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쿠의 옥탑방

나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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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 (288169)   2012/05/15 AM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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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례식 잘 치르고 왔습니다. 근데 경황이 없는데다 어찌 할지 몰라 좀 헤매서 욕도 조금 먹었습니다만, 아주 무리 없이 잘 치렀습니다. 물론 나락이 와서 도와주어서 정말 많은 힘이 되었구요. ^^

아이폰을 산 이후로 여러 게임을 정신없이 폰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 아이팟이랑 아이패드로 즐길건 다 즐기고 있었는데요, 피쳐폰이나 버튼폰 이후로 이렇게 정신없이 폰으로 게임을 하게 되는건 참 오래간 만 이네요. ^^

이번에 킹오파 i 2012 라는 게임을 다운 받았는데, 이전 버전보다 확장된 버전으로 다시 나와서(이것들이..돈지랄을..) 결국 다시 받고야 말았습니다. 근데 이게 왠... 너무나 대박인거 있죠~!! ㅠㅠ 재미도 물론이거니와 버튼 조작감 못지 않은 터치 조작감에 다시금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락영향이 크긴 하지만 킹오파 정말 좋아하거든요. ㅠㅠ

아아.. 결국 엉뚱한 이야기만 늘어놓고 있네요. 물론 워낙 게임광이다 보니 이번 디아블로 한정판도 구매하기 위해 회사도 쉬어버리고 있습니다만 꼭 구했으면 합니다. ㅠㅠ

자신의 취미생활은 참 즐겁고 소중한 것이지만, 역시 금전적인 문제가 생겨 난관에 부딪히네요. 물론 그걸 위해 열심히 벌고 있습니다만. ^^ 대신 취미가 너무 극에 달하면 안된다는 생각이지만 항상 지름신을 못이깁니다. 흑..

나타쿠 (64710)   2012/05/15 AM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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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상을 치루면 요령도 모르는데다 조문객들 맞아야하고, 발인에...솔직히 저도 가보기만 했지 요령은 전혀 모릅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거 연습할수도 없잖아요. 누구 돌아가시는걸 대비해서 연습하는것도 이상하고...-_-
오히려 모르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닌가 합니다.

제 친구가 상 치루면서 이말 한마디 참 진하게 하더라구요.
상조같은거 들어두라고...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했는데 상조에서 애지간한건 다 해준다더라구여.
물론 돈은 들지만...-_-;

아무튼.. 고생많으셨구요. 나락갈대님도 수고많으셨네요.
무사히 치루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킹오파 i 는 사무실 동생이 사서 즐기고 했었는데 몇번 뺏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만
이거뭐... 될건 다 되더군요. ㄷㄷㄷ 플3이보다 화면이 작을뿐...ㅋㅋ
필살기 단축키 이게 사기더라능 ㅋㅋㅋ 플스판은 전부 돌리고 비비고 해야하는데 ㅋㅋㅋ

디아블로는 지금 제 상황이 여의치 않아 올해는 할 엄두도 못내고 ㅋㅋㅋ 한가해지면 잡아나 볼까 하는데
막상 잡으면 디아2때 처럼 폐인생활 할까봐 겁나네여 ㅋㅋㅋㅋㅋㅋㅋ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취미가 주가되면 힘들어져요.
전 취미로 시작한걸 업으로 삼아서 지금도 이고생이랍니다. ㅋㅋ

RedREN (943628)   2012/05/15 AM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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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수고하셧습니다

RedREN (943628)   2012/05/14 AM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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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쿠님은 탁구를 잘치나요?

나타쿠 (64710)   2012/05/14 PM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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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오에갤에서 나탁구라고는 불렸는데 구기종목이랑 절대 안친합니다.
내가 공을 치는게 아니라 공이 저를 칩니다. 공 개갞끼

나락갈대 (610296)   2012/05/14 PM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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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탁구 조금할줄 알아요 엣헴

RedREN (943628)   2012/05/14 PM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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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탁구 당구등 잘칩니다 나중에 치시죠

애니리 (288169)   2012/05/15 AM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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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탁구 진짜 어릴때 많이 했었는데... 사실 저도 구기종목은 완전 꽝이라.. 그나마 농구를 좀 하긴 하지만.. 역시 그것도 잼병이네요. ㅠㅜ(키는 도대체 어디 쓰라는 건지.. ㅡㅡ;;)

나락갈대 (610296)   2012/05/14 AM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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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 일이 없어서 눈치 많이 봄 ㅠㅠ
일복많은 내가 이렇게 한가할때가 있다니!!!
어제 저녁엔 킹오파 2002를 플스꺼로 해 봣는데 생각외로 할만하더이다 ㅋㅋㅋ

나타쿠 (64710)   2012/05/14 AM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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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02도 할만해영
전반적으로 98유저도 잘할수 있게 만들어 놓은 시리즈임.
가끔 오락실 노래방 갈적에 방 비는거 기다리다가 98um 간간히 하는데 재미있어영.ㅋ
추가된 캐릭터가 많아서,... 기스 하워드 졸라간지남 ㅋ 내뿜께! 떡을내뿜게!!

