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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oppai마스터 (401027)   2021/01/23 PM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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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눈과비가 좀 내리는 달이었네요 저도 극장 가는건 포기했네요 3차 대유행으로 미용실도 못 가고 덥수룩해
있었는데 다행히 반 정도 줄고 잘 잡고 있는거같아 다음주에 시간 잡아 묵은때 벗듯 자르고 와야겠네요
전 그냥저냥 매번 보는 예능 그 시간대 하는 드라마 보다 다음달에 하는 시지피스랑 온달장군 평강공주
를 주제하는 소설원작 달이뜨는강 기대하고 있네요 요즘 사전제작이 유행이니 잘 만들어졌으니라 믿고
봐야겠죠 그리고 시지프스는 믿고보는 조승우랑 팬인 박신혜가 나오니 이거역시 기대중이구요 ㅋ

아무튼 시간 정말 빠르게 지나 1월을 지나 다음주 지나면 2월이 이네요 정말 시간 빠릅니다
백신 이야기가 있으니 올 상반기는 이렇게 지난다 해도 하반기부터는 마스크 벗길 기대해보네요
다음주 주말부터 다시 추워진다고하니 건강 조심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차차마루 (669788)   2021/02/07 AM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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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미용실도 못가다니..

전 그래도 미용실, 병원 같은곳은 다녔는데.. 윗동네는 심각했네요 ㄷㄷ

shinoppai마스터 (401027)   2021/01/17 PM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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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시간이 엄청 빨리 가더니 반 넘었네요 코로나때문이라서 그런지 두배로 더 가는거같습니다 ㄷㄷ
전 웬만해서는 외출을 최소화 하며 지내고 있네요 답답합니다 일이 있는거 빼곤 어딜 갈 수 없네요
어서 코로나가 사라져서 마스크 벗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본지 꽤 오래되엇네요 영화 조제에 눈이 갔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갈 수도 없고 그냥 포기햇습니다
나중에 케이블 나올때 봐야겠어요

그리고 전 다행히 아파지 않네요 그래서 요즘 안하던 운동을 하고 싶네요
그전에 헬스장 가는것도 귀찮는데 말이죠 우습죠 ㅎㅎ 그렇다고 홈트는 하기싫고
사람은 다 그런가봅니다

요즘 드라마 낮과밤 정도 2월에 박신혜 나온느 시지프스와 온달공주와 평강공주 나오는
퓨전사극 달이 뜨는강 기대중이네요

말이 길었네요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차차마루 (669788)   2021/01/23 AM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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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벌써 다음주가 1월의 마지막 주가 되네요.

시간 참 ㅋㅋ

첫째구름 (80803)   2021/01/13 AM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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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1년이네요.
원더키디가 과거가 되는 해가 되었습니다 ㅎ

올 겨울은 진짜 춥네요.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가 이정도로 추울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얼마전에 눈 갑자기 왔을 때 잠깐 차 가지고 나갔다가 정말 긴장 많이 하고 돌아왔습니다.
언덕에서 헛도는 차가 하도 많아서 무사히 돌아온 것 만으로 감사할 지경이었지요.
보면서 요즘 시대가 엄청나게 발달되었다고 하는데도 이 정도 눈으로도 참 당황하는구나.. 싶은게,
역시 자연은 위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아재 같은 발언이었나요 ㅎㅎ

이번에 라이즈의 체험판이 나와서 잠깐 돌려봤습니다.
사실 기대도 많이 하고 있고, 시스템도 변화된 게 많아서 엄청 붙잡고 있을 줄 알았는데 몇 판 해 보지 않고 쟁겨뒀습니다.
뭐랄까.. 들리는 소문에 시스템 자체가 좀 해금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고,
무엇보다 소재를 먹어도 이게 남지 않을거라는게 제일 큰 의욕상실 부분이었던거 같습니다 ㅎ
역시 몬헌은 하나라도 모아야 하는 게임이니까요.
그래도 잘 나왔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저도 덥크 했었는데,
확실히 시스템이 재밌긴 했는데, 많은 분들이 특히 브태도를 많이 그리워 하시더라구요.
저도 잠깐 돌려봤었는데 그 특유의 챙!! 하는 카운터가 남자의 무기이다!! 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월드랑은 다른 모습이 많이 보여서 다양한 시스템이 정식 버전에서 더 많이 보이기를 기대하고 잇습니다.

