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이다2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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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50~100만원 정도에서 쓸만한 아날로그 시계 추천바랍니다. (10) 2018/05/13 PM 03:14

현재 사용중인게 카시오 지샥 GPW-1000FC-1ADR인데요....시간도 잘맞고 튼튼하고....아무튼 정말 아무 무리없이 사용중인데요.

 

아무래도 이 녀석 너무 크고 조금 화려해서 정장에는 어울리지않는 단점이....이게 유일한 단점.^^a

 

그래서 뭐....이 녀석도 시,분,초침이 달려있는 아날로그 시계지만....뭔가 단정하니 순수하게 정석적인 시,분,초침만(!) 작동하는 아날로그 시계를 하나쯤 갖고싶어서요.

 

루리웹 회원님들......시계 추천해주세요.^^

 

지금 사용중인것도 120만원주고 백화점에서 구매했는데....금액은 말도안되는 명품이 아니니까....100만원까지를 최고 금액으로 잡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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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coopung    친구신청

시티즌, 세이코 프리미어
정도 추천 드려 봅니다.

청정하늘    친구신청

아날로그라 하심은 쿼츠를 말하시는 건가요?

엘린사타구니    친구신청

https://www.greyhours.com/ko/

심플한 시계 원하시면 여기 한 번 봐보세요 단순한 디자인에 여러 컬러/소재의 바리에이션으로 다양하게 찍어내는 소기업 시계인데 깔끔하더라구요

moral hazard    친구신청

세이코 프리미어 중에서 상위모델 사파이어글라스 적용된걸로 구입해보세요 전 50정도 하는 모델 샀습니다. 데일리로 착용하니 케이스나 줄에는 기스들이 많은데 글라스에는 실기스하나 없습니다. ㅎ 폴리싱받으니 거의 새 시계가 되었네요

suck양이진다    친구신청

티쏘 파워매틱80이나 슈망데뚜렐 추천합니다

고지방 저칼슘    친구신청

세이코 sarx055
해밀턴 재즈 마스터 슬림
해밀턴 인트라 매틱
프레드릭 콘스탄트 슬림라인 쿼츠

고지방 저칼슘    친구신청

미도 바론첼리 헤리티지
융한스 막스빌

ZEPA    친구신청

세이코 프리미어 키네틱 퍼페츄어 시리즈

애쉬 크로프트    친구신청

티쏘 슈망데뚜렐이 그나마 낫다 생각함.

아리나공주    친구신청

티쏘가 제일 무난....
AS 매장도 많고요..
[잡담] 중고 피규어를 팔려면... (9) 2018/05/07 PM 06:05

개인거래가 가장 좋긴한데요.....직장 다니면서 시간과 장소선정이 불편하고...이래저래 많은 어려움이 있잖습니까???

 

혹시 12인치 핫토이같은 피규어를 적당한 가격에 매각할수있는 오프라인 매장같은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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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어묵º    친구신청

논노21이라는곳이있는데 엄청후려친다고알고있습니다
차라리 사진을 엄청 자세히찍으시고 택배거래하시는게 좋습니다

뱜꽃향기    친구신청

업체는 시세의 3분지1가격으로 후려쳐 매입하니까 귀찮더래도 중고거래하심이...

이나가와 유우    친구신청

아주 인기없는 모델이 아니면 윗 분 말대로 사진 잘나오게 찍어서 중고나라에 올리세요.
적당한 가격에 올리셨으면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파실수 있을거에요.
(제가 3개월 전에 올린 피규어를 보고 연락하는게 중고나라...매니악한 피규어도 정리한 경험이...)

매운떡볶이    친구신청

사진 원하는대로 다찍어주면 그래두 잘 팔리더라구요....

Bluemoon    친구신청

핫토이면 개인거래하세요. 오프는 아주 후려칩니다. 팔 물건들 어떤것들인가요?^-^ 저도 핫토이 쪽이라서 ^-^

시넬    친구신청

엇.. 핫토이면 저도 품목 궁금합니다!!

이비    친구신청

옥션 중고장터나 중고나라 올리는게 낫습니다.
가격은 정가나 살짝 정가 밑정도로 올리세요. 너무 낮추면 짭 이거나 문제있는 제품으로 인식될수있습니다.
가격 낮춘다고해서 빨리 팔리지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구매층이 별로 없어서

에바룽    친구신청

개인거래하세요 인기품목은 시세보다 한 2~3만원만 내려도 금방금방연락옵니다.

푸른머리 무    친구신청

시간 걸리시더라도 개인거래 하세요
매장 매각 비추 드립니다
[잡담] (스포)인피니티 워....워머신!!!!!!!!!!!!!!!!!!!!!!!!!!!!!!!!!!! (7) 2018/04/28 PM 06:45

역시 그다지 많은 활약은 안보여주지만...공중폭격과 전탄발사는 정말 멋지더군요....T^T

 

결정적으로 이번편의 워머신은 다리쪽이 엄청나게 두꺼워져서(아마도 지난번 하반신 치료때문인듯...외골격 보조장치....) 개인적으로 최고 디자인일거 같더군요.

