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gom준   2008/11/17 AM 11:56

남정네가 있는데도 혼자 보는 거랑..
남정네가 없어서 혼자 보는 거랑은..
남들이 보기에는 그게 그거일지 몰라도..
본인이 느끼기에는 그렇지 않다 ㅠㅜㅠ

아무튼.. 나도 조만간.. 극장에나 함 가봐야겠다..
어떻게 생겼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쌀쌀한 날씨에 출근하느라 고생했구..
일하느라도 분명 고생할테구..
에궁..내가 대신 일해 줄까나? ㅋㅋ 관둬버려!! ㅎㅎㅎ

오늘도 열심히 하는 쑨이 되구려..
글구 혹시나 분당 올 일 있으면 이 언뉘한테 바루 연락하려무나..
우리 '먹는게 가장 쉬웠다는' 쑨에게 밥 좀 사 먹여야겠다 ㅋㅋㅋ

오늘 하루도 퐈이팅!!! ^ㅜ^

윤경♥   2008/11/17 PM 12:00

얼렐레 ..곰돌아 !!
왜이렇게 일찍 일어났어??? @.@

쑨(anistory)   2008/11/17 PM 12:14

ㅎㅎ 밥이라는 말에 자꾸 눈이가요~ >_< 밥밥~~~~

루이지맨손   2008/11/17 AM 11:03

쑨~안냥~주말 잘보내쓰?
위로 동숲나오면 당근 사야지 지금 못해서 안달났다..
디에스 틀린그림도 잼나 부담도 없고..
그란디 쑨은 위 동숲나오면 살겨? 그냥 막 질러버려~ㅋㅋ

쑨(anistory)   2008/11/17 AM 11:21

ㅋㅋㅋㅋㅋㅋㅋ 전,,,, 위도 아직 안산상태라서요,,ㅎㅎ
위가,,부담이 좀 커요,,,ㅜㅜ

루이지맨손   2008/11/17 AM 11:26

정발되서 나오면 안사고는 못배길껄?..푸히히~

쑨(anistory)   2008/11/17 AM 11:57

헉,, 언니가 유혹한다 유혹한다~~~~

루이지맨손   2008/11/17 PM 12:17

히히~그니깐 하루에 천원씩 돼지 저금통에 넣어놔~ㅋㅋ
그때가서 가계적자나서 돈없어서 몬산다고 하지말공~
이참에 아주 위 계를 하나씩 맹글어서 계모임을혀~

계주는 언냐가 할께~~다모이면 먹구 날라야지~ㅋㅋㅋ

윤경♥   2008/11/17 AM 09:02

먹는게 가장 쉬웠어요..... 요 문구 진짜 너랑 딱이다 *.*
쑨양...영화 관람 잘했엉??? ㅋㅁㅋ
곰돌이 마피가니.. 너랑 동급이 영화 보러 왔따구 ㅋㅋ
내가 보니 ..갸도 너처럼 회사에 불려 나갔따가 승질나서
영화 한편 때리러 왔나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손잡고 같이 알콩거리면서 관람하지 그랬어 ㅋㅁㅋ

오늘하루 ..잼나게 행복하게 지내거라~~~~~~^^*
추우면 난로 따시하게 틀어놓구 ....눈치 보면 안돼!!!
왜???? 넌 소중하니까 ...ㅎㅎㅎㅎ

쑨(anistory)   2008/11/17 AM 09:55

ㅎㅎ 이모님의 마지막말씀!! 깊이깊이 새겨놓겠사와요~~♥ 잊혀지지 않을꺼같아욤~ㅎㅎㅎ

gom준   2008/11/15 PM 08:48

쑨양~
오늘 퇴근하구 영화 한 편 때려줬어? ㅋㅋㅋㅋ
토요일에 출근하느라 고생했쑤~~~ 토닥토닥 ^ㅜ^

이 언뉘는 영화관에 가본 지가 언젠지..
전혀..기억이 나질 않네 그려..흑..
쑨이 가까이만 살았어도..같이 보는 건데..
하려다가..급..쑨에게 남정네가 있다는 사실을 깨우친 곰 ㅠㅜㅠ

나..으앙~~~~~~~~~~~~~~~~
불쌍해 흑흑
토요일에 출근하는 쑨보다 불쌍하지 않아?
그러니..오늘 출근한 거..나쁜 기분 풀고 툴툴 털어버려~~! 큭..컥..켁..