요즘은 간만에 작년에 열심히 일한 나에게 선물하는 늘어지는 기간으로 잡고 있는데,
늘어지는게 확실히 기분은 좋은데, 뭔가 공허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ㅎ
이번에 급 지른 rg 뉴건담 사자비도 다 만들고 간만에 영화도 여유있게 보고 낮잠도 늘어지게 자고 하는데,
뭔가 공허하단 말이죠 ㅎㅎ
그냥 겨울이라 옆구리가 시려서 그런 걸까요 ㅎㅎ

원더우먼은 평을 들어보니 왜 DC는 이따위인가!! 라는 얘기가 많이 들리더군요.
저도 마블 시리즈는 얼추 다 봤는데 DC 진영은 많이 못 봤는데, 이런 평들이 들릴 때마다 좀 안타깝긴 하더라구요.
DC는 정말 마블에 비해 훨씬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영화로 전환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가 봅니다.

얼마전에 뒤늦게 그래비티를 보다가 화면이 아쉬워서 vr로 봤습니다.
프로그램이 극장이 구현되는 시스템이라 참 별 거 아닌데도 간만에 극장 가서 보는 느낌이 살짝이나마 나서 기분 좋더라구요.
이제 슬슬 코로나도 백신 얘기가 실질적으로 대두되는거 같고, 모쪼록 날이 풀리는 것과 함께 코로나도 좀 정리되면 바랄게 없겠네요.

날이 하도 추워서 동파도 많고 사건 사고도 많은데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차차마루 (669788)   2021/01/17 AM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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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

새해가 된지도 벌써 2주가 지났는데 허허허

그래도 이렇게 글 남겨 주시는거 보니

별일 없으신것 같아 안심입니다 ㅋㅋㅋ


오 건프라도 하시는군요.

전 새해 연휴때 윙건담 제로 커스텀 버카 버전 만들었습니다.

건프라는 재미있으면서도 영 피곤하네요.

조립할것도 많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shinoppai마스터 (401027)   2020/12/19 PM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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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만에 ...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코로나에 정말 힘드고 지치네요
거기다 1000명 몇일째 넘어 진짜 3단계 임박이라던데 크리스마스나 연말 정말
안이하게 돌아다닌다면 정말로 3단계 정말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거기다 요양원 관련 확진자 동선 기사를 보니 또 교회신도들 이라는 걸 알고나니
다시 한번 화가 나더라구요 정말 이러다 혐오 정말 생기거 같습니다
거기다 스키장이나 해돋이 보러 같다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요
백신 얘기 나와서 그런지 더 그러는건지 이왕 참은거 좀더 참으면 되는데
답답합니다
얼마전 차트남 예언자들 하길래 재미로 봤는데 거기서 3월말쯤 큰 질병이
지나갈거 했는데 믿거나 말거나지만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길었네요 차차님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차차마루 (669788)   2020/12/20 AM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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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그냥 평소랑 다름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일하고 쉬고... 크게 좋은일도 나쁜일도 없이 평범하게.


코로나 확진자 숫자도 이젠 그냥 그러려니 - 별 동요도 되지 않네요.

첫째구름 (80803)   2020/12/18 PM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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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주는 한파로 꽤 힘들었습니다.
이번 주 지나면 평년 기온 회복한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추울 거 같더군요 ㅎㅎ

