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경지군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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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약스포, 데이터주의) 엘든 링 왕좌에 오르다. (2) 2022/03/29 PM 07:43




1회차는 라니엔딩보고 2회차는 성전환 해서 고인물 복장으로 왕좌에 올랐습니다.






게임내에 주인공 얼굴이 잡히는 장면이 많진 않지만 대부분 표정이 없는 장면이 많은데

묘하게 표정이 다른 느낌이...

이 엔딩장면만큼은 그가 떠올라서 웃겼습니다.





시원섭섭하지만 2회차까지 긴 여정이였지만 마무리하고.

혹시 나중에 컴터 업글하는 날이 오면 또 달려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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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234692836    친구신청

음.. 이런 글 보면 엘든링 되게 사고 싶습니다.
게임 내 무기나 갑옷 등 디자인도 되게 좋고
닼소3 이후 커마 해둔 거 보면 그래픽도 좋아졌구나 싶구요.
저는 군다? 첫 보스에서 컷 당해서
제돈주고 산 닼소3에 한이 있다보니
구매가 망설여 집니다 ㅜㅜ
소울류 못 하더라도
해보고 나니 확실히 괜찮다고들 하는데
구매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할인때 까지 기다려 볼까요?ㅜㅜ

신의경지군    친구신청

그래픽 확실히 다크소울 시절에 비하면 좋아진거 같습니다.
gtx1080 으로 4k 환경에서 게임중인데 옵션 아무리 타협해도 40~48 사이에서 작동하는것 같네요.
저도 다크 소울 시리즈 제대로 파본적은 없지만 많이 어렵기는 하네요.
처음 나오는 트리가드 몇회 싸워보고 내 능력으로는 무리다 싶어서 피해서 축복(닼소의 화톳불) 찍으면서 축복이 가라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가다가 준 보스급 몹들도 몇번 나오는데 역시 몇번 싸워보고 아니다 싶으면 또 우회해서 가는식으로 멀기트 까지 갔는데 거기서도 역시 답이 없어서 오픈월드의 장점을 살려서
최대한 돌아다니면서 제가 깰수 있는것부터 차근 차근 깨면서 힘을 키워서 결국 트리가드나 멀기트를 물리치고 다음으로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실력이 떨어져서 그 첫 보스들을 깨는데 시간이 남들보다 많이 걸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검색해보면 다들 몇십렙 올리고 오셔서 도전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정 힘들다 싶으시면 마법사로 원거리 마법 키우시면서 하시면 좀 나을것 같습니다.
좋은 무기가 있다고 해서 가보면 대부분 그 좋은무기는 강한 보스가 지키고 있는경우가 많고
좋은 무기 얻어봤자 그 무기를 쓰기위해 렙업을 해서 스텟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렙업 노가다 장소 검색하셔서 조금 지루해도 노가다좀 하셔야합니다. 나중에 특정 보스 클리어하면
스텟 재분배도 가능하니 검사계열로 해보시고 어렵다 싶으시면 마법사로 해보세요.
한창 공략이 활발히 진행중이고 멀티에서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 지금 많이들
하실때 하시는것도 괜찮고 혼자 하실거면 세일 기다렸다가 사셔서 차분하게 혼자서 모험 해보시는 맛이 있을거같습니다. 다들 한번 하시면 100시간 이상 플레이하시는거같으니 게임 할 시간 충분히 확보하시는것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게임 이야기]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프리미엄 박스 스위치버전 (0) 2019/03/27 AM 10:34
어제 발매된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의 프리미엄 박스입니다.

원래 일반판을 주문했었습니다만 20주년 한정판은 너무 비쌌고
핫딜 게시판에 취소된 물량이 풀리는건지 자꾸 프리미엄 판이 올라오는 바람에
예약했다가 취소했다가 난리였네요. (품절될까봐 재빨리 주문했더니 ps4 버전이였다던지 하는 이유로)
다른 구성품 보다 비주얼 북에 혹해서 결국 구하게 됬습니다.
 
침대에 올려두고 폰으로 대충 찍은거라 좀 지저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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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용 박스를 열어보니 프리미엄 패키지와 별도로

지숙씨가 참여한 한국어 오프닝 cd 가 따로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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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를 열어보면 가사도 적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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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박스 앞면입니다.

처음 사봤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다른 게임의 프리미엄이나 이런 제품도 이렇게 큰가 싶습니다.

두께는 얇지만 과거 pc 게임 패키지와 비슷하거나 좀더 큰 느낌입니다.

일본어로 적혀있어 내용물도 그냥 일판을 떼다가 파는건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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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역시 일본어로 적혀있습니다만.

앞면의 등급표시와 마찬가지로 하단부 설명만 한국어로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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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면 제일 먼저 보이는 모습입니다.

한국어 오프닝 cd 와 같은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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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디자인도 한국어 오프닝 cd 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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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한국어 버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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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뒷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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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사이즈의 천 포스터입니다만 펼친 모습을 찍기가 애매해 이렇게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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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으면 이렇게 얼굴이 보입니다만 밑에 비쥬얼 북에 같은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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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북

생각보다 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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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러스트가 천 포스터에 인쇄되어있는 일러스트입니다.

몇 페이지 보다가 왠지 다 스포일러인거 같아 일러스트 북은 저도 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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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메탈 클리어 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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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이라 그런지 뒷면은 은박으로 된 느낌입니다만 철판 처럼 단단한건 아니고 종이저럼 흐물흐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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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배포 의상 코드입니다. 패키지 내에 들어있지 않고 프리미엄 박스에만 들어있는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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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회판에만 들어있는 코드와 카트리지 입니다.



