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차차마루   2016/10/23 AM 08:16

외롭지 않다니 - 좋네요.

전 그 외로움이란거, 알게 모르게 느끼는것 같아 정신건강이 안좋습니다 하하하

혼자 자취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그 전부터 조금씩 느껴왔던거 아닌가.. 싶네요.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대구는 날씨가 영 안좋네요.

태풍이라도 올것처럼..

전 일주일 내내 감기때문에 골골 거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괜찮아지는중 입니다만..

영 피곤하네요.

덕분에 집은 엉망입니다 ㅋㅋ

요번주는 청소를 좀 하려 했더니.. 벌써 2주째 못하고 있네요.

다음주는 힘내서 구석구석 청소를 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주말 잘 보내셥쇼 - ㅋㅋ

첫째구름   2016/10/25 P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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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0/18 PM 08:19

전 선풍기 치운지 오래죠 - 후후후

9월초에 대구로 이사왔으니까 - 8월 말에 이미 선풍기는 박스안에 있었네요.

오늘은 살짝 감기 기운 - 목감기가 올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와서

바로 약국가서 약을 사왔네요.

이젠 좀 아프다, 아프겠다 싶으면 바로 약을 찾게 되네요.


혼자살면서 아프면 참 서글프다 보니.. 어떻게든 안아플려고 용쓰고 있습니다 ㅋㅋ

툼레이더는 생각보다 가볍게 하기도 좋네요.

퍼즐이 막히면 좀 짜증나긴 합니다만, 그럴땐 폰으로 검색해서 공략보며 하고 있습니다.

요번달 말.. 까지는 힘들겠고,

다음달 정도에 일단 앤딩이라도 봤으면 하네요 ㅋ

첫째구름   2016/10/20 PM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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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0/14 PM 09:11

너는 선생이고

나는 학생이야!

퍽퍽퍽

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드라마 제목이 로망스였던가요..ㅋㅋ


툼레이더 플4판이 나와서 냉큼 질러서 해보고 있는데

아아 ~ 역시 좋네요.

그래픽도 좋고- 이야기도 영화 보는것 같아 재미있네요.

느긋하게 해야하나 - 다음 게임을 위해 앤딩부터 최단거리로 봐야하나

소소한 고민이 되는군요ㅋㅋ


날씨가 이젠 완전 싸 ~ 하네요.

윗동네는 더 그렇겠죠?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라 이지러리 조심하고 있습니다.

불금인데 - 주말 잘 보내시어요 호호

첫째구름   2016/10/16 P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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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0/09 AM 07:49

아 서울 불꽃축제... 좋네요 -

사람들이 수도에 몰리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지방사람으로서 참 부럽네요 ㅋㅋ


저도 친구들이랑 만나면 이젠 다 먹고사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네요.

연인과 결혼 하겠다고 프로포즈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친구도 있고

LG에서 일하다 일에 지쳐 그만두고 내려와 공무원 준비 하는 친구도 있고..

하루하루 교대근무 하며 돈모으는 재미로 사는 친구도 있는데

다 힘들다 -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ㅋㅋ

나이먹고 아재 되었구나 싶습니다.

덕분에 이젠 뭐 게임 같이 하자는 이야기도 못하겠네요.

실제로 할 게임도 잘 없지만요.

넌지시 오버워치 이야기를 꺼내면

다들 FPS를 안하던 친구들이라 할 생각이 전혀 없답니다 하하하


비가 오다 그치니 이젠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주말 잘 보내시길 :)

첫째구름   2016/10/13 AM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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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0/03 PM 07:56

남자넷에 여자둘 풀파라니..

그런 부러운 환경이!

전 30좀 안되던가? 그러네요.

빠대만 하다보니 사실 다른사람들 랩은 보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다 나보단 잘하겠거니 ~ ㅋㅋㅋㅋ

공격땐 루시우를

방어땐 주로 시메트라를 하고 있습니다.

둘 다 완전 혼자 놀지 않는이상 중간은 가는 캐릭터 같아서요 ㅋㅋ


결제할까 싶기도 하지만

매일 하면 또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 - 그냥 어쩌다 한번 가는걸로 재미를 느끼려 합니다....




만 나중에 할인 같은거 하면 또 모르겠네요 ㅋㅋ


10월달에 할만한 게임이 많다던데

툼레이더 소식이 보이더군요.