쑨(anistory)   2008/11/15 PM 11:22

언니~~~ >_< 영화 혼자봤어요~~ 그러니 너무 우울해 하지 마셔요~ ㅠㅠ
영화는 혼자봐야 제맛이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절대 남정네랑 같이 안봐요~ㅎㅎㅎㅎㅎ

도로시♥   2008/11/15 PM 01:33

쑨!!!!!!!!!!!!!!!
언니 실망스럽게.. 내 마이피에 안오는거?ㅋㅋㅋㅋㅋㅋ
우리 이런사이 아니자나요. ㅋㅋㅋㅋㅋ 나름 우리 절친인뎁!!!!!!!!!!!!!!
달림언니테 급 빼앗겨 버린 쑨언니 ㅋㅁㅋ

쑨(anistory)   2008/11/15 PM 11:17

어머,, 도로시~~~~ 이쁜것,, 내 생각 많이 했구나!! ㅎㅎㅎ 언니 급~ 행복하다~

쑨(anistory)   2008/11/15 PM 11:18

언니가 미안,,ㅜㅜ

굳팅   2008/11/15 PM 01:16

오늘 출근한거여? 헛!!!!!!!!!!!!
너무했다아~ 쑨 짜증지댜로겠다아 ㅡ.ㅡ

쑨(anistory)   2008/11/15 PM 11:14

내가 정말,,, 언니말처럼 자증지대로,,,흑흑,, 왜 날 불렀을까요,,왜!! 암만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크릉,,,

윤경♥   2008/11/15 AM 09:27

누가 출근하래~~ 또 그 싸가지냐?????
아무래도 쑨양 회사사람들은 쑨양이 좋은 가벼~~~~~~~~ㅎㅎ
하루라도 얼굴 안보면 미칠꺼 같아서 부르는거 아닐까???? 푸하하
너무 짜증내지 말구 ... 두리양 말따라 살살 버티다가 퇴근혀!!!

쑨(anistory)   2008/11/15 PM 11:10

결국,, 하는일없이 퇴근했어요,,, ;;; 나 왜 나왔는지 존재감이 없는,,,,

쑨(anistory)   2008/11/15 AM 12:29

오랜만에 열두시에 루리들어오네,,ㅎㅎㅎ
아,,,,,,,,,,,,회사가기싫어,,,
아!왜! 나오라하냐구,,,, 일꺼리도 없다면서,, -_- 이건 나에대한 모욕인가???
아,,진짜,,, 아까먹은 치킨이,, 땡기네,,,
실컷 잠이나 자려고 했는데,, 완전 산통다깼어,!!
아,,,정말,,, 정말 정말 쉬는날은 회사가기 싫어!! 특히 일없는날은!!
눈치보여 죽겠구만,,왜불러 왜!!!

두리조아   2008/11/15 AM 09:03

이..이건... 누..누구한테 쓴거야? 본인스스로한테? ㅋㅋㅋㅋ 대단한 쑨..
주말에 나오라고 하면..완전 열받지..게다가 일도없는데.. 넘 속상해하지말구..
대략..잘 버티다가 얼른 퇴근해라.. 주말은 남친과 즐겁게!!!!!!!!!!

쑨(anistory)   2008/11/15 AM 09:21

언니,,,ㅜㅜ 이번주 주말은 너무 싫어욤,,,ㅠㅠ 흐엉~~~~~~

윤경♥   2008/11/15 AM 09:25

아니 깜짝 놀랐따....쑨양 마피온거 같은데 쑨양글이 떡하니 있어서 ㅡㅡ*
자책하느겨??????

쑨(anistory)   2008/11/15 PM 11:10

ㅎㅎ 내가 너무 불쌍해서요 이모,,ㅜㅜ

상큼한걸   2008/11/14 AM 11:51

쑨님 하이롱~~ 먹는게 가장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너무 먹어서 요즘 엄마가 어찌나 구박하는지 이런덴장!!! ㅋㅋ
아침부터 출근해서도 어찌나 먹었던지.. 이럼 안되는데 ㅋㅋ
아싸 이제 주말이다~ 주말 잘 보내여~~~~~~

쑨(anistory)   2008/11/14 PM 12:07

ㅎㅎ 전 아침밥을 두공기나 먹고 왔어요~~~ >_<

두리조아   2008/11/14 PM 01:28

쑨이 동생이잖아..말 놔..현경아..ㅋㅋㅋㅋ