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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닌 (22813)   2012/05/01 PM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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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영상 2화 보고 왔어요 ㅎㅎ 아 일주일에 한번 나오는게 너무 아쉽네요.
매일매일 보고 싶어요 ㅋ

나락갈대 (610296)   2012/05/01 PM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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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맛살토끼랑 렌나물이 같이 만화할줄은 몰랏는데
넘 두근두근 조합임..

RedREN (943628)   2012/05/02 AM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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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때매 죽겠어요 -_-ㅋㅋㅋㅋㅋ 사람이 할짓이 아니네요
과제도 같이 하면서 하는게 진짜 힘들어요 ㅠㅠ

큐우릴 (1593424)   2012/05/02 AM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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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랑 마감이랑... 사람 피말리는 2가지를 동시에!
화이팅 ㅠ

큐우릴 (1593424)   2012/05/01 PM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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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님 제가 지금 매우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게 있는데요
아저씨와 오빠의 경계선이 뭘까요... 음... 나이? 음...

나락갈대 (610296)   2012/05/01 PM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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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렌한테도 편하게 아저씨라고 부르면 됩니다.

RedREN (943628)   2012/05/02 AM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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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나이 아닐까요? 그치만 저는 충분히 오빠 경계선에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아직 대학생이니까요 대학생오빠 아니겠어요?

나락갈대 (610296)   2012/05/03 AM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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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큐릴찡이 대답을 회피하네요.. 푸하하

초.아빠.곰 (1052081)   2012/05/03 PM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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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 아직 오빠임요, 큘동생님^^ 아마도...

나락갈대 (610296)   2012/05/04 AM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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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님은 그냥 우루사

청오리 (139215)   2012/05/01 PM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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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날씨가 너무 좋지 않나요???

잔디밭에 막걸리라도 먹고 싶네요



근데 같이 먹을사람이 없다는게 문제

RedREN (943628)   2012/05/01 PM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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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좋죠 ... 나도 술마시고 풍류를 즐기고싶은데 과제도 많고....
나중에 한잔 하시죠 껄껄껄 부침개랑 해갖고 막 마늘 하고 해서 꿀꺽꿀꺽 카

나락갈대 (610296)   2012/05/01 PM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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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 나도 즐기고 싶네요
옛날 음양사란 만화를 좋아햇는데
거기에 세이메이란 캐릭터를 참 좋아햇는데 친구랑 같이 연어고기 구워먹으면서
마당에 있는 잡초를 보고 담소를 나누던 모습이 참으로 멋져보엿어요

큐우릴 (1593424)   2012/05/01 PM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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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봄나들이가서 김밥이랑 유부초밥이랑 소세지랑 막 싸서
먹으면서 사이다를! 크~

나락갈대 (610296)   2012/05/01 PM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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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완전 아줌마틱한데 ????ㅋㅋㅋㅋㅋ

초.아빠.곰 (1052081)   2012/05/03 PM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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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05/01 AM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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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근로자의 날이라 술먹고 이제 들어옴요. 나락이... 미안하다...
변변찮은 잠바때기 하나 못사줘서...
라고 할줄알았나요??
역시 술먹으면 레드렌한테 막 자랑하고 싶어져요..
이정도는 먹어줘야 알콜렌이란 소릴듣죠

RedREN (943628)   2012/05/01 AM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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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느끼지만 참 나락은 특이한 아저씨인거 같습니다
난 요새 술은 반주정도만 합니다 앱솔루트를 샀는데 좀 남았네요
이제 나락은 접속일이 1000일이 되엇네요 축하드립니다

큐우릴 (1593424)   2012/05/01 PM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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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쟁이 아저씨네 1000일이면 3년쯤 되네요 와

청오리 (139215)   2012/05/01 PM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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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나락갈대 (610296)   2012/05/01 PM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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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EN //렌보단 안특이하답니다. 반주가 그게 알콜중독에 시작인뎅 반주하지말아요

웅치킨// 우리사이도 1000일을 넘어 보아요 ㅇㅆ<

청오리// 마이피 대스타께서 부러운것도 있고.... 역시 화려함뒤엔 외로움이 있는듯요

909 (1169775)   2012/04/30 PM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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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고생팬 원해여 ლ( ♛益 ♛ ლ)

RedREN (943628)   2012/04/30 PM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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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잡혀가요 안되요~

이삭.S (1296748)   2012/04/30 PM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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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고생을 그려요

큐우릴 (1593424)   2012/04/30 PM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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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고생 친구가 있지요

909 (1169775)   2012/04/30 PM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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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원해여 ლ( ♛益 ♛ ლ)

나락갈대 (610296)   2012/05/01 AM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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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무라 배개가 갖고 싶습니다

애니리 (288169)   2012/04/30 AM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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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새벽엔 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자는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정작 몸은 자기를 원하는데, 머리속은 뭐든 즐겨야 한다.. 라는 것이 모순입니다만 세상살이가 다 모순투성이니까요.

요즘은 특히나 만화나 애니를 볼때 어릴적과는 다른 맘과 시각으로 보게 되는데요, 그림이 아주 이뻐서 보는 경우보다는 보는 사람의 감정이입이 얼마나 잘 되느냐에 따라서 더 공감하며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요. ^^ 그렇게 표현해 낼 수 있는 레드렌이나 나락이 전 항상 부럽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

나락갈대 (610296)   2012/04/30 AM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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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만 너무 많이 보지말고 영화랑 다큐멘터리도 많이 보거라
니 덕분에 애니에 눈뜨긴 햇는데 요즘 다른게 재미없어져 ㅠㅠ
그리고 호무라배개는 언제쯤????