온라인 게임이라는거 자체가 발매로 끝나는게 아니라 서버 유지도 해야 하고 거기 맞춰 이벤트나 스토리 진행도 해야 하니 아무래도 유지보수에 대한 자금 회수를 어쩌지 못하는거 같아요.
그걸 해결하는 여러 방법이라는게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가챠 같은 시스템, 혹은 우리나라 특유의 강화 시스템으로 틀어막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거 같습니다.
뭐, 짜릿한 쾌감이 있긴한데, 가챠같은 경우에 기본적으로 리스크 짊어지는걸 별로 안 좋아하다보니 영 손이 안 가더라구요. 차라리 와우같이 깔금하게 정액제 하고 시간 쓰는만큼 강해지는게 차라리 속 편한거 같습니다.
그나마도 뭔가 시간에 쫓기듯이 하는게 싫어서 온라인 쪽은 잘 손대지 않고 있네요.
뭔가 맘갈 때 아무때나 켜도 반겨주는 그런 멍뭉이 같은 느낌이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오~ 포스터만 찾아봤는데 재밌어 보이는 영화네요.
감성을 간질간질 간지럽히는 분위기 좋아합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지만, 열린 결말, 특히 일본 특유의 그 느낌을 싫어하지 않거든요.
어차피 사는 것도 계속 이어지는 것이고, 뭔가 마무리 안 내면 찜짐하기보다는 더 상상할 여지를 주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물론 깔끔하게 결론 내주는 것도 시원한 사이다 같은 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극장을 갈 수가 없으니 좀 아쉽습니다.
뭐, 원래 엄청 많이 보는건 아니지만, 극장에서 보면 뭐랄까.. 소소하게 여행하고 왔다는 느낌?? 같은게 드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부터 심야영화를 혼자 보러가는걸 좋아하게 됐었습니다.
뭐, 어쩌다가 후배들이랑 술 마시다가 심야 영화 봤는데 여럿이 보는 것도 물론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극장은 못 가는데 그 사이 또 티켓 값은 올라가고..
그냥 집에서 보거나 vr로 연결해서 분위기라도 내는게 남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아.. 부모님께서 챙겨주시는거 참 좋은데, 저도 밥을 자주 챙겨먹지 않다보니 좀 죄송하면서 답답한??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어느순간 내가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의무적으로 상하기 전에 먹어치워야 한다는 느낌으로 먹게 되면 좀 슬퍼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ㅎㅎ
또 저희 어머님도 손이 크신 편이라 하나 준비하면 엄청시리 준비하시거든요 ㅎㅎ
저는 나이 먹고 어릴때처럼 먹었더니 살이 훅훅 쪄서 좀 자중하는 편인데 왜 그리 못 먹냐고 뭐라 하시는거 보면, 부모 마음이라는게 다 똑같은가봐요 ㅎㅎ

그러게요, 코로나가 벌써 천명을 돌파한지 꽤 됐네요.
참.. 천 명이라니.. 무서운 숫자입니다. 그럼에도 뭐 스키장이나 숙박업소는 만석이라더군요.
그나마 방에서 노는거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스키자 같은 곳은 정말 참을수가 없나봐요.
액티비티를 크게 즐기지 않아서 크게 공감하지 못하나 봅니다.
저라면 올 한해 정도는 무서워서라도 쉴 거 같은데 말이죠.
여기저기 코로나 완치자 후기 들어보면 후유증이 커 보이더라구요. 미각이나 후각 상실도 그렇고 폐기능 저하도 그렇고..
그래도 조금 있으면 백신으로 인해 내년 봄 부터는 진정세에 들어갈 기대하나 품고 지냅니다 ㅎㅎ

차차님도 건강 유의하시고 얼마 안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셔요 :)

차차마루 (669788)   2020/12/20 AM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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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추운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하지만 -

요번주는 정말 추웠네요.

집에 보일러 배관이 시원찮아서 그런지, 집에서 보일러를 켜놔도 영 - 춥기만 하네요.

덕분에 집에서도 옷이 두껍습니다 ㅋㅋ

첫째구름 (80803)   2020/11/26 P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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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완연한 겨울이네요 ㅎ
저번주까지는 그럭저럭 가을같았는데 어느새 급겨울이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대구는 아직 그래도 좀 따사로우려나요 ㅎㅎ

아, 몬헌은 저도 일요일 수요일은 퀘해서 하늘용인증서 먹기는 하는데,
내가 이걸 먹어서 어디다 쓰나.. 싶긴 하더라구요 ㅎㅎ
사실 역전왕 이베도 실패했고 하긴한데,
흑룡 잡고 나니 뭐 딱히 남은 방어구나 무기나 덧입기 같은거에 흥미가 좀 떨어졌습니다 ㅎ
급한일이 끝나서 못 끝냈던 오디세이 얼른 마무리하고 용과같이로 넘어갈까 생각중입니다.
스위치 테일즈나 이거저거 못한것도 있고 말이죠 ㅎ
내년 3월에 나온다던 라이즈는 유출 루머로 pc로도 발매한다던 말이 있더군요.
사실 라이즈는 휴대용으로 남겨두고 아예 새로운 녀석을 pc나 콘솔로 내놓지 않을까 했는데 말이죠 ㅎ
뭐, 두고 보면 알겠죠.

