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상큼한걸   2008/11/21 AM 11:28

어른됐어 축하해줘 이말 너무 귀여워 죽을뻔봤어 ㅋㅋㅋ
난 내가 어른인줄 알았거등 ㅋㅋ 친구가 첫눈오면 애인만나야 한다고 모 이러는말에
굳이 만나야 하냐며~ 난 눈오는게 싫다고 막 그래서 정말 무드없는 여자 됐었는데 어제 막상 눈오는거 보니까
기분이 너무 조은거야 ㅋㅋㅋㅋ 핸폰으로 막 사진찍고~ 사진에 그 느낌이 잘 안산다고 투덜거리고 있었어 ㅋㅋ

쑨(anistory)   2008/11/21 PM 12:00

ㅎㅎ 언니는~ 천진난만한 소녀같애~ 동심의세계로 나도 초대해죠~~~~ 난 급!늙어버린 느낌이야 얼굴부터가;;;
나도 무드없는 여잔데,,ㅋㅋㅋ 그건 나랑 같구나 언니~ㅎㅎㅎㅎㅎㅎ 동지~

두리조아   2008/11/21 AM 11:10

쑨아.. 언니..벌써 배고파 죽겠다..분명..아까는 배불렀었는데 말이지;;;;;;;
점심에 무얼먹을까..고민이다..캬캬..

언니도 어렸을때... 색종이로 색색고리만들고.. 솜사다가 눈송이처럼 만들고 해서
유리창도 장식하구..그랬던거같아.. 지금생각해보면..그때가 참 재밌었던거같아..
요새는 다 사다가..걍 붙이고.. 그것마저도 안하구..
나도..올해는 함..장식품을 만들어봐야겠어..ㅎㅎ(과연??????)

쑨(anistory)   2008/11/21 AM 11:24

ㅎㅎ 언니 나두~ 아침밥 겁나 먹고왔는데,,벌써부터 밥생각이 또 들어요,,, 이 죽일넘의 식욕;;; 이렇게 먹는대도~ 볼살은 안찌공,,엉뚱한곳으로만 살이가니... (뱃살이나 허벅지!!흑흑,,,)
장식품 만들면 재밌을거 같아요~ 유림이랑 경민이랑 같이 함 만들어봐요 언니~>_<

루이지맨손   2008/11/21 AM 11:00

쑨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뉘 방명록 슬쓴거 보고 한바탕 웃었따~ㅋㅋ
쑨은 너므너므 구여운거 같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담백하고~(떵애기는 안담백해~ㅋㅋ)
오늘도 열심히~~~~눈치봐가면 놀자꾸나~~~ㅋㅋ

쑨(anistory)   2008/11/21 AM 11:02

내 무식이 탄로난거에요??ㅋㅋㅋㅋㅋ 좋은건 아니죠?? ㅜㅜ

루이지맨손   2008/11/21 AM 11:14

언니도 뭔소린지 도통 모르고 듣는다~~~ㅋㅋㅋㅋㅋㅋㅋ
아~말 안하려구했는데 쑨땜에 무식이 탄로났다...ㅋㅋ

쑨(anistory)   2008/11/21 AM 11:25

아니어요 언니,,, 세상사람들도 분명!! 많이들 모를꺼에요~ㅍㅎㅎㅎㅎㅎㅎㅎ(스스로 위로중,,,,,,,);;

lovely girl   2008/11/21 AM 09:58

꺄~~~~~~~~~~~~~~~~~~~~~~~~~~~~~~~~~
금요일이야 금요일 내가 사랑하는 금요일~~~~~~~~~~~~~~~~~~~~~
오늘 럭셔리하게입고 도도한표정으로 쇼핑을 즐기고 싶은데
현실은 생얼에 후줄그레라지 ㅋㅋㅋㅋㅋ
너 올라온다고 약속잡고 나니까 더 기대된다 ㅋㅋㅋㅋ

쑨(anistory)   2008/11/21 AM 10:02

ㅋㅋ 나도 언니 날짜만 세고있어,,, 다 먹어주겠어+ㅁ+
나,,, 이틀만 굶고갈께 ㅋㅋ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08/11/20 PM 03:04

쑨아..요기 서울도 눈발이 제법 꽤 굵게 내렸어..근데..내리자마자 다 녹아버리구.. 쌓이지는 않았다..;;

나..라떼랑 유기농핫도그 사먹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첫눈맞았지 모니? 캬캬캬캬~~~

지금 배 두드리며.. 놀고있어.. 오늘은 그래도..어제보다는 일을 쫌 했어..ㅋㅋㅋㅋ

쑨.. 방귀조심하구... 속이 부글부글거리더라두.. 다른사람있는데서..실례하면 안된다..캬캬

언니간다.. 좋은오후!!!!!!!!!!!!

쑨(anistory)   2008/11/20 PM 04:15

언니,,, 암도 없는 삼실에서 잠시 실례좀 했어요 ~ ㅋㅋㅋㅋㅋ 근데 안시원해~ ㅜㅜ 소리가 커야 시원한데,, 여간 눈치 보여요,, 아무도 없는데도 ㅎㅎㅎㅎㅎㅎㅎㅎ 앞으로 두시간 남았어요 언니~ 힘내용~^^

상큼한걸   2008/11/20 AM 11:51

짐 레드썬 놀이 하는거지?? ㅋㅋ 목요일을 토요일로 ㅋㅋㅋㅋ
오늘 진짜 금욜이였으면 좋겠다.. 낼 또 회사출근을 해야한다니 캐 안습이야 흙흙
아침부터 찌니언니테 문열어달라고해서 무 팔았어 오랫만에 다른마을 가서 파니까 또 색다른데
여전히 무팔이는 노가다야 ㅋㅋㅋ

