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차차마루 2021/01/17 AM 08:43
좋은아침 입니다 -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시죠?
벌써 새해가 된지도 2주가 훅 - 지나갔네요.
날씨는 요즘 조금 풀린것 같은데
지지난주였나?
정말 엄청 추웠습니다.
대구에서 이런 추위가? 싶을 정도였어요ㅋㅋ
원래부터 대구 사람은 아닌지라 막연히 대구는 여름에 죽어나고 겨울엔 그래도 조금 살만하다 -
라는 선입견 같은게 있어서요 ㅋㅋ
윗동네는 장난 아니었겠습니다.
눈도 많이 오고..
별 탈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라이즈는 안그래도 유튜브에서 조금씩 영상 보고 있는데
신작이라 그런지 자잘하게 변경된게 많더군요.
스위치 기준으로 기술 설명을 해주는데
아무래도 플스 패드에 익숙하다 보니 더 어렵게 느껴 지더라구요.
영상에선 체험판이라 그런지 아직 해금 안된 기술도 있다고 하고..
체험판으로 버프 된것 같은걸 다 안믿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더군요.
체험판이니 맵이나 몬스터는 아무래도 많이 제약이 있을거란 생각은 했지만
기술까지 안보여주는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옛날 몬헌이나 프론티어 생각하면 재미있네요.
몬헌에 기술이라니 ㅋㅋㅋ
월드 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지만
생각해보니 옛날엔 정말 그냥 치고 막고 구르는것 밖에 없었네요.
세월에 따른 기술의 발전이란..
그런 의미로 어서 플스5 해보고 싶은데
이젠 발매된 게임 중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은 다 어딘가 문제가 있고
앞으로 나올 거라는 게임들은 한참 멀었고..
막상 플스5사도 할게 없긴 합니다
만 그래도 사고 싶네요 ㅠㅠ
원더우먼 때문에 극장 한번 가볼까 생각 했던적도 있는데
평 때문에 그냥 안갔습니다.
평이 정도껏 안좋아야
이건 취향이니 한번 보고 판단해야해 - 하며 가볼텐데...
덕분에 블루레이를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다 모으는 저지만.. (배트맨 vs 슈퍼맨도 샀었습니다)
킹스맨2,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타워즈 8,9 같은 작품은 과감히 지르는걸 포기 했거든요.
같은급일것 같아 고민입니다.
지금 극장에서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건
귀멸의 칼날 극장판 입니다.
혹시 보셨는지요?
작년에 유튜브에서 애니 장면 짜집기한게 워낙 많아서
한번 봤다가
만화책 원작을 사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니는 안보고 원작만 본 상태인데
요번에 나온 극장판 내용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에피소드라 -
극장에서 개봉 한다고 하니 고민이 되네요.
코로나 생각하면 그래도 참는게 좋을것 같긴 한데..
평이 안좋으면 원더우먼처럼 그냥 포기 할건데
평도 나쁘지 않아서 ㅋㅋㅋ
어째 적다 보니 지난 글이랑 이야기 흐름이 비슷한것 같네요 ㅋㅋ
제 생활이 큰 변화가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늘 같은 하루 같은 주말.. 사는게 참 ㅋㅋㅋ
음울한 이야긴 여기까지 하고
창밖을 보니 날씨가 정말 좋네요.
조금만 더 따뜻했으면 창문을 열고 싶을 만큼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지요 -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시죠?
벌써 새해가 된지도 2주가 훅 - 지나갔네요.
날씨는 요즘 조금 풀린것 같은데
지지난주였나?
정말 엄청 추웠습니다.
대구에서 이런 추위가? 싶을 정도였어요ㅋㅋ
원래부터 대구 사람은 아닌지라 막연히 대구는 여름에 죽어나고 겨울엔 그래도 조금 살만하다 -
라는 선입견 같은게 있어서요 ㅋㅋ
윗동네는 장난 아니었겠습니다.
눈도 많이 오고..
별 탈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라이즈는 안그래도 유튜브에서 조금씩 영상 보고 있는데
신작이라 그런지 자잘하게 변경된게 많더군요.
스위치 기준으로 기술 설명을 해주는데
아무래도 플스 패드에 익숙하다 보니 더 어렵게 느껴 지더라구요.
영상에선 체험판이라 그런지 아직 해금 안된 기술도 있다고 하고..
체험판으로 버프 된것 같은걸 다 안믿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더군요.
체험판이니 맵이나 몬스터는 아무래도 많이 제약이 있을거란 생각은 했지만
기술까지 안보여주는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옛날 몬헌이나 프론티어 생각하면 재미있네요.
몬헌에 기술이라니 ㅋㅋㅋ
월드 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지만
생각해보니 옛날엔 정말 그냥 치고 막고 구르는것 밖에 없었네요.
세월에 따른 기술의 발전이란..
그런 의미로 어서 플스5 해보고 싶은데
이젠 발매된 게임 중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은 다 어딘가 문제가 있고
앞으로 나올 거라는 게임들은 한참 멀었고..
막상 플스5사도 할게 없긴 합니다
만 그래도 사고 싶네요 ㅠㅠ
원더우먼 때문에 극장 한번 가볼까 생각 했던적도 있는데
평 때문에 그냥 안갔습니다.
평이 정도껏 안좋아야
이건 취향이니 한번 보고 판단해야해 - 하며 가볼텐데...
덕분에 블루레이를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다 모으는 저지만.. (배트맨 vs 슈퍼맨도 샀었습니다)
킹스맨2,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타워즈 8,9 같은 작품은 과감히 지르는걸 포기 했거든요.
같은급일것 같아 고민입니다.
지금 극장에서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건
귀멸의 칼날 극장판 입니다.
혹시 보셨는지요?
작년에 유튜브에서 애니 장면 짜집기한게 워낙 많아서
한번 봤다가
만화책 원작을 사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니는 안보고 원작만 본 상태인데
요번에 나온 극장판 내용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에피소드라 -
극장에서 개봉 한다고 하니 고민이 되네요.
코로나 생각하면 그래도 참는게 좋을것 같긴 한데..
