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감동적인 곰 만화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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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토미오의 지옥
이 시는 일본 메이지시대(明治時代 : 1868-1912) 연간에 태어나 쇼와시대(昭和時代 : 1926-1989)에 활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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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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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죽음을 몰고오는 말
1. 이걸로 이제 세계 신기록을 세울거야.
2. 뭐? 프레스 기계에 시계를 떨어뜨렸어? 칠칠맞기는. 내가 꺼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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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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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예견 ~ 完 ~
"보시오. 의사양반. 쓸데없는 시간낭비 말고 환자치료에나 전념하시오.
그 허무맹랑한 소릴 지금 나보고 믿으란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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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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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예견 ~ 1 ~
"딩동, 딩동,"
초인종 소리가 울린다.
문구멍으로 빼꼼히 내다보니 어리숙하게 생긴 집배원이 문 앞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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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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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초분
제가 유년시절을 보내던 곳은 전라남도 목포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30분 정도를 가면 나오는 다도해의 섬중에 하나 였습니다..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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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시골의 도매점
한 아이의 주문이 들어왔다.
왼쪽벽을 칠했다.
한 여자의 주문이 들어왔다.
오른쪽벽을 칠했다.
한 남자의 주문이 들..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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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당신의 소원
그러자 갑자기 눈앞에 남자가 나타나 말했다.
"당신의 소원은?"
여자는 대학에 합격하고 싶다고 했다.
그 후, 여자..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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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의대생과 채팅녀 ~ 完 ~
복도를 걷는데, 자꾸 다리가 휘청거린다. 누가 하이힐이란 걸 만든 거야! 그러고 보면, 여자들은 참 대단하다. 이런 걸 신..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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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의대생과 채팅녀 ~ 4 ~
내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쌕. 사람의 위는 상당히 많은 양을 담을 수가 있다. 난 두 눈을 감고, 한 손으로 코를 막았..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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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의대생과 채팅녀 ~ 3 ~
프런트 안에 있는 빨간 머리가 나를 보았다. 난 내 한 쪽 어깨에 들려져 있는 좀 크다 싶은 쌕에 대해 녀석이 어떤 반응을..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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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의대생과 채팅녀 ~ 2 ~
이대로 시체를 두고 달아나 버리면 되는 일이다. 시체를 발견한다고 해도 같이 투숙했던 나를 찾을 수 있을까?
잠시 동..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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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의대생과 채팅녀 ~ 1 ~
이건 정말 큰일이다.
초등학교 때, 엄마가 아끼던 200만 원 짜리 도자기를 깼을 때보다 더 혼이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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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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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껌 ~ 完 ~
“우쉬이히우추후이”
희영이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다급해진 용희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하지만 야속한 놀이..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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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껌 ~ 37 ~
“용희야~ 용희야~ 이거 봐라~.”
이제 막 3단 까지 모래성을 쌓아 올린 용희가 자신을 부르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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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껌 ~ 36 ~
- 뚜우우우우우
- 뚜우우우우우
- 뚜우우우우우
- 뚜우우우우우
- 전화기가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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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껌 ~ 35 ~
“자 이제 선택은 자네가 하는 거네. 세상을 구하고 영웅이 될 지, 당장 가족만 구하고 말 건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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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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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껌 ~ 34 ~
“후우. 알만큼 알아요. 삼키면 괴물로 변하는 것. 껌을 씹다가 뱉으면 고통에 시달리다가 죽는 다는 것. 그리고 한 번 씹..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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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껌 ~ 33 ~
“씨, 씨발! 눈 떠, 눈 뜨라고!”
손전등을 얼굴 바로 앞까지 비추며 소리쳤지만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씨발..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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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껌 ~ 32 ~
내가 생각할 때 이 길은 다행히도 외진길이 분명했다.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부쩍 늘어난 돌맹이들과 잔가지, 그리고 관리..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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