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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향☆ 2009/04/03 AM 08:42
요즘 루리 분위기에 업되서 다시 마이피 열었는데
이쁜 바탕있으면 얻어 가려고 왔어요 ㅎㅎㅎ
오랫만에 들은 루이지님 마이피는 항상 산뜻하네요
오늘두 좋은하루 되세용 ^^*
루이지맨손 2009/04/03 AM 09:14
글잖아도 몽키들때문에 게시판이 활기차서 좋아요~ㅎㅎ
음..요즘은 이미지들을 주워오지않아서 딱히 드릴건 없어요~
몇분친구분들은 지가 맹글어 드렸는데..만만한 친구들은
맘에 들던 안들던 무조건 걍~쓰라고 주는데 란향님은 맘에 안드시면 우짜나 싶어서.ㅎㅎ
암튼 하나 맹들어서 드릴테니 맘에 안들면 안쓰셔두 되구요~
쪼쿰 지둘려 주세요 시간이 좀 걸리니까능~ㅎㅎ
루이지맨손 2009/04/03 AM 09:20
☆란향☆ 2009/04/03 AM 11:09
루이지맨손 2009/04/03 PM 12:02
굳팅 2009/04/02 PM 01:24
ㅡ.ㅡ;;
루이지맨손 2009/04/02 PM 01:43
암튼 몽돌이는 사지를 절단해서 죽였고..
다른이웃들은 불에태워죽였고...음 기억나는건 요거 두가지예요~
굳팅 2009/04/02 PM 01:51
루이지맨손 2009/04/02 PM 01:53
이웃들이 말을 안들어서 저랬다면서 진짜 기분나쁘게 썼더라구요~
유빈마마 2009/04/02 PM 01:58
젠장...미친....아띠..그런 사람 안왔으면 좋겠어..ㅠㅠㅠㅠ
루이지맨손 2009/04/02 PM 02:00
삭제되는거 보고 잤는디 흐미 기분 겁나 찝찝하더라 진짜 이상한사람많어~
*찌니* 2009/04/02 PM 02:48
TzscheSsam 2009/04/02 PM 05:02
풉..
그렇게 하지도 못할걸 말만.....ㅡ.ㅡ*
루이지맨손 2009/04/02 PM 05:26
*찌니* 2009/04/02 PM 05:40
내가 이케 웃음 귀엽지?????
>_< 미안~~~~ㅋ
루이지맨손 2009/04/02 PM 05:44
아이쿠~찌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 2009/04/02 PM 05:47
또 미안.....;;;;
루이지맨손 2009/04/02 PM 0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굴뒤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렛s 2009/04/02 PM 06:52
튀어보일려는어린애장난인듯해요 ㅠㅠ
그래도 잔인하다~잉
저는 헤푸게웃으려고요 우헤헤헤헤헤 헤헤헤헤
☆란향☆ 2009/04/03 AM 08:40
*찌니* 2009/04/02 AM 08:01
신랑은 어제 안들어왔으니
오늘 맘놓고 늦잠자도 되는 최고의 조건인데....
일찍 일어났음 ;;;;;
학교에서 애들 실란트 하라고 안내장 준게 있어서
병원같이 가기로 약속을 해서 말야~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기는 했는데 아~~~ 정말 일어나기 싫어서
계속 알람을 조금씩 조금씩 뒤로 밀어서 맞추고 자고 ㅋㅋㅋㅋ
이러다 약속시간에 늦을까봐 힘내서 일어났어 ~
보건소 들려서 무신 확인을 하고 지정해준 병원으로 가야한대서~
살짝 귀찮네~
그래도 좀 저렴하게 해준다니까 기를쓰구 가야지 ㅎㅎㅎ
루이지맨손 2009/04/02 AM 08:45
해야할건 얼렁 해치우는게 속편해 얼렁 댕겨와~
언니는 지금 졸려 죽겠네..흐미 요즘은 잠이 왤케 오는지..
