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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구름 (80803)   2021/03/24 PM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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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봄이 만연합니다!!
오늘 퇴근길에 보니 벌써 개나리가 피었더라구요.
이제 벌써라고 하기엔 너무 봄의 한복판일까요 ㅎㅎ

맞습니다. 코로나가 딱 이 때즈음이었지요.
어느덧 익숙해져버린 모습이 참 무섭습니다.
저는 여전히 밖에 외출을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친구가 한동안 안부르더니 비오는데 막걸리 한잔 하자고 얘기하는데도 아직은 나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친구한테 참 미안했는데, 조금만 있으면 진짜 웃으며 만날 수 있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오~ 플5를 구매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게임샵 아저씨라.. 저도 두어군데 다녔었는데 그 분도 이미 연세가 엄청 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도 얼굴이 잘 기억이 안나서 서로 만나도 알아보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살짝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제 많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만남과 이별에 대해서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오, 크기도 꽤 되는군요??
실기를 보지를 못한데다, 어차피 플스나 엑박쪽 콘솔은 피씨로 대체하기로 해서 관심을 안 가졌더니 디테일한 느낌을 아예 모르겠네요.
이번에 패드가 꽤 잘 나왔는지 패드 얘기는 종종 들었던거 같습니다.
소음이라는건 저도 집에서는 데탑을 거의 100프로 켜두고 있으니 기본적인 팬 도는 소음이 익숙해진 거 같습니다.
이런게 진짜 원더키디의 본질일 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요즘은 독점작도 완전 독점작보다 기간독점작이 늘기도 하고 해서 그나마 마음을 달래지만, 아예 독점작이 존재하니 그건 확실히 아쉽긴합니다.
갓오워도 초반에 했었는데 플스쪽을 구매하지 않다보니 아예 접할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게임은 밀리고 집중력은 떨어지니 요즘 게임은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 위주로 미는게 편하더라구요.
어제였나 어떤 분 글을 봤는데,
어릴때에는 드퀘3 노가다를 하루에 한 시간도 항상 했는데 이제는 힘들다는 글을 보고 참 공감이 갔습니다.
집중력도 그렇고 시간이 어릴때와는 다르게 흘러가니 플래티넘 같은거는 버겁더라구요 ㅎ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워낙에 인터넷을 붙들고 살다보니 예전이면 묻힐뻔한 일들이 다양하게 드러나는거 같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잘되는 사람도, 오히려 매장당하는 사람들도 있는걸 보면서, 아.. 이것이 원더키드 시대로구나.. 싶습니다 ㅎㅎ
당장 화성을 날아가거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개인 자동차가 나오지 않아도, 이렇게 조금씩 세상이 변하나 봅니다.
이런 생각이 들때 보면 나도 참 늙은이가 되는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곧 봄꽃이 만개하겠네요!!
이제 일반인들도 백신 접종이 시작됐던데 차차님도 조금만 더 코로나로부터 견디시길 바랍니다!!

차차마루 (669788)   2021/03/28 AM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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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살고있는 아파트 단지 주변에 벚꽃이 많아서
벌써 꽃놀이의 계절이 왔다는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주년은 하나도 좋지 않군요 ㅋㅋㅋ

첫째구름 (80803)   2021/03/13 PM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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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
이제 슬슬 봄날씨인거 같아요.
아침에는 추워도 오후에는 외투를 입으면 덥더라구요.
전기장판을 켜야하나 말아야 하나 애매모호한 날씨인거 같습니다 ㅎ

요즘은 뭐 온라인이 워낙 활발하고 디지털 구매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오프라인 게임샵이라니 뭔가 아련한 추억 같네요.
요즘은 국전 말고는 근처에서 딱히 본 적이 많이 없는거 같아요.
아아, 건물주라니 참 행복한 삶일거 같군요. 뭐, 그 나름대로의 고충도 있으시겠지만요 ㅎㅎ
어떤 기분일지 참 궁금합니다 ㅎ

어느새 몬헌도 2차 데모를 풀었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뭐 출시일 얼마 남지도 않았고해서 그냥 안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패턴도 미리 알면 재미 없을거 같아서 영상들도 재생안하고 지나치고 있습니다.
슬슬 바빠지면서 게임 생활도 다시 좀 줄이려는데, 몬헌 하나는 좀 짬짬이 해보고 싶더라구요.
스위치 패드가 하도 약하다 약하다 해서 패드를 구매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이제 다시 바빠지기 전에 늘어지게 먹고 자고 하는 일상을 잠깐 지내보는데,
참 좋네요. ㅎㅎ
건물주라면 이런 느낌일까요 ㅎㅎ