평이 안좋으면 원더우먼처럼 그냥 포기 할건데
평도 나쁘지 않아서 ㅋㅋㅋ
어째 적다 보니 지난 글이랑 이야기 흐름이 비슷한것 같네요 ㅋㅋ
제 생활이 큰 변화가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늘 같은 하루 같은 주말.. 사는게 참 ㅋㅋㅋ
음울한 이야긴 여기까지 하고
창밖을 보니 날씨가 정말 좋네요.
조금만 더 따뜻했으면 창문을 열고 싶을 만큼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지요 -
첫째구름 2021/01/26 PM 11:10
.
차차마루 2020/12/20 AM 10:58
주말 아침 날씨가 좋네요 -
윗동네는 어떤지?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겨울은 겨울이네요.
덕분에 집에서도 밖에서도 옷 때문에 몸이 무겁습니다 ㅋㅋ
엘리온은 조금씩 해보고 있는데
좀 기대 이하네요.
이것저것 잡다한것 많고.. 그만큼 할게 많은것 같으면서도 결국 비슷한것들의 반복이고..
딱 한국게임이네요.
뭣보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건!
룩의 변화가 그다지 없네요.
엘리온 만든 회사가 전에 만들었던 테라는 색놀이라 해도 룩 변화도 자주 있었고
디자인도 취향이라 다른거 다 참고 룩 때문에라도 오랜시간 했었는데.. 음...
역시 전 그냥 콘솔이 더 취향인듯 합니다 ㅋㅋ
PS5는 이마트나 SSG에서 예판이나 추첨 할때 한번씩 더 도전해 봤는데
역시 실패의 연속이네요.
그래서 이제는 더 그런거 안하고
나중에 수량 널널하면 그때나 살까 싶습니다.
4K 블루레이도 한장씩 사고 있는데
볼수가 없네요 흑흑 ㅋㅋㅋ
원더우먼 개봉하면 극장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극장 안가본지 오래기도 하고 - 영화가 참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일찍 봐놔야 유튜브에서 썸네일로 스포 안당할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확진자 수가 날로 늘어나는 요즘이라 무섭기도 한데.. 고민입니다.
그냥 나중에 블루레이로 나오면 사서 보는게 좋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뭐 되는게 없군요 ㅋㅋ
그저 자기 몸 잘 간수하는게 제일인듯 합니다.
날씨 많이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또 뵙지용 -
윗동네는 어떤지?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겨울은 겨울이네요.
덕분에 집에서도 밖에서도 옷 때문에 몸이 무겁습니다 ㅋㅋ
엘리온은 조금씩 해보고 있는데
좀 기대 이하네요.
이것저것 잡다한것 많고.. 그만큼 할게 많은것 같으면서도 결국 비슷한것들의 반복이고..
딱 한국게임이네요.
뭣보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건!
룩의 변화가 그다지 없네요.
엘리온 만든 회사가 전에 만들었던 테라는 색놀이라 해도 룩 변화도 자주 있었고
디자인도 취향이라 다른거 다 참고 룩 때문에라도 오랜시간 했었는데.. 음...
역시 전 그냥 콘솔이 더 취향인듯 합니다 ㅋㅋ
PS5는 이마트나 SSG에서 예판이나 추첨 할때 한번씩 더 도전해 봤는데
역시 실패의 연속이네요.
그래서 이제는 더 그런거 안하고
나중에 수량 널널하면 그때나 살까 싶습니다.
4K 블루레이도 한장씩 사고 있는데
볼수가 없네요 흑흑 ㅋㅋㅋ
원더우먼 개봉하면 극장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극장 안가본지 오래기도 하고 - 영화가 참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일찍 봐놔야 유튜브에서 썸네일로 스포 안당할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확진자 수가 날로 늘어나는 요즘이라 무섭기도 한데.. 고민입니다.
그냥 나중에 블루레이로 나오면 사서 보는게 좋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뭐 되는게 없군요 ㅋㅋ
그저 자기 몸 잘 간수하는게 제일인듯 합니다.
날씨 많이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또 뵙지용 -
첫째구름 2021/01/12 PM 11:52
.
차차마루 2020/11/29 AM 10:32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
아침 날씨가 좋네요.
그렇다고 그리 따뜻하진 않지만.. 겨울이란 이런거겠죠 ㅋㅋ
엘리온이 어제 오늘 특별히 이벤트로 플레이 할 수가 있어서
어제 잠깐 해봤습니다만
역시나라고 할까요
실망이 더 큽니다.
2020년 끝자락에 나오는 게임치고 그래픽이 많이 부실한게 첫번째고..
두번째로는 잡다한게 너무 많습니다.
폰게임 해보셨으면 바로 느낌 오실건데, 뭐 캐릭터 뽑기만 없다 뿐이지
결국 강화 강화 강화 강화네요.
우리나라 게임은.. 따지고 따지고 보면 결국 리니지가 다 망친걸까요 ㅋㅋㅋ
결재한거 취소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잠깐 해보다가
일단은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
어제 한번 봤던 영화지만 문득 생각나서 본 영화가 있는데
역시 취향이 맞아서 그런지 재미있더군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이라는 일본 영화 인데
우연히 봤다가 좋아서 하드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나름 괜찮은 영화라 혹시 안보셨으면
소소하게 추천 드립니다 ㅋㅋㅋ
오늘은 부모님이 반찬 들고 자취하는곳에 오신다는데
음 - 너무 많이 가져오시면 어떻게 하나 쓸데없는 걱정이 조금 되네요.
많으면 다 못먹고 상해서 버릴지도 몰라서요.
많든 적든 그저 감사해야 하지만.. 어떻게든 다 먹어야 한다는 압박도 생기네요 ㅋㅋㅋ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고 -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 숫자에 포함 안되도록 서로 조심하는게 좋겠네요 -
그럼 다음에 또 뵙지용 -
아침 날씨가 좋네요.
그렇다고 그리 따뜻하진 않지만.. 겨울이란 이런거겠죠 ㅋㅋ
엘리온이 어제 오늘 특별히 이벤트로 플레이 할 수가 있어서
어제 잠깐 해봤습니다만
역시나라고 할까요
실망이 더 큽니다.
2020년 끝자락에 나오는 게임치고 그래픽이 많이 부실한게 첫번째고..
