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쑨(anistory)   2008/11/18 PM 12:11

졸립다,,, 배도 고프고,,, 아무 의욕도 없다,,,,,
아효,,,,,
걍 한숨만 나온다,,,
의욕이 상실,,,,
나 상실,,,, 헐,,, 꽃다발,,, 뭐냐,,,
이봐! 어린이들! 헐,,,, 갑자기 생각나네,,,
빵 사러 갈라했는데,, 먹기가 싫어진다,,, 은행은 가야하는데,, 갔다가 빵 살까,,, 말까,,,, 막상 사오면 안먹을거 같은데,,,,
아효,,, 의욕상실보다 차라리 귀찮은게 나을거 같다,,,
아무생각도 없고,,, 의욕도 없다,,,

윤경♥   2008/11/18 PM 12:18

먹는게 가장 쉽다믄서...ㅋㅁㅋ
가서 빵사와서 마구닥 먹어 *.*
그럼 스트레스 풀려~~~~~~~~~~~~~~~~~~~~~~~~~~~~~~~~~~~~~~

쑨(anistory)   2008/11/18 PM 12:54

이모,,, ㅜㅜ 결국 사왔어요,, 지금 먹고있어요,, 의욕 없다면서,, 가서 빵종류를 고르고 있더라구요,,;;
게다가 딸기우유 두개나 사온거있죠,,, =_=
근데,, 이상하게~ 기운이 솟아요~ㅋㅋㅋ 아무래도 배고파서 의욕이 없었나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

gom준   2008/11/18 AM 11:36

역시 어딜가나 먹는 얘기가 빠지지 않는 쑨양 ㅋㅋㅋㅋㅋㅋㅋ

난 먹으면 찌는 체질인데..
자꾸 쑨양이 먹는 얘길 해서..
부작용은 다 나한테 온다능 ;;;;;;

아무튼..겨울엔..역시 따수운 걸 먹어줘야지..
그래야 이 추위도 견딜 수 있는 것이쥐..
그러니까..마이 묵구..마이 일하구..마이 싸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날씨가 어떨런지 아직 예보를 못 들었다만..
어떤 날씨에도 패딩을 입고 나가길 바라며~~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퐈이링!!!!

추운 날은 절대 안 나가는 곰 ^ㅜ^

쑨(anistory)   2008/11/18 AM 11:41

히히히... 먹는거 빼면 전 시체잖아용~ >_< 먹는게 가장 쉬운 쑨이어요~
언니 감기 조심하세요~^^

윤경♥   2008/11/18 AM 10:36

쑨양아~~~~~~~~~~~~~~~~~~~~~~~~~~~~~~~
까꿍!!!!!!!!
오늘은 기분이 어떠하냐??? 좋냐????
날씨가 너무 추워졋다 ㅠㅠ
감기 안걸리게 사무실에 난로 빵빵하게 키고 있어라~~~~

쑨(anistory)   2008/11/18 AM 11:35

ㅎㅎ 이모~ 방가방가~ +ㅁ+

*찌니*   2008/11/18 AM 09:17

경지니는 어그부츠에다 목도리/모자까지 푹씌워서 내보내고
정작 나는 준비시키느라 시간다 보내서 반팔티에 가디건하나 걸치고 차태우러 나갔다가
얼어 디지는줄 알았쏘~~~~~ㅠ.ㅠ
오늘 정말 춥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사무실에 난로좀 뜨끈하게 하고 춥지 않게 지내~~~쑨~~~

참!!! 여왕왕관 가져가야지~~~~
저녁에 찾으러와라~~~~

5112-4580-4119 / 아란 / 파아란마을

쑨(anistory)   2008/11/18 AM 10:21

오늘 춥긴 많이 춥죠?? 나도 모자라도 쓰고 올껄 그랬나봐욤,,ㅜㅜ
경진이 완전무장하고 갔네요~ㅎㅎ 저도 낼은 패딩입고 와야지,,안되겠어요~~
여왕왕관~ 저번에 그 이벤한거 그거에요?? ㅎㅎ 아싸!!!

lovely girl   2008/11/18 AM 09:10

쑨아~~~~~~~~~~~~~~~~~~~~~~~~~~~~~~~~~~~~~~~~~~~~~~~~~언니왔다
어제는 제대로 놀지도 못했군
오늘은 제대로 놀아보자꾸나~~
근데 여기 너무 춥다
나 아침에 털모자까지 쓰고왔는데도 추워죽는줄 알았어
속에 긴팔티를 2개를 껴입을껄 하고 후회하고있어 ㅠㅠ

*찌니*   2008/11/18 AM 09:15

니들 어제 와파했어?????
나빼놓고 ㅠㅠ 니들만 논거야????? 다죽었어!!!!!!!!!!!!!!!!!!

쑨(anistory)   2008/11/18 AM 10:20

ㄴ언니~ 난 와파안했어요~ㅎㅎㅎㅎㅎㅎ 난 미오하지 말아요~~~ ㅎㅎ;;;
럽걸언니!! 무진장 오랜만인거 같애!!!!(어제 그렇게 대화해놓고;;;;) ㅎㅎㅎ
나도 오늘은 너무 춥다,,, 감기 조심해야겠어~~ 아프지 말쟈!!

