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차차마루   2017/07/16 PM 02:36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

날씨가.. 참.. 덥네요.

윗동네는 비도 자주 오고

많이와서 좀 귀찮을것 같은데...

대구는 뭐 - 35도가 평균인 느낌이라

폰으로 더위조심 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가 와도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휴가 일정이 며칠전에 나와서

부랴부랴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했는데

성수기라 그런지 가격이 생각보다 쎄네요 -

그래도 예약을 한걸 다행이라 여겨야겠죠?

운이 좋았다 - 기 보다는

저 혼자라서 쉽게 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다다음주에 출발인데

천천히 일정이라도 짜봐야겠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

더위 + 비 조심하시길.

아 그리고 건강도 :)

첫째구름   2017/07/22 PM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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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7/09 AM 11:10

휴가가 대충 7월말에서 8월초 일거라 예상은 하는데 -

결국 일정이 나와봐야 아는거라..

미리 좀 알려주면 좋으련만, 몸담고 있는 업종의 특징이라고나 할까요...

빨라야 2주전에 알려준다는데 - 덕분에 비행기표도, 숙소 예약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일단 슬쩍 표값을 알아보긴 했습니다만

왕복 50만은 가볍게 넘어가네요.

작년에 도쿄 다녀왔을때 비행기값 생각하면 두배 이상이라 부담스런 기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뭐 일단 갈수만 있으면 갈려고 합니다만...

아직은 모르겠네요 ㅋㅋ


지금 밖은 매미가 죽어라 울어대고 있네요.

선풍기는 쉼없이 돌아가고

냉동고 얼음을 탐하는 저를 보자니 - 레알 여름 한복판에 있구나 - 싶습니다 ㅋㅋ

모쪼록 더위먹지 마시고 - 건강히 여름 잘 보내시고 -

주말 잘 보내시어요 ㅋ

첫째구름   2017/07/15 PM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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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7/02 PM 03:33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

7월이 되었네요.

본격적으로 더운게 이제 선풍기는 하루종일 돌아가는게 당연한게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은 에어컨을 잠깐 켤까 하는 고민도 했었네요.

그나마 한창 더울 시간인 점심때 비가 조금 내려서 산것 같습니다.

7월하면 슬슬 여름휴가가 생각나는 달이네요.

저흰 아직 일정이 공지되지 않아 언제 휴가를 보낼지 모르겠네요.

오사카 한번 다녀오고 싶은데.. 어찌될지 모르겠군요.

여름휴가 계획 같은건 생각하고 있으신지?

첫째구름   2017/07/08 AM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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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6/24 PM 06:55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

대구는 지금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조금은 선선한 기분인데... 평소에는 너무 덥네요.

일기예보에 35도 찍는다고 하면 뭐 그냥 그러려니 하게되네요 허허허

철권 이야기 하시니

문득 옛날 플스방에서 아는동생과 철권4 하던때가 생각나네요.

둘이서 50판정도 했었는데

카즈야로 사나이 한방! 이라고 외치며 정권을 질러대던게 떠오릅니다 ㅎㅎㅎ

그때 같이 하던 동생은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아아 세월이여...

비때문에 그런가 - 술한잔 홀짝 거리고 싶은 저녁이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지요 - 뿅

첫째구름   2017/06/28 PM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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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6/14 PM 10:01

철권하고 있으시군요 -

전 격겜은 - 마블대 캡콤 나오면 그거나 한번 해볼까 - ? 하는 중입니다.

예전에 플3였나 플4였나

철권 사놓고도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 스토리모드만 깨고는 봉인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스틱도 비싸고 해서...

이젠 뭐 인터넷으로 모르는 사람과도 편하게 할 수 있다지만

살고있는 원룸 인터넷이 또 느려서.. 이리저리 환경과 취향이 따라주지 않아서

철권은 패스했습니다.

최근 드래곤볼 격겜 동영상 보니까 그건 또 하고싶어 지더군요.

길티기어 제작진이 만들어서 그런지 연출이 정말 좋더라구요.

전 최근에 페르소나5 시작했습니다.

아직 초반인데 - 재미있네요.

특히 연출이라던가 게임 디자인이 정말 감각적이네요.

막 화려하고 미려한 그래픽은 아닙니다만

나름 눈이 즐거운 게임이네요.


날씨가 슬슬 더워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보니 대구 어느 가정집에선 바나나도 열렸다는군요. 하하하

더위조심 하시고 또 뵙지요

첫째구름   2017/06/19 PM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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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6/03 PM 10:06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

날씨가 참 덥네요.

6월도 됬고 하니 이제부터 여름 시작 - 이라고 봐도 될것 같네요.

덕분에 잘때 선풍기를 돌리고 있습니다. 으으으


오늘 오토마타 앤딩 봤는데.... 와 - 왜 사람들이 칭찬하는지 알겠습니다.

정말 꼭 한번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


아, 게임에 빠져서 세이브 데이터 홀랑 날렸는데

좀 지나고 나니 살짝 아쉽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오토마타는 이렇게 깔끔하게 끝냈으니

이제 페르소나만 기다리면 될듯 합니다 하하하

올해 상반기는 게임 참 끊임없이 하고 있네요 -

첫째구름   2017/06/11 AM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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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5/19 PM 07:46

불금입니다.

야근입니다.

그래서 하라는 일은 안하고 놀고 있습니다.

후방주의 하면서요.

