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고구마 피자 .jpg

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가게가 한가해서 고구마 피자로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각양각색이네요.

밑에서 2번째 사진은 제가 하는 프차 방식인데

전 프차임에도 좀 다르게 만들어 팝니다.

날도 선선한데

오늘 따뜻한 고구마 피자 한판 어떨까요??

[꿈에구린]

고구마 피자 좋아용 ㅋㅋ

[McCree]

안녕하세요. 저는 피자를 싫어해요.

[피자집 사장놈]

위대한 피자님
저도 피자가 싫어요 ㅋㅋㅋㅋㅋ

[=ONE=]

고구마를 채칼로 얇게 뽑아 올려서
치즈+감자채부침개 비주얼로 만들면 어떨까 싶었는데
자급자족이라면 몰라도 고객에게 판매하는 경우에는
고구마가 은근히 존재감을 뽐낼 정도는 되어야 하겠다는 자론자박(?)을 잠깐 했네요.
올려주신 사진 중 몇몇은 그 존재감이 약간 과하긴 하지만요ㅋㅋㅋ

[피자집 사장놈]

제가 언급 하신 방법과 조금 유사 하게 합니다.

고구마를 칼로 적당한 두께로 썰어 도우 전체에 뿌려서 만드는지라
어는 부분을 먹어도 고구마가 입에 들어가게 하자!! 로 만든거라 ㅎㅎㅎㅎ

[AdamLevine]

고구마피자 존맛이지만 포테이토피자를 더 좋아합니다

[피스앤더시티]

고구마를 안 좋아해서 ㅎㅎ
전 감자가 더 좋더군요

[여보출장이라며]

그 고구마길게 썰어서 튀긴거 그냥 올리거나 살짝 부셔서 올리면 존맛일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