나락갈대 (610296)   2012/04/30 AM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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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렌 만화 잘보고 옴요 별10개 줫음요...
연봉많이 받고 들어온회사.. 일이없어 눈치 마니 보임요...

RedREN (943628)   2012/04/30 PM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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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 음 저는 요새 낮밤이 바뀌엇고... 뭘해도 집중을 못하는 거 같아 불안합니다 이게 열심히 확 하면 다 금방 끝낼 수 있을거 같은 것들인데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그래도 잘때는 자고 볼렵니다
나락// 응원 참말로 고맙습니다 나는 돈 잘 못버는데 나락은 참 어른스럽고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나락과 나사이에는 엄청난 세월이 잇지요 아마 내가 나락 나이쯤 되면 생각보단 잘 살아가고잇지 않을까 합니다

큐우릴 (1593424)   2012/04/29 PM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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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그래도 렌님이 젤루 착함
그림도 만화도 잘그리구 노래도 잘만들고 이뻐이뻐

큐우릴 (1593424)   2012/04/29 PM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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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왠 이상한 아저씨가...

RedREN (943628)   2012/04/29 PM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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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큐릴찡이 제일 좋습니다

RedREN (943628)   2012/04/29 PM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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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 보고있나?

애니리 (288169)   2012/04/30 AM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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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04/30 AM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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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어디까지 사이가 오래가나 지켜보게써

이삭.S (1296748)   2012/04/30 P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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풓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04/29 PM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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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 날씨가 참으로 따스해서 제맘도 따뜻하네요
아인슈타인의 끈이론과 그것에 반대하는 양자역학에 대해서 공부좀 햇지요.
대칭 비대칭에 의한 빅뱅이론도 읽었지요.
참으로 뜻깊은 하루임.
먼말인지는 하나도 이해못햇지만

나락갈대 (610296)   2012/04/29 PM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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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군요

RedREN (943628)   2012/04/29 PM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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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넛 먹습니다.
까만 도넛 노란 도넛 하얀 도넛 골고루 있네요
까만건 초콜렛이고 흰건 설탕가루고 노란건 꿀이나 시나몬 그런걸줄 알아는데 플레인이네요
도넛의 구멍에 대한 전설이 있지만 난 전설따윈 믿지 않습니다

설탕도넛이 젤 맛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사실 도넛 12개들이 싸구려를 산것입니다 아주 싸구렵니다
근데 초콜렛도 도넛도 맛있으려면 원재료가 맛있어야 하겠지요.
결국 싼 값에 중간이라도 맛있으려면 설탕을 잔뜩 넣어야 하는겁니다

근데 그렇다고 고급 요리에 설탕을 너무 쳐버리면 확 가버리잖습니까.
그러니까 그런겁니다 못할때는 자극적인 소재나 쉬운 길로 가는 게 중간까진 가겠지만
정말 고급 명품이 되려면 작품의 설탕을 버려야 하는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맛이라는 본연의 가치는 변하지 않지요
사람들이 원하는 단맛을, 설탕이라는 값싸고 쉬운 게 아닌
좀 더 세련되고 독특한 풍미가 느껴지는 재료들로 채워 나가야겠다고
도너츠를 우유랑 먹으면서 사색해봤습니다

나락갈대 (610296)   2012/04/29 PM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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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저도 요즘 이상한 만화 그리면서 느꼇던 생각인데... 그것은 그거 나름대로 좋고...
내가 원하는 시나리오도 계속 햇으면 좋겟고....
머리속엔 생각이 가득한데 그림그릴 힘은 너무 딸리고 ...
요즘 주말에 책상에 5시간 이상을 못 앉아있겟네요... 정말 힘듬 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04/29 PM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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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렌은 그림도 잘그려 글도 잘적어
성격만 안이상하면 완벽한사람이네요

큐우릴 (1593424)   2012/04/29 PM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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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봐ㅋㅋㅋㅋㅋ
이 수필을 쓴 화자는 도넛을 먹으며 맛의 관점에 대해
진솔하고 특성있게 사색하고있다 는 이게뭐야....
빅뱅이론 잼서요 언제한번 책잡고 이해될때까지 읽어보아요

나락갈대 (610296)   2012/04/29 PM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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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큐릴찡과 레드렌의 사이가 붕괴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럴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오리 (139215)   2012/04/30 AM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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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먹고싶다

청오리 (139215)   2012/04/29 PM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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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다들 잘그리시면서!!

부럽

청오리 (139215)   2012/04/29 PM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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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때를 통틀어

미술 C이상 받아본 기억이..
(그림그리기)

나락갈대 (610296)   2012/04/29 P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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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이피스타 아니십니까

RedREN (943628)   2012/04/29 PM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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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초.아빠.곰 (1052081)   2012/04/29 PM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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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가득해...

청오리 (139215)   2012/04/30 AM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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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마이피 스타래ㅠㅠ

그냥 잉여잉간

나락갈대 (610296)   2012/05/01 PM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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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닙니다 참으로 좋아해요
영양탕으로서....

Albert (462072)   2012/04/29 AM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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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너무 잘 그리는듯 화남 --!

큐우릴 (1593424)   2012/04/29 AM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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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렌님이 좀 잘그리시긴 하죠 하핫

나락갈대 (610296)   2012/04/29 AM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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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더 잘그립니다.

RedREN (943628)   2012/04/29 AM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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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부러운거 말해줄가요?
여고생 팬도 잇음

청오리 (139215)   2012/04/29 PM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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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엄청 잘그리시면서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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