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찌니* 2009/03/31 AM 10:16
다림질을 안해놓고 버티다가 오늘 아침 잔소리들었네 ;;;;;
차려준 밥을 다먹고는 괜히 나한테 짜증을 내길래
같이 짜증을 냈더니 이번에는 풀어주려고 또 괜히 찝쩍대고....;;;;;;
못됐어 >_< ㅋㅋㅋㅋㅋㅋ(일은 내가 안하고 괜히 신랑을 잡음...ㅋㅋㅋ)
출근이나 빨랑해!!!!!! 소리지르고 밀어버리고 현관문 닫아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 ....ㅋㅋㅋ
다림질.....그래....해야지.....암....해야지....ㅡㅡ;;;;
굳팅 2009/03/31 AM 10:31
울 남편은 청바지 입고 다녀서 다림질은 안해서 쪼아!!!
루이지맨손 2009/03/31 AM 10:37
의자들고 저짝가서 한시간동안 서서 반성햐~ㅋㅋ
유빈마마 2009/03/31 AM 10:54
그래도..찌니도 이해감...--;;;
안하고 싶을때 있는데 해야하는데 잔소리까지 들을땐...짜증 지대로지..ㅋㅋ
허나..쫌 신랑테 못되게 했네..벌서!!! ㅋㅋㅋ
나두 다림질 걍 안하고 세탁소에 맡겨..걍 그게 편해...--;;;
루이지맨손 2009/03/31 AM 10:59
참고참어~ 집에서 기분안좋게 나가면 하루죙일 기분안좋을수있으니까능
그게 맘대루 안되는거임...그렇게 보내고나면 본인도 맴이 안좋기는 매한가지~ㅋㅋ
*찌니* 2009/03/31 AM 11:11
우리 부부는 웃으면서 저짓을 했는데.....
여기 언니들 다 심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 잠시 났으나 곰방 풀려서 히히덕거려...ㅋㅋ
루이지맨손 2009/03/31 AM 11:18
굳팅 2009/03/31 AM 11:30
웃으면서 그런거구나아~ ^^
*찌니* 2009/03/31 AM 11:38
루이지맨손 2009/03/31 AM 11:42
치고받고 싸우면서 어떻게 동영상 찍는겨~ 경지니가 찍는거??ㅋㅋ
아님 본인들이 찍으면서 싸우는거야?? 그러다 둘이 웃겨죽겄다~ㅋㅋㅋㅋㅋㅋㅋ
유빈마마 2009/03/31 AM 11:57
굳팅 2009/03/31 PM 12:02
루이지맨손 2009/03/31 PM 12:08
굳팅 2009/03/31 PM 12:10
루이지맨손 2009/03/31 PM 12:22
유빈마마 2009/03/31 PM 12:33
*찌니* 2009/03/30 PM 09:14
저녁은 간단하게 먹었는데 말이지.....
왜 냉장고안을 죄다 끄집어 낸거지???? 난??????
이런.....망할....ㅜ.ㅜ
언제 정리하냐....ㅜ.ㅜ
찔끔찔끔 반찬담긴 그릇들이 헉!!!!!
난 그릇들이 어디로갔나 했더니 죄다 냉장고 안에 있었네~
밥먹고 난 그릇는 경지니꺼랑 딸랑 두갠데
냉장고안에서 한보따리 나오네 ....흐미....ㅜ.ㅜ
루이지맨손 2009/03/30 PM 09:16
냉장고안에서 나온다 먹지도 않음서 버리기는 아꿉고 그런건 죄다 냉장고에다~
꼭 상하거나 썩어야 버리는건 무슨놈의 심보야~ㅋㅋㅋ 언니두 대충 때울거 뭐있나
지금 머리통 마구닥 굴리는중인디 지금 몇시간째 머리만 굴리고 있는중~ㅋㅋ
*찌니* 2009/03/30 PM 09:21
김치넣고 밥 볶아 먹어~~~ㅎㅎㅎㅎ
*찌니* 2009/03/30 PM 01:03
아무것도 하기싫어 아무것도!!!!! ㅜ.ㅜ
밥해야 경지니 점심먹이는데.............ㅜ.ㅜ
이제 월요일인데
이번주 토요일엔 오데를 놀러갈까?를 생각하는
몹쓸찌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3/30 PM 03:09
그란디 이번주는 놀토가 아닌디??
*찌니* 2009/03/30 PM 04:12
아빠 야구하는데 시간이 맞으면
근처 공원에 자전거 싸가지구 가서 놀면 좋은데~
시간이 맞았음 좋겠다 ㅎㅎ
루이지맨손 2009/03/30 PM 04:24
그리고 주변이 죄다 공원이라 놀때가 많거등~ㅋㅋ
두리조아 2009/03/30 AM 09:12
솔직히 외모만 봐서는 절때루 게임안하구..꽃꽂이나..머...요리같은거만 하게
생겼는뎅..ㅋㅋㅋㅋ
여튼... 주말에 애들한테 시달렸더니..넘 힘들어요..ㅜㅜ
오히려 회사나와야 가만히 앉아있지..;;;
오전에 바쁜일 후딱 해치워버리고..오후에..유유히 놀아야겠어요...