두번째로는 잡다한게 너무 많습니다.
폰게임 해보셨으면 바로 느낌 오실건데, 뭐 캐릭터 뽑기만 없다 뿐이지
결국 강화 강화 강화 강화네요.
우리나라 게임은.. 따지고 따지고 보면 결국 리니지가 다 망친걸까요 ㅋㅋㅋ
결재한거 취소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잠깐 해보다가
일단은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
어제 한번 봤던 영화지만 문득 생각나서 본 영화가 있는데
역시 취향이 맞아서 그런지 재미있더군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이라는 일본 영화 인데
우연히 봤다가 좋아서 하드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나름 괜찮은 영화라 혹시 안보셨으면
소소하게 추천 드립니다 ㅋㅋㅋ
오늘은 부모님이 반찬 들고 자취하는곳에 오신다는데
음 - 너무 많이 가져오시면 어떻게 하나 쓸데없는 걱정이 조금 되네요.
많으면 다 못먹고 상해서 버릴지도 몰라서요.
많든 적든 그저 감사해야 하지만.. 어떻게든 다 먹어야 한다는 압박도 생기네요 ㅋㅋㅋ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고 -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 숫자에 포함 안되도록 서로 조심하는게 좋겠네요 -
그럼 다음에 또 뵙지용 -
첫째구름 2020/12/18 PM 08:06
.
차차마루 2020/11/15 AM 11:47
날씨좋은 일요일의 오전 입니다.
잘 보내고 있으신지?
지난주는 - 대구 날씨가 좋았어서 그런가?
대체로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좀 따뜻한 가을날씨 느낌?
11월 중순이고 하니까 슬슬 추워지기 시작하겠죠?
날씨는 참 사람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군요 ㅋㅋ
자연이 다 그런거겠죠?
몬헌은 - 어제부로 그냥 지웠습니다.
막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런건 아니고 ㅋㅋ
컴퓨터 메인 하드 용량이 작거든요.
요즘은 게임 용량도 다 크고 하다 보니까
1~2개 정도 설치하면 용량이 꽉 차서 뭐 다른걸 설치할수가 없더라구요.
역전왕 이베르카도 파티플로 어찌어찌 다 잡고 -
방어구도 다 맞추고 해서 남은건 덧입기랑 무기 강화 정도 인데..
이게 인도의땅을 열심히 돌고 돌아야 하다 보니까
어제 문득 이제 그만해야겠다 - 싶더라구요.
제가 게임하는게 평일은 간단한 PC게임 1,2시간
주말에 콘솔을 오래 하는 편이라
PC로 뭐 할거 없을까 찾아보고 있습니다.
12월달에 엘리온 나온다고 해서 덥석 현질을 해버렸네요.
부분유료정도는 예상 했었는데
처음부터 결재를 하고 시작하더라구요.
그나마 지금 오픈 전이라 할인해서 가장 싼게 9900원이라
고민 하다가
PC방에서 10시간 요금이라 생각하고
10시간만 하면 본전이란 생각으로 질러 버렸습니다.
제가 확실히 알고 있는게 맞다면 전에 만든 게임이 테라 인데
테라는 좀 재미있게 했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해보기로 했습니다.
달리 할 게임도 당장 마땅치가 않아서...
문제는 12월 오픈이라 아직 기다려야 한다는게.. 흑흑
플스5는 정발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구경도 못하고 있습니다.
발매일날 쿠팡에 들어가서 구매 할려고 해봤는데
되팔이들이 메크로 돌린것도 같고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10시 오픈이면서 9시 3,40분 정도에 열어서 다 끝냈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장사를 이렇게 하나 - 소니 욕하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이러다 소문의 스위치 신버전을 더 먼저 구입하게 될지도?
그런데 요즘 돌아가는 상황 보면 신버전 나와도 똑같이
되팔이들이 기승을 부리고 구하기는 힘들고 결국 못하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뭐가 이렇게 소소한거 하나 즐기기도 힘든지.. ㅋㅋ
사는게 이상하게 점점 팍팍해져 가는 기분이네요.
창밖의 날씨는 참 좋은데 -
어디 갈곳도, 같이 갈 사람도 없는 현 상황입니다.
덕분에 요즘 사는게 참 재미가 없네요 :)
연말이고 또 한살 먹는거에 대한 은근한 스트레스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게임 이야기하다가 실없는 이야기를 해버렸네요 -
코로나 시국이라고 해도
연말에 크고작은 모임 같은건 분명 생길것 같은데 -
재미있게 즐기시되 부디 조심해서
별탈 없이 지내시길 바랍니다 -
특히 감기 조심 해야할듯.
직장생활 하다 몸에 열나면 단순 아픈데요 - 로 끝나지 않을것 같아서요 ㅋㅋ
그럼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지요 - 뿅
잘 보내고 있으신지?
지난주는 - 대구 날씨가 좋았어서 그런가?
대체로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좀 따뜻한 가을날씨 느낌?
11월 중순이고 하니까 슬슬 추워지기 시작하겠죠?
날씨는 참 사람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군요 ㅋㅋ
자연이 다 그런거겠죠?
몬헌은 - 어제부로 그냥 지웠습니다.
막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런건 아니고 ㅋㅋ
컴퓨터 메인 하드 용량이 작거든요.
요즘은 게임 용량도 다 크고 하다 보니까
1~2개 정도 설치하면 용량이 꽉 차서 뭐 다른걸 설치할수가 없더라구요.
역전왕 이베르카도 파티플로 어찌어찌 다 잡고 -
방어구도 다 맞추고 해서 남은건 덧입기랑 무기 강화 정도 인데..
이게 인도의땅을 열심히 돌고 돌아야 하다 보니까
어제 문득 이제 그만해야겠다 - 싶더라구요.
제가 게임하는게 평일은 간단한 PC게임 1,2시간
주말에 콘솔을 오래 하는 편이라
PC로 뭐 할거 없을까 찾아보고 있습니다.
12월달에 엘리온 나온다고 해서 덥석 현질을 해버렸네요.
부분유료정도는 예상 했었는데
처음부터 결재를 하고 시작하더라구요.