제일 급한일을 어찌저찌 마무리하고 그나마 집에서는 짬이 좀 나서 게임 해보려고 했는데 그동안 긴장한게 정리가 안 됐는지 어제는 의욕이 안나서 일찍 자버렸습니다.
이게 늙어버려서 그런게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ㅎㅎ

오, 새로운 녀석으로 들어가셨군요.
콘솔이나 패키지 게임 쪽이 취향인지라 여유롭게 할 수 있는 이쪽이 좋더라구요.
와우나 이런 녀석도 가끔 한 적 있긴한데, 시즌 맞춰야 하고 뭐 나오면 이거해야하고 이거 안 하면 늦어져서 템도 늦어지고 파티도 못 맺고 이런게 좀 스트레스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와우 레이드 뛸 때 확실히 즐겁긴 했습니다.
진짜 그렇게 아니면 못 느낄 감정이긴 하더라구요 ㅎㅎ

아아 플5 노리고 있지 않아 다행이지 요즘 온라인 올라오는 짤들만 봐도 온라인 130만원을 부르질 않나 용팔이들 또 날뛰어대고 아주 난리인거 같더라구요.
인기있는건 좋은데 진짜 되팔이들은 좋게 볼래야 좋게 볼 수가 없습니다.. ㅂㄷㅂㄷ

스위치 신버전이 엄청난 스펙업이 아니면 기존 스위치 계속 돌리고 싶긴한데 말이죠
뭐, 신버전이니 둘 다 돌리는데 문제는 없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ㅎㅎ

아, 그렇네요. 올해는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하나 잡아뒀던 연말 모임도 지금 상황 때문에 취소할 거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580명은 좀 미친 숫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행이 슬슬 백신 얘기가 나오니 좀 버티면 될까 싶긴하지만,
진짜 막판에 코로나 걸릴까 걱정입니다.

코로나 좀 끝나서 친구든 혼자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는 거든 바깥 공기 좀 쐬고 싶네요 ㅎㅎ
내년 봄 여름 정도면 어쨌든 백신 접종이 시작될 거 같으니 차차님도 모쪼록 건강 조심하세요.
올해는 그냥 조용히 혼자 집에서 조촐하게 보내야겠습니다 ㅎㅎ

내일이면 또 금요일이고 한주가 마무리 되겠네요.
다음에 뵈어요 :)

차차마루 (669788)   2020/11/29 AM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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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으면 그렇게 춥지는 않은데..

그래도 이젠 겨울인지라 - ㅋㅋㅋ

춥네요.


몬헌은 마지막으로 영화 나와서 콜라보로 뭐 나온다는데 - 이젠 별 흥미 없네요 ㅋㅋ

뽕을 뽑은데로 뽑았나 봅니다.

첫째구름 (80803)   2020/11/09 PM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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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좀 날씨가 어떠신가요??
이제 입동도 지나고 본격적으로 겨울이 기지개를 켜는 것 같습니다 ㅎ
뭔가 가을 옷 제대로 꺼내보지 못한거 같은데 벌써 겨울이네요 ㅎㅎ
아. 어쩌면 나가지를 못해서 못 입은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몬헌도 역전왕이베르도 잡아야 하는데 어영부영 넘겨버리게 됐네요.
하필 바쁠 때가 겹쳐가지고 마무리를 좀 어설프게 해버린거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좀 동기가 떨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얼른 스위치 몬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요즘 스물스물 스위치 다음 버전 얘기가 나오는거 같긴한데..
엄청난 스팩업이 아니면 기존 1세대를 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플5나 엑박쪽은 이번세대를 해보지를 않아서 새 버전에 대한 감이 잘 안 오는거 같습니다.
여전히 콘솔과 pc를 동시에 진행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전 피씨 버전이랑 휴대용기기만 하더라도 버거운데 말이죠 ㅎㅎ

