도 한명에게 다질거같아 ㅋ

애니리 (288169)   2012/08/25 PM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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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간만에 왔는데 정말 큰일 치르셨습니다. 모쪼록 다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물론 나타쿠님도 건강해지시구요~^^ 스트레스를 적게 받아야 할텐데요.. ㅠㅠ

그래도 나탁님 메인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나타쿠 (64710)   2012/08/25 PM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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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전부 공황상태였는데 이제 좀 한숨 돌릴만 해졌어요.
어머니께서 여기저기 다니시느라 조낸 고생하시고 아버지께서도 자신이 환자인데 환자를 돌보는
진풍경을 보여주시느라 허리 통증 더 도져서 레알 환장하겠음. ㄷㄷ
그와중에 전 일 빨리 끝내야 수입이 들어오니 일에 채여서 멘탈이 여기갔다 저기갔다 아주그냥 난리가 아니네요.
다음주도 걱정이긴하지만 그래도 일단 한숨돌릴만 하긴 하네요.
어머니도 체력고갈직전이신데 걱정이 큽니다. 지금 집에왔는데 샤워때리고 가게가서 어머니 모시고 와야겠음.

애니리 (288169)   2012/08/26 PM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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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너무나 분주하시네요. 게다가 맘걱정, 몸상함이 더해져 정신적 압박이 극에 치닫.. ㅠㅠ
힘... 내십시오~!!! 제가 계속 힘을 드리겠습니다~!!(워.. 원기옥..?!?)

나타쿠 (64710)   2012/08/26 PM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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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빠워~!

Aniche (15236)   2012/08/25 AM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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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한분이 아프면 참 신경쓰이고 힘들고 그렇죠..
비도오고 갑자기 1년전에 많이 아프다 돌아가신 울 외 할아버지 생각나네..ㅠㅠ

리얼바웃은 저도 좋아했는데 CPU가 일정한 패턴이 있어서 조금만 익숙해지면 정말 갖고놀기 좋죠..예로 기스는 하단 ABC에 엄청 약하더라구요..

나락갈대 (610296)   2012/08/25 AM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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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탁님이 답글안다니 무지하게 걱정되는만유 ㅠㅠㅠㅠㅠ
리얼바웃은 저도 고수편에 들어갑니다
딴건 열심히 해도 중수이하인데
리얼바웃은 나도 자부심 바웃심쩔음요
그나저나 나탁 힘내여 ㅠㅠ

나타쿠 (64710)   2012/08/25 AM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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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덧글을 달 겨를이 없게 바빠서 몇일동안 인터넷 한 10분 했나..ㅋㅋㅋ
이제 좀 쉴만하네여 슈밬ㅋㅋㅋ
레알 바웃은 대부분 떡밥투척하면 애들이 칼같이 반응하는 AI성격상 특히
기스는 상단막고 던지기 하려고 공중에서 상단 공격만 하면 음~! 하고 반격기 내밈.
그걸 이용해서 공중 헛치기 해서 상단막고던지기 유도 시킨담에 하단 짤콤부터 시작해서
라인 와리가리 콤보까지 다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당시 킹오파 덕분에 리얼바웃은 잘 안했었는데 나중에 킹오파 98~99사이에 공백기동안
리얼바웃 스페셜쪽을 꽤 많이 파서 꽤나 많이 이겨먹었죠. ㅋㅋ
빌리가 조낸 개캐였음 ㄷㄷㄷ
제 주캐는 프랑코 야마자키 홍푸 테리 김갑환 정도였는데 테리를 가장많이함. 파워챠지 트리플게이져 콤보가 졸라 재밌어서 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08/27 AM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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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내 시라누이 마이와 앤디 김갑환 을 보여주고싶음.
시라누이 마이 짱샘 ㅋㅋㅋ
리얼바웃1의 앤디보가드는 정말 최강임 ㅋㅋ

나타쿠 (64710)   2012/08/27 A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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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저는 리얼바웃 스페셜 파여서 리얼바웃 많이 안해씀. 기스만 조금 해봄.
리얼바웃 스페셜은 뭐 그냥 컴까기 하면 미라클 파이터 등급 찍을 정도는 했었음.

