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uno MYPI

mu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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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 렌즈 구입 (0) 2024/03/13 PM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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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영상에 무게를 더 두고 있어서

1635gm2 생각하다가 그냥 c로 구입했습니다.

재고문의 전화를 이렇게 많이 해 본적이 없었는데..

박스는 일반 g렌즈 박스로 살작 실망감이 있었지만(fx3 혹은 6의 골판지 느낌을 생각하고 있었는지라..)

 

전체적인 외관은 1635gm에 오버사이즈로 하우징 해 놓은 느낌입니다.

프로모션 사진에서 보았던 렌즈풋이 기본 동봉이 아니었던것 같아서 당황중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포커스브리딩없는게 참 좋네요.

 

단렌즈를 상당히 좋아하고 자주 썼고 짐 많아지는 것 말고는

불편함을 못 느꼈는데요

영상비중이 높아지고 짐벌에 카메라를 올리기 시작하니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렌즈바꾸고 밸런스 세팅하는것도 일이고.. 그러는 동안 시간은 늘어지고..

2470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지 않는데,

이너줌 이너포커스의 줌렌즈가 나오면 짐벌용으로 기웃거려볼 것 같네요..


 하지만 당분간은 사진용으로 쓸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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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지진이야기 (4) 2024/01/02 PM 11:22

 

같이 일했던 분의 말을 들어보면

 

관동대지진 당시 가장 무서웠던건 본진보다도

 

세달가까이 이어진 여진이라고 합니다.

 

진도 4-5의 여진이 꾸준히 이어져서 노이로제에 걸렸다고..

 

저는 지진보다 태풍 피해를 많이 본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한 장소에서 남의 집 이야기처럼 뉴스로 

 

이번 재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감이 드네요..

 

큰 피해에도 부디 희생자는 적었으면..라고 바랍니다.

 

하네다 항공기 추돌사고를 보며

 

옆나라는 연초부터 힘들겠다는 생각과 한국도 경각심을 가져서 비슷한 사고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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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댜~!!    친구신청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ㅠㅠ 다들 조심하고 대비 잘 해야겠습니다.

muuno    친구신청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이 준비해서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루리웹-1106716875    친구신청

자다가 여진땜에 깨고
심장 박동땜에 깨고 ...
심장 박동이 여진으로 느껴져서 잠을 푹 잘수가 없던게 젤 피곤했네요
서바이벌은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쌀 찾아 댕기고 휴지 찾아 댕기고 ㅋ

muuno    친구신청

아이고..고생하셨었군요..
노토반도지진 보니 4-5 강진이 계속 이어지는데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상] nike ad (6) 2022/07/19 PM 03:01


아이디어, 촬영방법, 그걸 컨펌한 윗선

그리고 캐스팅한 재력..

하지만 아재광고..


감독 가이리치..


캐스트..후덜덜..


Abou DiabyAbou Diaby...Self
Cesc FàbregasCesc Fàbregas...Self
William GallasWilliam Gallas...Self
Ronaldinho GaúchoRonaldinho Gaúcho...Self
Klaas Jan HuntelaarKlaas Jan Huntelaar...Self
Zlatan IbrahimovicZlatan Ibrahimovic...Self
Andrés IniestaAndrés Iniesta...Self
Marco MaterazziMarco Materazzi...Self
Rafael MárquezRafael Márquez...Self
NaniNani...Self
Denílson Pereira NevesDenílson Pereira Neves...Self
Cristiano RonaldoCristiano Ronaldo...Self
Wayne RooneyWayne Rooney...Self
Cléber SantanaCléber Santana...Self
Philippe SenderosPhilippe Senderos...Self
Wesley SneijderWesley Sneijder...Self
Carlos TevezCarlos Tevez...Self
Armand TraoréArmand Traoré...Self
Ruud van NistelrooyRuud van Nistelrooy...Self
Theo WalcottTheo Walcott...Self
Arsène WengerArsène W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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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vu    친구신청

저때 아스날 네덜란드 팬이여서 꿈의 광고였는데

muuno    친구신청

저 광고 보고 아스날 팬이 될 뻔 했지요..

피자집 사장놈    친구신청

그래서 주인공은 누구??

전 그나마 반페가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muuno    친구신청

누군가 있을것 같은데..없다고..

만취ㄴㄴ    친구신청

아스날 네덜란드인이면 반페말곤 생각이 안나는디

muuno    친구신청

감독 피셜로는 없다고 했던것 같아요.
[일상] top gun omps (2) 2022/06/28 PM 05:58

탑건 보러가야하는데..


일에치여 갈 엄두가 안나네요..


몇년도에 샀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20년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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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명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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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PER72    친구신청

와 이게 cd로 있다니. 제 기억에 86년인가 87년인가 중학생때 봤는데, 그 시절엔 테이프 세대라서.. 90년초에야 cd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걸 명보극장에서 봤나, 대한극장에서 봤나 그 기억마저도 희미해짐. 이걸 가지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muuno    친구신청

저는 90년대 초반에 비디오 빌려 봐서요.. 왜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들어봐도 참 명반인거 같아요..
[일상] (듣보차) 르노 캡처 (14) 2022/05/29 PM 06:20



qm5 1세대 타다 오래되서 버리고 뚜벅이 인생 살고 있었는데(코로나 때문에 나갈일이 없어지니 살만하더라는..)


제주도 갔다가 렌트한 xm3 타보고 나중에 차 사면 xm3 사야지 생각했었습니다.


기준이 구형 qm5 이다보니..


전기차 사고 싶긴 했는데, 몇년 더 지나면 더 싸지지 않을까란 생각에..이번까지만 내연기관 타기로 했습니다.


삼성에서 전기차 나온것도 없기도 했구요..




