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차차마루   2017/12/31 PM 02:56

어느덧 연말입니다.

제가 너무 뜸했죠?

감기 기운은 다 없어지셨나 모르겠네요 ㅋㅋ

요즘 감기는 참 안떨어지죠.

개인적으론 따뜻한거 마시고 방 따뜻하게 해서 몸 따뜻하게, 무조건 따뜻하게 하는게

떨쳐내는 지름길인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ㅋㅋㅋ

아 - 올해 마지막 일요일이네요.

크리스마스랑 연말 잘 보내고 있으신지?

전 계속 혼자네요.

어디 다른이랑 함께 하는것도, 혼자 있는것도 속상하고 쓸쓸하긴 마찬가지일것 같아

조금이라도 혼자 편히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묵묵히 집에서 놀고 있습니다.

남들 보기에 썩 좋은 모습은 아닐것 같지만.. 뭐 어쩔 수 있나요.

현실을 인정하고 저 자신을 안다치게 최선을 다 할 수 밖에요 ㅋㅋ

오랜만이라 두서없이 아무말이나 하게 되네요.

추운 날씨속에 몸은 춥더라도

마음은 따뜻한 연말 + 새해 되시길 바라며

복 많이 받으시길.

첫째구름   2018/01/10 PM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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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12/03 AM 11:29

오랜만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시죠?

어느덧 12월이 되었네요.

날씨 정말 살벌하게 춥네요 ~

가난한 자취남은 보일러 펑펑 틀지 못해 그저 껴입는걸로 추위를 견디고 있습니다 ㅎㅎ

다행히 아직까지 감기 소식은 없네요.

겨울 끝날때까지 오래 걸릴것 같으니 방심말고 건강 조심 해야겠습니다.

한해 한해 나이 먹을수록 아프면 손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허허허허

윗동네는 특히 더 추울것 같은데

감기 조심하시고 - 남은 주말 잘 보내시어용

첫째구름   2017/12/18 PM 09:29

차차마루   2017/10/31 PM 11:01

좋은 한주 시작하셨나요 - ?

이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 못해 춥네요.

위쪽은 벌써 겨울옷을 입어도 이상하지 않다던데, 레알인가요?

ㅋㅋㅋ

오늘 11번가에서

몬헌을 질렀습니다 -

발매일도 아직은 멀고 나온 뒤에 평을 보고 살까 생각도 했었지만

그냥 냅다 질러 버렸습니다.

인생 뭐 있나요. 그냥 지르는거지.




그래서 제 통장에 잔액이 별로 없나 봅니다 허허허....

감기걸리기 딱 좋은 요즘인데 몸관리 하시고

편안한 한주 되시길 -

첫째구름   2017/11/11 PM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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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10/15 AM 10:10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

추석은 적절한 노동과 휴식으로 편히 쉴 - 줄로만 알았는데

마지막에 화장실 변기가 막히는 바람에..

지옥을 겪었지요...

인터넷 검색해서 변기 뚫는법 나오는건 한번씩 다 해본것 같습니다 ㅋㅋㅋ

여러가지 하다 보니 정확히 어떤 방법이 가장 큰 영향을 줘서 뚫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ㄱ-;;


오토마타는 즐기고 있으신가요?

전 그 놀이공원 갈때마다 몸에 닥살이 돋더라구요.

마지막은 정말 짠 - 한게... 데이터 날려 먹은게 아깝지가 않네요.

하하하

주말 잘 보내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

첫째구름   2017/10/23 PM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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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10/01 PM 08:42

10월 입니다.

추석 연휴로군요.

잘 보내고 있으신지?

전 내일도 출근을 하기에

연휴는 화요일부터 시작이네요.

어디 먼길 가시나요?

전 집도 옆도시, 할아버지댁도 그 옆도시라

가는데 2시간도 안걸리지요.

명절때마다 고속도로에서 꼼짝 못하고 고생 하는 사람들 생각하면

참 복받았다 생각합니다 ㅋㅋㅋ

할아버지댁에 다녀와도 한 2,3일간은 집에서 푹 쉴 수 있는데

뭐 하며 시간을 보낼까 고민이네요.

늘 보내는 주말처럼 소소하게 보낼것 같긴 합니다만...


페르소나5 앤딩 보고

로봇대전 2회차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그다지 끌리지 않네요.

한번 끝을 봐서 그런가.... 마대캡은 한번 아니다 싶으니

손이 안가네요.

나중에 캐릭터 많이 추가된 확장팩이 분명 나올것 같으니(그 캡콤이니까요 -_-ㅋ)

그때나 또 고민 해 봐야겠습니다.

날씨가 슬슬 쌀쌀해 지네요.

이제 찬물로 샤워는 못하겠습니다. 하하하

감기 조심 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첫째구름   2017/10/09 PM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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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9/17 AM 11:37

4,5년이나 되었나요.. 오래된 사이군요. 하하하하

와.. 그렇군요.

정말 오래되었네요 ㅋㅋ


마대캡은 - 캐릭터 수가 너무 적은것 같아 일단 나오는거 보고.. 사던지 말던지 할것 같은데

춘리 보고 있자면 구매의욕이 좀 떨어지긴 하네요 ㅋㅋ

안살지도...


윗동네는 날씨가 어떤가요?

요즘 연일 좋다가 어제 오늘은 좀 흐릿 ~ 한게

비가 올듯 말듯 안오네요 ㅋㅋ

태풍 영향일까요.