그나마 지금 오픈 전이라 할인해서 가장 싼게 9900원이라
고민 하다가
PC방에서 10시간 요금이라 생각하고
10시간만 하면 본전이란 생각으로 질러 버렸습니다.
제가 확실히 알고 있는게 맞다면 전에 만든 게임이 테라 인데
테라는 좀 재미있게 했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해보기로 했습니다.
달리 할 게임도 당장 마땅치가 않아서...
문제는 12월 오픈이라 아직 기다려야 한다는게.. 흑흑
플스5는 정발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구경도 못하고 있습니다.
발매일날 쿠팡에 들어가서 구매 할려고 해봤는데
되팔이들이 메크로 돌린것도 같고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10시 오픈이면서 9시 3,40분 정도에 열어서 다 끝냈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장사를 이렇게 하나 - 소니 욕하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이러다 소문의 스위치 신버전을 더 먼저 구입하게 될지도?
그런데 요즘 돌아가는 상황 보면 신버전 나와도 똑같이
되팔이들이 기승을 부리고 구하기는 힘들고 결국 못하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뭐가 이렇게 소소한거 하나 즐기기도 힘든지.. ㅋㅋ
사는게 이상하게 점점 팍팍해져 가는 기분이네요.
창밖의 날씨는 참 좋은데 -
어디 갈곳도, 같이 갈 사람도 없는 현 상황입니다.
덕분에 요즘 사는게 참 재미가 없네요 :)
연말이고 또 한살 먹는거에 대한 은근한 스트레스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게임 이야기하다가 실없는 이야기를 해버렸네요 -
코로나 시국이라고 해도
연말에 크고작은 모임 같은건 분명 생길것 같은데 -
재미있게 즐기시되 부디 조심해서
별탈 없이 지내시길 바랍니다 -
특히 감기 조심 해야할듯.
직장생활 하다 몸에 열나면 단순 아픈데요 - 로 끝나지 않을것 같아서요 ㅋㅋ
그럼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지요 - 뿅
첫째구름 2020/11/26 PM 09:56
.
차차마루 2020/10/25 AM 08:20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
대구의 아침 날씨는 좋네요.
이젠 말씀처럼 날씨가 쌀쌀하네요.
개인적으론 어제 갑자기 추워진듯한 기분입니다.
주중에는 그래도 점심때 쯤 지나면 햇빛에 더운 듯한 기분도 들고 그랬는데
어제는 꾸준 - 하게 쌀쌀한 기분이었네요.
지금도 그렇구요.
단풍이 들고 낙엽 떨어지고 있으니 가을 맞나 봅니다.
하긴 벌써 10월 말이 되었네요.
추석이 그리 오래전 같지는 않은데 ㄷㄷ
몬헌 밀라보레아스도 대충 끝내고 -
역전왕 이베르카나도 덧입기 만들어서 이젠 끝낼까 합니다.
평일 퇴근 후 달리 할것도 없으니 한동안은 더 할거 같은데 -
인도의 땅 돌면서 무기 커강이랑 덧입기 만들어야 겠습니다.
스위치가 새해에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올수도 있다고 하던데..
진짜면 그때나 구입해서 몬헌 라이즈를 할 수 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능성은 그리 높을것 같지는 않지만 ㅋㅋ
한번씩 나중에 플스5로 몬헌 신작이 나온다면
바로 구입해야하나 - 아니면 PC판을 기다려야 하나 -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플스5 스펙이 있으니
지금처럼 PC와의 압도적인 성능차가 나진 않을것 같지만....
모드를 생각하면 ~
그냥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위해 조금씩 돈을 모아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ㅋㅋ
뭐 몬헌 신작 나올때쯤이면 어쩔 수 없이 컴퓨터 업그레이들 해야 하겠지만요.
해마다 휙휙 바꿀 여력은 안되고
몇년에 한번씩 이거 저거 바꿔야 겠습니다.
지금 컴퓨터 쓰는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된게 모니터랑 스피커네요.
스피커는 사정상 재구실을 못하고 있고..
나중엔 모니터를 바꾸고 싶긴 한데
쓰고 있는 컴퓨터 책상 크기도 그렇고 - 모니터 크기도 32인치로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 망가지지 않는 한 계속 쓸것 같네요.
타자치는데 손끝이 차가워짐이 느껴집니다.
겨울 같네요? ㅋㅋㅋ
날씨 조심 하시고 - 건강하게 주말 잘 보내시길 -
대구의 아침 날씨는 좋네요.
이젠 말씀처럼 날씨가 쌀쌀하네요.
개인적으론 어제 갑자기 추워진듯한 기분입니다.
주중에는 그래도 점심때 쯤 지나면 햇빛에 더운 듯한 기분도 들고 그랬는데
어제는 꾸준 - 하게 쌀쌀한 기분이었네요.
지금도 그렇구요.
단풍이 들고 낙엽 떨어지고 있으니 가을 맞나 봅니다.
하긴 벌써 10월 말이 되었네요.
추석이 그리 오래전 같지는 않은데 ㄷㄷ
몬헌 밀라보레아스도 대충 끝내고 -
역전왕 이베르카나도 덧입기 만들어서 이젠 끝낼까 합니다.
평일 퇴근 후 달리 할것도 없으니 한동안은 더 할거 같은데 -
인도의 땅 돌면서 무기 커강이랑 덧입기 만들어야 겠습니다.
스위치가 새해에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올수도 있다고 하던데..
진짜면 그때나 구입해서 몬헌 라이즈를 할 수 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능성은 그리 높을것 같지는 않지만 ㅋㅋ
한번씩 나중에 플스5로 몬헌 신작이 나온다면
바로 구입해야하나 - 아니면 PC판을 기다려야 하나 -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플스5 스펙이 있으니
지금처럼 PC와의 압도적인 성능차가 나진 않을것 같지만....
모드를 생각하면 ~
그냥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위해 조금씩 돈을 모아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ㅋㅋ
뭐 몬헌 신작 나올때쯤이면 어쩔 수 없이 컴퓨터 업그레이들 해야 하겠지만요.
해마다 휙휙 바꿀 여력은 안되고
몇년에 한번씩 이거 저거 바꿔야 겠습니다.
