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너무 젊다
젊은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자신만이 세상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독창성을 가지고
모든 것을 혼자 힘으로 능히 해 낼 수..
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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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나였으면 // 나윤권
이 노래가 있다는 걸
약 5분 45초 전에 처음으로 알았다.
근데 가사는 오래전부터 알았던 것 같다.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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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쿠로를 감쌌다.
이것저것 한다고 잠시 집을 비운 사이에
쿠로가 동생 침대 밑에 오줌을 쌌나보다.
쿠로는 동생이 데리고 왔던 아기 때부터
똥오..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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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검은 개 누런 개
우리집 쿠로는 검은 점박이에 약간 너구리를 닮은 강아지다.
녀석은 애교부릴 줄을 알고 조금 점잖다.
얄미울정도로 애교부릴 타이..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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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닿지 않는 날개 // LIVE A LIVE OST
올스테드.
그 슬픈 사람의 이름.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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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Destiny // 불독맨션
다 좋은데 노래방에서
슈밥 슈비루비 베이베 부분은 좀 부르기 쪽팔림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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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하얀손수건, 웨딩케잌 // J Rabbit (with 송창식)
* 하얀 손수건
헤어지자 보내 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
20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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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치즈스테레오 // 로켙소녀
이런 공연 가보고싶다.
20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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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달 // 캐스커
20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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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망설임 없는 눈
무언가를 결정하고 선택하는데
망설임이 없다면 참 대단한 것 같다.
망설이기도 하고 고민도 하니 인간이긴한데
어쩔 때 보면
..
20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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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Only The Lonely // Roy Orbison
들으면 참으로 마음이 훈훈해지던 노래
20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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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Immaterial White // FreeTEMPO
카메라 선전에 나왔던 곡일건데
참 좋았다.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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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Chega de Saudade // Jo?o Gilberto (풀 앨범)
내가 생각하는 보사노바 명반
고속도로 운전하면서 틀고 가면 좋다.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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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동사니] 오늘 점심은 이걸로 결정
페퍼로니 피자!
양파토핑에 치즈토핑까지 해서 먹어야지 흐흐
2013.05.31
7
- [잡동사니] 광해 미공개(?) 에피소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한효주란 배우가 정말 예쁜 배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 장면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이병헌처..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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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동사니] 김윤석 각 지역별 연기
온갖 사투리 다 됨.
부산말은 네이티브 스피커인 나의 입장으로 볼 때 완벽함.
근데 의외인게 범죄의 재구성에서 천호진도 무..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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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학창시절 // 이현석
요 노래 좋았지.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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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옆집이 이사간다.
참 사람 빡치게 했던 여편네인데
온지 얼마 안 되서 이사를 간다.
어쩌다 낮에 집에서 조용히 앉아있으면
히스테릭하게 온 동네..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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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괜찮다.
잘 견디면 됐다.
스스로 그럴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내가 아무 도움이 안 되어도
그거면 됐다.
그거로 만족한다.
그걸..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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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新鴛鴦蝴蝶夢 // 何家?
포청천을 볼 때 엔딩곡이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참 슬픈 가사였구나.
昨日像那東流水 離我遠去不可留
어제는 저 동쪽으로 ..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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