유빈마마 2009/04/02 PM 01:59
이렇게 부지런떨고 돌아댕기는데 살 안빠지는 이윤 모냐..? ㅋㅋㅋ
안나 다요트 성공해서 룰루랄라 하던데..ㅋㅋㅋㅋ
*찌니* 2009/04/02 PM 02:46
작년에는 그냥 학교에서 나눠준 안내장 가지고 근처 병원을 바로가면 해줬다는데
올해는 보건소를 들려서 검사를 받은후에 병원지정해서 가는걸로 바뀌었다는거야
그래서 일찌감치 보건소를 갔는데.....
응?????
경지니는 실란트 다 해있는데요????????
;;;;;; 애미 맞냐????
난 대체 애 실란트 언제 해준거야????>_<
병원서하면 개닥 4,5,6만원정도 하고 1학년때 학교에서 하라고해서 하면 개닥 만원으로 해준다는데
에이씨....언제 헛돈 쓰고 온거야 >_<
갑자기 아꾸워서 배가 아플라그러네 ;;;;;
날씨가 겁나 좋아서 오는길에 그냥 집에 들어오기가 뭐하더라구
그래서 근처에 어린이 도서관가서 책같이 보고 (책본건 뻥이구 옆에 놀이방에서 놀다왔음 ㅋㅋ)
점심먹고~ 이러고 들어왔네 ㅎㅎㅎ
흐미 그랬더니 벌써 3시네.....
하루가 이렇게 가는구만....ㅜ.ㅜ
*찌니* 2009/04/02 PM 02:47
돌아댕기는걸로는 살이 안빠진다고 누가??(우리엄마가) ㅋㅋㅋ 그러더라 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4/02 PM 03:10
렛s 2009/04/02 PM 06:50
*찌니* 2009/04/01 PM 10:59
날 버리고~~
님은 갔습니다.
아아~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ㅜ.ㅜ
회먹으러 ㅜ.ㅜ
루이지맨손 2009/04/01 PM 11:02
언니 회먹으러 안갔어!!!!ㅋㅋㅋㅋㅋㅋ
신랑이 넘 늦게오니깐 지금 살짝 고민중이다..
회먹자니 넘늦고 꼬맹이 지금 잠자리 들었는데..
두고 갈수도 없고..흐미 먹고는싶고...ㅠㅠ
*찌니* 2009/04/01 PM 11:16
포장해서 오시라 그래~~~ㅎㅎㅎㅎ
그래서 집에서 편하게 먹어~~~
울신랑은 아침에 만우절이라고 농담삼아 오늘 못들어온다고 뻥치더니
사실이 되버렸어 ....
정말 못들어온다네 ;;;;;
입방정을 떨더니만......아이고~~~~~ㅋㅋㅋㅋ
정말 밖에서 자기 싫은 어투로 ㅋㅋㅋ
혹시나 정말 내가 술을 한모금도 안먹으면 들어갈꺼야 그러길래
됐거덩!!!!!!!! 해줬어 ^^;;;
*찌니* 2009/04/01 PM 11:27
애를 20살에 낳은거야???? 켁!!!!
언니가 걍 그렇게 본거같다 ㅎㅎㅎㅎ
우리반에서는 내가 막내야 ㅋㅋㅋㅋ 20대는 있지도 않어 ㅎㅎ
40넘은사람도 많더라~
언니나이는 중간이야 ㅎㅎ 적당해~ 기죽지마 !!!! ㅎㅎㅎ
유빈마마 2009/04/01 PM 11:37
엄마들 모임에서 젤 어린 친구가 78정도? 찌니나이 또래...
*찌니* 2009/04/01 PM 11:52
루이지맨손 2009/04/02 AM 12:21
그런거야?..ㅋㅋㅋ 요즘엄마들은 죄다 미스들같어~ㅋㅋ
렛s 2009/04/02 AM 04:13
제아는동생도 애가 둘이랍니다 걸어다녀요 헐~
친구들도 거의 ㅠㅠ 애엄마~~!!!
20대후반 꽤 있을듯해여 20대초중도 있을지도;;;;;;;;;;;;;;;;;;;;;;;제주의사람들만그러는건지
일찍 결혼을 하더라고요 >.< 아~부럽기도하고 배아프기도해요 ~!!