지금 컴퓨터 쓰는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된게 모니터랑 스피커네요.
스피커는 사정상 재구실을 못하고 있고..
나중엔 모니터를 바꾸고 싶긴 한데
쓰고 있는 컴퓨터 책상 크기도 그렇고 - 모니터 크기도 32인치로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 망가지지 않는 한 계속 쓸것 같네요.
타자치는데 손끝이 차가워짐이 느껴집니다.
겨울 같네요? ㅋㅋㅋ
날씨 조심 하시고 - 건강하게 주말 잘 보내시길 -
첫째구름 2020/11/09 PM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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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20/10/11 AM 08:28
좋은아침 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
이젠 정말 아침 저녁은 스산하네요.
문제는 - 낮에는 또 초여름 같기에.. 어제 외출했는데
덥더군요.
옷입기 참 애매 - 한것 같습니다.
전 명절때 할머니댁에 가서
고구마 캐고 왔습니다.
원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시골에 지내시며 농사를 지으시거든요.
어릴땐 두분도 건강하시고
아버지나 작은아버지들이 일을 많이 하셔서
어린 저희 형제나 사촌동생들은 그냥 살짝 살짝 거들며 노는 정도였는데
이제 다들 나이도 있으시고...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기운이 작아지셔서
이젠 명절때 가면 농사일만 거들어 드리고 바로 나옵니다.
가족들이 오래 있어도 편히 쉬질 못하시니까 힘들어 하시는듯.
그래서 올해는 고구마를 캤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저도 몸이 예전같지 않은터라.. ㅋㅋㅋ
저희집에게 명절은 이제 농사일 도와 드리는 시간으로 바뀌었네요 ㅎㅎ
밀라보레아스 사냥은 - 나온 이후로 지금까지 어찌 어찌 하고 있습니다.
전 솔플은 엄두를 못내겠고
터지더라도 그냥 사람들과 하고 있습니다.
다섯번에 한번꼴로는 잡는것 같은데.. 더 안될때도 있구요 ㅋㅋ
어찌어찌 방어구는 다 제작 했습니다.
무기는.. 역회심이 너무 커서 만들지 말지 고민이네요.
일단 라보는 하나 만들었습니다.
참렬탄 속사가 붙었더라구요.
아이스본 전에 참렬탄을 좋아했었습니다.
특히 키린 잡을때 손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러던게 아이스본 와서 유탄 속사로 넘어갔었지요.
라보 제작하자마자 나름 셋팅해서 써봤는데
손맛은 좋은데 데미지.... 는 잘 안나오는듯 ㅋㅋ
제가 셋팅을 잘 못했나 봅니다.
좀 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어제 오늘은 전 무기 셋팅을 다시 해보려고 이리저리 만져보고 있습니다.
밀라 방어구들이 하나같이 장식구 슬롯이 많아서 참 좋네요.
플스5는 2차 예약때도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엔 12시 정각에 시작했는데
1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품절이 뜨더군요.
결재창에서 실패한 분들도 많고 - 전 결재창 구경도 못했구요 ㅋㅋ
듣자하니 물량이 엄청 적었다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SSG에서 했는데
홈플러스였나? 물량이 80여대 뿐이었다고 하네요.
그정도 수량이면 그냥 매장에 진열만 해도 바로 팔릴것 같은데
예약을 받고 있었으니..
늘 그렇지만 결국 될놈될 이네요 ㅋㅋ
일단 지금 하고 있는 몬헌이랑 페르소나5 로얄 앤딩 보는데 시간이 걸릴것 같아서
플스5는 너무 조바심 내지 않으려 합니다.
바램은 정발 될때 그냥 인터넷 쇼핑하듯이 편하게 구매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펑은 게임 잘만 나오면 해보고 싶네요.
바로 사지는 않고.. 일단 분위기를 볼려구요 ㅋㅋ
게임 가격도 높아질거라는데
이제 신중하고 조심히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요즘 날씨에 -
옷 잘 입으시고 ㅋㅋ
다음에 또 건강하게 뵙지요 -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
이젠 정말 아침 저녁은 스산하네요.
문제는 - 낮에는 또 초여름 같기에.. 어제 외출했는데
덥더군요.
옷입기 참 애매 - 한것 같습니다.
전 명절때 할머니댁에 가서
고구마 캐고 왔습니다.
원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시골에 지내시며 농사를 지으시거든요.
어릴땐 두분도 건강하시고
아버지나 작은아버지들이 일을 많이 하셔서
어린 저희 형제나 사촌동생들은 그냥 살짝 살짝 거들며 노는 정도였는데
이제 다들 나이도 있으시고...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기운이 작아지셔서
이젠 명절때 가면 농사일만 거들어 드리고 바로 나옵니다.
가족들이 오래 있어도 편히 쉬질 못하시니까 힘들어 하시는듯.
그래서 올해는 고구마를 캤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저도 몸이 예전같지 않은터라.. ㅋㅋㅋ
저희집에게 명절은 이제 농사일 도와 드리는 시간으로 바뀌었네요 ㅎㅎ
밀라보레아스 사냥은 - 나온 이후로 지금까지 어찌 어찌 하고 있습니다.
전 솔플은 엄두를 못내겠고
터지더라도 그냥 사람들과 하고 있습니다.
다섯번에 한번꼴로는 잡는것 같은데.. 더 안될때도 있구요 ㅋㅋ
어찌어찌 방어구는 다 제작 했습니다.
무기는.. 역회심이 너무 커서 만들지 말지 고민이네요.
일단 라보는 하나 만들었습니다.
참렬탄 속사가 붙었더라구요.
아이스본 전에 참렬탄을 좋아했었습니다.
특히 키린 잡을때 손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러던게 아이스본 와서 유탄 속사로 넘어갔었지요.
라보 제작하자마자 나름 셋팅해서 써봤는데
손맛은 좋은데 데미지.... 는 잘 안나오는듯 ㅋㅋ
제가 셋팅을 잘 못했나 봅니다.
좀 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어제 오늘은 전 무기 셋팅을 다시 해보려고 이리저리 만져보고 있습니다.
밀라 방어구들이 하나같이 장식구 슬롯이 많아서 참 좋네요.
