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맛나쵸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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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비기너" 로 하시겠습니까? (7) 2023/11/13 PM 05:49

용과같이7 외전을 하고 있다.


거지 같이 3번을 쳐맞자,


"비기너"로 플레이 하시겠습니까?


친절하게 물어온다.



수치스럽다.


[스토리] 모드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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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헬턴트    친구신청

아니 그런건 왜 넣었죠ㅎㅎ

치즈맛나쵸    친구신청

수치스럽습니다. ㅠㅠ

Ranpo!    친구신청

두들겨 맞을땐 음식을 막 먹으세요 노패널티로 순식간에 풀피입니다

그냥닉네임/    친구신청

안해본 게임인데 상상해보니 웃긴ㅋㅋㅋ

치즈맛나쵸    친구신청

"스토리" 모드로 하니까 알아서 콤보 나가고 편하더라구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총장사부로    친구신청

돌아다니다 식당 보이면 일단 들어가서 먹습니다. 풀도핑됩니다.

치즈맛나쵸    친구신청

역시 밥심일까요. 든-든해야 주먹질이 잘 된다.
[혼잣말] 이래도 안 써? (7) 2023/10/16 PM 07:25

유튜브 프리미엄.

이걸 쓰면 더 좋습니다. 가 아니라

이래도 안 써? 로 가는 듯 싶습니다.

수익에 직결되는 부분이라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만.

쓰는 입장에서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네요.


이제 거지 같은 광고 나올때면

더 확실하게 욕해도 되는거죠?


유튭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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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농장    친구신청

아이패드 사파리(+유니콘)로 유튜브보니 경고창 안뜨네요
이젠 PC나 맥으로는 볼 일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단합체김창남    친구신청

프리미엄 좋아요~
뮤직까지 덤으로 듣고 해외음악의 종류는 한국음원사이트 넘사벽

피자집 사장놈    친구신청

유튜브 안봐서 돈 아꼈다 ㅋㅋㅋㅋ ㅠㅜ

캡틴우솝™    친구신청

이래도 안써?가 점점 심해지긴 하더군요

근데 걔네들도 돈벌겠다는거라 뭐라고 하기도 그렇긴한데...
이바닥에서는 거의 독점이라 또 애매...

Dr.Sheldon    친구신청

최근에 사이트 무슨 패치라도 한건지, 광고차단 앱들이 작동을 안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동안 제컴 자체 꼬인 오류가 아니면 거의 그런 적이 없는데,
최근엔 광고차단 프로그램 끄라고 메세지가 많이 뜸...

치즈맛나쵸    친구신청

유튜브 쪽에서 어지간한 광고차단 프로그램은 다 막은 듯 싶어요.

호레기    친구신청

brave브라우저 쓰면 광고 하나도 안뜹니다
brave브라우저로 대동단결!!!
[혼잣말] 음담패설은 나누어도, 정치적인 견해는 나눌 수 없는 세상. (3) 2023/10/06 PM 07:46

비교적 날 것에 가까운 푸념.


어디 가서 정치적인 견해를 꺼내는 게 참 힘들다.

듣고 싶어 하지 않고, 하고 싶어 하지 않으니.

들리는 건 늘 외치는 사람들 목소리 뿐.

극단에 위치한, 아주 강성한 그런 외침뿐.


삶 이야기가 왜 이리도 피곤해졌을까.

정보의 홍수 속에 허우적거리다 보니,

아니, 삶이 그냥 팍팍하다 보니.


악순환이야 악순환.

지독한 악순환.

외면할수록 지도자는 타락하고,

타락할수록 삶은 더 피폐해지겠지.


한때는 일베를 손가락질하고 욕하기도 했지.

(지금이라고 그들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돌아보면 나는 뭐 대단했나 싶다.

그저 부끄러운 방관자였지.


두서없는 푸념의 영양가 없는 마침표.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가야 하니,

적어도 외면하진 말아야겠다.


"누가 내 배때기를 찔렀는지는 똑똑히 봐야지."
MZ적인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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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화룡    친구신청

정치는 좋아하는 사람이 갈리지만 찌찌는 모두가 좋아하잖아

칸유대위    친구신청

사실 불편한 것은 맞지만 친해지면 이것저것 이야기 할 수도 있는데

후룸라이더    친구신청

성향은 달라도 공존이 가능했던 세상에서 공존이 불가능 하도록 혐오를 조장 해온 덕분 아닐까요
[혼잣말] 실패에게 마침표를 주어야지. (2) 2023/08/14 PM 07:09


틈틈이 알쓸ㅇ잡을 보고 있다.

그중 실패에 관한 이야기.


실패를 속이지 말 것.

실패했다 지레 그만두지 말 것.

끄덕여지는 이야기였다.

실패를 실패라고 인정하지 않으면,

실패의 처음과 끝을 기록하지 않으면,

같은 실수, 같은 실패가 반복된다.



글쓰기도 마찬가지.

마침표를 찍지 않은 끄적임과

마침표를 찍은 실패는 분명 다르다.


부끄러움과 미숙함과

시의적절치 못 함과 두려움에

때론 증발해버린 영감 탓에

이런저런 핑계로 묻어버린

마침표를 찍지 못 한 실패

서랍 속에 잠들어버린 끄적임들에게

마침표를 주어야지.

그리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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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벌의 주행    친구신청

칼 헬턴트    친구신청

공감ㅠㅠ합니다
[혼잣말] 대충 찍어도 영화. (4) 2023/08/08 PM 04:07




일에 지쳐 고향으로 내려온 남주.
이혼 후 아이와 고향에서 지내고 있는 여주.
뭐 그런 이야기.

봄내음 가득한 청춘물 보다는
폭풍이 지나고 맑게 게인 여름날 같은

아픔을 내보이고, 안아주는 달달한 그런 이야기.


.

잘 생기고, 예쁘고 볼 일이야.

대충 찍어도 영화 속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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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is    친구신청

나영석의 나불나불에서 염정아 나와서 저 장면에서 본인 눈빛이 너무 멜로 눈빛이라고 편집해 달라고 했다던 ㅋㅋㅋㅋ

치즈맛나쵸    친구신청

누구던 저런 눈빛을 짓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피자집 사장놈    친구신청

제가 나오면 시사,고발 뉴스 프로그램 ㅠㅠㅠㅠㅠ

시민 1    친구신청

글 잘 쓰시네요

정말 영화 카피같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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