루이지맨손 2009/04/02 AM 08:47
분명 이십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엄마들이 있었어~
렛양아 부러우면 얼렁 애기만들면 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
렛s 2009/04/01 PM 07:23
몸살감기가 오더라고요 몸이 으스스~춥고 어지럽고 목아프고 콧물~
어제 병원가니..감기가 제대로 왔다더군요 몸이 쑤시지는않았냐고요
그렇다니깐 주사 를 엉덩이가아닌 엉덩이 위..쪽 옆구리에 주사를;;;;;;;;;;;;
간호사: 아플거에요~!!! 툭툭~~
렛:? 어....주사 놓으신거 맞으세요? 감각이;;;
주사를 무서워하는제가 주사를 맞고 안아픈게이상하더군요...
그리고 하루지나 주사맞은곳에 큰고통이 밀려오더라고요 열은 많이내리고
밤새 죽을 고비 몇번 넘기고 나서야 헤헤 많이 괜찮아진듯해요
다행히 제가 아픈걸 안 (장마철임) 동숲에는 비가오더라고요 ㅠㅠ 무지감동했어요
얼릉 많이먹고 나아야겠어요 +_+ 역시 아프면 고생이어라~언니도 감기조심하세요!!
루이지맨손 2009/04/01 PM 10:10
요즘 감기걸리기 딱좋은날씨야~ 암튼 몸조리잘하고
얼렁 많이묵고 푹쉬고 빨리 나아라~ 그래야 게임도 하고 언니들하고놀지~
유빈마마 2009/04/01 PM 11:37
언능나아라.....^^
*찌니* 2009/04/01 PM 11:53
얼렁 나아~~~~~ 약잘묵고 푹쉬어~~~
렛s 2009/04/02 AM 04:15
역쉬아플때는 잠이 최고인거 같아요 잠을 억수로 많이 잔듯해요 한~~한달치잠을 요번에
후후훗 자버렸어요 ^^*
두리조아 2009/03/31 PM 11:36
난..쌤이 저리 수다스런줄..정말 몰랐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깜딱놀람..ㅋㅋㅋㅋㅋㅋ
결론은...나도 해물짱!!!!!!!!!!!!! 안그래도..삼선짬뽕먹고싶었는뎅...
클랐음..이시간에..막 땡기니..ㅜㅜㅜㅜ
오징어넣은 라면이라도 먹고자야하나..ㅠㅠㅠㅠㅠㅠㅠ
유빈마마 2009/03/31 PM 11:51
햅틱2 선물받더니 귀에 걸렸나...아님 러버가 다른 써비스를 해줬나..ㅋㅋㅋㅋㅋ
암튼!!!!! 근데 왜 없을때만 수다를 떨고 가는지..^^
유빈마마 2009/03/31 PM 11:51
루이지맨손 2009/03/31 PM 11:53
울신랑 들올때 석화사가지고 오라고했는데 석화는 인자 안판데요
날씨가 풀려서...그냥 회먹으러 나오라고했는데 넘늦어서 내일먹기로했어요
그래서 멍게 해삼 사가꼬와서 대충 그걸로 위안삼고~
늦은저녁묵고 그랬어요~ 낼은 회먹으러 갈꺼예욤~ㅋㅋ <염장~ㅋㅋ
유빈마마 2009/04/01 AM 12:37
나두 회 무쟈게 좋아하는뎅...ㅠㅠ
바닷가근처 횟집가면 모듬회 한접시는 혼자 다 먹는다는...ㅋㅋㅋㅋㅋㅋ
*찌니* 2009/04/01 AM 08:52
오늘 뤼지언니 나 버리고 회먹으러 가는거야??????