어느새 3월이고, 곧 봄꽃 소식도 들리겠네요.
봄꽃보러 나갈 수나 있으면 좋으련만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모쪼록 건강 조심하셔요 :)

차차마루 (669788)   2021/03/14 AM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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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날씨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네요.
집 앞 화단에 꽃이 피기도 하구요.
봄이 오나 봅니다.
따뜻한건 좋은데 기분은 어째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
왜 좋지 않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국전이라.. 저는 가본적이 없네요.
갑자기 말로만 듣던 용산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골 촌놈은 인터넷으로만 접해서ㅋㅋ


몬헌 라이즈 2차 데모에 나오는 몹 토벌 영상 잠깐 봤는데
어려워 보이더군요.
체험판 장비가 그리 좋은게 아니라
피가 더 많이 줄어든다는 말도 있던데
그런거 감안 하더라도 패턴이 많은게
어려워 보이더군요.
월드나 아본때도 그랬지만
늘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스위치는 일반 콘솔 패드처럼 나온 패드가 있던데
라이즈 구매 하실때 새로 하나 장만 하시는것도?
스위치 기본 패드가 확실히.. 그런 게임 하기엔 좀 약한 느낌이긴 합니다 :)

얼마전 스위치 신형 소문을 또 접했는데
화면 비율 넓힌 버전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진짜로 나오고 정발되면 좋겠네요 :)

shinoppai마스터 (401027)   2021/03/06 PM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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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 가까이만이네요 잘 지내셨는지요 전 그냥저냥 지내네요
봄이 되어가니까 조심조심하려다보니 겨울보다 더 답답해지는거같습니다
그래도 백신이 나올때가지는 더 신경 써야할거같아요
요즘 제 동네도 확진자 나와 걱정이네요 직장에서 단체로 걸리는건 수그러들었는데
문제는 타지역이나 직장에서 일하는 부모가 걸러서 집에서 동거가족을 감염시키는
사례! 이게 문제라서 걱정이 큽니다 얼른 종식되었으면 좋겠어요

드라마 시지프스 Cg와 개연성 부족으로 말이 많은데 전 그냥 볼려구요
팬심으로 ;ㅁ;
달이뜨는강은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지수가 망쳐나서 크으...
김소현 팬이기도 하지만 온달평강설화 이야기가 드라마화 한다고해서 기대가 컸는데
이런일이 ㅜ.ㅜ 대체배우 쓴다던데 ...
일단 끝까지 보려구요

말이 길었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차차마루 (669788)   2021/03/14 AM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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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벌써 한달이 지났군요.

시간 참 ㄷㄷ

ㄴ 이 말도 제가 참 자주 하는것 같네요 ㅋㅋ

첫째구름 (80803)   2021/02/17 PM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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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신지요.
이제 봄이 오는구나 좋아했는데 비 한 번 오더니 또 날시가 오늘 내일은 엄청 춥네요.

아, 눈오리는 마지막으로 눈 온 날 기적적으로 두 마리 만들어 봤습니다ㅎㅎ
출근해야 해서 그거밖에 못 만들어 봐서 좀 아쉬웠지만요 ㅎㅎ
확실히 귀욤귀욤한게 인기 있을만 하더라구요 ㅎ

캬~ 강원도에서 군생활 하셨군요.
고생 엄청 하셨겠네요.
저는 수도권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오히려 어떤 면으로는 가까운데 못 나간다는게 또 서럽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역시 어떤 보직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힘들고 괴로웠던거 같아요.
요즘 군인들 얘기 들어보면 핸드폰도 다 쓰고 뭐 계급기리 내무실 쓰기도 한다는거 같던데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진짜 처음 선임 손에 이끌려 공중전화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ㅎ
핸드폰 쓰면 뭐 아쉬울 거 없을거 같더라구요 ㅎㅎ
이제 진짜 군대 내리갈굼이나 텔레비전 뭐 보냐, 혹은 병장이 좋아하는 같은 노래 몇시간 듣기 이런 내용들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나 할법한 이야기가 돼가나 봅니다 ㅎㅎ

라이즈가 얼마 안 남았네요.
진짜 작년에는 언제 3월오나 했는데 또 정신차리니 좀 있음 3월이네요.
결혼을 안 하니 시간 가는게 진짜 무감각해지는 거 같습니다.
친구들끼리 안부를 물어도 딱히 해줄 얘기도 없으니 말이죠 ㅎ
뭐, 결혼해도 비슷하려나요.
그래도 요즘 시선이 할 수도 안 할수도 있다는 시선이 많아져서 그런가 스트레스 덜 받는거 같은건 다행이네요.