TzscheSsam   2008/11/17 PM 10:47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쑨(anistory)   2008/11/18 AM 10:19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렛s   2008/11/17 PM 08:45

자랑하려왔어요
어제 멍때리다가...음..동숲더할까말까...생각하다 다시 들은 닌돌이!!!
켜구~ 잠시 남친에게 자랑질을 하면서..마을어때? 이뻐? 하는 그런 순간!!!
전갈이..앞으로지나.강으로 풍덩하는거에요 ㅠ.ㅠ 젠장 저눔만잡으면 금채인데
남친을 그걸보고..그것도 못잡아~!!하더이다~!! 비웃음과.............;;;;;;;;;;;



결국 몇분 뒤 기적처럼 전갈이 나타나~낼름 잡아...금채가 제손안에
조만간 금도구세트~ 이벤할생각이에요 ^^*

쑨(anistory)   2008/11/18 AM 10:18

오우!! 금채를 손에 넣었구랴!!! 급!부럽네,,, 난 리셋전에도 금채 구경도 못했었어,,,난 포기가 빠른 뇨자인가봐;;;
ㅎㅎㅎㅎ 암튼,, 렛양~ 축하해~ >_<
이거 지대로 자랑인데~~~

두리조아   2008/11/17 PM 01:26

쑨아쑨아.. 주말에 왜 혼자서 영화를 본겨?? 겁나..부럽잖아..ㅎㅎㅎㅎ
나도 영화보구싶다... 난..유림이랑경민이가 혹처럼 달라붙어 있어서...
애들 키워놓고 나면..언니 다 늙어버릴텐데...음.. 쪼매..그렇네..ㅎㅎㅎ
게시판에 히메양이 올려놓은 스샷에..페기라는 아이가 있는데..
왠지..쑨생각이 났어..ㅎㅎㅎ 쑨처럼..사랑스런아이..ㅋㅋㅋㅋ
점심 맛나게 먹었지? 언니는 살짝 감기걸려서..코 찔찔이 되어있어..흙;;;
쑨..감기조심해라..ㅎㅎㅎ

쑨(anistory)   2008/11/17 PM 01:56

보고왔어요 언니~~ 페기라는 아이~ㅎㅎㅎㅎㅎㅎㅎㅎ 조마조마했는데,, 제 눈에도 귀여워보여서 다행이었다는,,
곰준언니가,, ㅎㅎ 럽걸언니야도~ 닮았다고 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럽걸언니 부정안해요~ㅋㅋㅋ
(사실,, 저도 부정은 안해요,, 저랑 닮은거~ㅋㅋㅋㅋ)
언니~ 애들키우는,, 그런 낙은 어떤 느낌이에요?? 요즘은 그런생각이 자주 들어요~ 결혼하구 애들 낳아서 키우는건 어떤느낌일까,,,ㅎㅎㅎ
감기약 챙겨먹었어요?? 앞으로 더 추워진다고 했는데,,, ㅜㅜ 약 꼭 챙겨먹구요 언니~ 밥도 꼭 챙겨먹구요~~^^
감기 어여 낳아야돼요~~ >_<

상큼한걸   2008/11/17 PM 01:15

쑨 아룡~~~ 나도 오전에 오나전 바빴엉 ㅠㅠ
쑨 주말에 영화봤어?? 모봤는데?? ㅋㅋ
난 완전 바뿌게 놀았어 금욜날은 의정부까페 갔는데 좋더라~ 야왼데 통나무 의자에 모닥불들~~
근데 모닥불에서 날라오는 연기에 눈물흘리고 재 흠뻑 뒤집어 쓰고 ㅋㅋ 게다가 더 안습인건 여자 넷이 갔다는거~ ㅋㅋ
토욜은 친구 생일 어젠 영화보고.. 미인도 봤는데.. 좀 야한부분도 있긴했는데 난 괜찮았어 영상이 이뽀 ㅋㅋ
아! 글구 어제 친구랑 5번 내기했는데 내가 다져서 돈 완전 쓰고왔어 ㅠ_ㅠ
나 묑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보고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쑨(anistory)   2008/11/17 PM 01:17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그래도 주말에 보람차게 보낸거 같네~~~ 한것도 많구,,,
난 엔티크봤어~ 나도 재밌게 잘 봤어~ 완전 꽃미남들 +ㅁ+ ㅋㅋㅋㅋ 이런건 혼자 봐줘야돼~ㅋㅋㅋㅋㅋ
다음엔 내기에 이겨서~ 요번에 진거 꼭 받아내~~~~ >_<

달림씨♥   2008/11/17 PM 12:22

아악~~~~~~~~~~~~~~~~~~~~~~~~~~~~~~~~~~
나 오나전 바빳어 ㅠㅠ
흙흙..

나에게 일거리 죄다 넘기고 지들은 당췌 머하는건지..ㅠㅠ
그것도 상사도 아니고 다른회사에서 ㅠㅠ
물론 우리일이긴 하지만 흙흙.. ㅠㅠ;;

쑨(anistory)   2008/11/17 PM 12:51

암만 그래도 그렇지,, 그걸 죄 다 너한테 시켰단말이야?????????????
이런 말코쌍쌍이같으니라고!!!!! 뭐야뭐야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