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곰팅구리   2010/05/31 AM 01:41

마지막 작품 보라더니...우오오오오오오오~~~~~~~~~~~~~!!!
완전 짱!!!!!! ㅋㅋㅋ
대문사진도 완전 멋져요~~!!! >_<//

두또   2010/05/31 AM 02:09

이런.. 주무시라고 수다 더 떨고 싶은걸 꾹 참고 나왔더니만...여기서 뭐하시는거예요??

곰팅구리   2010/05/31 AM 02:18

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마이피 순회중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들킨거예욤??? >_<//

April ^^   2010/05/31 AM 07:38

아니, 두분 다 주무시라고 나왔더니 여기서 뭐해요?

mulangae   2010/05/31 AM 10:46

헉--- 새벽 2시가 넘도록 안 자고 뭐했어욧!!!!!
이런이런--------

밍밍이랑   2010/05/31 PM 01:03

앗 저절로 알게되는 새벽반 리스트구나...ㅋㅋㅋㅋ

모모♪   2010/05/30 PM 10:46

또언니도 마이피에 다시 손을 대셨군요!! ㅎㅎ 배경 너무 이쁘네요 ㅎㅎ

몸은 좀 어떠신지 ㅎㅎ 다들 이러다 병원에서 동숲계 하는건 아닌지..

얼른얼른 털고 일어나셔요 ^^ 아자아자 파이팅!!

밍밍이랑   2010/05/30 PM 10:58

기침하고 목아퍼 죽겠어요~~ㅋㅋㅋㅋㅋ
몸이 아프니 동숲도 못하겠네요...ㅋㅋㅋㅋ
아까 잠깐 낮에 들어갔는데 내가 며칠을 하다 말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결국은 대기화면 한참 보구서 시든꽃있나 없어진꽃있나 확인하고 들어갔다능..ㅠㅜ
그나마 약먹고 하다가 금새 졸아서 남편이 들어왔을땐
소파에서 위모컨쥐고 자고있다고 엄청 비웃음 당했어요, 젠장!!!!ㅋㅋㅋㅋ

모모♪   2010/05/30 PM 11:04

대기화면 보면 그게 되요?

저번에 나도 그 꼼수 쓰고 들어갔었는데 그거 안통했던거 같은데.. ㅠㅠ
비오거나 눈오는거 말고 꽃 시들거나 애들 집 밖에 나와있는건
마지막에 끄기전 상태 같더라구요..
그래도 날아간꽃 없으면 다행 >_<

위모콘 들고 자는게 어디 하루이틀인가요 ㅎㅎ
저도 잘 그러는걸요 ㅎㅎㅎ

밍밍이랑   2010/05/30 PM 11:06

아 그래요? 으아아아아 나 오늘 큰 일 저지를뻔 했구나~~~!!!!
다시 생각해도 정신이 어질어질 하네요~~!!!!
그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진정 없는것이군요~ ㅠㅜ
어쨌든 모르고 날리는것보다는 알고 조심하는게 나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곰팅구리   2010/05/30 PM 07:38

자랑거리는 아니지만서도....ㅎㅎㅎㅎ
글쎄..... 오늘보니 우리마을 박하스네 집에요....
타란튤라가 있는거 있죠?????????? 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05/30 PM 10:01

젠장 타란과 전갈 3주째 한마리도 못봤다구욧~!!!!
일부러 밤에만 들어가는데도~!!!!!!
뭘 봐야 물려죽든 잡든 할거 아닌가~!!!!!!!

mulangae   2010/05/30 PM 10:40

박하스 잘 보고 있다가....
벼룩시장때 나한테 넘겨요 꼭!!!!! ㅠㅠ
나도 타란튤라 보고 싶어요----- ㅠㅠ

밍밍이랑   2010/05/30 PM 10:48

벼룩시장때 우리 또 박터지게 들어가야하는건가요?ㅋㅋㅋㅋ
뵤리님 문따욧~!!! 나 박하스랑 친해져서 반드시 사고 말겠써!!!!

mulangae   2010/05/30 PM 03:39

완전 대단하신 어머니 ㅎㅎ
언니도 밍밍이도....
이제 좀 쉬세요 ㅎㅎ
쉬면서 천천히 병원도 다니시고 ㅎㅎㅎ

밍밍이랑   2010/05/30 PM 10:07

밍밍이는 오히려 잘 버티는데 저는 드뎌 어제를 끝으로 고장이 단단히 났어요~ㅋㅋㅋ
그동안 병이 나고 싶어서 목도 계속 아프고 나른하고 그런걸 억지로 움직였더니
어젯밤부터 제대로 아프더니 오늘 목소리도 잘 안나와요,ㅋㅋㅋㅋ
계속 밍밍이 약 훔쳐먹고 다녔는데 이젠 진짜로 병원을 가야할듯...ㅋㅋㅋㅋ

곰팅구리   2010/05/29 PM 04:32

또언니 나와라 오버!!!!