허허허허

orz

이제 윗동네도 슬슬 더워지고 있나요?

오늘 대구는 30도 넘게 찍는다고 일기예보에서 그러던데, 실제로 찍었나 모르겠네요 ㄷㄷ


스위치는 정발 소식이 없고 -

젤다는 당최 어떻길레 극찬을 하나 -

한번도 젤다 시리즈를 해본적이 없어

이번에 한번?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그것도 정발 되었을때 이야기 겠지요 ㅎㅎ


오토마타도 일단은 앤딩을 한번 봤고

6월달에 페르소나5 나올때까지

2,3번 더 앤딩을 보고자 합니다만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뭐 앤딩을 4번째 까지는 봐야 온전히 스토리를 즐긴거라고 해서..

가능한 후다닥 깨버리고 앤딩을 보고싶네요 ㅋㅋ


어서 내일이 오고 주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밤에 시간이 멈췄으면... ㅋㅋㅋ


불금 되시고

주말 잘 보내시길 -

첫째구름   2017/05/21 PM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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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5/14 AM 07:53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십니까 -

투표는 만족스런 결과를 얻으셨나요?

당일 아침 일찍 투표하고 출근해서 성상근무 하느라

참 짜증 아닌 짜증이 났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몬헌은 플포 그래픽으로 하나 내주면

우려먹기로도 낼름 살 의향이 있는데 말이죠 -

온라인 처럼 여럿이서 잡는 그 재미를 못느낀다 해도

그 특유의 손맛(해머의 쿵쿵따 라거나 - 대검의 내려찍기 같은)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캡콤이 괜히 액션 명가가 아니니까요 ㅋㅋ


오늘 날씨가 참 좋다 못해 작렬하네요.

햇빛이 뜨거울 정도의 느낌이란 ㅋㅋㅋ

대구는 슬슬 가열을 준비하고 있나봅니다.

올여름도 엄청 더울것 같단 생각에

작년 여름 잠못이룬 나날이 떠올라 벌써부터 끔찍하네요.


... 집에 있으면서 에어컨 필터나 좀 청소하고 해야겠습니다.

거의 일주일마다 방청소를 하는데

먼지는 참 쉽게, 많이도 쌓이네요.

스바라시한 주말되길 바라며 또 뵙지요

첫째구름   2017/05/16 PM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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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5/07 AM 08:49

몬헌을 처음 접한게 군대였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한손검 & 방패로 하는데

얀쿡을 못잡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소개해준 후임이 대검으로 간단히 잡는걸 보고

몬헌 주 무기는 대검이 되어버렸죠.

그러고 후에 몬헌 온라인 친구랑 하는데 꿀잼이더라구요.

라그나로크 다음으로 오래 한것 같습니다.

썰을 풀면 추억이 참 많네요 ㅎㅎ



드래그 온 드라군을 하셨다니 - 전 그건 못해봤거든요.

옛날에 스퀘어 이름에다가 무쌍 스타일로 드래곤 타고 싸운다고 해서

게임잡지 (당시 게임라인 이었던가요?) 보면서 하고싶다 -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앤딩이 꿈도 희망도 없다는건 훗날에서야 주워 들었습니다.

사람 멘탈을 깨부순다죠? ㅋㅋㅋ

오토마타를 조금씩 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재미 좋네요.

맘같아선 얼른 앤딩보고 2주차부터는 난이도를 쉬움으로 해서 후다닥 앤딩을 보고 싶네요.

앤딩 다 보면

맘편하게 페르소나5를 기다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첫째구름   2017/05/09 PM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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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5/01 AM 08:59

로봇대전은 가볍게 엔딩을 보았습니다.

난이도를 쉬움으로 해놓고 한것도 있지만

확실히 게임 자체의 난이도를 많이 낮춘것 같습니다.

신규 유저를 위한 제작사의 입장이 아니냐 - 는 글을 어디서 본것 같은데

로봇대전이 이미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게임이고

나올때마다 관심을 가지며 환호 하는 게이머는

저처럼 30대 접어들거나 40대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인지라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젊은 세대를 유입시켜야 겠지요.


개인적으로 큰 문제는 이제 로봇애니가 잘 안나온다는게..

매 분기마다 애니 신작 정보를 찾아서 봅니다만

로봇물은 잘 없네요.

덕분에 이번 로봇대전도 거의 건담대전 인듯 아닌듯 합니다 ㅋㅋㅋ


니어 오토마타는 확실히 캐릭터가 이쁘더군요.

덕분에 보는 맛도 있고..

게임 구성이 생각보다 신선 합니다.

데메크처럼 액션만 있는줄 알았더니

시작을 슈팅게임으로 하더군요 ㅋㅋㅋ

정말 비행기 타고 적 비행기나 거대 로봇을 부수네요 허허허

그리고 음악이 무척 좋습니다.

음알못이라 정확히 설명은 못드리겠습니다만...

'공각기동대 같은' 느낌이랄까요?

OST 음반이 옆나라에서 잘 팔렸다더니 수긍이 가더군요.


연휴의 시작인데 어떻게 보내시나요?

전 근로자의 날인 오늘만 - 쉬고 앞으로 계속 출근입니다.

퐁당퐁당 휴일이라 한번에 길게 쉬는 분들은 참 부럽네요.. 흑흑

날씨도 좋은데 요번 한주도 잘 보내시어용 -

첫째구름   2017/05/03 PM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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