참..유진이는 공부잘하죠??
경민이 수학.. 학습지 하나로 버티려 했더니..아무래도..사고력문제나..
서술식 문제가 넘 약한거 같아서..SLP에서 이번에 분석수학이라고 수학학원을
냈는데..거기 함 보내볼라구요.. 거기는 놀이식으로 수학개념을 넣어주고..
그담엔 진도나가구..그리고 개인별로 취약한 부분의 문제들을 개별적으로
컴퓨터에서 문제내보내서..풀게한대요.. 일단은 숙제없이 학원에서 다 마치고
온다구해서..토욜날 테스트 받고왔는데.......이녀석... 열심히해서..
경시대회 상이라도 하나 받아오면 내가 기절할텐데....
흠.. 오나전 나의 욕심이겠지요? ㅋㅋㅋㅋ
아들이라서 그런지..어째..욕심이 없어서요..ㅜㅜㅜㅜ
여튼... 회사다니랴..애들챙기랴.. 동숲하고 놀라.. 아주 바쁘군요..ㅎㅎㅎㅎ
오늘도 존하루보내욤!!!!!!!!!!!!
*찌니* 2009/03/30 AM 10:12
루이지맨손 2009/03/30 PM 03:08
완죤 겜에 빠져살았어요~구박받으며..ㅋㅋ 이젠 좀 자중하려구요~꼬맹이도 커고해서리~
울딸은 아직은 잘따라가고있는데 고학년되면 우쩔까 걱정이네요
고학년은 수학같은거 엄마가 갈키도 힘든다잖아여 그때가면 학원에 의존하는수밖에..ㅠㅠ
암튼 교육문제가 걱정이네요 초딩도 7교시 한다고 저렇게 난리들이니..흐미..
저는 공부시간만 하루죙일 하는것보다는 현장체험이나 그런게 더 좋던데
하루종일 공부시킨다고 잘하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에혀..공부야그하니깐
왠지 우울해지네요~~ㅎㅎㅎ
루이지맨손 2009/03/30 PM 03:32
그런데 저는 천상여자 하고는 거리가 쪼쿰 멀어요~ㅋㅋㅋ
꽃꽃이no뜨게질no요리no십자수nono애교no ㅎㅎㅎ<자랑이다..--;
*찌니* 2009/03/30 PM 04:15
어디 견학 간다고 하면 더 좋더라~~ ㅋㅋㅋ
대신.....도시락은 학교에서 좀 싸가지고 간다 그럼 정말 좋겠다는 ㅎㅎㅎㅎ
루이지맨손 2009/03/30 PM 04:23
주절이 싸가꼬 가는거 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09/03/30 PM 04:49
그학교 학부모들 들고일어날껄요..ㅋㅋㅋㅋㅋ 다른학교처럼 공부 좀 시키라구..ㅋㅋㅋㅋ
나도..현장학습갈때..단체로 도시락맞춰갔으면 좋겠어요..
가뜩이나 음식못하는데..ㅜㅜ 이번에는 4월23일 간다는데..
또 멀 싸줘야하나..흠;;;;;;;;
두리조아 2009/03/30 PM 04:52
천상여자는 찌니?????????? 타입???ㅎㅎㅎㅎㅎㅎㅎㅎ
참고로 말하자면..바느질..단추달기..다림질..유림아빠가 나보다 훨잘함..ㅋㅋㅋㅋ
나한테 시켜보고 완전 기절했음...난..유림아빠 바느질한거보구.. 또 오나전 기절했음..(너무잘해서..ㅋㅋ)
루이지맨손 2009/03/30 PM 04:55
찌찌뽕이야요~ㅋㅋ 저두 울신랑이 바느질이랑 단추달기 이런거 더잘해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욱겨~ㅋㅋㅋ
*찌니* 2009/03/30 PM 06:24
바느질은 자신있는데....난 다림질....ㅜ.ㅜ
다림질 신랑이 너무 잘해서 나 여태 안하고 잘살았는데~
요새 바쁘니 슬슬 날 시키는데 정말 힘드네 ㅜ.ㅜ
지금 바지 두개랑 남방1개랑 와이셔츠 하나 다려놓으라고 했는데 .....