플4로만 안나와서 아까웠는데

나오면 해볼까 - 생각중입니다 ㅎㅎ

첫째구름   2016/10/08 AM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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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09/25 PM 06:28

오늘 오전에 잠깐 오버워치 하는데 잘되더군요.

벌써라고 해야하나.. 쪼랩이지만 드문드문 하다보니 어느세 램이 26.. 하지만 실력은..(먼산)

저보다 랩이 낮은데도 잘하는( 절 잘죽이는)사람들 보면

역시 센스가 남다른가 - 싶기도 합니다 ㅋㅋ


후배들이랑 같이 하는 환경이 참 부럽네요 -

제 친구들은 저마다 다 다른 게임을 해놔서 - 이젠 뭐 하나 같이 하기도 힘드네요.

콘솔게임이라도 좀 같이 하면 좋으련만,

어쩌다 한번 친구들이 놀러와서 패드한번 쥐어주려 하면

잡고 5분이라도 해보는 녀석들이 없네요 하하하


위닝이나 철권 같은게 없어서 그런걸까요?


철권은 예전 액박있을때였나, 한번 사놔봤습니다만

안하더군요.....orz

첫째구름   2016/10/01 PM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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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09/21 PM 08:47

온라인 게임은 역시 여럿이서 해야 제맛이지요 -

전에 피시방에서 두명이 쳇을 하고 있었는데

전 끄는 법을 몰라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만

서로 욕하는게 .. 뭐랄까.. 그냥 웃기더군요.

그 두명이 웃겨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재미있는 게임인데

섭이 안좋다니.. 돈많은 블자가 말이죠.

역시 한국은 호구일까요?

허허허

요며칠 진삼국무쌍을 다시 하고 있는데

모처럼 하니 재미있네요.

통일 한번 할때까지만 해야겠습니다.


슬슬 새로운 게임을 사서 해보고 싶어지네요.

베르세르크나 -

페르소나 5 혹은 파판15 .. 베르세르크는 아직 한글화 소식을 못들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허허

첫째구름   2016/09/24 PM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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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09/17 AM 10:39

추석연휴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

지진은 경험 하셨습니까?

전 대구에서 5,8을 처음 느껴 봤네요.

깊이 생각하면 참 살벌합니다.

건물에 내진설계가 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

대피요령도 잘 몰라서 말이죠 ㄷㄷ


어제 시간을 좀 죽일 일이 있어서 피시방에 갔더니

가는곳마다 자리가 없더군요 허허허

2곳 튕기고 마지막곳에서 한자리 꿰찼는데

하필 오버워치가 접속이 안됬었네요.

뭔가 싶었더니 서버 문제라고

폭풍 까이고 있더군요 ㄷㄷ

한 3,40분 다름게임 하다가 다시 해보니 그럭저럭 잘 되서 나름 재미있게 즐기고 나왔습니다만

블자도 욕안먹는 완벽한 회사는 아니네요 ㅋㅋ

첫째구름   2016/09/21 A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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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09/09 AM 08:50

친한사람들끼리 정말 놀려고 게임하면 -

이기면 좋고 지면 또 어떠리 - 뭐 이런 맘으로 하게되면

기분도 좋고 재미도 좋지요.

우루루 몰려가서 피시방 가본적이.. 한 10년은 된것 같은 기분이네요 ㅋㅋ


어느세부턴가 피시방 갈 시간에

카페를 가고 술집을 가게되다 보니.. 그러다 우루루 모이기도 힘든때가 왔네요.

하하

너무 아재같은 이야길 한것 같네요.

아 - 아침부터 게임 이야길 해서 그런가..

피시방 가서 오버워치 한판 하고픈 맘이네요 ㅋㅋ

첫째구름   2016/09/12 PM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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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09/06 PM 08:00

오늘도 친구가 들려서

같이 피시방에서 1시간? 2시간? 좀 하다가 왔네요.


이게 실력이란게 없으니 승패가 늘 들쭉날쭉 하네요 ㅋㅋ

졌나? 싶으면 이길때도 있고 -

이겼다! 하면 질때도 있고....


이런저런 핑계삼아 피시방가서 자주 했는데

이젠 그것도 슬슬 그만할까 합니다.

쩔수 없이 갈데 없으면 가서 좀 하겠지만 -

일부러 갈 일 만들지는 않으려구요 ㅋㅋ


그러고보니 빠대만 하다 보니 시즌1이니 2니 전 잘 모르겠네요.

제실력에 경쟁전 뭐 이런건 남들 암 유발이라 ㅎㅎ

첫째구름   2016/09/09 AM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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