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차차마루   2018/08/15 AM 10:07

오 - 앤딩 보셨군요.

차액이라.. 전 같이 하던 동생이 슬래쉬액스랑 차액을 해서 겹치면 재미 없을것 같아 안해봤습니다.

병 모으고 막 하는게 은근히 어려울것 같기도 하고..

태도도 그 게이지? 유지하는게 은근히 신경쓰여서요 ㅋㅋ

간파베기는 쉬워졌다고 하긴 하던데, 막상 해보니 전 잘 안되더군요.

그냥 회피기가 되어버린달까요 ㅋㅋ

덕분에 몇달 전인가? 그 대회때 2명이서 동시에 간파베기 - 투구깨기의 모습은 정말 감명깊게 봤네요.


사촌동생들이 전부터 pc판 - pc판 ~ 하던게 있어

혹 같이 해볼까 싶어서 키 설정을 한번 봤는데... 역시 패드 아니면 못할것 같더군요.

잠시 옛날 프론티어 생각도 났었습니다. ㅋㅋㅋ


아직 10시인데 첨 덥네요. 에어컨을 켜야 하나 말아야 하나 쓸데 없는 고민 하고 있습니다.

오늘하루 시원하게 잘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지요 -

첫째구름   2018/08/18 PM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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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8/07/29 PM 03:49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십니까 -

불타오르는 주말이네요. 해가 떨어져도 더우니 정말 하루종일 환장하겠습니다 -


요즘은 콘솔게임을 거의 안하고 있네요.

한 일주일 전이었나?

비컴 휴먼 앤딩 보고 나서 거의 안했습니다.

비컴 휴먼은 분기가 많아서 아직 더 볼게 많이 남았지만

이상하게 손이 잘 안가네요.

어서 9월이나 왔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있는 게임도 나오고, 날씨도 한풀 꺽일 테니 말이죠.

첫째구름   2018/08/09 P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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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8/07/17 PM 05:43

뭔가 부럽네요.

전 조금만 이상이 와도 아 이거 감기구나 - 하고 엄청 신경 쓰거든요.

어릴땐 안그랬는데 서른 좀 지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군요.

막 미리 약 같은거 챙겨두고, 마시는 감기약 같은걸 마시기도 하고..

그럼에도 올 감기는 오더군요. 그것도 강한걸로 ㅋㅋㅋ


플레이 한 시간에 비해서 헌랭은 낮은듯 합니다.

160정도 됬던것 같네요.

요번 베히모스도.. 용기사 룩은 참 탐나긴 한데

PSN 결제한 기간도 요번달 중순에 끝나는지라 (벌써 끝났을지도 모르겠네요 허허)

할지 안할지 모르겠네요.


전 주로 대검에, 해머, 랜스. 태도 등 근접무기 위주로 하고

가끔 활도 해봤는데, 원거리는 영 - 힘들더군요.


원거리 하신다면 라이트보우건이나 헤비보우건 해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해보진 않았지만 유튜브에서나 같이 플레이한 분들 보면 재미있어 보이더라구요.

첫째구름   2018/07/25 PM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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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8/07/12 AM 10:23

번아웃 같은 증상이라... 새로운 활력소가 필요한 상태 같군요.

저도 좀 그런감이 있는듯..ㅜ.ㅜ


일본여행은 - 재미 있었습니다만, 2박3일은 역시 짧네요.

나름 느긋하게 돌아본다고 계획을 짰습니다만, 그마저도 많았나... 싶은게

어딜가도 조금 보다가 바로 다음! 다음! 하면서 이동하고 그랬거든요.

소소한 추억과 사진은 남겼습니다만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네요.

여행이란게 다 그런것 같기도 하고...


곧 여름휴가 기간인데, 한번 어디든 다녀 오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한번 다녀오면 그래도 한동안은 그 기억에 사는 힘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ㅋㅋ


몬헌이 드디어 PC로 나오네요.

전 이젠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만 ㅋㅋㅋㅋ

새로운 확장판이 나오지 않는이상, 전 저 나름대로 할만큼 한거 같거든요.

그래도 PC판이 버그나 최적화 잘 되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헌터가 늘어나는건 좋은거니까요 :)


대구는 -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나 봅니다.

조금전에 재난경보 문자가 와있는걸 확인했네요.

이제 시작이야 - 하는 느낌입니다 ㅋㅋ

첫째구름   2018/07/15 PM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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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8/07/06 PM 03:52

안녕하세요 - 오랜만입니다.

2,3달 정도 된것 같은데 잘지내고 있으신지?

저는.. 음.. 루리웹은 한번씩 들어왔는데

마이피는 잘 안하게 되서 그동안 글을 따로 남기질 않았습니다.

어쩌다 보니 실직도 하게되고.. 핑계삼아 일본도 잠깐 다녀오고..

뭐 그냥 저냥 취업준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어찌어찌 지내다 보니 벌써 7월이네요.

여름입니다만 최근엔 비가 자주 내려서 아직 더워 죽을 정도는 아니네요.


몬헌은 - 접은건 아닙니다만

이젠 손이 잘 안가네요ㅋㅋㅋ

덕분에 콘솔로 딱히 하는 게임이 없습니다.

뭔가 좀 하고싶다 - 싶은 게임들은 9월 이후에나 나올것 같은데 -

한동안은 게임이랑 멀어져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좀 전처럼 마이피도 다시 해볼까 싶은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자주 뵙지요 - 뿅

첫째구름   2018/07/11 PM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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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8/04/27 PM 11:36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들립니다.

불금 보내고 있으신지?

