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차차마루   2017/02/07 PM 09:07

뭐 하나 하는데도 최소한의 목표를 정해두고 거기에 맞춰서 하려다 보니

즐기는것도 즐기는게 아니게 될때가 많네요.

오버워치 경우엔 상자 많이 열어서 스킨을!

콘솔 같은 경우엔 얼른 엔딩보고 새로운 게임을!

하다보니 무슨 퀘스트 깨는듯한 기분도 드네요 허허허

뭐든 느긋하게 여유로우면서도 깊게 파고드는게 좋은것 같은데.. 성격상 그게 잘 안되나 봅니다.

하하 -ㄱ-

첫째구름   2017/02/11 PM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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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2/05 PM 02:38

어제가 입춘이었던가요 -

그래서 그런지 오늘 바깥날씨는 그런대로 따뜻한? 느낌이네요.

제 방안은 아직 서늘 ~ 한게 겨울임을 일깨워주고 있지만.. orz

도깨비도 끝났고

바로 보고싶은 드라마도 없기에 다시 미드나 봐야겠습니다.

루크 케이지라고.. 마블 드라마 한편을 보다 말았었거든요.

천천히 보다가 4월쯤 되면 왕좌의 게임을 보게되지 않을까 - 싶네요 ㅋㅋ

첫째구름   2017/02/06 PM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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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1/30 AM 11:06

아 - 설연휴 잘보내고 있으신지요 -

오랜만인듯한 기분이 - 아니라 실제로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파판에 오버워치, 도깨비 본다고 남는시간을 다 써버려서

룰웹을 잘 안들어왔네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좀 추웠는데

건강은 어떠신지?

조금 있으면 2월이네요.

새해랍시고 인사하고 다닌게 얼마전 같은데.. ㄷㄷ

시간 참 쁘리네요 -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첫째구름   2017/02/01 PM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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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1/03 PM 09:37

새해 잘 보내고 있으십니까-

뭐든 지나가면 빠르게 느껴지네요.

좋았던것도.. 나빴던 것도...

달력이 1월달인걸 빼면 뭐 새해라고 딱히 고무되거나 설레이거나 하는, 그런게 전혀 없네요.

인간에 메말라서 그런걸까요 ㅋㅋ


머리는 좀 길러보고 싶은데 몇년째 계속 실패하네요.

일 그만두고 방안에만 한 반년 박혀 있지 않는이상 힘들것 같습니다.

전 머리로 얼굴을 좀 가려야 멀쩡한것 같아서, 어릴땐 막 길렀죠.

또 잘 길었던것 같아요. 마치 콩나물 자라듯이 ㅋㅋ


저 일하는곳은 지금 독감이 유행인데, 감기조심 하세요 -

첫째구름   2017/01/05 PM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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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2/31 AM 09:39

연말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

전 모처럼 토요일에도 쉬느날이라 집에서 늘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습관이 무서운게 아침이른 시간에 잠에거 깼다는건 좀 아쉽네요 ㅋ

오전중에는 잠시 밖에 나가 머리를 자를까 합니다.

어릴땐 막 앞머리가 턱까지 내려올때까지 기르고 그랬었는데

이젠 어떻게 길렀나 싶습니다.

눈 까지만 와도 눈이 찔려 귀찮아 죽겠거든요 ㅋㅋ

어르신들 머리가 나이를 먹을수록 짧아지는게 이런 이유에서 일까요 ㄷㄷ

첫째구름   2017/01/02 PM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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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2/28 PM 09:57

재주도에서 보낸 크리스마스라 ~ 좋군요!

따뜻하던가요?

전 4월 말쯤에 잠깐 다녀왔었는데 비 때문에...

쇠소깍에서 배를 못타본게 아직 마음에 남네요.

언젠가 또 기회가 되면 꼭 가서 타봐야지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추웠네요.

윗동네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감기 조심해야겠습니다.

건강하게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

첫째구름   2016/12/30 A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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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2/26 PM 09:18

뭔가 무척 오랜만인듯한 기분이군요.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요?


전 집에서 건담이나 만들고 영화나 보고 해서 그런지

그냥 평소의 일요일과 다름없이 지나간듯한 기분이었네요.

얼마나 다행인지..

날씨추운 요즘같은때에는 이불안이 가장 안전하지요.

아아

출근만 아니었으면.. 흑흑

내일부터 더 추워진다던데, 걱정입니다.

난방한다고 가스비도 많이 들고 ㅋㅋ

첫째구름   2016/12/28 PM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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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2/15 PM 09:41

라인하다보면 정말 돌진이 근질근질...

참지 못하고 뛰어들면 - 전 대부분 실패하네요 ㅠㅠ

하나라도 잡으면 본전이고...

최근엔 그냥 방패로 묵묵히 막고만 있다가 한번씩 장풍만 날려주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이제 다음주군요.

딱히 뭐 기대할만한 이벤트도 없고 -

그냥 건프라나 하나 만들고

영화나 보면서 보낼 생각입니다.

컴퓨터는 되도록 멀리 하구요.

잘 될까 모르겠네요 ㅋㅋ

첫째구름   2016/12/16 PM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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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2/11 AM 09:14

영하 6도라.. 아름다운 숫자네요.

대구는 영하 4도까지 떨어졌다고 뉴스서 봤습니다만.. 확실히 윗동네는 춥군요.

민감한 사람은 1도 차이도 다르다던데 허허허허


오버워치 하면서 느끼는건데 확실히 게임하는것도 체력이 필요하군요.

어깨랑 팔이 자꾸 아파오는건 기분탓일까요.. 흠흠

날씨가 정말 춥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감기조심 하시길 ㅋㅋ

첫째구름   2016/12/13 PM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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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2/05 PM 09:44

저도 라인이 힐러 포지션중에서

하는사람 없으면 둘 중에서 하나로 바꾸는데.. 참 그래도 지고 안그래도 질때는

그냥 나 하고싶은거나하자 - 하며 막 잘 못하거나

평소 안하던 캐릭으로 해보기도 합니다

만, 결과는 안좋네요 ㅋㅋㅋ

승패에 마음을 비워야 하는데.. 으으으으 늘 안되네요 ㅋㅋ


날씨가 추워지는게 가속도가 붙는것 같네요.

이제 낙엽도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를 보자니 괜시리 서글퍼 집니다.

올해도 이제 몇주 안남았네요.

해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연말은 우울합니다 ㅋㅋ

첫째구름   2016/12/10 PM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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