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oppai마스터 (401027) 2020/07/26 PM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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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집에 온도를 26-27로 맞추라고 하네요 거기다 운동으로 체력을 받쳐주고
식사로 정해진 시간에 적당히 식사하고 특히 요즘 코로나가 활개치니 지켜주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비가 오기는 해야되지만 습하고 돌아다니기 좀 그러네요
그러다 끝나면 무더위가 기다리고 있고 겨울보다 여름은 시력 좋아지는 빼고는
좋은게 없네요
8월부터는 무더위 시작이라는데 건강을 위해 준비 철저히 하시고 좋은 주말되세요!!
차차마루 (669788) 2020/08/05 AM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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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8월 되자마자 더운것 같습니다.
일주일 내내 오던 비도 그치고 - 창밖에선 이제 매미가 울고 있네요.
첫째구름 (80803) 2020/07/26 AM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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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남부에는 비가 어마무시하게 왔다던데 괜찮으신가 모르겠습니다.
부산은 뭐 난리도 아닌가 보더라구요.
아직 비가 한참 남은거 같은데 여기저기 비 피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거 같네요.
아, 잠자리 저도 얼마전에 우연히 봤습니다.
서울에서는 공원 이런데 아니면 만나기 쉽지 않아서인지 반갑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어릴때는 동네에도 많이 있었던거 같은데... 추억 보정일까요 ㅎㅎ
아아 몬헌은 알바트리온 잡느라 좀 고생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부러 공략 안 보고 들어가 봤느데 지금까지 대부분 게임을 보면 어쨌든 회피하는 방법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얼음기둥은 왜 넣은거냐 캡콤!!), 뻘짓을 좀 하다가 알아보니 뭐 그냥 맞아야 되는거더군요 허허
뭐 뿔 파괴니 속성 유지니 이거저거 모르면 아예 잡기 좀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기존거랑은 달라서 재밌긴 했지만 자주 잡고 싶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ㅎㅎ
속성무기는 시간을 곱절로 먹어서 손을 안 대다가 피흡 안 써도 되는 활정도 쓰다가 쌍검도 해 보고 싶은데 다시 피흡소재 모으는게 은근 귀찮네요 헛헛
사실 보면 진짜 주변에 DLC 업뎃만 해줘도 혜자라고 하는데 몬헌은 진짜 대단한 거 같습니다.
진짜 수익성을 어디서 가져오는걸까요.. ㅎㅎ
아, 이번에 라오어 사태는 정말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파트1을 재밌게 한 터라 2도 해 보고 싶단 생각이었는데 아주 제대로 박살을 내 줬네요 ㄷㄷ
요즘은 너무 불편한 분들도 많으시고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불평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외치는 모습을 보면 참 여러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날이 아주 맑네요.
비가 오다 그치면 이렇게 청명한 날씨가 보기 참 좋은거 같아요.
또 언제 비가 쏟아질지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날씨가 개니 좋네요.
아, 러시아에서는 올해 안에 백신 접종 가능성도 말하던데, 진짜 어쨌든 코로나가 일단락 될 시기가 다가오는 걸까요.
예전과 완벽히 같진 않아도 마스크 좀 안 쓰고 사람들 좀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차차님도 건강 조심하셔요 :)
차차마루 (669788) 2020/08/05 AM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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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긴 했었습니다만
대구는 타 도시에 비해선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은듯, 딱히 피해랄건 없었습니다.
별고 없으시죠?
Rebecca Chambers (1295260) 2020/07/26 AM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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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669788) 2020/08/05 AM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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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이게 누구야!
누구야?