 

아직 핫토이에서 워머신만 제품사진이 안나오는거 보면 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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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ed    친구신청

활약을 많이 했더군요... 버키는... 새로 받은 팔로 타노스 때릴 줄 알았는데.. 총질만 하고.. -_-...

아오자키아오코    친구신청

그래도 로켓이 탐내는 총과 팔임 ㅋㅋ

파이팅 맨    친구신청

그러면 죽어요..
버키가.

foo@bar    친구신청

워머신이 완전히 공중 폭격기가 되서 쏟아붇더군요

앙토리아    친구신청

덕분에 팔콘이.....

OasisYounha    친구신청

이번에 강철남 두 명이 진짜 멋있었죠 ㅋㅋ

레인카네이션    친구신청

와칸다 공중폭격신에 진짜 쩔더라구요 ㅎㅎ
[잡담] 이사준비하는데요...책은 어떻게해야하나요???? (18) 2018/04/11 AM 11:35

몇년전에 집수리하면서 잡지(지금 생각해보니 조금 아까운게 게이머즈나 게임라인같은 90년대말부터 2000년 초까지 거의 모든걸 안빼먹고 모았던....ㅡ,.ㅡ;;;;)같은건 모두 치웠는데...

 

그래도 이 집에서 오래살아서....아무튼 당시 쓰레기만 1톤 차량 가득 버렸는데도 이번에 짐싸면서보니까 아직도 많은 양의 책들이 나와서요....^^a

 

뭐 예를 들자면 몇해전에 나왔던 아키라 전집....은하영웅전설 전집..월간지 플래툰(창간호부터 지난달까지...전집...이것만 200권이 넘는....)..아무튼....책이 너무 많은데...이게 또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서요...T^T

 

DVD세트도 많고....아무튼 이번이 제 인생 최초의 이사준비라서 많은것이 막막하네요.

 

그냥 이사업체에 맡긴는것도 한계가 보이고요.....

 

제 유일한 취미인 피규어수집(핫토이 아이언맨과 워머신)품도 함께 포장해야할텐데.....이거야 박스에 들어있으니까 차곡차곡 포장하면될테고요...

 

아무튼....이거 어떻개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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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네    친구신청

그냥 업체 부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견적은 대충 100만원...

아직이다2    친구신청

역시 업체 부르는게 제일 속편할듯..^^;;;

잇힝읏흥    친구신청

뭐 포장이사 아니면 답이 없죠...

아직이다2    친구신청

알겠습니다...업체 불러서 조율해봐야겠네요...

공허의노라조♡    친구신청

귀찮은 방법이 있다면....착불로 나눔 -ㅅ-)?

아직이다2    친구신청

나눔하기에는 너무 아끼는것들이라서요....^^a

하마아찌    친구신청

저는 포장이사 업체한테 박스 달래서 싸고, 제가 직접 묶기도 해서 바로바로 옮길 수 있게 해서 이사했습니다.
솔직히 책 많으면 이사하기 참 힘들죠 --;

아직이다2    친구신청

그러게요...책이 발목을 잡는군요....^^;;;;

이비    친구신청

좀 신경쓸께 많으면 포장이사 큰업체에 맡기세요. 가격은 조금 더 쌘데 확실히 낫습니다.
피규어 같은것도 잘 받아주더라고요.

아직이다2    친구신청

아....알겠습니다....댓글 감사합니다.

스타드림    친구신청

책이 이사때마다,. ~,.~ ;

아직이다2    친구신청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몸시 당황스럽네요....@.@;;;;;

Ezrit    친구신청

포장이사는 정말 돈값합니다. 명예의 전당 팀 같은 건 좀 비싸긴 한데, 서비스가 확실히 달라요.
저도 피규어랑 책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역시 전문가들이 포장까지 안전하게 잘 해주더라구요.
물론 피규어라면 다시 박스에는 넣어야 하지만, 책 정도는 문제 없습니다.
저 사람들이 알아서 바구니에 나눠 담아서 옮겨줄거에요.

아직이다2    친구신청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역시 전문가들은 다르군요....음.....^^

aramise    친구신청

책이 참 골치 아프죠.

일단 근처 슈퍼 등에 가서
박스를 좀 얻어오세요.

거기 차곡 차곡 넣으세요.
가능하면 종류별 이나 정리하기 쉬운 순서로 넣고
박스에 책 정리한 목록 적고

테이프로 꽁꽁 감쌉니다.

책이 무거운게 단점이라 그렇지
반면 포장 잘 싸면 흠집 잘 안나는 점이 장점이기도 하죠.

