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차차마루   2016/11/30 PM 08:40

대구에도 눈이 살짝 왔었다고 하네요.

일하면서 누군가 밖에 눈온다고 했던것 같은데.. 전 못봤네요 ㅋㅋ

윗동네는 많이 오면 자비없이 내리죠?

가끔씩은 그런게 부럽기도 하네요.

내가 치울 눈이 아니면 -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좀 나아지니까요 호호호


오버워치 하면서 뭐 힐러없네, 탱 없네 - 하는 사람들 본인들은 잘 안하면서 말이죠 ㅋㅋ

뭐 한번은 그래서 내가함 ㅋ 이런 사람도 보긴 했지만..

사람들끼리 하는거다 보니 누구 잘했다, 뭐 이런건 참 보기 좋고 게임 할 맛도 나는데 말이죠.

져도 기분 안나쁘고...


뭐 그런것과 별개로 지금 오버워치 할때 가끔씩 문제인게

한번씩 밀리는듯한 느낌이 옵니다.

좌측으로 가다가 우측으로 가면 바로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좌측으로 주우우욱 - 밀려가다가 살짝 우측으로 가는 느낌이랄까요?

말로 설명하기는 힘든데

아마 랙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사는곳 인터넷이 좀 느려서.. 히오스 할때도 심하고..

요즘 세상에 단순히 인터넷이 느려서 이정도로 문제가 생기나? 할 정도로.. 게임할때 지장이 크네요.

잘될땐 또 잘되고.. 우우 -3-

첫째구름   2016/12/03 PM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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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1/27 PM 07:19

전 히오스도 그렇고 - 시즌은 .. 안합니다 ㅋㅋ

일단.. 다른사람들에게 민페 끼친다는 그 부담감을 이길수가 없네요.

그런거 무시하고 한다 해도 랭크 낮거나 시합 지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것 같기도 하구요.


집에서 즐긴뒤로 승패에 점점 집착하게 되서 스트레스 받을때가 많아 큰일입니다.

즐기는 본연의 취지를 잘 받아 들여야 하는데 말이죠.


윗동네는 첫눈왔다고 들었는데

좀 느끼셨나요?

대구는 눈인지 비인지 모를 그 중간의 무언가가 내렸었는데

비인가 하고 무시 했더니

친구말로는 눈이왔었다더군요 허허

겨울이 점점 깊어지는 기분입니다 -

첫째구름   2016/11/30 PM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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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1/27 AM 09:45

로드호고.. 내가 갈고리로 당겨서 쏘면 한방에 안죽는데

왜 전 끌려가면 한방에 죽을까요.. ? 흑흑


설정에서 채팅창 안보이게 하는법을 알아내서

요즘 채팅 자체를 끄고 합니다.

덕분에 멘탈이 한결 편하네요 -

다만.. 음성채팅은 또 어시서 끄는지.. ㅋㅋ

어제 초딩인지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거실에서 하는지 뒤에서 어르신들 일상 대화도 들리고 -

게임하는 아이는 막 캐릭터 대사 따라하고..



마침 TV도 켜져 있어서 몇분간 혼돈의 카오스였네요 하하하

첫째구름   2016/11/27 PM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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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1/22 PM 08:24

아 히오스 다시 보니까 '친구'와 함께.. 라고 되어 있던데..

전 같이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또 접어야하나 어쩌나 생각중입니다.

이게 그냥 일반 플레이로 15판이면 좋겠는데..

잘 모르겠네요. 허허허


어제 로그호그? 였나. 한번 해봤는데 재미있더군요.

갈고리는 허공을 갈랐지만..

게임하면서 욕하는 이들은 무조건 신고 주고 있습니다.

ㅄ 라고 하는 사람들도..너무 쪼잔한 걸까요? ㅋㅋㅋ

신고는 하는데 -

신고 당하면 어떤 패널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맘같아선 그냥 채팅을 끄고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허허

첫째구름   2016/11/24 AM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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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1/20 AM 10:30

얼.. 전 이제 40좀 넘었는데.. 실력은 그 이하일지도..?

ㅋㅋㅋ

요즘은 전에 안해본 캐릭터 - 윈스턴이나 디바 등 해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단 아직 캐릭터 특성을 활용을 못하는것 같긴 합니다만.. 발컨은 슬프군요. 흑흑


히오스 좀 하면 겐지 스킨 준다길래

다시 히오스를 하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엄청 끊겨서 한판 이긴게 용할 정도였네요.

지금 사는 원룸 인터넷이 좀 느리긴 합니다만.. 정말 섭에 문제가 있나?

할 정도로 뚝뚝 끊겼네요.

앞으로도 그러면 겐지 스킨을 얻을 수 있을지...


겐지는 아케이드 할때 한번씩 하는데

기술 쿨 타임이 보통때보다 빠른것 같더군요?

빠대 할때는 양심상 겐지를 안해서.. ㅎㅎ


5,6판 해서 한번 이기는 정도라 점점 악에 바치는 오버워치 입니다 ㅋㅋ

일요일인데 날씨가 참 좋네요.