나타쿠 (64710)   2012/05/14 AM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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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전 돈 복은 다 사라졌는데 일복만 존나 터짐...ㅠㅠ
올해를 마지막으로 쇼핑몰 접고 혼자 프리하게 해볼까 합니다.
작업실 꾸려나가기 너무 힘드네요. 인건비뽑기 힘들어서 원,...

나락갈대 (610296)   2012/05/14 PM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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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구 힘들겟다 ㅠㅠ
얼른 생활이 풀려야 취미도 맘편히 하는건뎅... 힘내세요.
얜 유진택!!!

나타쿠 (64710)   2012/05/14 PM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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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킹싞후닭!암내스캔!

애니리 (288169)   2012/05/13 AM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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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타쿠님~ ^^

나타쿠 (64710)   2012/05/13 P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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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습니다. 얼른 기운차리시구요
평소처럼 밝은 모습으로 뵙길 바라겠습니다.^^

RedREN (943628)   2012/05/13 AM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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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주와 삼겹살을 좋아합니다 나타쿠님

나타쿠 (64710)   2012/05/13 AM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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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그닥 친하지 않지만 삼겹살은 마시쪙 ㅋ
생삼겹살 다내꺼야 거기있는 생삼겹살 다내꺼야
노릇노릇 지글지글 삼겹살을 먹자
고소하고 담백하고 쫄깃한맛최고야

나타쿠 (64710)   2012/05/13 AM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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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를 갈대님한테 1회 시전후 사달라고 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dREN (943628)   2012/05/13 AM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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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잘버는 나락아저씨 계산하라고 시켜놓고 우리끼리 놀죠

나락갈대 (610296)   2012/05/13 PM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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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나타쿠님과 단둘이 어른들의 얘기를 하고싶군요.
젊은이들은 빠지세요.

나타쿠 (64710)   2012/05/14 A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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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이야기란... 훜헠훜헠 야메떼 ㅋ

나락갈대 (610296)   2012/05/14 AM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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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 말아요 ㅋ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05/11 AM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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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렌은 나타쿠 방명록에 글 안남기지만 저는 남김니다.
그러므로 저한테만 잘해주시면 됨니다.

나타쿠 (64710)   2012/05/11 PM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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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마이피 들르는거에 재미들릴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dREN (943628)   2012/05/12 AM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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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길건데요

나타쿠 (64710)   2012/05/13 AM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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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드라 두번씩남기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05/08 PM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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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렇죠
핸드매이드가 원래 장인인데 그자리를 프로그램을 이용한 자동화기계가 다 대채 되니까...
점 점 기술자는 할 말을 잃고 나중엔 기계들로 다 대채 되겟죠.
거기에 따른 허탈감과 상실감은 저도 기계쪽에 들어선지8년 밖에 안돼지만 허탈해집니다.
만화도 그렇고 뭐든 먹고살려고 하면 다 망함 ㅋㅋㅋㅋㅋ

나타쿠 (64710)   2012/05/08 PM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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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레알 만화도 기계가 그려주지 않나 싶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 종나슬프당 ㅋㅋ

Clairade (996739)   2012/05/07 AM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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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아아앙 긔엽긔 친구추가 하고 갈게요 ㅠㅠ


그림 마니마니 올려주세영~~

나타쿠 (64710)   2012/05/07 AM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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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용 그림은 레알 어쩌다 한번 그리는데 아무튼 볼건 별로읍지만 가끔 생각나면 들러주시고 하시면 ㄳ 하겠습니다
친구추가해둘께영

애니리 (288169)   2012/05/06 AM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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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쿠님의 말씀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에 너무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소탈해지면 되는 것인데..