플스5는 2차 예약때도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엔 12시 정각에 시작했는데
1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품절이 뜨더군요.
결재창에서 실패한 분들도 많고 - 전 결재창 구경도 못했구요 ㅋㅋ
듣자하니 물량이 엄청 적었다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SSG에서 했는데
홈플러스였나? 물량이 80여대 뿐이었다고 하네요.
그정도 수량이면 그냥 매장에 진열만 해도 바로 팔릴것 같은데
예약을 받고 있었으니..
늘 그렇지만 결국 될놈될 이네요 ㅋㅋ
일단 지금 하고 있는 몬헌이랑 페르소나5 로얄 앤딩 보는데 시간이 걸릴것 같아서
플스5는 너무 조바심 내지 않으려 합니다.
바램은 정발 될때 그냥 인터넷 쇼핑하듯이 편하게 구매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펑은 게임 잘만 나오면 해보고 싶네요.
바로 사지는 않고.. 일단 분위기를 볼려구요 ㅋㅋ
게임 가격도 높아질거라는데
이제 신중하고 조심히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요즘 날씨에 -
옷 잘 입으시고 ㅋㅋ
다음에 또 건강하게 뵙지요 -
첫째구름 2020/10/22 PM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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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20/10/03 AM 05:35
명절 연휴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
방문이 늦었습니다.
연일 새벽에 잠 못 이루어서 좀전까지 몬헌 하다가 왔습니다.
밀라보레아스 한번 잡아봤는데
버스를 제가 잘 잡아 탔네요.
한번 잡아 보고 그 뒤로 실패만 계속 해서 일단 중도 포기 상태 입니다 ㅋㅋ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 - 싶습니다.
알바 처음 나왔을때도 같은 맘이긴 했지만요 ㅋㅋ
고수분들이야 어찌어찌 잘 잡는것 같던데, 저같은 발전없는 몬린이는.. 흑흑
유튜브 영상을 봐도 아직 공략 방법이라기 보다는
그냥 그나마 쉽게 잡을 수 있는 팁들 정도만 보이네요.
덧입기 장비 슬렁슬렁 만들어 보면서 틈틈히 도전해 보던가 해야겠습니다.
벌써 10월이고 추석도 지나가네요.
또 한해가 얼마 안남았단 생각이 듭니다.
벌써부터 쓸쓸한 맘이 베어 나오는데, 연말을 어떻게 버틸지... 두렵네요 ㅋㅋ
플스5는 다음달에 발매예정인데
어째 분위기상 전 해가 넘어가야 구입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예구를 성공해도 우선순위에서 밀릴것 같고 -
정발 이후에 구입해도 마찬가지일것 같은 느낌이네요.
플스5 게임 보다는 아직은 4K 블루레이에 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반 블루레이 영화만 모아 왔었거든요.
최근 날씨의 아이 4K 예판이 떴었는데
고민하다 확 질러 버렸습니다.
11월 발매 예정인데.. 아마 그때 플스5 는 없겠지요 ㅠㅠ
해가 바뀌는건 슬프지만 새로운 재미가 저에게 왔으면 좋겠네요.
가끔 사는게 참 재미 없어서요 ㅋㅋ
새벽이라 그런지 쓸데없는 소리가 많았네요.
날씨가 추운듯 더운듯 어정쩡하네요.
대구라 그런가?
말씀하신것처럼 감기에 코라나 더 하면 위험하니까
부디 몸조심 하시길 바라며 -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방문이 늦었습니다.
연일 새벽에 잠 못 이루어서 좀전까지 몬헌 하다가 왔습니다.
밀라보레아스 한번 잡아봤는데
버스를 제가 잘 잡아 탔네요.
한번 잡아 보고 그 뒤로 실패만 계속 해서 일단 중도 포기 상태 입니다 ㅋㅋ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 - 싶습니다.
알바 처음 나왔을때도 같은 맘이긴 했지만요 ㅋㅋ
고수분들이야 어찌어찌 잘 잡는것 같던데, 저같은 발전없는 몬린이는.. 흑흑
유튜브 영상을 봐도 아직 공략 방법이라기 보다는
그냥 그나마 쉽게 잡을 수 있는 팁들 정도만 보이네요.
덧입기 장비 슬렁슬렁 만들어 보면서 틈틈히 도전해 보던가 해야겠습니다.
벌써 10월이고 추석도 지나가네요.
또 한해가 얼마 안남았단 생각이 듭니다.
벌써부터 쓸쓸한 맘이 베어 나오는데, 연말을 어떻게 버틸지... 두렵네요 ㅋㅋ
플스5는 다음달에 발매예정인데
어째 분위기상 전 해가 넘어가야 구입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예구를 성공해도 우선순위에서 밀릴것 같고 -
정발 이후에 구입해도 마찬가지일것 같은 느낌이네요.
플스5 게임 보다는 아직은 4K 블루레이에 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반 블루레이 영화만 모아 왔었거든요.
최근 날씨의 아이 4K 예판이 떴었는데
고민하다 확 질러 버렸습니다.
11월 발매 예정인데.. 아마 그때 플스5 는 없겠지요 ㅠㅠ
해가 바뀌는건 슬프지만 새로운 재미가 저에게 왔으면 좋겠네요.
가끔 사는게 참 재미 없어서요 ㅋㅋ
새벽이라 그런지 쓸데없는 소리가 많았네요.
날씨가 추운듯 더운듯 어정쩡하네요.
대구라 그런가?
말씀하신것처럼 감기에 코라나 더 하면 위험하니까
부디 몸조심 하시길 바라며 -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째구름 2020/10/10 P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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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20/09/20 AM 06:50
일요일 아침입니다 -
한주의 마지막 날 아침이 되었군요.
벌써 내일 출근 할 생각에 스트레스가.. 크윽 ㅋㅋ
이젠 정말 아침마다 서늘하네요.
가을이 오나 봅니다.
계절이 바뀌는것 같으니 괜시리 옷에대한 지름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 오네요.
저 같은 경우엔 평소에 옷같은걸 잘 안사니까
정말 필요에 의해서도 사야하긴 하는데 -
코로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평소 집밖을 잘 안나가기도 하고
다른데 씀씀이가 해퍼서.. 고민이네요 ㅋㅋ
몬헌은 스위치로 신작 정보가 떳더군요.