이번에 오리진 벤치마크 돌린거 보니 1060도 슬스 ㄹ버거워 지는 느낌이더군요.
딱 제 거가 1060 6기가라 슬슬 업그레이드를 준비해야 하나 싶습니다.
이번에 다음세대 넘어가려면 진짜 통으로 갈아야 할 거 같긴해서 좀 더 버텨보고 싶긴하네요.
사실 보면 진짜 오래 쓰려면 오래 쓸 수도 있는데 말이죠 ㅎㅎ
게임 빼면 엄청난 작업 하는게 별로 없다보니 좀 과한가 싶기도 하네요

내년에는 패드도 펜슬 3세대 나오기를 기대하고, 펜 추가된 폴더3나 lg에서 나온다는 상소문 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자기기를 2년주기로 바꾸던게 좀 길어졌는데, 슬슬 전반적으로 바꿀 시기가 왔나 싶어 돈 아껴둬야겠다 싶습니다 ㅎㅎ
돈은 많이 깨지겠지만 새로운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는 참 설레게 되네요.

맞습니다. 저도 전기장판이 있는 침대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오면 바로 서늘하더라구요 ㅎㅎ

월동도 잘 준비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차차마루 (669788)   2020/11/15 AM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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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날씨는 - 의외로 따뜻한 편이었습니다.
막 엄청 추워지겠구나 - 했었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 낮에는 외투를 안입어도 될 정도였으니까요.
이제 슬슬 추워 지겠죠?

shinoppai마스터 (401027)   2020/11/07 PM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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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을 지나 주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나빠서 그런지 앞에 풍경이 뿌였네요 중국놈들이 공장이며 이것저것 돌리나봅니다
재밌는건 코로나 끝났다면서 우리나라만 오면 확진된다는데 웃기네요
어서빨리 코로나 종식되어서 예전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날씨가 초겨울 이였다가 가을이었다가 들쭉날쭉이네요
옷입기 정말 힘듭니다 다른 예능이나 드라마도 몇개 보고 있지만 요즘
제가 관심하는건 첫회부터 쭉 본 신박한 정리네요 맨처음 그냥 재미로 봤는데
보면 볼수록 정리해야겠다하고 했는데 지금도 조금씩 옷 정리중이면서 버릴게
보이네요 팁도 도움되구요 엄마도 같이 보시더니 같이 정리중입니다
프로에 나오는거처럼 환골탈태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아주 조금이라도 안 옷입
는 옷은 정리해야지하는 생각이 드는건 좋은 징조라고 생각하거든요
차차님도 한번 조금이라도 실천해보세요 집중하는데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거기서 강조하는건 옷 경우
1년정도 지나서 안 입는건 버려라
추억에 미련을 갖지마라
옷 언제가 입겠지 하는 옷은 없다 가감히 버려라
좀 극단적이만 그래도 정리만 잘하면 편집솝같은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고
그렇게 해도 자신이 어떻게 관리하냐따라 다시 되돌아 갈수도 있겠지만
마음먹는데 유지는 어느정도 되겠죠

말이 길었네요 차차님 좋은 하루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차차마루 (669788)   2020/11/08 AM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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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그래도 안입는거나 못입는 옷 같은건 버리고

이리저리 대충 쑤셔 놓은것들 정리는 해야겠다 - 생각은 하는데

천성이 게으른 탓인지 계속 미루고 있는 중입니다 :)

shinoppai마스터 (401027)   2020/11/01 PM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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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안 좋은 추억이 그러면 그럴만하지요
코로나만 아니면 그렇게 즐길수있겠다 싶지만 지금 이 시국에 저러는건 정말 아니죠
모두가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이 시점에 이렇게 되면 다른 욕할게 못되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게 가을이 가는게 느껴지네요
이럴때일수록 조심 또 조심해야겠죠
얼른 코로나가 가야지 거의 집에 있다보면 게으름뱅이가 될 거 같습니다
맛있는거 먹으러 가지고 못하고 정말 힘드네요
차차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차차마루 (669788)   2020/11/08 AM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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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간다고 시내 나갔더니 사람 많더군요.

할로윈때 바글바글 했겠구나 -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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