아, 라이즈는 유출된 스케줄표에 올 연말에 스팀 발매가 잡혀있긴 하던데,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덥크를 포함해서 기존 닌텐도로 나온 버전은 이식을 안 했었는데 월드 선례를 보면 판매량 맛을 봤으니 해 줄 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ㅎ
그래도 콘솔 버전이랑 다르게 휴대용 버전이라는 측면 때문에 차별성은 있긴 할 거 같습니다.
근데 스위치 버전으로 막 장비 한창 맞추는데 다시 스팀 버전으로 다 맞추라고 하면 진짜 고민될 거 같긴하네요 ㅎㅎ
닌텐도는 또 온라인 하려면 결제도 해야 할테고 말이죠.

창세기전은 하도 유명해서 저도 익히 알고 있기는 한데,
게임을 패미콤부터 했지만 창세기전은 하나도 못 해 봤습니다 ㅎㅎ
집에 피씨가 한 대 있었는데 형제들이 많아서 맨날 싸우고 했거든요.
참 옛날에는 피씨 비쌌지요 ㅎ
그러고 보면 소프트도 왜 그리 비쌌는지.
예전에 슈퍼패미콤 버전 드퀘6를 십만원도 넘는 가격에 사왔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진짜 그 어릴 때 어디서 그 큰 돈을 마련했는지는 몰라도 정말 패키지 하나 품에 안고 오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그때 생각해보면 진짜 요즘은 게임 즐기기 좋은 시기인거 같아요.
어떤 면으로는 하나하나 파들어가고 애정 갖고 하기에 그 때가 더 좋았나 싶기도 하지만,
뭐, 사실 추억보정의 힘이 클 거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ㅎㅎ

이제 보일러 안 켜도 되겠구나 싶었는데 오늘 내일은 보일러를 다시 켜야할 거 같은 추위네요.
어떤 면으로는 이번 겨울도 이렇게 보내는구나.. 싶어서 좀 오바하면 서글퍼지는 마음이 들 정도네요.
나이 먹으면 주책이라는게 이럴 때 쓰나 봅니다 ㅎㅎ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차차마루 (669788)   2021/02/21 AM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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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예보에선 온도가 엄청 올라 갈 거라던데..

어떨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매일 추위에 지치는 느낌이라 얼른 따뜻해지면 좋겠네요.


강원도 군생활은.. 참..

요즘 군인들 이야기 들을때면 확실히 저희때보다 편해진것 같습니다.

장난으로 요즘 군생활 할만하구만 - 하지만

그래도 군대는 군대겠지요.

겨울에 눈 내릴때면

강원도 쪽으로 묵념이라도 하고 싶은 기분입니다 ㅋㅋㅋㅋ


라이즈는 스팀으로 나와주면 참 좋겠네요.

게임 자체도 좋지만

PC는 역시 모드 아니겠습니까 ㅎㅎ

Stephanie (1174700)   2021/02/15 PM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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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뜨끈한 아랫목같은 마이피... :)

차차마루 (669788)   2021/02/21 AM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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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타오르길 ㅋㅋ

shinoppai마스터 (401027)   2021/02/07 PM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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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3차가 잘 잡혀가고 있는지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내일은 큰맘먹고 미용실에
다녀올까합니다 머리 많이길어 앞머리가 수습이 안되네요 ㅎㅎ;; 나간김에 가까우니
광화문에 교보문고도 들러갈까도 생각중이네요 그러고보니 신축년도 두달 다 되어가네요
한것은 없고 중국놈들 때문에 ㅂㄷㅂㄷ 얼마전에 뉴스보니 자기탓이 아니고 다른나라에서
먼저 그런거다 남탓 하고 있더라구요 거기다 모든게 자기들로 부터 시작된다는 허무맹랑
소리를 듣자니 더 열받네요

이다희 나오는 드라마 보고 있는데 내용이 좀 어려워서 좀 보다가 다 다음주부터 온달 평강 나오는
달이 뜨는 강 예정대로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거기다 수목역시 본방을 보든 재방을 보든 시지프스 보기로
결정해구요 ㅋ

영화는 딱히 눈에 가는 없는데 말씀하시대로 승리호는 눈에 안가지만 김태리는 여전히 이쁘네요
입춘도 지났고 봄 오기전 날씨가 오락가락 할거 같네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감기 역시 조심하시고
남은주말 잘 보내세요.