영상보는데 재미있어 보입니다.
몬헌이니까 못해도 평타는 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몬헌 접한게 2006년? 군대에서 2편이었나? 그랬을 겁니다.
군대 후임이 재미있다며 가져 왔었거든요.
처음 한손검으로 해서 얀쿡을 못잡으면서
뭐 이런겜 있냐며 투덜대다가
후임이 대검으로 시범 보여주는걸 보고
대검으로 해야하는구나 - 해서 재미를 붙였던게 생각나네요.
그 뒤로는 프론티어를 친한 동생과 열심히 하다가..
간만에 접한게 월드였는데 덕분에 2년 가까이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플스5로 6편이 빠른시간에 나와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지난 금요일엔 플스5 예판을 했었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다고 할 정도로 실패 했습니다.
일하면서 어렵게 시간내서 12시에 쇼핑몰에 들어갔는데 품절 - 참 빨리 끝났구나 싶었는데
룰웹에서 보니 중지 되었다는 기사 보고는
언제 다시 시작하나 - 했는데 한참 지나서 보니 12시 20분쯤에 다시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이건 뭐 평일 일하는 사람은 어쩌라는 거였는지.. ㅋㅋ
벌써 되팔렘들 설치는거 보면 속이 뒤틀리네요 :(
그래서 지금은 - 그냥 정발 되고 난 뒤에 천천히 구매할까 싶습니다.
웃돈 주고 살 가치는 당연히 없고
너무 안달날 필요는 없는것 같아서요.
스위치 동물의 숲 사태 같은거 생각하면 좀 불안하긴 하지만..
얼마전 페르소나5 스크램블 2회차 하다가
갑자기 확 높아진 난이도에 질려서 새로운 게임 뭐 없나 찾다가
페르소나5 로얄을 질러 버렸습니다....
일반 페르소나5를 옜날에 앤딩을 본터라
신캐릭터 좀 추가된걸로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지루함을 감당 할 수 있을까...
걱정 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바뀐 부분이 생각보다 더 많더군요.
조금씩 하고 있는데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점심 이후에 열심히 달려 볼까 합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감기 걸리기 딱 좋은데
부디 건강 잘 유지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한주의 마지막 날 아침이 되었군요.
벌써 내일 출근 할 생각에 스트레스가.. 크윽 ㅋㅋ
이젠 정말 아침마다 서늘하네요.
가을이 오나 봅니다.
계절이 바뀌는것 같으니 괜시리 옷에대한 지름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 오네요.
저 같은 경우엔 평소에 옷같은걸 잘 안사니까
정말 필요에 의해서도 사야하긴 하는데 -
코로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평소 집밖을 잘 안나가기도 하고
다른데 씀씀이가 해퍼서.. 고민이네요 ㅋㅋ
몬헌은 스위치로 신작 정보가 떳더군요.
영상보는데 재미있어 보입니다.
몬헌이니까 못해도 평타는 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몬헌 접한게 2006년? 군대에서 2편이었나? 그랬을 겁니다.
군대 후임이 재미있다며 가져 왔었거든요.
처음 한손검으로 해서 얀쿡을 못잡으면서
뭐 이런겜 있냐며 투덜대다가
후임이 대검으로 시범 보여주는걸 보고
대검으로 해야하는구나 - 해서 재미를 붙였던게 생각나네요.
그 뒤로는 프론티어를 친한 동생과 열심히 하다가..
간만에 접한게 월드였는데 덕분에 2년 가까이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플스5로 6편이 빠른시간에 나와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지난 금요일엔 플스5 예판을 했었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다고 할 정도로 실패 했습니다.
일하면서 어렵게 시간내서 12시에 쇼핑몰에 들어갔는데 품절 - 참 빨리 끝났구나 싶었는데
룰웹에서 보니 중지 되었다는 기사 보고는
언제 다시 시작하나 - 했는데 한참 지나서 보니 12시 20분쯤에 다시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이건 뭐 평일 일하는 사람은 어쩌라는 거였는지.. ㅋㅋ
벌써 되팔렘들 설치는거 보면 속이 뒤틀리네요 :(
그래서 지금은 - 그냥 정발 되고 난 뒤에 천천히 구매할까 싶습니다.
웃돈 주고 살 가치는 당연히 없고
너무 안달날 필요는 없는것 같아서요.
스위치 동물의 숲 사태 같은거 생각하면 좀 불안하긴 하지만..
얼마전 페르소나5 스크램블 2회차 하다가
갑자기 확 높아진 난이도에 질려서 새로운 게임 뭐 없나 찾다가
페르소나5 로얄을 질러 버렸습니다....
일반 페르소나5를 옜날에 앤딩을 본터라
신캐릭터 좀 추가된걸로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지루함을 감당 할 수 있을까...
걱정 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바뀐 부분이 생각보다 더 많더군요.
조금씩 하고 있는데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점심 이후에 열심히 달려 볼까 합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감기 걸리기 딱 좋은데
부디 건강 잘 유지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첫째구름 2020/10/01 P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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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20/09/05 AM 07:38
토요일 입니다 -
주말의 시작 꿀잠으로 보내고 있으실까요?
전 잠을 잘 못자서 뜻하지 않게 일찍부터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몸은 피곤하다 아우성인데 막상 잘려고 누우면
잠이 안오네요.
스트레스가 많은가... 으음..
지금 창밖이 흐린게 벌써 태풍 영향권 안에 들어갔나? 싶기도 하네요.
주워 듣기론 월요일 아침쯤 되어야 영향권이라고 한것 같은데..
일기예보는 완전히 믿을 순 없으니 어떨지 모르겠네요.
몬헌은 흑룡 이후에 - 그러니까 10월 초 지나면 완전히 놓게 될것 같습니다.
맘 같아선 마지막이니까 흑룡 방어구에 무기도 풀로 맞추고
최종 장비니까 다른 무기 셋팅들도 싹 다 바꾸고 손놓고 싶은데 어떨지..
몬헌이 마지막까지 돈 많이 벌어서
플5로 월드2 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
묻고 따지지도 않고 지를것 같습니다.
