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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명곡" 이란 말은, 그닥 기분 좋은 표현은 아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보가 나오면 하나씩 찾아듣곤 했었는데, 묻히기엔 아쉬운 노래들이 참 많습니다.
세상의 모든 노래가 "나만 모르는 노래" 였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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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eBidan 친구신청
저는
떡국도
각종 전도
고깃국도
갈비찜도
먹지 못했습니다.
배탈이 나서 어흨.
여러분은 평안한 연휴 보내시길.
일하는모쏠아재 친구신청
binysory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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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도 국밥 한 그릇 먹으면서, 소주 한 병 깠으면 조커 안됐을거임."
뜨끈한 온도,
기름지지만 과하지는 않은 국물,
후루룩 들어오는 건더기의 식감,
입안을 헹궈주는 김치의 산미.
아무리 봐도 국밥은 너무 폭력적이다.
칼 헬턴트 친구신청
fly0001 친구신청
2024년 잘 지내고 계십니까?
작심삼일도 모으면 30일이 되고, 모으면 300일이 된다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동기부여 영상을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지내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저는 시시콜콜한 다짐들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대청소도 하고, 습작들 정리도 하고, 마이피도 카테고리 정리를 좀 할까 합니다.
생각해보니까 마이피는 열린 공간인데, 너무 제 맘대로만 집어넣은 듯 싶어서
조금 더 세세하게 분류해둘까 합니다. 그래도 주인장 마음대로긴 합니다. ㅎㅎ
다시 또 추워지는 듯 싶은데, 감기 조심들 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작심삼일 해봅시다.
†아우디R8 친구신청
심규선 4집 때문에 햄볶았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