흠....일주일 지났어 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3/30 PM 06:38
TzscheSsam 2009/03/31 PM 04:34
천상 여자는 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3/31 PM 04: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아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렛s 2009/03/29 PM 12:03
꾸준히 물주면 살죠 ^^ 특별손님도 놓치지않고 헤헤
바람의택트를 하고있는 지금 ㅠㅠ 아~~~공략게시판에없는;;;;;곳까지와버렸어요
물고기섬인가... ㅠㅠ 아~~어케할지 갑갑.....접을까 라는 생각까지 으앙~~어려버요
언니 오늘 날씨 무지 좋아요 +_+ 곧~조만간 집앞놀이터가 완성되요 거의 마무리 작업중이더라고요
헤헤헤 상상해보고있어요 흰둥이랑 뛰어 노는~~~~~~~~~~~~~~+_+
루이지맨손 2009/03/29 PM 12:47
사람들 죄다 말걸어야하고 풀을베면 루비들이 나오니깐 많이 먹고 장사꾼 지니다니잖어 배타고
거기서 폭탄이랑 아이템들 사고 지도를 얼렁 입수하면 좀 쉬워~섬은 랜덤으로 생기니깐
어디를 먼저가고 그런건 없는데 암튼 할게없으면 바다에나가서 보물을 건져바바~
렛s 2009/03/29 PM 03:14
폭탄파는 그.....눔이 문까지 닫고 안열어주네요 ㅠㅠ
그전에는 열리더니;;;;;;;;;;;;;;;;;;;;으앙
루이지맨손 2009/03/29 PM 03:17
*찌니* 2009/03/29 AM 11:11
아침먹고 집으로 갈라고 했는데
아란이가 슬쩍 경지니를 꼬셔가지구설랑.....ㅋㅋㅋㅋㅋ
일산 호수공원 간다길래 따라붙어 가기로 했어 흐흐~~~~
눈치없는 아줌마 같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은 개판으로 하고 나왔는데 놀러간다니 또 가는건 머야 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3/29 PM 12:47
누가 어디 가자고해도 못나간다~ㅋㅋ 잘댕겨와~
*찌니* 2009/03/29 PM 06:52
여기서 기다렸다 신랑오면 같이가야지~~~
아....호수공원으로 가려다가 살짝 불가능해져서 어린이 대공원으로 갔어
4시간을 놀이기구타고 동물원구경하고 걸어댕겼더니.....다리아파 죽겄네~ㅜ.ㅜ
이틀 연짱놀았더니 몸이 골골해 ㅋㅋㅋㅋ
낼 내가 살아있을까 모르겠다 ㅋ
루이지맨손 2009/03/29 PM 08:45
얼렁 집에가서 걍~쉬어~ 집에가서 치운다고 난리 치지말고 ㅋㅋ
*찌니* 2009/03/28 PM 09:12
지라양이 무팔고 싶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 치맛자락을 붙들고 안놓던데~~~
가 뤼지엄마한테 팔랬더니 엄마가 안보인데~~~~~~
자????
루이지맨손 2009/03/28 PM 09:44
*찌니* 2009/03/28 AM 09:20
경지니 데리고 오데 갈데가 있나없나~~~~ 좀 보려했는데
무신무신 박물관들은 죄다 멀리있어서 ;;;;;;
아빠가 쉬어야만 가능하네 이런......
담주에 아빠가 쉬지만 놀토가 아니여서 힘들구~
(놀토여두 신랑 날이 풀리면서 다시 야구를 시작해서 우리를 내팽게치고 다닐꺼야 아마두 ㅜ.ㅜ)
딴건 다 좋은데 요건 절대 양보를 안해주네 ㅎㅎㅎ
영풍문고나 갈까 ??? 생각중~
겁나 오랜만에 가는거라 길이나 잘 찾아갈까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영풍문고 갔다 시댁갔다 친정갔다가 ......
흐미.....바쁘네 ㅎㅎㅎㅎ
유빈마마 2009/03/28 PM 12:14
오늘 날 좋더라..^^
루이지맨손 2009/03/28 PM 02:12
한숨잤더니 이시간이다 에겅 요즘은 왤케 졸리는지 아주 병든 병아리같어~ㅠㅠ
TzscheSsam 2009/03/28 PM 04:44
병아리(물고기-뭐라더라..사백어??)가 지금 제철이랍니다!!!!!!!!!!!!!!!
병아리무침드시고 병아리졸음에서 탈출하십쇼오~~~~~~~~~
ㅍ
ㅜ
ㅂ...ㅋ
루이지맨손 2009/03/28 PM 06:06
*찌니* 2009/03/28 PM 08:51
TzscheSsam 2009/03/28 AM 01:05
가나 오리지널 초코파이 드셔보셨나요??????
ㅍ
ㅜ
ㅂ...ㅋ
*찌니* 2009/03/28 AM 09:15
유빈마마 2009/03/28 PM 12:14
루이지맨손 2009/03/28 PM 02:12
TzscheSsam 2009/03/28 PM 04:45
오리온 쵸코파이보다 훨빼 맛남~!!!!
참고로 오리지널 초코파이,다크 초코파이 두가지 있음.
현재 원 플러스 원 행사로 삼천원 안되는 가격에 두박스 구입가능.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3/28 PM 06:07
흠흠..한번 찾아봐야겄다~ㅎㅎ
두리조아 2009/03/29 PM 02:21
찌릿 찌릿! -.+
루이지맨손 2009/03/29 PM 03:19
사라져 줘야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