이상 허접하게 찍어본 프리미엄 박스 구성물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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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바이오하자드 re2 원샷데모 재밌네요. (2) 2019/01/13 PM 06:41

 

사양은 6700k, gtx1080 해상도는 1080p 이고 그래픽 옵션은 권장으로 우선 맞추고 다른 옵션을 건들까 했는데

이미 비디오 램을 5기가 이상 사용하고 있길래 그냥 안건들이고 플레이 했습니다.

 

 

 

 

어제 스팀으로 데모 풀려서 받아서 해봤습니다.

게임실력이 좋지 않으니 영상은 안보셔도 되구요 ㅋㅋ

 

처음 시작 하기 전에는 30분내에 준비된 분량을 돌파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시작 하니깐 너무 몰입되서 평소 플레이하듯이 헤매기도 하고 느긋하게 하나하나 찾으면서 하다보니

결국 퍼즐은 3분의 1도 못 푼거 같네요.

 

호러 게임이나 영화를 너무 못보는 성격인데도 워낙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는 정규 시리즈1~6 도 다 재밌게 클리어했고

레벌레이션스 시리즈도 재밌게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바하7은 처음에 엄청 무서웠지만 그 무서움을 극복하면서 너무 재밌게 해서 꾹꾹 참으면서 여러번 엔딩 봤었던 터라

이번 리메이크도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무섭긴 무섭네요.

그래도 그 무서움을 극복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역시 매번 놀래키는것 보다 어쩌다 한번 놀래켜야 같은 상황이 올때마다 엄청 쫄리게 하네요.

락커룸에서 결국 한번 크게 놀랐습니다.

 

요새 하고 있는 게임 많아서 한차례 세일 들어가면 살까 했는데

데모만으로도 너무 재밌어서 고민이 되네요.

 

게임이야 유저마다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작품이 정말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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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오리    친구신청

저도 재밌던데
컴사양이 후달려서 포기ㅠ

신의경지군    친구신청

아마 정식 발매 후에 그래픽 드라이버로 어느정도 최적화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게임 이야기] 스위치 진구지 사부로 프리즘 오브 아이즈 오픈케이스 + 캡쳐 (4) 2018/12/18 PM 11:29

7일날 발매인줄 알고 설레발 치다 18일 발매로 확정된 소식을 듣고 급하게 포켓몬 레츠고 이브이랑 리디 수르의 아틀리에나 사와서

즐기며 기다린 진구지 시리즈가 드디어 발매되어서 바로 게임샵에 가서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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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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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화가 안된 게임도 후면은 한국어로 소개하는 경우가 간혹 있으니 관심있는 게임은 미리 체크를 잘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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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코드를 지우시길래 저도 일단 지웠습니다)

 

스위치 게임 사면서 느낀건데 패키지가 쓸데없이 크다고 느낀 원인중 하나는 보통 매뉴얼도 안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하지만 카트리지에 맞춰 패키지를 작게 했다가는 패키지에 담을 소개 내용이 너무 적어지는 이유 때문에라도

지금의 사이즈가 된게 아닐까 싶은 뇌피셜을 돌려봅니다.

그나저나 안에 아무것도 없이 하얀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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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회 한정으로 준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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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1990~200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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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한장짜리 커버지만 안쪽에도 인쇄가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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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요코는 시리즈 별로 캐릭터 디자인의 갭이 커서 이번 디자인도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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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커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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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고문도 간만에 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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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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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로 총 14개의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ps2 로 나온 이노센트 블랙과 카인드 오브 블루만 해봐서 더더욱 기대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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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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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나는 쿠마노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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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쿠마 씨(아재개그가 떠오르는...)

 

오늘 동네 게임샵에서 진구지 말고도 젤다무쌍과 래비드 킹덤도 중고로 매입해왔습니다.

연말에는 따듯한 집에서 게임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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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림목    친구신청

전 dl로 살려는 스토어 올라왔나여

신의경지군    친구신청

http://bbs.ruliweb.com/nin/board/300004/read/2179173?

이글에서 확인해보니 한국 스토어에도 나온거같네요.

白手之王    친구신청

인게임 일러스트가 제가 알던 진구지랑 너무 괴리감이 커서... 고민중

신의경지군    친구신청

ㅋㅋㅋ 시리즈마다 너무 변화가 심한거같아요
[게임 이야기] 탐정 진구지 사부로 프리즘 오브 아이즈 한국어판 소개 영상 1탄 (0) 2018/12/02 PM 05:20


↑오프닝 영상이 아니고 게임 소개 영상입니다. 12월 7일 발매





진구지는 플스2때 처음 접한 시리즈인데 그 특유의 분위기에 너무 반했던지라

이번에 14개의 에피소드로 돌아오는 진구지가 너무 반갑네요.

비록 10개는 과거 피쳐폰 시절 게임을 리메이크 한거지만 말이죠.


스팀으로 게임 모으는걸 좋아해서 닌텐도 스위치로는 젤다랑 마딧세이 클리어 이후 딱히 할만한게 없었는데

간만에 즐길거리가 나왔네요. 중랑구 사는지라 저는 ㅁㅇㄷㄷ 에 선주문 걸어놨습니다. 당일날 바로 업어와야죠.

19년에는 스위치로 즐길거리가 더 많아질 예정이라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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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는 정말 꼴초였는데 어느새 세월이 흘러 담배 끊은지도 6년이 넘어가네요.

제가 민폐갑인걸 담배를 끊고 스스로 알게 되어서 다시 흡연자로 돌아갈일은 없지만(끊은게 더 편하기도 하구요)

이 장면만큼은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인거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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