쉬는날은 혼자서 게임이나 하는게 제일이죠.

주말 잘 보내세요 -

첫째구름   2016/11/21 PM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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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1/17 PM 08:11

크으 - 온라인 게임은 다른사람들은 참 쉽게 잘 하는것 같단 말이죠 ㅋㅋ

막상 스스로 그만큼 하려면.. (먼산)


오버워치는 확실히 재미있는데 -크으 그놈의 발컨이랑 유리 멘탈이 문제네요.

적이랑 마주치면 왜 그리 당황하게 되는지 ㅋㅋ

날 죽인 플레이어는 참 침착하게 잘 쏘던데 말이죠 허허허


하루에 짧으면 30분쯤.

길면 한시간정도 하고 있는데 덕분에 어깨가 좀 아픕니다. 하하


일하면서도 하루종일 컴퓨터 하면서 키보드 + 마우스를 움직이는데

집에 와서 더 격렬하게 그러고 있으니..


이러다 나중에 파스라도 붙이고 게임하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첫째구름   2016/11/20 AM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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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1/08 PM 10:16

데차

저는 좀 하다가 - 접었습니다.

아직 폰에서 지우지는 않았습니다만 - 하다가 지쳐버려서 하하하

대신 오버워치를 결국 질러버렸네요.

어제 오늘 집에서 조금씩 하는데 - 크으

꿀잼입니다.

다만 승패는 좀 초연해 져야겠어요 ㅋㅋㅋ


이제 입동도 지났고 본격적으로 추워지겠네요.

겨울 점퍼들을 5벌 세탁소에 맡겼는데

3만원이 훅 - 날라가네요.

안되는거 알면서도 카드 되냐고 물어봤습니다만

수수료때문에 손님들이 손해를 본다 - 라고 하시더군요.

손님이 손해가 왜..? 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ㅋㅋ


현금박치기 하는곳은 작아도 알짜배기란걸 나이 먹을수록 느낍니다 허허허


앞으로 계속 추워질것 같은데 서로 몸챙기지요 :)

첫째구름   2016/11/11 PM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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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1/06 AM 08:22

데차 하시는군요 -

전 사전예약 해놓고 잊고 있다가 몇번 해봤는데 -

잘 모르겠더라구요.

캐릭터는 다 이쁜데 뭐 이런거 저런거 많아서 뭐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이런류 게임은 전에도 한번 해봤습니다만..

제목이 밀리언 아서 였던가..


어떤 캐릭터를 강화하고 버리고 해야 하는지 ㅋㅋ

캐릭터성이 부각되는 게임이다 보니

취향대로 하자니 약한 캐릭터인 경우엔 키우기가 힘들고 -

강한 캐릭터로 진행을 척척 해나가자니 취향이 아닌 경우가 많고.. ㅋㅋ


어디 네이버 같은곳에서 노하우 라도 검색해봐야겠습니다 하하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며칠전엔 정말 겨울인줄 알았습니다.

감기 한번 걸렸으니 이제 남은 겨울은 어찌 어찌 잘 보내지 않을까 합니다만

방심은 안되겠죠.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겨울인데

건강 챙기시지요 호호



주말도 잘 보내시길 :)

첫째구름   2016/11/07 PM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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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1/01 PM 08:19

소녀시대 이후로는 - 아이돌에 그닥 관심이 없었고

윤하나 아이유 노래를 좋아하는터라 그닥 관심이 없다가..

프로듀스101을 뒤늦게 챙겨보다가..

이지경까지 와버렸죠 하하하하

뭐랄까 - 현실성이 없어서 더 편하다고나 할까요.

연애하는것도 아니니 고민할것도 없고 말이죠 ㅎㅎ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다 못해 완전 겨울같네요.

이제 한반도에 가을은 없나봅니다 허허

첫째구름   2016/11/04 PM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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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6/10/26 PM 10:20

마냥 즐겁기위해 사는건 아니지만

즐거움 없이 사는것도 사는게 아닌거죠.


어느정도 자신에게 맞는 즐거움은 있어야 세상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엔 - 도전을 잘 안하기에

늘 하는것만 하다보니 그 즐거움이란게 .. 뭐랄까..

가성비가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뭐 보는걸 좋아해서 드라마니 영화니

틈 날때마다, 기회 있을때마다 여러 루트로 구해서 보관중입니다만,

정작 잘 안보고 있네요.

시간이 없는것도 아닌데...


아이돌에 빠져서 그런가? 하하하

요즘 저의 즐거움은 아이돌 보는데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유튜부에서 아이돌 관련 영상 보면서 아빠미소 짓는 시간이 더 많으니..


한편으론 내가 많이 외롭구나 - 싶기도 합니다 ㅋㅋㅋ

가슴 한편 뜨뜻하게 해주는 제자들 말고

아빠미소 짓게 하는 아이돌 있으신지요? ㅋㅋㅋ

첫째구름   2016/10/30 PM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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