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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누굴 사귀는 것도 그만둬야겠습니다 (6)
2014/02/04 AM 12:53 |
작년 11월부터 만나던 사람이 있는데
오늘 헤어지자고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더이상 누굴 만나도 두근거림도 아무런 느낌도 없네요
별로 슬프지 않는 영화를 봐도 질질짜는 제가 눈물 한방울도 나오지 않아요
누굴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저에게 더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조금씩 생각한 것이지만 홀로사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네요
저처럼 마음이 망가져버린 사람에게는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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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간만에 그냥 낙서 (0)
2014/01/19 AM 12:05 |
연말에 새로운 컴퓨터를 구입했는데 OS가 바뀌면서
사용하던 페인터의 버전이 안맞아 결국 새로운 버전으로 설치했는데
아악 너무 불편하네요 ㅠㅠㅠ 익숙하지가 않아서...
근 한달넘게 불편해서 그림을 안그리게 되더군요 ㅠ
윈도우7에 XP모드가 있어 구버전을 XP모드에서 설치하고 실행해봤는데
색깔이 다 깨져서 나오네요 무엇보다 너무 느려서...ㅠ
결국 다시 신버전으로 돌아왔는데 ALT키만 2~3번 누르면 자꾸 crop기능으로 바뀌어버려서 난감합니다
crop버튼 뜯어버리고 싶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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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귤 파는 할머니 (8)
2014/01/18 PM 02:04 |
전에 추운날 귤을 팔고있는 할머니가 좀 사달라고 하고
날씨도 추워서 사드린 적이 있습니다
관련글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centenial&num=9771
어제 아버지가 귤을 사오셨는뎅...
(음...현실에선 아버지란 단어 안쓰는데 어색하네용 아빠 아빠..;;)
아 집근처 할머니한테 싸게 사온거라고 두봉지를 사오셨더군요
할머니가 추운데 사달라고 싸게 판다고 해서 사왔다고
나 : 그거 집근처 파출소옆에서 파는 할머니 아니에요?
아빠 : 응
나 : 거기 맛 없던데
엄마 : 아빠 아들이 둘다 당하냐...
..다..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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