출고한지 이제 일년 되가네용..


르노 캡처 에디션 파리입니다.


조에나 클리오랑은 정말 비슷하게 생겼고..(덩치빼고) xm3와 qm6와는 디자인 코드를 조금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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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가 이뻤는데, 뒤쪽 트렁크가 좀 긴게 싫었고, 엉덩이 부분이 치켜 올라가서 멍해 보이는게 싫더군요.


캡처랑 xm3랑 거의 같은 차고, 디자인 코드도 같은데, 캡처는 나사빠진 이미지가 덜해서 같은 급의 차인 캡처를 사게 됩니다.


그간 qm5 타면서 별 불만이 없었기에, 구형 qm5와 비슷한 크기의 플랫폼인 차를 골랐죠.


딜러분은 qm6를 권했지만, 큰 차는 필요없었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굼뜬거 보고 걍 접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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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세대가 계속 qm3로 팔렸고, qm3의 디자인 코드를 공유하기 때문에 잘 보지 않으면 뭐가 qm3고 캡처인지 잘 모릅니다.


자세히 보면 차이가 나는데, 남의차 그렇게 자세히 볼일은 없으니..


어 오늘은 캡쳐가 많이 보이네? 하고 보면 q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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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도 같지만, 어라운드뷰가..충격이었고 (제가 얼마나 차에 관심이 없었는지..)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참 좋았습니다.


근데 전체적인 속도가 참 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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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중 찍어봤습니다.


계기판이 전부 lcd로 되어있어서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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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바이와이어? 까지는 아니던가.. 전자식 시프트입니다.


아직까지 적응이 잘 안되네요..



유튜브 리뷰도 많이 보고 경쟁차량 리뷰도 많이 봤는데, 


이천만원 중후반의 가격이 절대 싸지는 않지만,


이 정도 가격의 차에 뭘 그렇게 많이 바라고 사겠습니까.


좀 모자라도 익숙한 차를 타자 생각해서 타고 다닙니다.


구형 qm5랑 크게 다른 느낌도 아니고..


다른 회사차 타던분들이 보면 이상할 기능들, 특히 핸들 오른쪽 뒤에 있는 음악/전화 조작기 등등..도 이제는 없으면 불편할 만큼 익숙해진 터라..


요즘 세상에 차 못 만드는 회사가 없듯이 이 차도 그냥 저냥 타고 다니면 즐거운 차네요..






xm3에 판매량도 밀렸고, 안그래도 안팔리던 차였는데, 올 초에 단종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아무래도 그냥 그런차라 당연한 수순인거 같기도 하고..


걍 1년 기념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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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쪽 신성불가침영역    친구신청

muuno    친구신청

뽀?!

CamilleBidan    친구신청

초창기 qm3가 드럼 브레이크로 출시해서 충격이었는데 ...

muuno    친구신청

suv가 꽤 낮은 가격에 나와서 충격이었습니다..

방구석드루이드    친구신청

요즘 가끔 보는데 이쁘던데 단종이군요

muuno    친구신청

아 가끔 보셨군요..xm3가 워낙 잘 나와서 그런가 봅니다. 같은 베이스에 거의 같은 차량인데..이렇게 죽을 쑤고 있었으니..

마시로땅~♥    친구신청

Sm6 타보고 느끼지만
현기에 비해 2%부족한 기능이 제법 많은차
정비말고는 불만없이 잘 탔죠

muuno    친구신청

말씀하신게 거의 정확하신거 같네요. 생각도 못한 기능..차키 갖고 멀리가면 문 잠긴다던가.. 그런 소소한 기능들이 항상 있었던거 같네요.
정비는 참...휴..

연어칩쿠키    친구신청

르노 직원들은 손님이 들어가는 척만해도 qm6 추천해요. 그런지 한 5년 넘은듯... 양심좀 있었으면... 캡쳐는 너무 이뿌네용

muuno    친구신청

qm6가 많이 남는지..
감사합니다!
이 급에서 디자인 최강은 트레일블레이져아닌가 싶네요..넘나 멋진...

★アニメ 大王    친구신청

저 차라인에서 타 기업 차를 타도 옵션이런게 있네 이정도 말고는 거진 다 비슷합니다
고급플래그십모델이 아닌이상에야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본인이 타면서 불편없이 타면 그게 좋은차죠ㅎㅎ

muuno    친구신청

저도 아니메대왕님과 같이 생각합니다.
어차피 가격대에서는 다들 비슷하다고..
돈도 없어서 그돈씨..가 안된것도 크지만요..ㅎ

개 뿔    친구신청

작년에 트블 구매했는데, 후보 선상에 XM3랑 캡처가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눈에 들어온건 XM3였고, 그 다음이 캡처였어요.
XM3는 쿠페형 라인이 좋았지만 디테일이나 마무리가 아쉽고 심심했죠.
근데 캡처는 디테일이 너무 좋았습니다. 완성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다만 당시에 르노 철수하네 마네 이런 말도 좀 보였기에 트블로 눈을 돌렸습니다.

막상 쉐보레도 입지가 불안한건 마찬가지였던게 아이러니였죠.

지금도 캡처만큼은 눈이 돌아갑니다.
소형쪽에서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이 클리오랑 캡처이다보니
가끔 보이는 차들이 반갑기도 합니다.

muuno    친구신청

안녕하세요.
저도 마지막까지 구매 고려했던차가 트레일블레이져 이비자 블루였어요..(맞나..)
외관이 진짜 상남자스럽다고 해야하나..여튼 sf느낌나는 외관에 성능도 좋은 편이라고 들었는데...
익숙하게 타던 회사의 차를 타자고 캡처로 왔네요..
가끔 트블 보면 모험을 했어야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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