이러기야???? ㅜ.ㅜ
두리조아 2009/04/01 AM 11:01
루이지맨손 2009/04/01 AM 11:22
어제 하두먹고자서 배탈나서 밤새 고생했어~ ㅜ
유빈마마 2009/04/01 AM 11:23
난 개업한 닭갈비 맛없어 탈.......--;;;
루이지맨손 2009/04/01 AM 11:28
오늘또 배뚜드리고 묵어야쥐~ㅋㅋㅋ
굳팅 2009/04/01 PM 12:47
그치만 닭똥집 닭발은 안먹는다는거 ㅎㅎㅎ
과메기는 잘 먹어여~^^ 곱창도 잘 먹고 ㅋㅋㅋ
TzscheSsam 2009/04/01 PM 12:53
ㅜ
ㅂ...ㅋ
두리누나는 여지껏 제가 과묵한 사람인줄 아셨던거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 벌어먹고살았던 사람인데 수다야 뭐..기본이지라.....ㅡ.ㅡㅋㅋ
ㅇ ㅏ..
그나저나 저노무오징어는 아직도 손을 못댔으니 우짠댜...큭큭큭~
확!!!!!!!!! 그냥 갖다버리고싶다능.
두마리에 990원이라는 말에 혹해서리.
된장우라질레이션.
루이지맨손 2009/04/01 PM 01:45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을것두 없어~ 걍~내장이랑 눈알빼고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서 캔맥주한잔에다 묵어~겁나 맛있어~ 흐미 침나온다~ㅋㅋ
두리조아 2009/04/01 PM 02:02
디따쉬워........ 배갈라서.. 내장빼구.. 다리인지 머리에 달린 눈같은것만 빼주면 되는데..
*찌니* 2009/03/31 PM 09:45
어???
난 그냥 설명한건데????
여태 그사람이랑 질게에서 묻고 답하고 ;;;;;;;
정말 설명한거임....
글로 써서 그런가??? >_<
나 지금 김치전 부쳐먹고 해피한데...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9:46
김치전.....에궁 오늘 하루는 죄다 묵는야그~ㅋㅋ
*찌니* 2009/03/31 PM 09:49
아까 오징어 사와서 오징어 넣은 김치전 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9:51
두리조아 2009/03/31 PM 11:33
난 멍게나 닭똥집에 쇠주한잔하고싶다.. 콩나물국 먹으면서...흐미..맛나겠어..
덧)찌니 열받을만해....아까 내조의여왕할때..살짝 그 글읽었는데..
어처구니가 없었어..걔 초딩아냐?? 걍 무시해버려..--;;
루이지맨손 2009/04/01 AM 12:26
둘이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 2009/04/01 AM 08:54
난 해물종류는 그닥~ 좋아하는것만 가려서 먹어서 ;;;;;
멍게 해삼 머 이런건 못먹고....
내가 생긴게 이상하면 못먹는거 같어 ㅋㅋㅋㅋ
헐...닭똥집도 먹어????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잘 못먹어 ;;;;
꼼장어 곱창 이런것도 시도는 한번씩 해봤는데
헉......못먹겠어~ㅜ.ㅜ
두리조아 2009/04/01 AM 11:04
둘이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닭똥집 흐미 불에구워서 참기름소름에 찍으먹으면..
둘이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닭똥집 흐미 불에구워서 참기름소름에 찍으먹으면..
둘이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야..먹는거 배워..진짜 맛나..
글고..멍게랑 해삼도 짱 맛나!!!!! 오죽하면..이름이 해삼이것냐..ㅎㅎㅎ
오히려..난 꼼장어 못먹어... 뱀처럼생긴종류..장어,꼼장어 이런거..너무징그러
실은 꽁치는 먹긴먹는데..징그러서..손도못댐..그래서 밖에서 나오는것만 먹음..
등푸른생선 징그러서 잘 못만져..꽁치나 갈치처럼 입이 뽀족한것도 징그러워..
다 다듬어줘야 먹지.. 그래도..고등어랑 꽁치는 징그럽더라..ㅜㅜㅜㅜ
루이지맨손 2009/04/01 AM 11:21
그리고 살아있는 꽃게도 못건드려요~ㅋㅋㅋ 누가해준거는 낼름 잘묵는다는~ㅋㅋ
유빈마마 2009/04/01 AM 11:22
찌니는 못먹는게 많구나..그러지마요...맛난게 얼마나 많은데??
머! 두리사마도 꽁치,꼼장어, 장어?? 이것두 얼마나 맛난데!!!!!!!!!!!
이사람들이..................