차차마루 (669788)   2021/02/13 AM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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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은.. 혼자 어떻게 하기가 좀 그렇죠

원빈이면 그냥 밀어버려도 괜찮을건데 ㅠㅠ

Stephanie (1174700)   2021/02/07 PM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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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들어온 숯불가마가 되는것이 목표입니다(?)

:)

차차마루 (669788)   2021/02/13 AM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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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뜨거운 남자

Stephanie (1174700)   2021/01/28 PM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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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차차마루 (669788)   2021/02/07 AM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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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흉한 웃음은...

첫째구름 (80803)   2021/01/26 PM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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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 것도 없는거 같은데 어느새 1년의 12분의 1이 훅 지나갔네요 ㅎㅎ
맞아요. 얼마전에 엄청 추웠었죠.
그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이제 눈도 아니고 비 오는 걸 보면서 참 날씨 거지같네..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ㅎㅎ
그래도 눈오리 집개도 사 봤는데 올해는 사용도 못하고 넘기게 되겠네요 ㅎㅎ

라이즈 참 기대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덥크가 완성도가 좋기도 했고,
이번에도 그런 느낌에다가 사람들이 좋아라 하는 용탑승도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최신작인 월드까지도 난입하면 정말 개빡치고 똥이나 개뿌려대면서 승질만 냈었는데,
체험판 해보신 분들 보면 오히려 난입을 반기기도 한다고 하니말이죠 ㅎㅎ
저도 체험판 몇 판 돌려봤는데,
우선 기술 자체가 해금 요소가 있다는거 에 하나, 그리고 확실히 재료가 모이는게 아니라 그냥 사라진다.. 라는 요소에서 또 하나 해서 체험판은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라이즈 나오면 초반부에 어차피 익혀야 하기도 하고 해금 안된 것들도 있다는게 있다고 하니까요.
사람들이 브태도의 카운터 어택을 많이 기대한 거 같던데 아쉬우면서도 또 새롭게 리뉴얼 된 거 같더라구요.
크게 안 변한 무기도 있지만 수렵 피리처럼 싹 바뀐 무기들도 있고.. 발매일만 기다려 봅니다 ㅎㅎ

요즘은 영화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뻥카(?)가 은근 많은거 같아 조심하게 되네요.
이번에 사펑도 뭐 엄청 기대받았다가 환불환불 아주 난리가 났더라구요 ㅎㅎ
사펑 2.0 패치 정도 되면 플레이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ㅎㅎ

아, 귀멸은 아직 아무것도 못 봤습니다.
일본에서야 뭐 광풍 수준인거 같던데, 하도 이거저거 할 게 많은 세상이다보니 아직 시작도 못해봤었네요.
그래도 짤방으로 액션신 같은건 봤는데 확실히 애니에서 액션신이 잘 뽑힌거 같더라구요.

뭐, 사람 사는거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그 와중에 재밌는거 찾아보면서 사는거지요 ㅎㅎ
얼마전에 꽤 오래 알고 지낸 동생 결혼식 다녀왔는데, 결혼을 하네 못하네 남자를 보쌈하네 마네 이런 얘기하던 동생이 가는거 보니 좀 신기했습니다 ㅎㅎ
그 친구 정도의 이벤트라면 인생 자체에 변화가 많겠죠

이제 또 곰방 봄날씨가 될 거 같네요.
기사보니 다음달에는 한국에서 백신이 들어온다던데,
올해까지는 여파가 갈테지만 어쨌든 좀 돌아다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ㅎ
자주는 아니어도 연락오는 친구들 거절하는것도 참 미안하더라구요.
작년에는 거의 친구를 못 봤더니 보고 싶기도 하구요.
작년과 다른 올해에 많은 기대를 걸어봅니다.

차차님도 백신 맞으실 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뵙지요 :)

차차마루 (669788)   2021/02/07 AM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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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해가 갈수록 1월은 순삭 되는것 같습니다.

어어 하다보면 2월이 코앞이고

벌써 2월인거 보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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