<- 라고 외치고 갈랬더니...언제 들어왔다 간거예요오오오오!!!!!!!!!!!!!!!!ㅋㅋㅋ


더불에 화석중에 시조새 나오면 나좀 주세요 >_<//

밍밍이랑   2010/05/30 AM 01:45

연주회끝나고 집에오니 11시네요~~~
밍밍이 첫 연주회에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는지 12시 넘어서 잤어요~~~
애가 살도찌고 덩치도 커서 맨날 구박했는데
무대에서 연주하는 모습을보니 쪼그매서 머리만 간신히 보이는것이
최연소 단원이 맞긴 맞더라구요.ㅋㅋㅋㅋ
잠깐이지만 솔로부분도 있어서 나름 얼굴이 빨개지도록 열심히 하는걸보니 기특하기도...
암튼 오늘 그러고 왔어요^^

시조새? 시조새는 마을에 아무렇게나 버려둔 쓰레기중에 있었던것 같은데 찾아볼께요, 캬캬캬캬~~~

곰팅구리   2010/05/30 AM 11:25

오오~~~ 밍밍이 기특해요!!!!!!!!
솔로부문도 있었다니, 어린나이에 얼마나 긴장했었을까???ㅎㅎ
연주회 무사히 끝났다니.........이제 한가해지겠습니다???!!!
흐흐흐흐흐흐

밍밍이랑   2010/05/30 PM 10:11

어젯밤에 무대 뒷이야기를 듣는데 기절할뻔했어요~ㅋㅋㅋㅋ
밍밍이네 앵콜곡 마지막은 한번도 보지못했던 곡을 그자리에서 처음 악보보고 연주 -_-
실력있는 단원들이라 그런지 다들 그냥 척보고 했나봐요.
마지막에 좀 끝나는 박자가 안맞긴 했는데 그정도야 학생들인데 애교로 봐주지만
세상에 처음 보는 곡을 연주했다니 놀랍기도 어이없기도 기특하기도...ㅎㅎㅎㅎ
이번 연주회를 끝으로 3자가 붙는 애들은 거의 그만둬요.
중3이거나 고3이면 이제 입시에 집중할 시기니까요.
밍밍이네 플룻파트는 다 빠진다고 하니 새로운 플루티스트들을 뽑아야할텐데 걱정이랍니다.

mulangae   2010/05/29 AM 10:35

언니 요즘 많이 바쁘신가보다~~~~~

밍밍이랑   2010/05/29 PM 03:27

냐하하하 항상 전년도 12월부터 여름방학까지는 기억이 희미해요...ㅠㅜ
그때 너무 많이 신경을 쓰다보니 진이 다 빠진다고나 할까....
오늘은 밍밍이가 연주회를 처음으로 하는 날이에요~!!!!
그래서 지금 또 뛰쳐나갑니다,ㅎㅎㅎㅎ
이것 끝나면 조금은 평화롭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는데...
이달에 바쁘다고 애 치과 안과 예약을 다 다음달로 미뤄둬서 과연 평화가 올런지...ㅠㅜ

April ^^   2010/05/29 PM 07:58

엄마는 위대해... 아이의 스케줄이 엄마의 스케줄.....

밍밍이랑   2010/05/30 AM 01:46

에이프릴님도 얼마 안남았어요~!!!! 학교에 가면 점점 더 바빠지실걸요?후후후~~~

*뚱이*샤이   2010/05/29 AM 10:28

지 왔다가요~~~~~~~
오늘은 즐거운 토욜일인께....
밍밍이랑 즐겁게...편하게 쉬시공 잼나게 노세여~~~~~~~^^

밍밍이랑   2010/05/29 PM 03:28

밍밍이는 오늘도 학교갔다오자마자 연주회준비로 밥도 제대로 못먹고갔어요~ㅋㅋㅋ
항상 토요일이 너무 바빠서 힘든데, 연주회앞두니 평일이고 뭐고 없어서
콩쿨에 연주회에 밍밍이가 죽어나요~~~ㅋㅋㅋㅋ
뚱이님도 편안한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