Aniche (15236)   2012/08/28 AM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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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딩때 리얼바웃이 나왔었는데 정말 식음전폐하고 맨날 오락실 출입..;; 가끔 친구중에 격투게임 뉴타입이 있잖아요? 정말 게임잘하는...;; 그친구 이겨볼려고 기를 쓰고했었는데... 결국 내가 좀 해볼만하니까 그친구가 다른게임으로 넘어감..ㅠㅠ

아직도 생각나요 3연초열파탄콤보(초필개조버전에서만 되는 콤보)

나타쿠 (64710)   2012/08/30 A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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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저도 95나왔을때 친구놈이 조낸 니가와 플레이하는놈 짜증나서 나중에 나도 가드캔슬 연마후에 나도 니가와 플레이로 개발라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친구놈이
스파 제로로 넘어갔음 개갞끼 ㅋㅋㅋㅋㅋㅋㅋ

초아빠곰 (1052081)   2012/08/24 PM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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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고없이 끝나서 정말 다행이네요, 형님 빨리 완쾌하시길 바랄께요.
그래도 가족분들 중에 나탁님께서 건강관리를 시작하셨으니,
나탁님을 중심으로 가족분들께서 모두 건강관리 하시고
앞으로 계속 건강하셨으면 해요.

나타쿠 (64710)   2012/08/25 AM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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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한다고 몸 많이 베렸음.
62~63 키로 나가던놈이 지금 하는 일 하면서 급 돼지 되어버려서 진짜 살빼는게 숙명이 되어버림.
앉아서 맨날 사포질만하고 칼질만 해대니 운동하러 다닐시간은 없고 그렇다고 돈을 많이 쳐 버는것도 아니고
슈밬 암튼 악순환의 연속이네영.

진짜 이번기회에 다 갈아 엎어버리고싶음.

나락갈대 (610296)   2012/08/23 AM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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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얼른 완쾌되셧으면 합니다,
저는 이제 집에들어와서 글읽고 글남깁니다.
휴가끝나자말자 야근과 특근이 넘쳐나네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 비우자 햇는데 저녁에 일하다 또 신경질 부렷습니다.
아 일만하면 너무 예민해지네요 ㅎㅎㅎ
힘냅시다 좋은날 오겟죠.. 안오면 말고 ㅋㅋㅋㅋ

나타쿠 (64710)   2012/08/25 AM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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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퇴근일찍해서 병원가서 형 봐주다 왔는데 뭐 이젠 걸어다니고 만화책보고 티비보러다니고
인터넷한다고 3000원 달라고 해서 병원 피씨방에 돈넣고 피씨하는거 하라고 돈 주고옴
상태호전이 매우 빠르긴 한데 문제는 퇴원해서 식조절밑 금연이 문제임.
그리고 심장 자체가 안좋아진 케이스 이므로 심장 관리 잘해야 한다네여.
그와중에 일이 몰려서 저는 병원다니느랴 일하느랴 정신없어 죽겠음.
오늘은 그냥 쉴려구요 가족들 아픈와중에 자꾸 일에만 채이니까 조낸 짜증도나고...무슨 나만 좆빠지게 일하는거같고..
형 수술받는날에도 일했음.ㅅㅂ 아 좆나 빨리 사무실 접든지 해야지 안되겠음.
형은 이제 좀 나아졌으니 한시름 놨는데 좀있으면 아버지도 디스크 수술해야할것같네영.
하도 수술을 많이 받으셔서 호전도가 그다지 기대가 되지 않는다는게 가장 걱정입니다.
앞으로 레알 조심하는수밖에 없는데 이 양반이 또 성격이 가만있질 못하는 성격이라 맨날 움직이려하고
운동할라고 하니까 자꾸 아픈거같음. 집에서 좀 쉬라니깐...참...집에 누워 있으면 좀쑤시고 답답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좀 허리 안아프게 잘 하셔야 되는데 통증없으면 괜찮은줄 알고 운동하시고
잡일 하시다가 허리 또 아프다 그러고... ㅠㅠ
성격자체가 근면해서 그냥 집에서 가만 있지를 못함 ㅠㅠ

애들 말안듣는다는건 께임도 안되고 어른들 말안듣는게 더 답이 안나옴.
어휴

애니리 (288169)   2012/08/25 PM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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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힘 내십시오~!!

나타쿠 (64710)   2012/08/25 PM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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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주셔서 레알 감사합니다. ㅠㅠ

초아빠곰 (1052081)   2012/08/22 AM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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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메인 너무 귀엽네요 =ㅂ=

나락갈대 (610296)   2012/08/23 AM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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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웃겻음 ㅋㅋㅋㅋㅋ

초아빠곰 (1052081)   2012/08/24 PM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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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ㅋㅋㅋㅋㅋ 웃기면서 귀엽지 않나요?

나타쿠 (64710)   2012/08/25 AM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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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 보면볼수록 조낸 황당하고 웃긴짓을 많이하는 동물임.
하지만 만나서 곰싸대기 한대 맞으면 저승간다는게 문제임.ㄷㄷㄷ

초아빠곰 (1052081)   2012/08/26 PM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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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순간 저 말씀하시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실제로 대면하지만 않는다면 곰은 재미있고 귀여운 동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