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비타500보단 박카스를 좋아한다.
하지만 오늘은 퇴근하면서 비타 500을 마셔야지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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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팀장님이 나를 위해 새 장난감을 사주셨다.
팀장님이 나를 불렀다.
팀장님
-울대리 이걸 봐봐
-멋진 장치지?
나
-이게 뭐죠?
팀장님
-NAS 서버야
나
-아..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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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요즘 회사에서 동료대리와 하는 놀이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다가 지친 내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화장실을 향해 가다가 옆자리의 동료대리(3살아래. 과거 내 고참이자..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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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손흥민 나빠!!!!!!!!
왜 맛집이 문을 닫는거야아아아아아아!!!!!!
20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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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편의점 사장님이 이상하게 친절하다;
퇴근하고 음료수나 마시려고 동네 편의점에 들렀다.
뭐살까 고민하면서 빙글빙글 도는데
늦은 저녁을 드시던 사장님이 날 보더..
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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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아침에 독재자에 대한 기사를 읽다가 소름이 돋았다.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세스쿠의 행패와 그 최후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아침 전철에 읽을거리를 찾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는..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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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으아아아 지베 간다아아아 퇴근할래에
나
-완벽합니다. 이렇게 하면 절대 재고가 오류가 안난다구요
-A항목만 업데이트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팀장님
..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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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우리 회사에는 프로그램의 요정이 산다.
뉴막내
-네네. QnA 내용을 확인하려고 전화드렸습니다.
-네? 이제 잘 되신다구요?
-네 알겠습니다.
고객과 전화를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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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뇌물을 받고 감옥에 가는 꿈을 꾸었다.
꿈에서 무슨짓을 한건지 모르지만, 검사가 된 나는 어찌된 일인지 모르지만
노부부로부터 잘 봐달라면서 뇌물 300만원을 받은..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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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일하다 뒷목 잡을뻔했다.
나
-그러니까........ 이 27건의 데이터가 누락된게...
-당신 실수다 이거지요?
고객
-네. 그거 등록좀 해주세..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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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필살기를 개발했다.
이름하여 프린세스 버라이어티 풀 스페셜!!
단톡방에 써봤더니 욕을 하며 아비규환이 된다.
동료 대리한테 보냈더니 시력을..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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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시발 나 코딩할래.. 산수 싫어... ㅠ.ㅠ
왜 재고금액이 안맞는거야..
어제 날밤까지 새면서 했는데
왜 재고금액 로직이 펑크가 나는거야.................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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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요즘 빠져하는 맛폰게임 1-우리는 오크다-
최근 플레이스토어에서 [우리는 오크다] 라는 게임을 발견하여 재밌게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예전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용..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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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만우절이라 약을 팔고 싶은데
뻥을 생각할 여유도 없다.
시스템 오픈으로 고객님들 전화가 밀려와서
전화에 불난다.
그냥 우리 회사 망했다고 뻥쳐볼까..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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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아싸 시간 벌었다 아싸!!!
일요일까지 나와서 출근한 작업은
모두의 예상대로
또다른 난관에 부딪혔다.
월요일날 지적된 난관때문에 난 오늘 밤을 샐..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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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이번 헤일로 최신작은 여러모로 특별할 것 같다.
1. 헤일로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인류가 멸망하는 모습을 다룰 것.
->외계인 다때려잡는 치프에게 반역자 드립을 치니 인류가 남..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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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일요일에 혼자 출근한 보람이 있다 ㅠ.ㅠ
지난주 이야기
팀장님
-울대리. 월요일까지 그 계산식을 완성해보자고 ^^
나
-월...요일이라 하심은 월요일'까지' 인..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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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시골 밭에 일하러 와서 처묵처묵
시골 밭에 일하러 왔다
먼저 장농을 해체해서 태워야 하기 때문에 오함마질을 한다.
오함마 머리가 약해서 크게 휘두른게 자..
20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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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엄마 이거 게임책 아니라구요...
이거 내용이 거의 전공서적 같은 내용인데...
어머니는 제목에 게임 들어갔다고 게임책 샀냐고 구박하신다 ㅠ.ㅠ
어머..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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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회사에서 해고당하는 꿈을 꾸었다.
그제 회식에서 과장님이 결국 팀장님 이사님 대표님 등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내가 루리웹의 울프맨이라는 것을 말해버렸다.
..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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