다 먹어...몸에 좋은겨...ㅋㅋ 맛도 좋구...^^
난 개고기 빼곤 다 먹음...히히히....개고긴 못먹어서가 아니라 취향이.....ㅠㅠ
루이지맨손 2009/04/01 AM 11:40
언니는 많이 안묵어서 글치 가리는건 거의 없어~뼈다구해장국도 맛나~ㅋㅋ
글고 멍게 해삼 얼마나 맛있는데 그걸 안먹냐..ㅠㅠ 슬프다~
*찌니* 2009/04/01 PM 12:38
날것도 못먹었었는데 그나마 회 먹는게 어디임 ;;;
TzscheSsam 2009/03/31 PM 08:24
저도 무쟈게 애정했더랬죠.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맛에 자주 먹었는데
(뤼지누나말씀대로 묵은김치와 지져먹으면 퐌타스틱~!!)
...............
얼마전
인터넷에서 꽁치통조림안의 애벌레사진을 보고..우웩.
느무 적나라하게 찍어놔서리....으흑.....
마트가서 꽁치통조림만 보면 그 애벌레가 아른거려서 말입니다.
이젠 안그러겠지만서도 못먹겠어라.....ㅡ.ㅡㅋㅋ
암튼,
거창하게 부친 럭셔리해물파전으로 아점 때우고
(오징어말고 낙지넣고는 첨해봤는데 음..오징어보다 백배는 맛난듯~)
울오피스텔 일층에 생긴 일식집 있어서
초밥이랑 알밥 앤드 돈까스 시식한번 해주러 방금 다녀왔어라~~ㅋㅋ
유빈누나네앞에는 닭갈비집이 오픈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근처에 맛난집 생기면 왜케!!!!!! 행복한지~~~으흐~~~~
옆건물에는 수타면전문중국집이 생겼는데 와우...정말!!!!!!!!
갈때마다 디카를 갖고가지 않음을 한탄하게 만든다니까요.
배달은 안해주지만 자장면이 이천오백원!!!!
게다가 매운수타삼선짬뽕먹고 완존 반해버렸어라~~
전 언제나 짜장!!!!을 외치는 짜장족인디 말입니다.
이집가서는 이제 짬뽕~!!!을 외치게 됐어라~~
이런 짬뽕은 정말이지 태어나서 처음 봄!!!!
나중에 가서 꼭 사진찍어 올리겠어라~~~~~~~~ㅇ ㅣㅎ ㅣ~~~~~
(아!!!!안산오시면 제가 꼭!!!!데꼬갑니다!!!!!!! 풉!)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9:13
오늘은 왜 죄다 묵는야그여~ 참말로 묵고싶어 죽갔구만
누나 문어 겁나 좋아하는디..아니 해물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능~
그란디 진짜 꽁치 통조림서 애벌레나왔어?? 어디거여? 제조사가~ㅠㅠ
흐미 인자 이것도 못먹고 저것도 못먹고..우짜쓰까..ㅠㅠ
그란디 얼마전에 중국집 티비서 나왔는디 중국집 음식
거거 보니까능 절~~~대루 못먹겠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웩~
TzscheSsam 2009/03/31 PM 09:20
나도 해물짱!!!!!!!!!!!!!!!!!!!!!!!!!!!!!!!!!!으로다가 좋아함.
회라면 자다가도 벌떡~~풉!
애벌레는...
동원이었던것 같은디요??
꽁치통조림 레시피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 아이고..괜히 봤다고 완존 후회했삼.
암튼,
저도 중국집은 쪼매 거시기하여라~~
어릴때 중국집이 바로 아랫층이었는데 부엌에서 쥔아자씨가 쥐를 맨손으로 때려잡고선
그손으로 곧장 면발뽑아내는걸 본뒤로.....ㅡ.ㅡ
근디 여긴 주방도 오픈형이라 죄다 보이고
배달전문으로 하는 동네중국집마냥 더티한것 같진 않더라구요.ㅋ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9:28
그래도...뭐 벌레야그들으니까능 우째 입맛밥맛 똑 떨어진다..
중국음식은 누나는 예전부터 절대루 안묵었어~ㅋㅋ 주방 슬쩍보면..