전 여전히 몬헌으로 세월 보내고 있습니다 ㅋㅋ

좀 질릴만 하면 이벤트를 해서 다시금 사람을 붙잡네요.

저한텐 아직도 갓 - 게임 입니다. ㅋㅋ

젤다는 재미있게 즐기셨군요?

아는 형님이 몬헌하다 뒤늦게 젤다에 빠졌는데

몬헌은 잘 안하게 되었다고 전해 들었네요.

역시 잘 만든 게임은 대단합니다 ㄷㄷ

내일 어벤져스 보러 가는데 - 보셨나요?

스포 피할려고 애쓴느 요 며칠이었는데 얼른 보고 편안? 해졌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영화 안보셨으면 재미있게 보시길 바라며 -

주말 잘 보내시어용 -

첫째구름   2018/05/07 AM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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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8/03/19 PM 01:57

안녕하세요 -

오랜만 입니다. 잘지내고 있으신지?

요즘.. 아니 아직도 라고 할까요? 몬헌하느라 퇴근후, 주말에 컴퓨터를 잘 안하게 되네요.

어제도 아는 동생과 같이 어려운 퀘스트 깨느라 밤 늦게까지 달렸네요.

덕분에 플레이시간이 120시간을 넘었습니다.

게임을 하루에 만힝 해봤자 2,3시간, 앤딩 위주로 하다보니

총 플레이 시간이 50시간 내외인 저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네요 허허허

옛날 프론티때 생각하면 그때가 훨씬 더 오랜 시간을 투자했겠지만

지금은 또 그때와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요 ㅎㅎ

너무 몬헌 이야기만 한것 같네요.

요즘 퇴근 후 삶의 낙인지라.. ㅋㅋ



젤다는 재미있게 하고 있으신지요?

옛날부터 젤다를 알고 있었지만 잘 접할 기회가 없다 보니

요번작도 그냥 넘어갈것 같네요 -3-


날씨가 이제 슬슬 따뜻 - 해져 가네요.

대구는 비도 오고.. 비가 그치면 슬슬 봄이 올것 같습니다.

여름일지도 모르지만...

환절기때 감기 조심 하시고,

또 뵙지요 -

첫째구름   2018/03/31 PM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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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8/02/04 PM 05:03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

좀 따뜻~ 한가 싶었더니

다시 춥네요.

동장군 아직 안갔나 봅니다 ㅋㅋㅋ

주말에 몬헌만 계 ~~~ 속 하려 했더니

지금은 친구놈들 놀러와서 옛날 오락실 게임 하면서 놀고 있네요.

뭐 이건 이거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만

내심 몬헌을 하고 싶은 맘도 있네요 ㅋㅋㅋ

피시판이라.. 옛날 몬헌 온라인, 그걸 키보드로 한다고 고생이 많았었네요.

덕분에 활이나 보우건 같은건 할 생각도 못했어요.

방향키 외에 나머지 키를 오른쪽 숫자키에 올인한 구성이었거든요 ㅋㅋ

지금은 하라고 해도 못할듯.

다 - 추억이네요 ㅎㅎ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고

남은 주말 잘 보내시어요 -

첫째구름   2018/02/12 PM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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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8/01/28 AM 10:43

성격이랑 환경탓도 있겠지만

점점 만남이라는게, 억지로 만들려고 하면 피곤해지네요.

사람만날 노력과 시간, 돈을 그냥 저를 위해 쓰는게 더 편하니까요.

그 래 서

이번 겨울과 한동안의 주말은

몬헌에 올인 해볼까 합니다 -

발매 당일날 못받고

어제 택배 영업소 까지 가서 가져왔지요.

해보니 그만한 가치가 있더군요 -

크으 -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참 시간이 훅훅 가는게 재미있네요 ㅋㅋㅋ

맘같아선 주위에 플4 있는 사람들 다 하나씩 강매시켜서

같이 헌터생활이나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옛날 몬헌 온라인을 참 재미있게 했었거든요.

라그나로크 이후로 가장 오래한 온라인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아직 안해보셨으면 하나 구입해서 해보심이? ㅋㅋㅋㅋ

첫째구름   2018/02/01 AM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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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8/01/13 PM 09:04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

오늘 내일 날씨가 풀린다고 하던데

저에겐 여전히 춥기만 하는군요.

요번주 내내 감기 기운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네요.

막 앓아누울정도로 아픈건 아닌데

은근히 아프다고 할까요?

지금은 좀 괜찮아 지고 있는중인데

아직 코막히고 목이 좀 따가운게 남아있어서 영 불편하네요.

작년 한해는 참 안아프고 잘 넘겼다 생각했는데

해 바뀌자마자 바로 아파 버리네요. 하하하

저번 감기때 다음엔 꼭 병원가서 주사맞고 말리라 다짐 했었는데

사회생활이란게 뭔지, 막상 그러기가 쉽지 않네요.

휴가를 쓰기에도, 조퇴나 외출을 하기에도 참 걸리는 것들이 많아서...

휴우 - 어릴땐 아프면 그냥 조퇴하고 아몰랑 하면 그만이었는데 -

나이가 먹은건지, 삶에 찌든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주말에 뭐하냐며 묻는 직장 상사에게 집에서 쉴거라 했더니

진작 여친 좀 만들어서 이럴때 간호도 받고 그러지 하며 이야길 하는데

가슴 한켠이 참 쓰리네요.

인생 참 재미없 -

는데 너무 우울한 소리만 하는것 같네요. 하하하

오늘 내일 잘 보내시고

몸조심히 하시길.

첫째구름   2018/01/27 PM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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