페르소나5 스크램블도 슬슬 질려가는 와중에
어제 발매된 마블로 갈아탈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평이 안좋아서 (고작 하루 지나긴 했습니다만) 살까 말까 고민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 찾아봐도 마땅히 땡기는게 없고..
돈 아낄려면 사놓고 잘 안한 게임이나
앤딩 본 게임 2회차나 하면 되는데.. 그게 손이 쉽게 잘 안가네요.
이러다 또 할 게임 없어서 이것저것 깔작 거리는 시기가 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어쩌다 한번씩은 꼭 오더라구요.
요즘 같은때 할만한 게임도 없으면 어떻게 시간 보내야 하나 생각하면 끔찍 하네요 ㅋㅋ
날씨가 흐리던 비가 오던 한동안은 계속 더울것 같은데
주말 시원하고 건강히 잘 보내시길 -
주말의 시작 꿀잠으로 보내고 있으실까요?
전 잠을 잘 못자서 뜻하지 않게 일찍부터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몸은 피곤하다 아우성인데 막상 잘려고 누우면
잠이 안오네요.
스트레스가 많은가... 으음..
지금 창밖이 흐린게 벌써 태풍 영향권 안에 들어갔나? 싶기도 하네요.
주워 듣기론 월요일 아침쯤 되어야 영향권이라고 한것 같은데..
일기예보는 완전히 믿을 순 없으니 어떨지 모르겠네요.
몬헌은 흑룡 이후에 - 그러니까 10월 초 지나면 완전히 놓게 될것 같습니다.
맘 같아선 마지막이니까 흑룡 방어구에 무기도 풀로 맞추고
최종 장비니까 다른 무기 셋팅들도 싹 다 바꾸고 손놓고 싶은데 어떨지..
몬헌이 마지막까지 돈 많이 벌어서
플5로 월드2 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
묻고 따지지도 않고 지를것 같습니다.
페르소나5 스크램블도 슬슬 질려가는 와중에
어제 발매된 마블로 갈아탈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평이 안좋아서 (고작 하루 지나긴 했습니다만) 살까 말까 고민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 찾아봐도 마땅히 땡기는게 없고..
돈 아낄려면 사놓고 잘 안한 게임이나
앤딩 본 게임 2회차나 하면 되는데.. 그게 손이 쉽게 잘 안가네요.
이러다 또 할 게임 없어서 이것저것 깔작 거리는 시기가 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어쩌다 한번씩은 꼭 오더라구요.
요즘 같은때 할만한 게임도 없으면 어떻게 시간 보내야 하나 생각하면 끔찍 하네요 ㅋㅋ
날씨가 흐리던 비가 오던 한동안은 계속 더울것 같은데
주말 시원하고 건강히 잘 보내시길 -
첫째구름 2020/09/15 PM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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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20/08/15 PM 04:55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
어제 점심때 뉴스에선 윗동네는 아직 비 때문에 탈이 많은것 같던데..
별고 없으시길 바랍니다.
대구에 그런일이 있었군요.
제가 지내는곳은 그냥 비 좀 많이오네 - 정도라, 피해랄것 까진 없었거든요.
참 올해는 비때문에 피해가 많네요.
그것도 근접한 나라들끼리 나란히 ㅋㅋ
휴가는 다녀 오셨군요 -
전 방콕 했습니다. 8월 초였는데 마침 비도 많이 오고 해서
첫날 잠깐 나갔다 온게 다였네요.
원래는 소소하게 밖에서 더 할일이 있었는데.. 비오는 날씨 보니까 딱 나가기 싫어서
그냥 집에만 있었습니다.
덕분에 게임만 했네요.
페르소나5 스크램블 앤딩보고 지금은 2회차 하고 있습니다.
난이도가 확 높아지네요ㄷㄷ
몬헌은 벨리오로스됴 방어구는 다 맞췄고.. 무기는 트리를 타야하더군요.
귀찮아서 해머랑 랜스, 활 정도만 만들고 말았습니다.
다음 업뎃이 9월 이었더가요?
뭐 새로운 몹 내줄것처럼 보이던데.. 일단 마스터 덧입기나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룩덕질을 좋아해서.. ㅎㅎ
날씨가 많이 덥네요.
비가와도 덥더니, 그치니 정말 여름이 뭔지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에어컨이 쉴 틈이 없네요.
주말 시원하게 잘 보내시고 -
오늘이 말복이었나요?
몸에 좋은거 드시고 남은 여름 잘 이겨내시길 -
어제 점심때 뉴스에선 윗동네는 아직 비 때문에 탈이 많은것 같던데..
별고 없으시길 바랍니다.
대구에 그런일이 있었군요.
제가 지내는곳은 그냥 비 좀 많이오네 - 정도라, 피해랄것 까진 없었거든요.
참 올해는 비때문에 피해가 많네요.
그것도 근접한 나라들끼리 나란히 ㅋㅋ
휴가는 다녀 오셨군요 -
전 방콕 했습니다. 8월 초였는데 마침 비도 많이 오고 해서
첫날 잠깐 나갔다 온게 다였네요.
원래는 소소하게 밖에서 더 할일이 있었는데.. 비오는 날씨 보니까 딱 나가기 싫어서
그냥 집에만 있었습니다.
덕분에 게임만 했네요.
페르소나5 스크램블 앤딩보고 지금은 2회차 하고 있습니다.
난이도가 확 높아지네요ㄷㄷ
몬헌은 벨리오로스됴 방어구는 다 맞췄고.. 무기는 트리를 타야하더군요.
귀찮아서 해머랑 랜스, 활 정도만 만들고 말았습니다.
다음 업뎃이 9월 이었더가요?
뭐 새로운 몹 내줄것처럼 보이던데.. 일단 마스터 덧입기나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룩덕질을 좋아해서.. ㅎㅎ
날씨가 많이 덥네요.
비가와도 덥더니, 그치니 정말 여름이 뭔지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에어컨이 쉴 틈이 없네요.
주말 시원하게 잘 보내시고 -
오늘이 말복이었나요?
몸에 좋은거 드시고 남은 여름 잘 이겨내시길 -
첫째구름 2020/08/30 AM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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