우웩 더러... 짜장면은 겁나 좋아라 하는데 아흐..불결한 위생상태..ㅠㅠ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9:29
*찌니* 2009/03/31 PM 09:51
유빈마마 2009/03/31 PM 11:21
징하게 맛없는거..아꿉게 남기고 왔다...
31 아슈크림으로 입닦았다...ㅋㅋㅋㅋㅋㅋ
우리집표 커피로 헹구고...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09/03/31 PM 11:37
(쌤이 이사안가서..매우 기쁨!!!!!!!^^~~)
유빈마마 2009/03/31 PM 11:50
루이지맨손 2009/04/01 AM 12:25
*찌니* 2009/04/01 AM 08:56
굳팅 2009/04/01 PM 12:46
TzscheSsam 2009/03/31 PM 04:17
ㄴ ㅏ 베개싸움해봤음.
벗뚜,
깃털이 들어있는 베개가 아니라 솜베개여서
집안에 있는 생활먼지만 무쟈게 퍼덕퍼덕 휘감아날리게했음.
알레르기성비염인 나와 천식인 러버.
나중에 재채기 연속해대며 켁켁대다가 질식해서 죽을뻔했음.
고로,
호흡기 건강한 커플과 부부들에게만 베개싸움 권장함.
ㅍ
ㅜ
ㅂ...ㅋ
덧붙임 원-
뤼지누나 김치전 한개도 안부러움.
오늘 러버노는 날이라 같이 장보러가서
낙지,홍합살,바지락살,새우살 사다가 쪽파위에 얹고
두툼하고 바삭바삭하기 이를데없는 완벽한 해물파전 해먹었음.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덧붙임 투-
근사한 해물파전 먹고 노닥거리다 들어와서
기분 참 좋았는데 상식없고 개념없는 게시글봐서 뷁.
아,진짜...한마디 적나라하게 쏴대고싶네...ㅡ.ㅡ*
TzscheSsam 2009/03/31 PM 04:24
근데 뤼지누나!!!!!!!!!!!!!!
꽁치가 세마리에 990원!!!!!!!!
오징어 두마리에 990원!!!!!!!!!!!!!!!
이래서 냅따 사와 냉동실에 비상식량마냥 박아놓긴 했는데 말입니다...
저거..저거..생각해보니 손질안해놓은 것들이네요...풉!
손질해놓은담에 얼려놔야하는거지라???
그래야 나중에 해먹을때 편한거 아닌가??
암튼,경력짱 주부님께 급질문.
꽁치 내장 꼭 긁어내야합니까????
횟집가면 통으로 구워주던디 그건 손질안한거 아닌가??
머리통만 잘라내면 되는건지 내장까지 없애고 구워야하는건지 알려줍쇼~~~
(드릴 내공은 없습니다.ㅡ.ㅡㅋㅋㅋㅋ)
ㅍ
ㅜ
ㅂ...ㅋ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4:25
덧. 흥!!!!!!! 누나는 집에있는 백포도주 따서 파전 먹을거거등~안부럽다!!
덧.2 상식없는사람은 상대하지말기~ 누나도 참고있음!!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4:26
써서 못묵어 그거 좋아하는 특이한 사람들도 있는디~
누나는 내장탕으루 따로 끓이지않는한 싫더라 죄다 빼고 손질해서
하나씩 따루따루 포장해서 넣어놔 그래야 꺼내묵기 쉬워~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4:28
담에는 베개싸움하면 꼭!!!!!!!!!!!!!!!! 동영상 찍어서 올려라!!ㅋㅋㅋㅋㅋㅋㅋ
TzscheSsam 2009/03/31 PM 04:30
악...꼭 그래야해요??? 된장우라질레이션...ㅡ.ㅜ
근디 자반마냥 반으로 가르는건 아니지라??
그럼 머리통 자르고 그 단면으로다가 내장 꺼낼수 있는거여라???