참 보잘것 없어 보이더라도 자신의 흔적을 남긴다는 것이 너무도 멋진 말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렵니다. ^^

나타쿠 (64710)   2012/05/07 AM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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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모티베이션을 잊지 않고 초심을 본보기로 계속 나아가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인터넷이 활성화 되어, 이런 창작활동의 발판이 인터넷이 되어, 여러가지 사람들에게 자극과, 조언등의 여러가지 피드백을 받을수 있다는것을 고려한다면 인터넷에서의 인지도라는건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뭐냐면 이 인터넷에서의 인지도는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닌, 자신의 노력이 타인에게 인정받으면서 그것에 감동받은 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해 주는 과정에서 생기는것이라고 생각하네요.
결국 자신이 직접 인터넷활동과 창작활동을 병행한다 해도, 손과 눈과 머리가 멈춰있는데, 이 인지도만들 바라고 목말라 할시에는 언제나 마지막엔 힘들어지고 쓸데없이 목마르게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사람 인터넷 하면서 몇명 봤었네요. 커뮤니티에 너무 심취하셔서 본래의 목적을 잊으신 분들도 계셨고...
커뮤니티에서 긍정적인 요소를 가져가지 못하고 부정적인 요소만 찾아다니며 소모성 논쟁만을 즐기는 분들도 계시고,...
아무튼 인터넷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인터넷이 창작욕구를 방해하는 선까지 오면 인터넷에 너무 심취하고있지 않나 라고 한번쯤 되돌아 보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때 그랬잖습니까.ㅋㅋ 우리 고딩때 한참 그림그릴적에 인터넷이라곤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시절이었는데
그때 인터넷 안해도 참 그림 잼나게 그리고 뭐든 새롭고 설레였었죠.
그때를 상기해보시고, 인터넷을 긍정적으로 활용하시는 계기를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인터넷의 인지도는 어느분야든 열심히, 그리고 남들보다 무언가 하나라도 전문적으로 특출난점을 만들어 낸다면 자연적으로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안달한다고 누가 만들어주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노력에 비례해서 따라오는것이기때문에 이것을 너무 바라는것도
좋지 않으며, 넷상에서 들리는 칭찬과 호응에 너무 심취하여 현재의 자신에 만족하셔도 좋지 않습니다.

그냥 묵묵히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스스로 나아지는것을 흔적으로 남기는곳이 바로 이런 공간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냥 살면서 뭐라도 남기는 과정을 남기는 곳이랄까... 전 이곳을 그냥 그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마이피 조회수니 활성화니 뭐니 이런거 가장 많이 올릴수 있는방법은 메인에 관련분야 체크 잘하고 웃긴 자료,
야한자료, 이슈거리 찾아 부단히 업데이트 해서 재미있는 마이피 만드는게 가장 쉽고 간단하죠.
저희같은 그림쟁이들이 마이피에서 엄청난 조회수니 덧글수 바라는것도 좀 힘든 경우라 할수 있구요^^;
그냥 하던거 열심히 하는것 보여주는게 최고의 활동이라고 하고싶네요.

근데 정작 그림 접어버린 제가 이런말 줄줄 풀어서 쓰고있으니 그것도 좀 이상하긴 합니다.^^; ㅠㅠ

나락갈대 (610296)   2012/05/08 PM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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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옳은 말이네요
정작 무엇이 자신한테 소중한지 그것부터 챙기면서
즐겨야 챔피언

애니리 (288169)   2012/04/24 PM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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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또 들렀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내가 정한 길이니까 내가 감당해야지 하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

나타쿠님도 일단 금연부터 시작하시고 있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입니다.(정말이에요.) 저도 좀 더 굳은 결심을 하려고 제 마음을 째찍질 중입니다. 일단 너무 게을렀던 그림부터... 물론 이걸로 프로가 되겠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좀 더 좋은 그림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

날씨 변화가 오락가락해서 옷을 어케 입어야 할지 난감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나타쿠 (64710)   2012/04/27 P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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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알 그림안그린지 2년이 넘었네요.. 진짜 살다보니 저도 모르는사이에 일상이었던 취미가 너무 당연하게 멀어지고 사라지는거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커스드 소드만 해도 군입대전에 만화 자체를 접고있다가 7년만에 다시 추억삼아 그리게 된것이
발단이 된 것인데....2년 연재하다 또 2년 접고....ㅠㅠ 참 취미하기 힘드네요.
전 정말 올해를 인생변혁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묵고 썩은것은 어떻게 해서든 올해안에 모두 갈아 치우고
새출발할 생각을 하고있어요.
좀더 각오가 필요하고 용기도 필요하고 그만큼 더 부지런해져야 하는데 몸이 안따라줘서 걱정입니다. ㅋㅋㅋㅠㅠ
뭔가 맨날 쫒기는 기분으로 2년을 살아오니 마음을 놓을수 없고 만화를 그릴수 없게되어버렸습니다.
뭐든 여유를 가지시면서 사는것이 제일이다 라고 요즘들어 가장 절실히 느끼고있네요.
일단 이놈의 금전적인 여유가 없게되면 마음도 쫒기게 되는법인것 같습니다.
정말 요새 장사하기 힘듭니다. 아 옼ㅋㅋ 머 그래도 힘내야죠 그렇게 사는인생이어야 후회가 없는거구요.
79년생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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