일본으로 꺽여서 가는거 보면

누가 손가락으로 튕긴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싸 - 해지는데

이런때 감기 걸리기 딱 좋지요.

몸조심 하시고 다음에 또 뵙지요

첫째구름   2017/09/30 PM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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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9/03 AM 07:46

안녕하세요 - 좋은날씨의 9월 첫 주말입니다 -

윗동네는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군요?

일기예보에선 전국이 좋을거라고 얼핏 본것도 같은데.. 어떨지 ㅋㅋ

대구는 일단 지금 날씨는 참 좋네요.

바람도 선선하게 부는것이 덥지도 않고...

가을이 코앞인가 봅니다.

곧 낙엽이 떨어질려나요?

아직은 아닌것도 같지만..

그러고보 구름님과 방명록 주고 받은지도 좀 된것 같은데.. 언제 부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어떻게 인연이 닿았는지 :)


마블 대 캡콤 발매일이 요번달 말로 잡혔더군요.

그래서 스틱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가장 무난한게 10만원쯤 하는것 같군요.


게임에다 스틱까지 구매하면 16~17만원쯤 들어가겠네요.

음....... 할부로 사던지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건 좋은데 -

주말 아침이 왜이리 챙겨먹기가 귀찮을까요.

아침부터 라면은 먹기 그렇고..

밥을 먹자니 반찬 해먹는게 귀찮네요.

아, 그러고보니 밥도 안해 놨군요. 하하하하하

대충 뭐라도 입에 넣어봐야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또 다음에 뵙지요 -

첫째구름   2017/09/16 PM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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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8/20 AM 11:21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

어째 인사의 시작이 늘 같은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평일에도 한번씩 룰웹에 들어오긴 합니다만

그냥 슬쩍 보다 나가는지라 딱히 댓글이나 방명록에 글 남길 심적 여유가 없네요 ㅎㅎ

물론 핑계입니다만 ㅋㅋ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구도 조금씩 내리고 있네요.

윗동네는 좀 많이 올거라던데, 어떠신지?


최근에 개인적으로 땡기는 게임이 없네요.

아, 정확히는 발매예정인 게임이요.

덕분에 페르소나에 집중 할 수 있습니다만 -

올해 초부터

이게임 클리어 하면 저거 - 다음엔 또 저거 - 이런식으로 연속해서 즐기고픈 게임이 있었습니다만

최근엔 딱히 없네요.

그나마 마블대 캡콤 정도?

모처럼 PS4로 나오는데 그래픽이라던가 모델링이 더 이뻣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ㅋㅋ


몬헌은 언제 나올지 알 수 없으니 - 기다리기도, 기대 하기도 아직은 이른 기분이구요.


스위치는 아직도 정발 소식이 없고 말이죠.


이러다 연말에 쏟아지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ㅋㅋ


주말 잘 보내시고 - 여름의 끝자락도 건강히 보내시길 ㅋㅋ

첫째구름   2017/08/27 A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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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8/13 AM 07:46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지용 -

더위가 한풀 꺽여가나? 싶지만 아직은 덥네요.

제가 대프리카에 있어서 그런걸까요? ㅋㅋㅋ


인연이랄까 - 운명이랄까

뭐 짝 찾아서 결혼하는 친구들도 점점 늘어나고

(다들 남자라 그런지 평균적으로 나이대가 서른 넘어서야 결혼을 하네요)

아는 동생이든 형이든 누나든

하나 둘씩 프로필 사진이 아이 사진으로 바뀌어 가는거 보면

'우리'도 나이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아재'가 되었나 봅니다 ㅋㅋ

저도 남들처럼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만 -

아무래도 힘들것 같고 덕분에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익혀가야 하네요 ㅎㅎ

게임도 하고 - 영화도 보고 - 건담도 만들고 - 여행도 다니고...

어쩔 수 없는 흐름인가 봅니다 ㅋㅋ

아직 아침이라 선선한데

점심때 이후로 또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네요.

못살것 같으면 에어컨 켜고 아이스크림이나 먹던지 해야겠습니다.

사실 몸편한것만 생각하면

더울때 그냥 집에서 늘어지고 게임이나 영화를 보는게 가장 좋지요ㅋㅋ


주말 시원하게 잘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도 잘 보내시길

첫째구름   2017/08/19 PM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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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7/08/04 PM 08:59

아아 오랜만입니다.

여름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그러고 보니 지금은 불금이군요.

불금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전 그냥 선풍기 켜놓고 집에서 멍 때리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전 지난주말에 오사카 다녀왔습니다.

음 ~ 그런데 어째 '휴가'를 보낸듯한 느낌은 아니네요 ㅋㅋ

그냥 바쁘게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계속 움직이느라 발아프고 피곤하고.. 2박3일동안 그랬던것 같습니다.

뭐 나름 이쁜것들도 봤고 -

TV에서나 보던곳을 한번 실제로 보고 오니 좋긴 하지만요.

가장 좋았던걸 하나 꼽자면...

역시 덕질 할때가 좋았네요.

중고 피규어 매장을 돌아다니며 이거 살까 저거 살까... 했을때가요 ㅋㅋㅋㅋ

또 한 1년 돈 모아서 덕질하러 가야겠습니다.

불금 잘 보내시고

주말도 잘 보내시어요 -

첫째구름   2017/08/09 PM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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