덧붙임-
눈물콧물다 빼는 재채기땜시 베개싸움은 이제 안한다니까요...풉!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4:32
머리끝쪽이랑 꼬리쪽 살짝 때어내고 많이말고... 묵기좋게 넣어두면되~
그란디 꽁치는 맛은 있는디 작고 잔뼈가 많아서 먹기 귀찮어~
자반마냥 반으루 가르면 안되~ 조막만한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팅 2009/03/31 PM 04:33
그냥 안짜르고 할라면 손을 머리속에 넣어서 확~ 잡아댕겨야하는데 그 느낌이 물컹해서 권하고 싶진 않네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4:33
굳팅 2009/03/31 PM 04:34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4:35
오징어는 버릴수있는건 죄다 버려버려~
TzscheSsam 2009/03/31 PM 04:36
머리속에 손을 확 집어넣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꽁치 머리속에 손을 어찌 집어넣나...생각하고 있었음.ㅋㅋ
뤼지누나-
넵.따로 포장해서 담아놓는건 알지라~
다만 손질하는건 아..놔...진짜 싫네.ㅡ.ㅡ*
칼이 잘 안들어서 더 싫삼!!!!!!!!!!!!!!!!!!!!!!!!!! 풉!
암튼,머리통 잘라보고 그 구멍으로다가 내장 빼보겠삼.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4:38
꽁치는 대충 살짝 때어내도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마마 2009/03/31 PM 04:53
오징어는 머 잘 해먹는 편이지만...^^
암튼, 둘자 손질해서 냉동보관!!!
굳팅 2009/03/31 PM 04:57
*찌니* 2009/03/31 PM 05:05
이런......나 방금 4마리에 5000원주고 사왔는데
거기 겁나게 싸네 ;;;;;;
(대신....난 내장 손지 다해서 받아왔음....머.....이럼 쌤쌤????)
생선이나 닭....이런 생것들은 만지기가 싫어서 ;;;;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5:10
나두 꽁치 통조림 잘묵어~ 묵은지깔고 짜박짜박하게
지져서묵으면 진짜 겁나 맛있어~
굳팅 2009/03/31 PM 05:13
한번도 안 먹어봐서/~~~~
*찌니* 2009/03/31 PM 05:16
꽁치통조림.....김치찌개할때 한번 넣어서 먹어봤는데
(누가 그렇게 끓이면 맛있다고 해서....)
괜찮았던거 같어 ㅎㅎㅎㅎ
우선 뼈랑 가시를 안발라도 되서 좋다는 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5:16
일단한번 묵어보라니깐요~ 진짜 맛나요~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5:18
더맛난디~ 암튼 국물이 살짝 자박자박하게 끓여야혀~
굳팅 2009/03/31 PM 05:20
뼈랑 가시가 없다는 글이 참 맘에 드네 ㅋㅋㅋ
*찌니* 2009/03/31 PM 05:21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5:23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5:26
쌤은 러브랑 해물파전 묵는다고 바쁜갑다!!!!!!!!!!!!!!!!!!누나도줘!!!!!!!!!
유빈마마 2009/03/31 PM 05:42
신랑이 거서 먹자더라...히히히...
맛나게 먹을껭...히히
굳팅 2009/03/31 PM 05:58
닭갈비 맛나겟다아아~~~ 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6:05
머핀받아서 맛나게묵고~ 닭갈비 묵으러 또가고!!!!
췌!!!!!! 닭갈비 겁나 맛나겄다...마이묵고와~흥!!ㅋㅋㅋ
*찌니* 2009/03/31 PM 03:53
나 또 당했어 >_<
이제 안할꺼야....!!!! 절대로!!!!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4:27
걍 내비둬~~~~~~~ㅡ.ㅡ;
TzscheSsam 2009/03/31 PM 04:31
마자마자.
쌩까는게 쵝오.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4:34
유빈마마 2009/03/31 PM 04:34
굳팅 2009/03/31 PM 04:59
*찌니* 2009/03/31 PM 05:06
근대....그렇게 댓글들 써도....
쟤가 안읽더라 ;;;;;;;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5:19
뭔말인지 지대루 읽지도 않고 댓글도 지대루 안읽는거 같던디..
담부터는 아예 그냥 내버려둬~ --;
유빈마마 2009/03/31 PM 05:39
걔가 안읽어도 다른 사람이 읽을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