쑨(anistory)   2008/11/20 PM 12:31

어머언니!! 오늘 토욜이라니까능!! 내말을 안믿는구나!!! 믿어야돼~~~~~ ㅋㅋㅋㅋ
나도 어제 올만에 닌돌이 켰는데,, 무값이 여전히 똥값이야,,,ㅜㅜ 무 쫌 사다놨는데,,, 또 와파게시판을 이용해야하나,,
ㅠㅠ 미챠,,,, 리셋한후로도 여전히 무값은 올라가질 않네,,, 아직,, 날짜가 좀 있으니 탐슬 몇번 더 해봐야겠어~ㅎㅎ

윤경♥   2008/11/20 AM 11:34

쑨양아~~~할라당 *.*
넘흐 춥다 ㅠㅠ
눈도 안오믄서~~~~~~~~~~~~
대구는 눈도 잘안와 !!!!
대전에선 그래도 눈 나름 내렸는데..
이모 낼 대전간다 ...흐흐흐흐
즐겁게 지내!!

쑨(anistory)   2008/11/20 AM 11:39

이모 대전은 무슨일로 가셔요??? +ㅁ+ 대전~ 좋죠~ㅎㅎ 조심히 댕겨오세요~^^

gom준   2008/11/20 AM 11:03

우리 쑨은 먹는 걸로 달래줘야하는데 ㅋㅋㅋㅋ

느무 멀리 사는 것이지 ㅠㅜㅠ

쑨~~!! 여기 맛난 거 사줄 언뉘들 쫙 깔린 듯 하다 ㅋㅋ
언제 한 번 또 쓩~ 하고 올라오렴

비록 백수 언뉘지만..우리 쑨 맛난 거 한 번 먹일만한..능력은 된다!!
음..난 오늘부터..다...다이어트...캬오 >ㅜ<

루이지맨손   2008/11/20 AM 11:13

쑨~~~곰준말은 믿지말어라~완죤 백수에 날건달이여~ㅋㅋㅋㅋ

쑨(anistory)   2008/11/20 AM 11:18

날건달,,ㅎㅎㅎㅎ뤼지언니 정말이에요?? ㅎㅎ
언니~~ 다이어트는 무슨!! 겨울이어요~~ 맘껏 먹을 수 있는 겨울!! +ㅁ+ 전 와방 기다렸답니다~ㅎㅎㅎㅎ
맘껏 먹어도 이제 옷이 카바를 해주기때문에~ 괜찮아요~ㅎㅎㅎㅎㅎ
언니~소리소문없이 올라갈께요~ㅋㅋ

윤경♥   2008/11/20 AM 11:32

날 ..건..달???????
와우!!!!

gom준   2008/11/20 PM 02:43

나 왜 날건달이에요!!!!!!!!! 으앙~~~~~~~~~~~~~

루이지맨손   2008/11/20 PM 03:01

건달이 아니였나?? 그럼 조폭으로 하지뭐~ㅋㅋㅋ

두리조아   2008/11/20 PM 03:05

뤼지님.. 곰준이 실지루 보면요..완전...겁나 참해요.. 쟈가...왜 온라인상에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과 상담좀 해봐야겠어요...캬캬~~

두리조아   2008/11/20 PM 03:05

뤼지님.. 곰준이 실지루 보면요..완전...겁나 참해요.. 쟈가...왜 온라인상에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과 상담좀 해봐야겠어요...캬캬~~

달림씨♥   2008/11/20 AM 11:00

나.. 교육 들으러 설왔는데..
아침에 갔어야 햇는데..
못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오후꺼 들으려고 ㅠㅠ
아 미쳤어.. 완전 ㅠㅠ

gom준   2008/11/20 AM 11:03

음..넌 교육 좀 받아야해 ㅋㅋㅋㅋ

쑨(anistory)   2008/11/20 AM 11:17

ㅋㅋㅋㅋ 곰언니,,,ㅎㅎㅎ
그나저나,, 달림아,, 교육 빼먹어도 되는거야??? 어쩌다가 그런겨,,, 이긍,,,

윤경♥   2008/11/20 AM 11:32

맨날 오전에 못가는 달림이 ㅋㅁㅋ

두리조아   2008/11/20 PM 03:06

먹는교육받으러 서울올라온 달림이;;;;;;;;;;;;;;;;;;;;;
지못배;;;;;;;;;

쑨(anistory)   2008/11/21 AM 11:26

ㅋㅋㅋㅋ 먹는교육~ 그건 내가 가야하는거 같은데;;;

루이지맨손   2008/11/20 AM 10:53

쑨~~~~먹는거 좋아하면서 왜 모임에 안가거야~
겁나 맛난거 많던데~이건 무슨 먹자계 같어~ㅋㅋㅋ
언니도 아직 김장안했어 해마다 안하지만~ㅋㅋㅋㅋㅋ
김장도 할줄 모르고~울신랑이 김장 좀 담그까? 그러면 하지말라구해~ㅡ.ㅡ(날 너무 아끼나봐~ㅋㅋ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거얌~ㅋㅋ 부러우면 시집가~~ㅋㅋㅋㅋㅋㅋ
추분데 감기조심하고~~년말 모임에는 참석해서 맛난거 묵고 수다떨고 와~

쑨(anistory)   2008/11/20 AM 11:11

언니네 오빠씨~ 너무 다정다감하구 착하셔요~ 울오빠씨는 그럴라나 의문이에요 ㅋㅋㅋㅋㅋ 함 물어봐야겠다~
년말모임하게되믄~ 언니두 오셔요~ >_< 꼭꼭~~ ㅎㅎ 먹자계모임~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