Stephanie (1174700) 2020/07/18 PM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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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669788) 2020/07/26 AM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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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호랑이 기운이요!
shinoppai마스터 (401027) 2020/07/18 PM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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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름 잘 ?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신이유가 규칙적인 운동이 부족하거나 정기검진 한번 받아보세요 아차 싶을때 놓치는게 있을수 있습니다
뭐든 젊엇을때 해야한다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일이든 돈 벌어들이는 습관이든 건강이든 어릴때부터 라는게 정말 맞는거같아요
여기는 덥습니다 내일 비가온다고 하죠 비가와서 더운게 사그라들며 좋지만
그다음 문제는 습하고 더워지고 여름은 뭐가 되었든 싫습니다
굳이 하나 뽑자면 시력 좋아지는거 ㅋ
차차마루 (669788) 2020/07/26 AM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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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시야가 넓어지죠
저어기 멀리 있는 여자분들의 복장을 찰나의 순간에도 알아차릴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ㅋㅋ
shinoppai마스터 (401027) 2020/07/12 PM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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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흐립니다 내일 비온다고 그런지 후덥지근합니다 요새 코로나때문에 영화 보려고 해도
주위에서도 알아서 자제하니 약속도 없네요 집에 있다보면 산보아니면 엄마랑 마트 가는거 밖에
없네요 코로나 얼마 끝날지 막막합니다
사이코는 보면 볼수록 뭔 내용이지 이해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주변에서는 재밌다는거 보면 취향차이인가봅니다
재밌다 한번 봐봐 해도 저랑 안 맞으면 재밌없고 거꾸로 저거 재밌다 말하면
전 재밌다할수 있으니까요
말이 길었네요 주말 잘보내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차차마루 (669788) 2020/07/18 AM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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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는 대체적으로 흐리거나 비가 왔네요 -
덕분에 에어컨도 거의 안켜고 선선하게 보낸것 같습니다.
그래도 비오거나 흐린건 기분적으로 썩 좋지는 않네요 ㅋㅋ
첫째구름 (80803) 2020/07/09 PM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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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셨나요??
시기로 보면 벌써 여름의 한중반 같은데, 어째 생각보다 그렇게 덥지 않은 느낌입니다.
뭔가 녹아내린다는 느낌은 딱히 못 느낀 거 같습니다.
뭐 역대 폭염일거라고 예고하던게 참 무색할 정도인거 같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은 홍수로 난리라고 하니 그 영향인가 싶기도 하네요.
이 정도로만 잘 넘어가면 참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신기하게 아직 모기가 없습니다.
작년에 이 즈음이면 모기가 출몰하고도 남았던거 같아서 거치식 모기채에 흡입식도 구매하고 심지어 처음으로 모기장까지 구매했는데 머쓱해졌습니다 ㅎ
뭐, 없어서 전 좋네요 ㅎㅎ
파판은 뭐 조용히 다음 파트를 기다리는거 같은데, 로우 텍스처 이슈를 패치 안 해준다고 기존 유저들이 좀 뿔이 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안해봤지만 요즘은 진짜 사후관리 잘 해주는게 일반적인거 같은데 다양한 의미로 대단한 거 같습니다 ㅎ
아, 스크램블도 후기 들으니 무쌍은 이름만 붙고 페르소나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약점 잡아서 쳐야되는.
뭐, 플4가 없어서 5도 못해봐서 아직은 참고 있습니다.
이번에 4가 스팀에 나온거 보면 5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ㅎ
아, 몬헌 장식주 주는 이벤트 깜빡했는데 방명록 남기다가 부랴부랴 받으러 갔다 왔습니다 ㅎ
위에 쓴 7이랑 참 대조되네요. 아직까지도 이렇게 지속적으로 패치해 준다니...
정말 대단하긴 한 거 같습니다.
저도 영화 보는거 좋아하는데 극장은 진짜 가질 못했네요. 문화계는 진짜 엄청 타격일 거 같아요.
모기 없는 여름을 기원하며,
모쪼록 건강 조심하셔요 :)
차차마루 (669788) 2020/07/12 AM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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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을 향해 가고 있네요.
확실히 좀 덜 더운가 싶기도 하고.. 아직은 본격적인 더위가 아니었나 - 싶기도 합니다.
매미도 아직 안울구요.
드문 드문드문 비가 와서 그런가...?
모기도 없잔아 있지만 좀 덜 한것도 같고..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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