200권이면 라면 박스로 8박스 정도 나오려나요?
그렇게 포장해 놓고 이사짓 센터 부르면 될겁니다.

아직이다2    친구신청

라면박스 8개.......@.@;;;;;;;;;;;;;

그냥 제가 포장해놓는게 좋을듯하네요....

미칭개비    친구신청

윗분 말이 맞습니다. 이삿짐 센터 부르면 별 문제없이 잘 날라는 주는데, 그래도 많은 양의 책을 이사 당일날 바로 포장해서 옮기려면 시간도 걸리고, 또 대부분의 이삿짐 센터는 바구니를 많이 쓰기 때문에 바구니에 촥촥 담으면 맨 아래나 가장자리 쪽 책들은 상할 가능성이 높아요.
책 종류는 박스에 미리 가능한 촘촘하게 넣어서 싸놓고 <책>이라고 써놓으세요.
빽빽하게 싸는 게 오히려 들기도 편하고 막 다뤄도 빈틈이 없으면 책이 상할 일도 없지요.
그리고 <책>이라고 안써놓으면 굉장히 무거우니까 아저씨들이 책인줄 모르고 함부로 들다가 다칠 수도 있잖아요 ^^

아직이다2    친구신청





책....잘알겠습니다.....^^
[잡담] 아리마온천 타이코노유...가 여행계획에 들어가 있는데요... (12) 2018/04/03 PM 05:33

이번에 가족여행으로 오사카를 가는데 패키지로 가기 때문에 가게되었는데요.

 

제가 도저히 이렇게 뜨거운 온천에 몸담그고 사우나가고 들어가는걸 정말 싫어해서....이번에 어머니와 여동생은 들여보내고 저는 혼자 주변을 돌아다녀볼까하는데요.

 

잠깐 검색해보니까 주변에 전부 온천이고 상점들도 몇개 없고...

 

혹시 온천 주변에 걸어서 왔다갔다할만한 장소가 있으면 알려주시겠습니까?

 

아니면....그냥 그래도 일본 3대 온천중 하나인데 들어갔다와라...해도 할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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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대생ㅠ    친구신청

아리마 온천이 작은 온천마을이라 마을 안은 반나절이면 다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추천으로는 고로케와 아이스크림 가게, 그리고 미슐랭 스타를 받은 돌솥밥집이 있습니다.

또한 여유가 되신다면 롯코산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오는것도 좋았습니다.

아직이다2    친구신청

역시 작은 마을......^^

돌솥밥집!!!!....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댓글 감사합니다.

요가화이야    친구신청

예전에 갔던 기억으로는 타이코노유는 온천가에서도 좀 올라가야 해서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었던 기억이 나는데..
시간 때우실려면 구글맵 보니 옆에 우표 박물관이란 게 있기는 하네요.

아직이다2    친구신청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어보이기는 하더라구요...사진보니까...T^T

댓글 감사합니다.^^

백로성    친구신청

아리마는 요즘 중국인 밭이라.. 기노사키 많이가쥬.. 아리마 가는거나 기노사키 가는거나 비슷해서.

일본 온천 괜찮아요. 저도 온천 오지게 싫어하는놈인데 진짜 치유되는 느낌임

아직이다2    친구신청

그러게....온천도 괜찮겠죠???.....음.....^^

댓글 감사합니다.

reonhart    친구신청

아리마온센은 조그마한 온천마을입니다.
그냥 조용히 마을 근처 산책하는 정도인데... 1시간 정도면 다 보고 딱히 뭐 볼거 없습니다.
상점도 기념품이나 간식거리 파는 곳들 정도지요.

저는 거기 료칸에서 1박했는데, 조용한 휴양지 같은 느낌이었네요.
그나저나, 요새 중국인이 많다면 레알 -_-;;

개인적으로 아리마온센에서 먹었던 카린토만쥬랑 고로케가 기억에 남네요 ㅋㅋ

아직이다2    친구신청

음.....중국인.....음......

먼저 지브리 박물관 갔을때 한번 데인 경험이 있어서.....ㅡ,.ㅡ;;;;;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나감자    친구신청

작은 마을이에요 1시간정도면 왠만한곳은 다 돌아볼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봤을때는 중국인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편의점 물건들을 쓸이 해가던 모습도 ㅠ

아직이다2    친구신청

그러게말입니다....그냥 작은 마을이더군요....음....고민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Flash gitz!!    친구신청

개인적으로는 엄청 뜨거웠던 탕은 없던거 같네요 다 적당히 피로풀릴정도였고 노천탕도 있는데 등대고 가만히 하늘바라보면 너무 좋습니다 ㅎ 그리고 주변에 쿠츠로기야 라는 솥밥집이 있는데 평이 아주 좋더라구요 저는 재료소진으로 못 먹었지만 가볼만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아리마 온천이 올해인가 대공사한다고 알고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아직이다2    친구신청

아...역시 온천은 다른가보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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