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절한 담소] 서울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친구와 수다
10대, 20대, 30대를 거치며 바라본 부산은 확실히 생기가 줄고 있습니다.일자리를 부산에 구해서 아직 도시에 남아있는 저와..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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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내가 사랑하는 도시. 부산이 힘냈으면 좋겠다.
내 도시 부산.투박함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개성 넘치는 도시.내 직장이 있는 곳이자 젊은 에너지와 사람 복작복작한 모습 구경하고..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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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엄마와 친구분의 통화
어머니에겐 서울 상경 40년이 되어가는 친구분이 계신다.나랑도 안면이 있으시고. 간간히 전화로 안부를 서로 물으시는데..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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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부산에서 운전하며 느낀 점.
운전대를 오래 잡은 아버지뻘 대표님께서 당장 몇 년 전과 비교하면 부산 운전자 시민의식도 많이 높아진거라고 말씀해주십..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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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UFC.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의 은퇴 선언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가 오늘 경기를 끝으로 UFC에서의 은퇴를 선언했습니다.트레이드 마크였던 카우보이 모자와 글러브를 벗어 ..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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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2개의 게임을 출시 서비스하며
1. 롸비 : 기계의 반란.홍보와 운영 관리. 후속 콘텐츠 제작 제공까지 모두 직접 처리하면서 1개월 반을 보낸 현재육체적인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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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서울과 부산을 다니며 [스압]
부산에서 게임 스타트 업을 하다보면서울을 꼭 가게 됩니다. 지원 관련이나 퍼블리셔와의 대면미팅.건너건너 알게 된 주요 인사분과..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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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서울 친구랑 주말 데이트를 하며
전시회에서 알게 된 서울 친구가 부산에 놀러와서 이틀간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본인을 소위 말하는 서울 촌놈이라고 소개한 친구..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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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이번 대선 지역별로 보니까 흥미롭네요.
엥 생각보다 부산에선 선방했네?엥 생각보다 경기도에서 정작 힘 못썼네?엥 생각보다 전라도에서도 윤 득표율이 꽤 됐네?대선 기간..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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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투표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아버지의 열렬한 애정에 영향을받아 나름 어릴 적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진 편입니다.스무살 무렵 생에..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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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다시 전철로 돌아오며
한때 잦았던 외근에 대중교통만을 이용하는 게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슬슬 피곤했던지라 운전을 시작했다. 운전을 시작하니 하루 1..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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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오늘의 드라이브
명절이지만 평소와 다를 거 없는 부산 드라이브.네비 없이는 이해가 바로 안 될듯 한 모 동네의 괴랄한 초행길 도로를 지나방향지..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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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D.P 소감 [스포]
단지 병사들 사이에서의 부조리 문화 문제만이 아니라군 전체가 갖고 있는 종양같은 문제들을- 악마같은 선임 병사들- 선배 눈에 ..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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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십자인대 파열 진단
3년째 참여중인 풋살 모임에서 상대편이었던 친구녀석과 몸싸움 도중에 다리가 엉킨 상태로 넘어지면서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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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일상] 사무실 옆 편의점의 점원 할아버지
페이스북에 가끔 일기 쓰듯 글을 쓰는데 과거 포스트를 다시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치기 어리던 미성년자 때 썼던 싸이..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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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그것이 알고 싶다. 진짜 가려운 곳 긁어준 느낌이군요.
그런데 페북 등에서 방송 소감 말하는 사람들 보면A군이 범인이 아니라고 확정하고 방송해서 실망이었다.A군 해명 방송이냐. 답답..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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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부모를 닮는다는 게 참 재밌는 거 같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지금은 아예 연락도 안 하고 지내는 아버지는주변 어른들 사이에서 운동신경이랑 운전으로알아주는 실력자셨습..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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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10년만에 집 TV를 바꾸려는데 의외로 부담이 적네요.
TV가 음질이 영 이상해서 오래도 썼겠다 (11년도에 60만원 주고 구매한 삼성 FHD TV 입니당)새 TV를 보려고 하는데 ..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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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외갓집 가족들이 쓰는 '엉가' '응가'라는 표현
우리 외가 쪽은어머니와 이모들이 서로 '언니'라는 뜻의 '엉가' , '응가'라는 호칭으로 부른다.아주 어릴 적엔 이게..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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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새 친구가 생겼다.
사무실 옆 편의점.
새벽시간대에만 근무하시는 할아버지랑
요즘 친해져서 계산을 하고도
한 2~..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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